그남자/의 토미카2012. 10. 7. 10:54

[토미카] 회전주차장 (이벤트 당첨 상품)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있던

토미카 100만대 판매 돌파기념 이벤트 당첨 상품 이었던

회전주차장을 드디어...

드디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토미카 네이버 공식블로그 측엔 계속 올린다 올린다

거짓말만 치고 있었습니다.

 

회전주차장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최고령 이벤트 당첨자로써...

후기를 올리겠다고 약속했으니 올리겠습니다. 삼개월이 넘었지만 말입니다.

 

이제 회전주차장을 까보겠습니다.

 

 

저는 원래 꼼꼼한 편이지만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뜯어보니 안에 스티커가 8세트나 들어있더군요.

 

 

그리고 드디어 등장한 토미카 회전주차장!!

토미카가 스파이럴 회전!!

 

 

사용 설명서와 조립법은 상자 뒤편에 있습니다.

 

 

토미카 회전주차장 박스 풀샷!

 

 

그리고 최고난이도인 스티커 붙이기가 있습니다.

 

 

이건 본체에 붙이는 올라가는....흠..토미카가 올라가는 도로입니다.

 

 

안에 베이커리 토미카가..........

.........있는건데..........아........

인터넷으로 볼땐 라펭이 있던데..........

아........그래서 라펭 안샀는데..........

 

 

심플하군요

 

 

이렇게 도로를 설치해줍니다.

 

 

스티커 부착방법을보고 스티커를 부착해줘요

참쉽죠?

스티커 붙이는건 생략하겠습니다

다붙였습니다 이미

 

 

오늘 회전주차장 시연을위해

특별출현해준 람보르기니입니다.

 

 

IN 도로를 따라 쭉 올라갑니다

 

 

쭉 올라갑니다.

 

 

올라갈준비 끝

 

 

DOWN 으로 풀려 있던 [수동] 버튼을

UP으로 올려줍니다

왜냐하면 올라가야되니까요

 

 

UP!

 

 

그리고 오른쪽 손잡이를 열심히 돌려주면 나선형 레일을 따라서

위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PUSH 버튼을 눌러주면

 

 

3층 주차장으로 골인! 슈규슈슈슈슈슈슉!

 

 

이렇게 주차가 완료됩니다.

 

 

옥상 주차장이 비어있군요.

 

 

다이하츠무브콘테와 닛산페어레이지z를 옥상에 주차시켜봅니다.

 

 

다시 본론으로 넘어와서 이제 무료주차시간이 2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빨리 나가야해!! 이곳을 벗어나야해!!!

 

 

다시 PUSH

 

 

UP 이었던 스위치를 DOWN으로 바꿔주며

무료주차 5분 SAFE를 위해

나갑니다.

 

 

스피럴 회전!!!!!!

 

 

탁! 슝!

 

 

이렇게 나갑니다.

4분 58초 무료주차 SAFE

 

 

 

 

 

람보르기니 회전주차장 시연 동영상입니다.

 

 


 

 

 

이렇게 오늘은 토미카 회전주차장 리뷰를 써봅니다.

세달만에요....하지만 약속은 지켰다고 합시다.

다음번에는 예전에 회전주차장 차량 별로 동영상 찍어논게 있는데

그거 한번 모아서 올려드리죠.

이상 [토미카] 회전주차장 (이벤트 당첨 상품)이었습니다.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여행기2012. 10. 6. 11:10

 [천안흥타령축제] 천안으로의 막무가내 여행

 


 

10월 2일 회사도 쉬는날이고 해서 막무가내로 천안으로 여행을 떠났다.

천안흥타령축제를 보려고 간건아닌데 때마침 천안에서 흥타령축제 개막날이었다.

참 운이좋지 막무가내 여행이었는데.

대전터미널에 도착해서 제일빠른 차를 찾다가 천안 차를 찾았고

아시는 교수님이 천안에서 피자가게를 하기 때문에 피자가게도 들릴겸

막무가내로 여행을 떠났고 버스안에서 축제정보 확인하는데

천안 흥타령축제가 뙇!!!!!

 

 

이 전내용으로는 천안터미널에 도착해서 12번 버스를타고 쌍용동에가서 피자를 먹고 다시

12번을타고 천안터미널을 지나 천안삼거리공원까지 가는 루트가 있다.

피자가게는 따로 포스팅 했다( 피자시뇨레 포스팅 바로가기)

그리고 버스에 내려 이 다리?까지 가는길에 천안주막과 천안박물관도 잠깐 정말 잠깐 들렸었다.

하지만 주 목적은 흥타령축제였기때문에 그냥 사진만 찍었다.

