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

2016서울웨딩박람회 나우웨드와 함께!

안녕하세요 오늘은 2016서울웨딩박람회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이번주 24일부터 25일까지 학동사거리 나우웨드에서 열리는 프리미엄 웨딩 박람회입니다! 저는 참고로 올해 8월 말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선배(?)로써 한 번 제가 겪은 일들과 함께 결혼에 대한 환상을 깨드리겠습니다^^

우선 저는 처음에 웨딩박람회가 엄청 크게 모든 업체들이 모여서 진행하는 줄 알았는데 자체적으로도 큰 웨딩회사들에서는 단독으로 진행을 하는 경우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지방에서 결혼을 하느라 지방만 돌아다니다보니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서울웨딩박람회는 제가 가보진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규모가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결혼을 앞두신 커플이시라면 결혼준비하면서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 말안해도 알고 있습니다. 보통 서울웨딩박람회는 주말에 진행을 하니까 둘이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오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물론, 가서도 싸울 수 있음 주의)

무엇보다 제가 서울웨딩박람회를 꼭 가보라고 하는 이유는 몇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 사은품이 있습니다. 요즘 뭐 기본으로 영화예매권은 무조건 주시더군요. 저도 대전에서 진행한 웨딩박람회 참가해서 선물 한보따리 챙겨오기도 했습니다. (but, 아직 영화관 안다녀옴...)

만약 스튜디오촬영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스튜디오 촬영권도 좋은 상품이긴 하죠. 하지만 업체마다 추가요금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하다보니 그렇게 필요한 선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결혼 전 후로 가족사진 계획이 있다면 스튜디오 촬영권이 지원되니 괜찮지 않나 싶어요

2016 서울웨딩박람회 방문사은품중 좋은 상품중 하나는 바로 면세점 쿠폰북입니다. 결혼선배로써... 결혼 후 가장 돈이 많이 들어가는 곳이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가족, 친지 선물입니다. 저희도 가장 많이 나간 금액이 아마 가족, 친지의 신혼여행 선물이었습니다. (밥값 제외하고...)

확실하게 얼마나 좋은 쿠폰북을 주는진 모르겠지만 이미지에 나와있듯이 20만원 선불카드 교환권이나 VIP라운지 이용권도 주고 좋네요... 저도 이번에 공항에서 라운지 이용하려고 카드 하나 열심히 썼는데 계산 잘못해서 3만원을 덜써서 라운지 이용 못했습니다 ㅠㅠ 게다가 헷지는 카드 놓고오고.. 그래서 깔끔하게 포기... 

저정도로만 나와준다면 정말 좋은 쿠폰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정도면 지방에서라도 서울웨딩박람회 다녀와야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네요...

개인적인 성향과 경험으로 솔직히 필요 없는 것들.... 웨딩다이어리.. 다 버렸습니다. 청첩장은 셀프로 진행했기 때문에 지금 어딘가에 종이쓰레기로 모여지고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다 신경쓰기가 힘들기 때문에 둘다 직장다니느라 힘들고 하다면 청첩장의 경우는 맞기는게 최고입니다. 

저희는 셀프로 만들어서 그런지 고금은 엉성하긴 했지만 그래도 다들 좋아해줬습니다. 다음엔 셀프청첩장 만든거 한번 올려드리도록 할게요.

결혼준비하면서 굉장한 것을 느꼈습니다. 바로 드레스!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면 신부가 드레스피팅을 하고 나오면 막 샤랄랄라~ 하면서 막 후광 비치고 그럴 것 같죠? 아니더라고요 인생은 실전입니다 여러분! 하지만 결혼선배로써는 조금 과장된 리액션이 있으면 좋습니다. 

옆에 드레스 피팅도와주시는 분들은 다 이쁘다고 해주기 때문에 객관적인 의견이 필요하면서 동시에 별로라는 이야긴 하면 안됩니다

ㅇㄱㄹㅇ ㅂㅂㅂㄱ

좋은예

"WOW~ 너무 예쁘다! 근데 다 이쁜데

그래도 첫 번째게 자기한테 젤 잘 어울릴 것 같아~!"