 

 

나팔꽃 뒤로 보이는 천안흥타령축제 행사장입구

 

 

그리고 천안흥타령축제 행사장 앞엔 꽃밭이 있는데

항상 꽃밭은 사진으로 찍으면 안예쁜 것 같다

내가 사진기술이 없는건가...그래도 코스모스는 나름 이쁘게 찍혔구나.

 

 

드디어 천안흥타령춤축제 2012 타이틀을 걸고있는

입구에 도착한다. 기념사진 한방 

 

 

들어가면 뭐....꽃같은거 전시해놓고 그런거 하고 이어서 춤난장 장이 있었다

인상깊은 이곳...

 

 

 

 

안에 들어가니 천안 흥타령 축제에 걸맞게 한분이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맞춰

춤을 춰주신다 멋지신분이다. 잘춘다.

 

그리고 다음 부스들로 넘어가니 세계관이있네요

 

 

여긴 의상체험관

 

 

그리고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 발견 에콰도르 관이었는데요.

 

 

그리고 또 하나의 멋진 공연을 보았습니다.

흥타령축제인 만큼 세계의 흥을 더 전시했음 좋았을텐데

개막식당일이고해서 어수선해서 다 못본걸까요.

에콰도르 전통의상에 악기연주하고 춤을 추며

악세서리를 팔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런 것도 축제의 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질이 나쁜것도 있고 좋은 것도 있고 한데 중국산은 그닥 많이 보이지 않았다는거.

잘은모르겠지만 한국인들이 파는것들은 다 중국산으로 보였지만

 

흥타령축제 참가하게된 외국인들은 자기나라의 물품들을 가져다가 팔고 있엇어요

 

 

 

 

이건 같이 간 형이 팔찌를 사고 묶는 법을 몰라 에콰도르 사람에게 묶어달라고했더니 아주

좋아하면서 묶어주더군요.

 

 

이건 아프리카 기니사람이 팔고 있던 말인데요 25만원이랍니다. 라이온스킨을 강조했죠.

사자가죽으로 만들었나봐요.

 

 

아프리카느낌 넘 좋네요.

 

 

이건 아마 인도쪽 이었을겁니다. 보면 팔찌에 Made in india 이런것도 붙어있고 믿음이 더 갔네요

 

 

그리고 다음은 천안흥타령축제랑은 점점... 멀어지고있는것 같지만

세계 각지로 해외봉사를 다녀왔던 학생?들이 세계 각지 물품, 기념품들을 모아와서

전시를 해놓고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눴지만 각설하고

이건 페루의 태양의신 숭배를 표현한 작품입니다.

 

 

그리고 천안삼거리공원으로 들어간것같네요

 

 

분수도 있고 정자도 있고 분위기 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천안흥타령축제에서 제일 재밌게 한 제기차기입니다.

 

 

 여기다 서명을 하게 됩니다.

 

 

그럼 이렇게 한지 세장과 쇳덩어리를 주죠

 

 

 가운데다 넣고 김밥 말듯이 말아요 그리고 구멍으 뚫고 안으로 양 날개를 집어넣습니다.

 

 

집어넣을때 잘 집어넣어야 예쁩니다.

 

 

그리고 갈기갈기 찢어 주면 완성입니다.

 

 

몸이 예전 같지않아 몇번 못차보고 그냥 들고 다녔습니다.

 

 

이제 거의 천안흥타령축제관련된....건 없는것같고 아 맞다... 중간에 오캐스트라 공연도 했네요

무대를 설치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흥타령 먹을거리 장터가 있네요.

 

 

천안흥타령축제 먹거리장터에서

빨간 간지 부부님들과 사진을 용감하게 찍은 형

대단하네요. 찍은 내가 다 쪽팔렸는데

진짜 멋지더라구요 행복해보이셨답니다.

 

이렇게 보고 뒷문쪽으로 나오니 버스 정류장이 있고 거의 한대 뺴고 모두 종합터미널로

향하는 버스더라구요 아무거나 타고 집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공연 초대가수들도 있던것 같은데 별로 그쪽으론 관심없었습니다.

그냥 천안흥타령축제를 처음 접했고 어떤걸 위해 하는 축제인지 알고 싶었습니다만.

형은 팔찌랑 목걸이만 사고 저는 그냥 오랫만에 마실나와 바람만 잘 쐬다 갑니다.

 


블로그에 아주 천안흥타령축제 광고글로 도배가 되어있더군요.

지금은 좀 많이 풀린 것 같지만...