네 보통 첫 번째 보여주는 드레스가 가장 예쁜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왜냐하면 직원들도 이쁜거 빨리 입혀놓고 일 덜해야되니까요...

여튼 2016서울웨딩박람회에 방문하시면 2017 S/W 트랜드 웨딩드레스를 무료체험 할 수 있다고 하니 스튜디오에서 입어보고 하기 전에 먼저 무료로 체험해보면 좋을 것 같긴 합니다. 왜냐하면 신부나 신랑이나 모든게 다 첫 경험들이다 보니 실제로 피팅할때 되면 미숙한 경우가 많아서 예쁜가 아닌가를 모르는 경우도 있는 듯 합니다. 

▶2016서울웨딩박람회 무료신청하기◀

다음은 혼수 계약하신분들에게 상품을 또 따로 챙겨주는데요. 만약 2016서울웨딩박람회에 방문을 하셔서 혼수를 계약하시게 되면 받아놓으시고 이건 결혼식끝나고 신혼여행 선물로 주셔도 무방할 것 같네요. 원래 세상은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마지막으로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저는 웨딩박람회를 다녀온 후에 계약을 하려다가 사진을 좀 더 좋은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서 조금 욕심내서 비싸게 스드메를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정말 대실망이었고 잘못된 스튜디오 선택으로 근 한달간을 사진으로만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정말 실화입니다... 최악이었죠... 그런 업체와 결혼식 까지 쭉 진행하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거 입니다. 여기하나 저기하나 어쨋거나 스트레스 받습니다. 그리고 스튜디오 사진 정말 거지같이 나왔더니 보기도 싫었고 결국 디피도 안했습니다. 차라리 스몰웨딩을 하고 셀프 촬영을 하는게 더 잘나왔겠다 싶을 정도였으니 2016서울웨딩박람회에 방문을하셔서 무조건 덜컥 계약을 하지 마시고 나중에 선택하셔도 크게 비용이 변동되진 않으니 천천히 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웨딩홀은 제가 봤을때 돈 좀 더 주더라도 좋은데 하는게 나중에 좋은 얘기 나옵니다. 돈 생각해서 조금 작은데 하거나 밥이 맛없으면 결혼 후에 안좋은 얘기들만 나오니... 정말 신경써야 합니다. 그리고 웨딩홀은 빨리 해야합니다!!!

참가업체

STUDIO

CN 스튜디오 | ST정우 | 구호스튜디오 | 까미유 | 나린아토 | 달빛스쿠터 | 더블유브릿지 | 더함 스튜디오 | 도어 스튜디오 | 동감 컴퍼니 | 라망 | 루멘 | 루체 | 디마주 | 나인원 | 마이퍼스트레이디 | 모리스J | 몽블 | 베네루체 | 뷰스튜디오 | 브라운 | 브랜든스토리 | 비바체 67 | 비슈어 | 서준스타일 | 시선 | 에브리원 | 오브스튜디오 | 오전일곱시 | 올제 | 우노 | 우리사진관 | 청춘 | 파파라치 | 페레 스튜디오 | 포렌 | 플리트비체 | 비마인 | 메이든 | 아우라 스튜디오 | 피오나 | 어울림 | 어반 스튜디오 | 오월스튜디오 | 제이샵스튜디오 | 글래드스튜디오 | 펜타그라피 | 와이와이포토그렙스 | 썸데이 스튜디오 | 포에버마인

DRESS

그레이스브라이드 | 김미숙웨딩 | 누벨마리에 | 디허웨딩 | 라포엠 | 랑지드씨엘 | 로자스포사 | 루미에르 by K | 리디아브라이드 | 마리앤바비 | 메종드마리에 | 모네뜨아르 | 모니카블랑쉬 | 보다이승진 | 브라이덜수지 | 브라이드벨라 | 세인트마리에 | 아뜨리에누보 | 알렉산드라 | 에스메랄다 | 엔조최재훈 | 오쉐르 | 웨딩에스프리 | 찰스박웨딩 | 케네스블랑 | 황선정웨딩 | 클라라 | 아벨바이케이 | 브라이덜공 | 보네르스포사 | 엘리사벳 | 뷸라 더 브레싱 브라이드 | 레이첼 | 브라이드손윤희

MAKE UP

김청경헤어페이스 | 라뮤제 | 라뷰티코아(청담본점) | 라뷰티코아(베네점) | 더세컨 | 신오키새날 | 아쥬레 | 에바 | 나비인헤어뉴스 | h# | 이가자헤어비스 청담 | 투티 | 오블리쥬 | 알루 | 파인트리 | 에이컨셉 | 보헤브 | 끌림 | 에이바이봄 | 요닝

E.T.C

팜투어 | 웨딩미 | 하이마트 압구정점 | 한복이야기 아씨ㅣ반가의 한복ㅣ디블리스 | 쥬드주얼리 | 허니비플라워 | 퀴너스타일링 | 라비첸토 | 막스옴므 | 화이트소울 | 아마데우스 | 베스트뮤직 | 라시아 에스테틱ㅣ스킨하우스 | 가연폐백 | 예빈폐백 | 셀프와인 | 에넥스가구 | 쏨모｜모닝글로리청첩장｜브랜드카드청첩장｜라따블르 | 에몬스가구 | 브라이드퍼니처 | 에스테틱 파리 | 코리아나 | 디자인카드 | 모더레이션

2016서울웨딩박람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학동사거리 나우웨드에서 진행합니다. 혹시나 결혼선배에게 조언을 듣고 싶으시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필요한 이야기는 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싸우지 않고 평화로운 결혼하시길...!

▶2016서울웨딩박람회 무료신청하기◀

QM6 풀옵션 가격은 어떻게 될까?

몇일 전 QM3를 구입한 지인이 있었는데 얼마 되지 않아 QM6가 출시되었다. 출시가 되었다기보다는 현재는 사전예약중이다. 차에 관심을 점점 가지게 되는건 역시 차를 샀기 때문이아닌가 싶다. 최근에 고민끝에 티볼리에어를 구입하게 되었고 여러모로 자동차들에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신차도 한번 더 보는 것 같다. 

QM6의 모습 그러하다...  왠지 모르겠지만 난 요 녀석을 보고 약간 뒷모습이 윈스톰이 떠올랐다... 옆모습은 역시 QM3와 비슷한 라인처럼 보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론 둥글둥글함이 호감적이지는 않다. 내 티볼리에어는 비교 대상도 되지 않지만 외관적인 모습으로는 개인적으론 티볼리가 좋다. 

앞모습은 약간 높은 SM6다. 사실 티볼리에어 구입전 SM6가 진짜 갖고 싶었는데 다양한 요인들 중에서도 앞 디자인이 너무 이쁘게 나왔다.  헤드램프 아래로 터프하게 꺾인 주간주행등이 나 르노야! 라고 이야기 하는 것 같다. 캐딜락만큼은 아니어도 멋스럽다. 과연 QM6의 풀옵션 가격은 얼마나 나올지가 궁금해진다.

사실 컬러도 이 누리끼리한... 요 색상을 갖고 싶었었는데 좀 아재 감성인가.... 그래도 SM6보단 QM6가 이 컬러가 더 고급스러워 보이긴 하는 것 같다. SM6는 이색상 실제로 봤는데... 진짜 아재스러웠었다. 

QM6의 뒷모습이다. SM6와 동일한 모양으로 후방등이 들어갔지만 왜 떠오르는건 신형스포티지인지 모르겠다... 이것도 뒷모습 굴곡이 티볼리에어랑 비슷한데 운전할때 신경좀 쓰이겠다... 저 볼록 튀어나온 부분이 엄청 신경쓰이는데... 그리고 저렇게 굴곡이 들어가있으면 어디서보면 괜찮은데 또 다른 각도에서는 이상해보이고 그러더라... 내 티볼리에어가 그렇다...

후방사선 모습과 후방 정면 모습에서 많은 차이가 나는듯... 

내부는 SM6와 흡사하게 ET 핸들과 오징어! 다시봐도 오징어랑 ET다...  여튼 QM6 풀옵션 가격이 궁금해진다.  우선 르노삼성 공식사이트에서 제공하는 QM6 트림별 사양표이다. 크게는 이륜구동과 사륜으로 나뉜다.