흥타령축제 개막일랄 갔다와서 밤에 바로 포스팅을해서

저는 그 글들을 좀 밀어버리고 싶은마음에 바로 후기를 올렸죠

사람들에게 정보를 주고 싶었으나... 그 광고들로 도배되어있어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해드리지 못해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정말 나쁘네요.

 

뭐 그냥 그렇다구요 그래서 생각나서 다시 한번 써봅니다.

내일이 마지막(7일)인데 시간나면 한번 다녀오세요~

 

이상 [천안흥타령축제] 천안으로의 막무가내 여행 였습니다. 좋은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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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소유2012. 10. 6. 10:31

스마트푸쉬 담배케이스


 

 이건 별거 아니고 회사 옥상에 있는데

너무 이쁘길래 찍었다. 회사 어떤 누나의 것이다. 

 

 

뭔가 했더니 담배케이스+라이터다

요새 인형뽑기후기작으로 많이 나온 스마트푸쉬를 아는가.

 

예전엔 잘 뽑히게 해놨지만 요새는 위에 플라스틱케이스가 똭! 끼게 만들어서

돈을 날리는건 부지기수...

나도 도박을 사랑하는 마인드를 가진사람으로써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가지 못하는거 마냥

항상 보이면 뭐 뽑을거 있나 한번 눈길을 주고 가긴한다.

예전엔 그냥 돈만있으면 뽑을 수 있던것들인데

지금은 돈있어도 안뽑히게 해놨다

드디어 봉인을 해제 했나보다....

 

 

이곳은 밑부분인데 가스를 충전 할 수 있나보다 참고로 라이터는 터보라이터

 

 

솔직히 저 짝퉁로고만 없다면 정말 그냥 간지날뻔했는데 아쉽다.

사이드에 붙어있는 저 것?들은.. 담배를 올릴때 쓰는 버튼..?손잡이 ?? 뭐라고해야하지...

 

 

 왼쪽 부터 버튼은 담배를 채울 때 누르게되면 왼쪽 문이 열린다 오른쪽은 터보라이터다

 

 아까 설명한 저 버튼?을 위로 올리면담배 한개비가 입에 물 수 있을 정도로 올라온다.

 

 여긴 터보라이터 버튼부분

 

 

 상당히 깔끔하고 이쁜 것 같다 나도 돌아다니면서 뽑아보고싶어서 돈을넣고 열심히 푸쉬해보지만

내돈만 자꾸 기계속으로 푸쉬푸쉬 한다. 이런 푸쒸ㅡㅡ

 

아까 그 버튼을 누르게 되면 저렇게 열리게 되고 담배를 넣을 수 있다.

굉장히 디자인이나 뭐.. 좋은 것 같다. 근데 담배가 그렇게 많이 들어가는건 아니라서 귀찮을 수도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여행기2012. 10. 6. 03:27

천안 화덕피자 피자시뇨레천안피자

 


 

천안 여행기를 아직 연재못하고 천안흥타령축제와 천안피잣집 포스팅 하고 있네요

오늘 소개할 천안의 화덕피자 전문점 피자시뇨레는

대학교때 존경하던 교수님의 가게입니다.

저도 정말 맛있으면 맛있다 맛없으면 맛없다 딱딱 말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그런데 천안시내쪽으론 많이 가보진 못했지만 (고향은 천안 병천입니다. 다음에 시골가면 병천순대 사진 야무지게 찍어오죠)

제가 여태 먹어본 이탈리아피자? 중엔 제일이었습니다.

이글을 교수님이 보신다면 이탈리아피자가뭐야 ㅋㅋㅋㅋ라고 하시겠지만...

저는 이탈리아식피자와 미국식피자 두개 밖에 모릅니다.

이탈리아식 피자는 원조피자로써 얇은 도우에 토핑이 적은것이고

미국으로 건너오며 미국만의 푸짐한...패스트푸드 스타일로 변형되어

도우도 두껍고 토핑도 잔뜩 푸짐하게... 서론이 너무 길다 서론 끝

 

 

천안피자

 

저희가 막무가내 여행을 오면서 천안으로 정한 이유가 교수님을 뵙고싶어서가 컷지만

교수님에겐 쑥스러워서 피자먹으로 그냥 왔다고했습니다. 지도를 쓰긴 좀 그렇지만

교수님이니까 특별히 지도한번 쓰겠습니다.

 

천안피자

 

화덕으로 피자를 굽기 때문에 기둥도 저렇게 높게 3층 옥상까지 뻗어 있습니다.

항상 자가용을 타고가다 버스를 타고왔지만 저의 타고난 기억력으로 한번에 찾았습니다.