일단 정리해서 올리긴 했지만 잘 안보일 것 같으니 정확하게 보고싶으신분은 아래 PDF파일을 다운받아 보시거나 혹은 아래 링크 들어가셔서 보시면 될 것 같다.

사실 너무 길어서 이건 보기 힘들 것 같고 MOTORGRAFH에 김다혜편집기자님께서 르노삼성에서 제공한 자료를 토대로 만든 이미지이니 참고하면 좋겠다. 

<이미지 출처 : http://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53>

QM6 풀옵션 가격이 3,300~3,400 대라면 조금은 고민이 될 것 같기도 하다. 아직까지는 내 차 살때처럼 딴차의 트림에 정확하게 눈이 안간다... 티볼리에어때도 결국은 영업소가서 상담받으면서 확인을 했었는데... 휴... 

현재 QM6년 8월 31일까지 예약접수중이다. 사전예약 고객들만을 위해서 10일간의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하니 보는 척이라도 해주자....

현재 SM6 사전예약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필요하신분들은 중간즈음에 있던 링크 타고 들어가서  예약을 잡아두시면 좋을 것 같다. 어쨋든 QM6 풀옵션 가격은 3,300~3,400만원 정도 인 것 가탇. 어차피 기다렸어도 못샀을... 녀석.. 안뇽...

갤럭시 노트7 색상을 알아보자!

블랙오닉스, 핑크, 블루코랄, 골드플래티넘, 실버티타늄

지난 8월 19일부터였나요? 삼성 갤럭시노트7이 40만대가 넘는 예약과 더불어 엄청난 판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네 저도 살려고 알아보고 있는 중이네요... 최근에 헷지가 제 핸드폰을 티볼리 문짝에 ㅠㅠ 찍어버리는 대 참사가 일어나서 갤럭시노트7을 사준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물론 아이폰5s는 멀쩡했습니다... 이 벽돌같은 녀석.. .왜 안부셔지는 거냐...

여튼 저는 노트1, 2를 쓰다가 아이폰5s로 넘어간 후 지금까지 폰을 바꾸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아이폰 기기값을 5만원주고 사버렸기 때문이죠... 5만원에 한번 샀더니 눈에 안들어옵니다... 게다가 6개월이 되는 시점에 단통법이 터지는 바람에... 2년 7개월 동안 쓰고 있네요... 

국내에 출시된 갤럭시 노트7의 색상은 블루코랄, 실버 티타늄, 골드 플래티넘입니다. 다들 느끼시겠지만 박스 컬러에서도 그렇고 블루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CF에서도 블루코랄이 가장 많은 조명을 받고 있기도 하죠. 저도 밴드 한 곳에서 보고 있는데 현재 블루코랄+만 9월 중순입고라고 합니다... 이번주 안에 구입하고 싶은데 너무 가혹하네요... 예약을 해야 하는 건가...

실버는 화이트도 아니고 실버도 아니고 되게 애매한 색상이라고 하고 골드는 뭔가 노트7 같지가 않다고나 할까요? 코랄블루를 너무 봤습니다... 근데 이 폰을 최소 2년은 써야 하는데 저 퍼런 핸드폰을 꾹 참고 쓸 수 있을까? 색상에서 고민이 되더군요... 아직까지는 이 세가지 색상 밖에 없다보니 어쩔 수 없이 선택은 코랄블루이지만 우리가 원하는 건 역시...

BLACK ONIX

네... 바로 갤럭시 노트7 블랙오닉스입니다.

바로 이 녀석이죠... 저 영롱한 무광블랙... 검은판에 펜으로 써놓은 글씨를 보니 마치 부기보드를 연상하게도 하는 느낌입니다. 제가 검은색상의 핸드폰을 써본 것은 싸이언 아이디어 였습니다. 김태희씨가 찍던 그... MP3 폰이라고도 불리우며 손가락 두개로 가려져서 고등학교때 문자보내기도 참 수월했습니다. 

기존 노트1은 화이트, 노트2는 메탈그레이를 써었는데... 이번엔 이 블랙이 너무나도 탐납니다. 하지만 이 블랙오닉스의 경우는 핑크와 함께 11월에 출시가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왼쪽부터 핑크, 블루코랄, 골드플래티넘, 블랙오닉스, 실버티타늄 색상순]

[▲ 왼쪽부터 블랙오닉스, 실버티타늄, 블루코랄, 핑크 색상순]

직접 보면 느낌은 다르겠지만 아직 까지 제일 인기인 블루코랄은 앞면이 더 강렬한 파란색을 보이죠. 블랙은 과연 사진들에서 나타나는 무광의 느낌이 날지가 참 걸림돌입니다. 무광의 고급스러움이었으면 참 좋겠는데... 갤럭시 노트7 블랙 오닉스 색상이 가장 기대가 됩니다!!

제가 이번 여행전에 노트7을 꼭 구입하고 싶은 이유는 아무래도 방수방진 기능때문입니다. 요즘 삼성 폰들 방수방진 아주 잘 나온다고 알고 있는데 여행을 하다보면 바다에 뛰어들고 싶어도 핸드폰 걱정 때문에 바다는 NO! 였죠.. 게다가 DSLR은 수영장에도 갖고 들어가기도 힘들다보니 방수 기능이 너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물론 이번엔 힘들 것 같긴 하지만요^^:;;

그리고 바로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카메라 기능입니다. 이번에 조리개값을 1.7까지 낮추었습니다. 보통 카메라 단렌즈를 사용할때 1.8만 되도 엄청난 성능을 발휘합니다. 어두울때 밝게 찍히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가 좋아하는 사진이죠! 바로 아웃포커싱이 제대로, 빠르게 잡힌다는 장점을 갖고 있는 노트7입니다. 블랙오닉스 색상만 빨리 나와준다면 정말 좋을텐데 아쉽습니다...

배터리는 3500!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5s의 배터리가 1540mAh니까 2배가 넘는 용량입니다... 요즘 아이폰녀석이 조루증상으로 인해서... 밥줄이 광탈하는 바람에 보조배터리 없이는 힘들었는데... 이것도 오래 쓰면 당연히 내려가겠지만 서도... 처음엔 오래가지 않을까 싶네요 ㅠ... 아 탈출하고 싶습니다... 조루배터리... 빨리 노트7 블랙오닉스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티볼리vs티볼리에어(air) 디자인비교 및 에어 RX 풀옵션가격은?

정말 어떤 차를 사야 할지 굉장히 고민이 많이 되는 요즘입니다. 사실 다 포기하고 그냥 아반떼 MD타면서 돈좀 더 모아서 갈아 탈까 싶다가도 빨리 새차 사고선 빨리 빨리 갚아나가는것도 괜찮은 것 같고... 머리가 아픕니다 ㅠㅠㅠ 요즘 계속 보고 있는 모델은 티볼리랑 티볼리에어(AIR)입니다. 삼촌께서는 티볼리가 단단하게 잘 나온것 같지만 나중에 부품값이 비싸서 수리비가 많이 든다고 잘 생각해보라고 합니다... !그래서 사실 접었었는데 아무리 생가해도 티볼리가 그나마 가격면이나 디자인적 부분이나 가장 마음에 드는 것 같기는 합니다. 그래서 다시 여쭤보니 대답은 같았지만 신차랑 중고차 비교해보고 얘기하면 아는 딜러분들 연결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티볼리를 보는 중입니다!

우선 티볼리와 티볼리에어 디자인을 계속 보게 되는데요 앞모습을 보게 되면 헤드램프의 경우는 그대로인데 아래쪽 프런트 범퍼의 모습이 확연하게 차이가 나시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에어는 바벨타입프런트범퍼를 채택하고 안개등은 비슷하게 들어갔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에어보다는 이 티볼리 프론트범퍼가 더 좋습니다. 좀더 젊은 감성이라고 해야할까요...?

가장 눈에 띄게 변한 건 아무래도 후방이 아닐까 싶네요. 티볼리에어의 경우 기존티볼리에서 너무 좁았던 트렁크를 열심히 손봐서 나왔습니다. 그러다보니 후방 경사가 확 가파르게 변한게 보입니다. 어찌보면 티볼리에어의 매력이었던 후방경사가... ㅠㅠ아쉽게도 올라와버렸네요 솔직히 보면 옆모습이 상당히 스포티지한 느낌이 싹 사라진듯합니다. 대신 트렁크가 넓어졌죠?