천안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기 좀 힘들긴 했지만. 12번 버스를 타면 바로 오더군요

문제는 천안터미널쪽 버스가 그냥 중구난방으로 밀려들어왔다 빠졌다 관심 가지고 안보면

그냥 하루종일 백날이고 기다리는겁니다.

 

천안피자

 

오랫만에 입 to the 성

예전에 이 곳 말고 전 가게 사진도 다 있습니다 그것도 나중에 한번 시간나면 올려드리죠

전 그때도 좋았던것 같네요.

 

천안피자

 

참나무로 땔깜을 아마 강원도에서 공수해온다고 알고있는데

저번에 첫 가게에는 눈내리는 겨울날인데 츄레라에 실려온 장작을 날라드렸죠

그러고 대학동기들과 피자 만드는법 배우고 같이 와인과 함께 먹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천안피자

 

들어가니 오랫만에 온 저희 둘을 반갑게 맞아주셨죠 테이블 기본세팅은 접시에 나이프와 포크입니다.

먼길 왔다고 (대전에서 천안 이지만...ㅋ) 콜라를 먼저 주시고 이야기를 나누었고

손님들도 있고해서 제일 맛있는걸로 피자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천안피자

 

테이블엔 이런게 붙어있고요 열심히 블로그에 올려준다고 몰래찍어왔습니다. 실내사진도 ㅋ

 

천안피자

 

저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진실의 입을 정말 좋아하시는 것 같네요 예전부터 엄청 강조하신 진실의 입입니다.

따로 제작하셨다고 하죠

 

천안피자

 제가 갈때는 늦은시간도 있었고 어중간한 시간도 있었는데 항상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렇다고 3~4시에 가고 그러진 않았습니다.

그때도 잘될 것 같긴해요 솔직히 제가 먹어본 이탈리아피자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천안에서 먹어본 화덕피자중에서도 제일 맛있었습니다. (천안에서 이것 밖에 안먹어봤음)

특별한건 이탈리아 피자중에서도 정통 이탈리아 화덕피자로 직접 화덕에서 구워주신다는거죠

아까 처음에 보셨겠지만 그래서 화덕 굴둑이 3층까지;;ㅋ

화덕도 따로 설치 하셨다고하죠

천안피자

 

예전에 많이 보여주셨던 유럽에서 직접 찍은 사진들로 알고 있는데요

가게 창가 쪽에 쭈욱~ 액자가 있습니다. 저 콜로세움 사진이 빠져있어서

제가 예쁘게 껴놓고 왔는데 알아주실까요?하하핫

 

 

직접 도우를 반죽하고 계십니다. 기대기대... (움짤로 만든건데 이거 업로드가 안되서 그냥 한장뿐...웩!)

 

천안피자

 

그 위로 바로 창문이 크게 있는데 날씨도 맑고 아주 굳이었네요

 

천안피자

 

드디어 나온 정통 화덕피자! 훅! 너무 맛있게 생기지 않았나요.

전 정말 제가 살면서 먹어본 피자중에 제일 맛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사실 만들어주셔서 이름은 모릅니다만 베이컨 피자로 합시다.

 

 

그리고 토마토 치즈 오븐 스파게티도 만들어 주셨네요.

저도 집에서 스파게티 잘 만들어먹는데 제가 한번 해드리고 싶네요

맛은 제꺼보다 아주 조금 더 맛있었습니다.

 

 

저는 원래 피클을 안먹는데 이날도 안먹었습니다.

근데 같이 간 형말로는 피클이 색다르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안먹었습니다.

싫어하는건 싫어하는거니까요.

 

 

확대샷!

피자가 어느정도 먹으면 느끼해서 못먹게 되는데요 (그래도 어딜가든 항상 아까워서 남은거 다먹음)

피자 시뇨레의 화덕피자는 화덕에서 구워서 그런가요... 느끼함이 없어요

누가보면 광고해주나 의심하겠습니다만. 진짜 맛있습니다.

 

 

 

사진좀 예쁘게 찍고싶었는데 치즈가 마구마구 늘어나서 (이건 좀 과장)  막 이렇게 저렇게 담다보니

안이쁘네요 근데 안이쁨 어떤가요 맛있음 된거죠

  

 

 그리고 치즈오븐스파게티인가요? 하여튼 쭉쭉늘어나는 치즈샷 한방

저도 이제 좀 블로거 티좀 나 나요?

 

 

요새 항상 크림스파게티만먹고 전날 맛없는 봉골레를 먹었더니 토마토소스가 이렇게 맛있을수가!!!