확실히 티볼리 에어가 좀더 다이나믹한 느낌이 보입니다! 그래서 고민이 많이 되는 부분이죠ㅠㅠ 조금 부러운게 쌍용마크가 아닌 티볼리 에어의 날개 앰블럼이 붙어있다는 것? 저런 거 하나하나가 좀 아깝다고해야할까요 ㅠㅠ 티볼리에도 저렇게 날개가 붙어있다면 좀 더 스페셜해보여을 것 같습니다~ 아쉽아쉽~  (하지만 앞에는 똑같이 쌍용마크)

그리고 백램프의 모양이 굉장히 많이 바뀐점도 너무 아쉽습니다. 확실히 티볼리는 미니멀한게 느껴졌지만 에어는 넓다는 느낌이 더 강한듯 하죠? 후미등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 같긴하군요~

계속 보니까 에어도 앞모습이 이쁘긴 하네요 ㅋㅋㅋ 이런 갈대같은 마음.. 근데 뒤가 트렁크가 넓고 효율이 좋은건 참 좋지만 ㅠㅠ디자인이 ㅠㅠㅠ

우선 2열의 각도가 32.5도까지 꺽인다는점이 좋아보이는군요. 제가 차를 많이 타보진 않았지만 아버지 스포티지만 타봐도 뒷좌석이 각도가 많이 안내려가서 불편했던게 한두번이 아니었죠 ㅠㅠ  근데 제가 사면 뭐 뒷자리 탈 일은 없겠다만 혹시나 타야 되는 저의 가족들을 위해라고 마무리 ㅋㅋ

트렁크는 보시다시피 1156리터에서 1440리터까지 확장이 되었습니다. 굉장히 넓죠 듀얼러기지 시스템이 가능하고~ 러기지스크린 있는 모델을 안타봐서 그런지 왠지 SUV의 단점인 트렁크의 지저분함이 보이던게 사라집니다~ 저거 좋구만요ㅋㅋㅋ(처음봄)

후크나 포켓, 밴드도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저 쪼리 들어있는게 넘 예쁜게.. 저도 차 타고다니면 항상 슬리퍼를 넣고 다니는데 맨날 보조석에 그냥 두거든요~ 근데 저건 참 마음에 드는듯!

다양한 수납공간을 보여줍니다. 100%, 60%, 40%로 사용이 가능한 2열 폴딩

티볼리vs티볼리에어 가격표입니다.

(▲티볼리)

(▲티볼리에어)

확실히 깡통가격은 에어가 좀 더 비싸지만 풀옵션으로 올라가게되면 큰차이가 안납니다! 이렇게 된다면 세가지 생각을 해야겠넹

티볼리 중고, 티볼리 신차 티볼리에어 신차...... 오늘 틈틈이 가격비교좀 해봐야겠습니다~!

2016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 SIWSE (Seoul International Wine & Spirit Expo)

안녕하세요 쿠우욱입니다. 요즘 직장에 열심히 다니고 있느라 박람회, 전시회를 많이 못다니는 중입니다만 최근에 알게된 친구녀석이 원래도 숭을 좀 좋아했고 이번에 바텐더쪽과 와인 등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서 시간되면 같이 가자고 얘기를 했었습니다. 어느덧 2016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가 두 달이 안 남았습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군요. 

최근에는 바쁘다는 핑계로 주류박람회에 참가를 못해봤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주류 단일품목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전시회입니다. 2000년대에 방문할 당시에도 참 좋은 기억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규모가 점점 줄어드는 기분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이번에도 C홀에서만 열리게 되었는데요. 작년 서울카페쇼가 전체 홀을 다 이용했던 걸 보면... 아쉽기만 합니다.

올해는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을 하게 됩니다. 기간도 과거에 비하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21일 22일 은 비지니스 데이, 23일 토요일만 퍼블릭데이로 진행이 되겠습니다.

조주기능사 자격증, 국제바텐더 자격증이 있는데 비즈니스데이에 입장이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한번 문의해봐야겠습니다.

http://www.siwse.com/fairContents.do?FAIRMENU_IDX=515&hl=KOR

2016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 SIWSE (Seoul International Wine & Spirit Expo) 기대 하고 있겠습니다!!