정말 맛있었네요

 

열심히 먹으면서 "와 진짜 피자가 느끼하지가 않다" 하며 열심히 다먹었는데

죄송하지만 흥타령축제보로 갈때 조금...버스타고가니 좀 느끼함이 살짝 묻어나오더군요

죄송해요 거짓말을 칠 수 없엇어요 근데 맛있는건 사실이에요

 

여튼 항상 갈때마다 공짜로 먹어서 죄송한데 너무 맛있어요 그래서 자주 안가서 다행이시죠?

이번에도 그냥 아무것도 못해드리고 왔네요 그래서

피자값으로 이렇게 블로그라도 써야겠네요.

"교수님 보고 계신가요? 전 그 빵으로 덮은 수프가 먹고 싶었는데 없었네요 아쉽네요..."

 

여튼...화덕으로 만든 맛있는 피자를 아주맛있게 먹고 천안흥타령축제를 보려고 다시 12번 버스타고 갔습니다.

그래서 오늘 얘기는 여기서 끝

 


 

정말 천안사시면 한번쯤 가봐도 될 맛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맛있어요 마르게리따도 맛있는데말이죠....

여튼...이상으로 천안 화덕피자 피자시뇨레 였습니다 좋은주말!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소유2012. 10. 6. 02:22

내셔널지오그래픽 NG A5270 백팩 후기. 착용샷有 NGA5270 

 


 

오늘은 내셔널지오그래픽 NG A5270백팩 후기 올리려고요

예전에 블로그만들면 바로 올려야지 하고 찍어놓은 사진들인데요

착용샷도.. 한샷이지만 올려봅니다.

 

NGA5270

 

저는 군대에서 이 가방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헷지가 이쁜 가방보았다고 하며 내셔널지오그래픽 가방들을 추천해주었는데요

그중에 제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가방인 NG A5270 모델입니다.

백팩중에도 제일 심플하고 출사용이아닌 그냥 평소에도 매고 다닐 수 있을 만한 디자인!

 

NGA5270

 

 중고나라를 이용하여 중고로 구매를 하게되었습니다.

상태는 포장을뜯어서 한번매보고 넣어놨다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고마우신 분이 아닐수 없습니다. 11에 샀는데요 시가로는 18정도로 알았고

중고나라 가격 13~14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정말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저에게 저렴한가격에 ㅠ NG A5270을...

저에게 넘겨주신 그 아주머니에게 감사말씀 드립니다.

 

NGA5270

 

 박스를 개봉했습니다 박스마저 Canon박스 그대로 보내주셨어요

정말 반년이상 가지고싶어 했던 가방이었어요 검은색바탕에 노란색 네모...내셔널지오그래픽의 로고

너무 이쁘지 않나요 밑에 아프리카시리즈임을 보여주는 그림들 너무 이쁘네요. 눈에 확 들어옵니다.

 

NGA5270

 

드디어 CANON 박스에서 NG A5270 박스를 꺼냈습니다. 사진을 역광으로 찍었네요

박스부터...퀄리티가 남다르네요

저는 정말 내셔널지오그래픽 프로를 좋아했습니다. 그렇다구요

 

NGA5270

 

正品스티커

그리고 아프리카 문양과 NG A5270 Medium Rucksack

블랙엔 옐로우 검노의 매력이네요

 

NGA5270

 

메인 디자인으로 공항에서 가방을따라서 아프리카가 따라오네요. 추억을 가방에 간직하고 가는건가요.

 

NGA5270

 

정말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로고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검은색노란색...

그냥 매력있습니다. 자꾸 사진을 찍고 싶어지네요.

 

NGA5270

 

NG A5270의 박스를 개봉하니 canon 뭐였는지 생각은 안나는데 있네요.

하얀종이...

 

NGA5270

 

이렇게 비닐로 포장도 해주셨더라구요 감사합니다^^:;

 

NGA5270

 

드디어 개 to the 봉

 

NGA5270

 

겉에 이렇게 사용설명서가 써져있는데요 보면

영국 안보이는데 일본같네요.. 대한민국 중국 홍콩 태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러시아

설명서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NGA5270

 

한국어를 한번 보면

특징들이 써져있고 관리법도 같이 있습니다.

 

NGA5270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다보니 잘 안찍히네요..

여기서 함정이 들어나는데 전 DSLR이 없습니다.

사고싶은데 돈이없습니다.

협찬 받습니다. 좋은 사진작가가 되겠습니다^^*

여튼 저기 보이는 택을 잡아 당기면?!

 

NGA5270

 

이렇게 나옵니다 네임택인데요 일단은 안썻습니다. 뭐 다시 팔 생각은없는데

글씨가 악필이라 쓸 엄두가 안드네요.

가방 표면에 저 곳만 택이 들어가고 나머지는 자크가 달려있어

여권이나 간단한 수첩 넣기 딱 좋은 사이즈로 세개!

 

NGA5270

 

이렇게 고무줄로 되어있네요.

 

NGA5270

 

이쁘게 생겼습니다. 재질은 가죽인지 알았는데 가죽은아니고요

그래도 색감은 가죽스럽습니다.

 

NGA5270

 

옆면은 벨트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활용도는 아직 크게 못느끼네요

 

NGA5270

 

나침반 모양 너무 마음에 드네요.

 

NGA5270

 

뒷모습인데요 사진엔 나오지 않았지만 등받이 부분에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메인로고 직사각형이

찍혀있습니다. 그리고 가방끈에는 랜턴이나 다른 무언가를 낄수 있게 고리가 있고요

가방끈 중간에는 가방끈끼리 고정을 할수 있게 옜날에 생각나시는지 모르겠는데

발목까지 늘어트리던 벨트 아시나요? 그 것처럼

아니면 군대에서... 텐트따위를 결속시키는... 그런스타일의 끈과 고리가 있습니다.

평소에 가방을 착용시엔 쓰지 않아요 좀 불편합니다 거추장스럽기도 하고요.

 

NGA5270

 

 이곳은 위쪽 메인 수납공간으로 펜꽂이와 간단한 수첩따위를 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이 있고요

저 아프리카 안감이 정말 맘에 듭니다.

 

NGA5270

 

 이 곳은 밑 공간인데요 파티션을 나눌 수 있어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카메라 백팩으로서의

면모가 들어나는데 아까도 말했지만 전 DSLR이 없어요 오로지 갤럭시노트입니다.

 

NGA5270

 

그리고 뒤쪽은 노트북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보이죠?

솔직히 가방에 카메라 노트북 넣고 다니면 무겁습니다.

그리고 노트북도 없고요

협찬해주셔도 됩니다^^*

 

NGA5270

 

두깨는 딱 그냥 그렇게 큰 노트북아니면 들어갈정도입니다.

책을 넣고 다녀봤는데 두세권정도는 들어갑니다 (안두꺼울 경우)

 

NGA5270

 

맨 밑에는 충격방지용 패드가 들어있습니다.

 

NGA5270

 

사이드에도 이렇게 깨알 같은 아프리카시리즈 안감이+_+

 

NGA5270

 

가방을 착용 하였을 경우 왼쪽에는 삼각대를 넣고 고정시킬 수 있는 끈이 있는데요

군대에서 배운 달팽이 기법으로 감아놨습니다. 잘 풀리기도 하지만 저게 제일 깔끔합니다.

끈처리가 조금 불편함도 있어요.

 

NGA5270

 

NG5270의 아프리카 패턴 너무 좋지 않나요. 매력접입니다.

NGA5270

 

 그리고 곳 곳에 들어가있는 나침반 로고

이런 디자인 하나 하나가 마음에 드는 것 같네요.

 

NGA5270

 

그리고 이어지는 착용샷인데요 남자가 착용하였을 경우 딱 좋습니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여자가 착용하였을경우는 큽니다.

진짜요 커요...

 

 

NGA5270

마지막 박스들과 함께 마지막 샷!

 

디자인★★★★★

디자인만큼은 정말 뒤지지 않습니다.

 

실용도★★★☆☆

카메라가방으로서는 다소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카메라를 넣어보진 않았지만)

 

가격   ★★★★☆

저는 가격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중고로 사서 그런가요...?

 

이정도로 NG A570의 후기를 끝마칩니다.

 


 

이상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 NG A5270] 백팩. 착용샷有 이었습니다.

좋은 주말 됩시다!

Posted by 쿠우욱
그여자/의 삶의 행복2012. 10. 5. 21:57

 

생크림이 맛있는

 둔산동 탐앤탐스 커피

 

오늘 동생과 저녁을 먹고 커피나 한잔할까해서  

둔산동 탐앤탐스 커피로 향했습니다 .

탐앤탐스 커피

 밖에서본 탐앤탐스 커피

둔산동 탐앤탐스 커피는 발코니가 있어 흡연하시는 분들을 많이 배려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밀폐된 공간이면 공기가 쾌쾌하고 냄새가 많이 베겠죠?

아침에 출근할때 직원분들이 발코니에 테이블 세팅 하시는걸 자주 보는데 힘드실것 같아요 ㅠㅠ

탐앤탐스 커피

다 먹고 나오는 길에 찍은 탐앤탐스 프레즐 메뉴 입니다.

갤러리아타임월드에 입점되어 있는  앤티앤스 프레즐만 먹어 봤는데

다음엔 탐앤탐스에서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탐앤탐스 커피

 이것도 나오는길에 찍은 음료메뉴.