SM6 1.6 TCe RE 풀옵션 가격

아무래도 SM6 1.6 TCe RE 잘나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옵션빼고 RE트림 가격으로는 3250만원입니다. 클라우드펄 외장컬러까지 선택하면 총 3602만원이 됩니다.

K5가 풀옵션 가격이 3600만원이 넘었으니 흠.. 비슷하다고 해야하나? 근데 확실히 개인적으론 sm6가 디자인이 더 좋은 것 같기도하고 뭔가 모를 현기와 SM의 차이라고 해야할까요~ 근데 너무 ........부담이 되는 가격은 사실입니다.

원래는 그냥 어차피 빚지고 사는 인생 과감하게 할부 들어가자 라고 생각했는데 차량유지비가 많이드네요

차알못인 저의 생각대로는 AM링크고 토션빔이고 나발이고 그거보다는....음.... 기능이 저만큼 많고 가격이 비싸면

그만큼 고장날게 더 많기 떄문에 유지비용이 추가 될 것 같다는...ㅎㄷㄷ 함...

그리고 취등록세, 자동차세, 보험등도 함께 올라가니 

꿈도 못꾸겠네요.....그냥 형편에 맞게 눈을 한 세단계는 낮춰야 할 것같네요

근데 진짜 외관은 생각보다 점점 예뻐보이는 것 같음 ㅠㅠ 헤드라이트 탐나네요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시승후기 영상 찾아보면서 이색깔이 너무 예쁘게 보이는데 그냥 인터넷으로 보니까 좀 아저씨스럽기도 함 ㅠㅠㅠ 역시 그레이가 좋을까(사지도 않을꺼면서 뭘...)

SM6의 내부 ET와 오징어의 만남ㅋㅋㅋㅋㅋ 이건 봐도봐도 웃기군요 

시승기에서 보니까 볼륨 업다운 버튼이 핸들 뒤에 있더군요

정말 한번도 안써봐서 ㅋㅋㅋ 계속쓰면 뭐 편하다고 하긴하는데 전혀 모르겠음.....

오른손으로 그냥 딸깓딸깍 왼손으로 슝슝 하는게 편하긴 했었음

아 모르겠따.. 여튼

SM6 1.6 TCe RE 풀옵션 가격은 3602 만원

대충 4000은 있어야 사겠당...

대전 만인산에 가다!

안녕하세요 오랫만이네요

요즘 네이버로 블로그를 옮겨서 티스토리에는 안들어와 버릇했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서 한번 들어와봅니다^^

나름 티스토리블로그에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현실은... 

여튼 오늘은 대전 데이트코스로 유명한 만인산휴양림 후기입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요즘은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잔디밭이 잘 조성되어있어 돗자리 하나만 가져가도

꿀잠자고 올 수 있는 곳이죠~

근데 습도가 높다보니 좀 찝찝하고

주차공간이 협소함에따라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바람불고 하면 분수가 바람을 타고

얼굴을 촉촉히 적셔줍니다

깨끗한 물은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기분 좀 THE LOVE

블루투스 스피커로 구입했다가

세번이나 교환 후 반품해버린

문제의 스피커 ㅋㅋ

만인사으로 산책을 오면서 한번 가져와 봤었습니다.

이때만해도 소리가 좋았으니 데려왔는데

몇일있다 또 화이트노이즈 심하게 발생..

그래도 만인산에 이렇게 돗자리 펴놓고

누워서 노래듣고 하니까

기분이 굉장히 좋습니다 

진짜 힐링 힐링 ㅋ

근데 진드기 나올까 무섭드라고요 ㅋㅋ

뜨거운 태양을 가려주는

나무들과 함께하니

시원하니 좋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드라이브 코스로 좋으니 대전 만인산 한번씩 방문해보시길^^

어디서 난건지 모르겠는데 핸드폰사진폴더에 있더군... 무슨맛인지 생각도 안나고

내가 먹었는지도 모르겠는데 있다. 아무래도 먹었으니 사진을 찍었겠지 근데 사진을 더 찍거나

물에 우려낸사진이 없는걸 보아하니 그리 맛있거나 그러진 않았는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