탐앤탐스 커피

이렇게 둔산동 탐앤탐스 커피에는 비즈니스 룸이라고 해서 

칸막이 형식으로 되어있는 자리가 있더라구요?

3칸정도 있었던것 같아요.  시선이 차단되어 있어서 편하게 커피를 즐기다 갈수 있겠죠 

탐앤탐스 커피

 마음에 들었던 푹신푹신한 의자

가끔 의자가 불편하면 앉아있기가 불편해서

일부러 편한 의자가 있는 곳을 찾아가는 편인데

의자는 대만족

탐앤탐스 커피

이건 나름 벽면의 디자인을 찍고 싶었나봐요

근데 지금와서 보니 왜찍었나 싶은 사진

탐앤탐스 커피

 저기 유리벽 안은 흡연실이에요.

나갈때 보니 발코니랑 연결이 되어있어

환기도 잘될것 같고 조명도 이뻐서 선선한 가을밤에

커피한잔 하기 딱 좋은것같아요 ㅋ

그치만 바로앞이 길이라  낮은 나무 같은 식물로

 가려주면 지나가는 사람도 앉아있는 사람도 더 편할것 같아요 ㅋ

괜히 지나가다 눈마주치면 민망하잖아요?

전 괜히 지나가다 눈이 마주치면 그렇다라구요 ㅋㅋ

탐앤탐스 커피

 주문한 음료를 기다리면서

근데 저 진동벨 울리는 기계가 조금 더러워서....

그래도 생크림이 맛있으니까 ㅎㅎㅎ

탐앤탐스 커피

주문한 음료가 나왔습니다. 저는 민트를 좋아하니 민트초코 탐앤치노

동생은 커피를 좋아하니 모카탐앤치노

 동생과 저에게 탐앤탐스 커피의 음료 맛은 그냥 그런 보통맛이지만

저 생크림 하나보고 탐앤탐스 커피로 갑니다 .오늘도 생크림이 먹고싶어서 갔어요

민토초코 탐앤치노

 먹어보면 확실히 입자가 곱고 가볍고 부드럽고 달콤하고

생크림만 사먹고 싶을정도에요 

이럴땐 동생과 입맛이 비슷하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모카 탐앤치노

모카 탐앤치노 생크림 위에 뿌려진 가루가 분위기 있어보여요.

그러나 오늘 동생이 먹은 모카탐앤치노는 쫌 상태가 ㅋㅋ..

얼음이 잘게 갈려져 있어야하는데

얼음은 보이지 않고 그냥 커피가 들어있는것만 같은느낌 ㅋㅋ

그래도 생크림이 맛있었어 배부르게 마시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ㅋ

돌아오는 길에 아메리카노나 마실걸 그랬나 하면서요 ㅋㅋ

뭔가 아메리카노는 소화되는 느낌을 주는데

너무 배가 불렀거든요 ㅠ이래서 다이어트는 언제할런지

세상엔 맛있는게 너무 많은것 같아요 .

꾸준히 돈벌어서 꾸준히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살아야겠어요 ㅎㅎ

다음에 둔산동 탐앤탐스 커피를 방문할 일이 있다면 그땐 프레즐을 먹어봐야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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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DGE-
그여자/의 삶의 행복2012. 10. 4. 22:57

 

대전 디초콜릿커피

 추석을 맞아 디초콜릿커피에서

쿠우욱 가족을 위한 선물용 초콜렛을 샀어요 ㅋㅋ

사실 이건 쿠우욱이 써야 하지만

지금 허리가 아파서 누워있어요 ㅋㅋ

하필 아픈 곳이 허리라니요....................

그래서 오늘만 제가 쓰기로 했습니다.

 심플한 종이가방에 넣어 주더라구요.

깔끔한게 역시 선물하기엔 좋죠

추석전날 쿠우욱을 기다리다 회사근처에 있는 디초콜릿커피로 들어갔는데

선물용으로 16구와 24구용이 있더라구요.

상자도 고급스럽고 이뻐서 전16구 짜리로 급 구매했어요.

초콜렛은 직접 고를수 있어요 고르는 초콜렛 가격에 따라 가격은 달라지는건데

전 그냥 디피 되어있는데로 구매했습니다.

 리본도 상자랑 잘어울려요

 상자를 열면 저렇게 초콜렛이 들어있네요 ㅎㅎ

 맛은 어떨지 엄청 고민했어요.아무래도 제가 맛을 모르니 ㅠ

맛이 괜찮길 기도 ㅋ

 여기엔 생초콜렛은 포함되어있지않네요

가격대가 놓은 종류만 들어있었나봐요 가격이...

 

나중에 쿠우욱이 잘먹었단 인증샷도 보내주고

풍요로운 추석이었네요 ㅎㅎ

Posted by HEDGE-
의 사정/사먹은거2012. 10. 4. 21:50

메론 몬트레이 페퍼잭 치즈 그리고 과함께하는

독일 리슬링 와인 volratz

쿠우욱과 함께 서울 구경을 다녀 오는날

대전 복합터미널에 내려서 뭘 먹을까 하다가 눈에 들어온

독일 리슬링 와인 volratz 입니다.

사실 모젤란드 아우스레제가 먹고 싶었으나 제품이 없다는 충격적인 말을 듣고 ㅠㅠ..

한참동안 매대 앞에서 이거 저거 따져보다 결국 직원 분께 추천을 부탁드렸죠 .

생각치 못 한 지출에 고민을 하고있었는데 와인잔을 2개 주시겠다는 말씀에

바로 구매 ㅋㅋ 그래서 이제 함께먹을 음식을 고민하다 답이 나오지않아 직원분께 문의하여

멜론과 몬트레이 페퍼잭 치즈를 구매하여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사실 모젤란드 아우스레제라고 제가 좋아하는 와인이 있으나 언제 부턴가 보이지 않아요ㅠㅠ....

오늘 검색해보니 가격이 엄청 올랐네요 ㅋㅋㅋ

메론

 메론은 맛있는데 손질하기가 쫌 귀찮아요

메론

 반으로 가르니 색깔이 이건 호박인가?ㅋㅋㅋ

단호박 처럼 생겼죠 ?ㅋㅋ

메론

 칼이 엄청 잘들어요 순식간에 반토막

메론

 반으로 나눈걸 또 반으로 나누고 씨를 긁어내고

참외

미리 손질해 놓은 참외옆에

메론 참외

 메론 뚜껑으로 데코레이션까지 ㅎㅎㅎ

페퍼잭치즈

몬트레이 페퍼잭  치즈입니다 . 이름이 맞나 모르겠네요 ㅋㅋ치즈는 종류가 너무 많아요

페퍼잭치즈

치즈가 느끼하다고 싫어하시는 계시죠? 

저도 치즈는 그리 즐겨 먹는 편은 아니지만 몬트레이 페퍼잭 치즈는

고추의 매콤함이 가미되어서 느끼한걸 싫어하시는 분들도 괜찮을것 같아요.

치즈가 딱딱하지도 않고 그렇게 물컹하지도 않고 딱 중간정도 느낌이라 식감도 괜찮았구요 .

 잘녹길래 저희는 베이컨에 싸서 구워먹기도 하고 스파게티에 넣어 먹기도 했는데 맛있어요 ㅠ

걍 대충 맥주랑 먹어도 맛있을것 같아요 ㅋ

와인안주세트

멜론과 몬트레이 페퍼잭 치즈 그리고 치즈빵 으로 한상 차림 ㅋㅋ

Volratz

이제 오늘의 주인공 얼음팩에 나름 칠링 하고 있는 독일 리슬링 와인 volratz 입니다 ㅋㅋ

얼른 먹고싶어서 와인잔 칠링은 생략

Volratz1573

사은품으로 받은 와인잔 ㅎㅎ

일단 저는 리슬링의 향을 너무 좋아해서 사실

와인 마시기를 좋아한다기 보다는 냄새에 취하는 타입이라고 할까요 ㅋㅋ

일단 냄새는 합격 ㅋㅋ근데 조금 아쉬웠던게 따르고 처음 맡는 향은 엄청 좋아요.

 

 

 

 

 

qba troken volratz 1573 (쿠우욱의 테이스팅 노트)

이 와인은 독일 리슬링와인으로 리슬링제조를 최초로 한 와이너리라고 해요

처음 향은 정말 과일향과 달콤한 향 리슬링 특유의 향이 납니다.

하지만 향과 맛이 빨리 사라진다는게 함정ㅋ

리슬링이라고 달콤함을 원하셨던 분들은 좀 실망 할 수도 있겠습니다.

트로켄이 좀 드라이 한 계열인가 봅니다. 와인을 짧게 배워 잘은 모르지만

여튼 주관적 평가로는 첫향과 첫맛만 괜찮네요 다른 블로그 테이스팅노트를 보니

알콜맛도 덜 나고 생각보다 달콤하다고 표현 되어있던데

저는 아로마와 부케가 날라간 후엔 알콜맛이 비교적 증가 되었습니다.

서민(나) 기준으론 가격대비 ★☆☆☆☆

 

 


Posted by HED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