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여자/의 삶의 행복2013. 4. 19. 00:23

최근 발견한 먹거리 오페라~

요즘 물가 상승으로 과자 값이 정말 후덜덜 해요.

뭐가 이렇게비싼건지 

나중에 제가 저의 자녀들에게 과자를 사줄때 쯤에 

한봉지에 얼마나 할까요. 월급은 오를 기미도 보이지 않는데 

가스값에 전기요금 수도세  월세 제일 견디기  힘든건 제밥값ㅋㅋㅋㅋ

요즘 제가 즐겨  먹는 오페라  입니다.

예전에 카페크렘에서 오페라를 먹어보고 신세계를 보았더랬죠.

과자 상자를 보며 두근두근 

이뻐라 ㅋㅋ

상자는 큰데 지금보니 엥??ㅋㅋ 4개입??ㅋㅋ

상자를 샀더니 과자가 들어있네여 ㅎ

사진이 절 너무 유혹해 버렸어요.

얼른 먹고싶어

한장만 더 찍고먹어야지

껍질을 벗겨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가 또 속았구나 

과자회사에  농락 당했구나 ㅋㅋㅋㅋ

그래도 사진과 엇 비슷 하죠??

그래도 먹을만했어요 

달아요. 초콜렛이 달아요.

오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ㅋ

근데 저순간 속았다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몇번 더 사먹었어요. 오뜨좋아하는 제 입맛에 딱 입니다. ㅋㅋㅋ


Posted by HEDGE-
그여자/의 삶의 행복2013. 4. 19. 00:07


집에서 저녁 혼자 먹어도 외롭지 않아요.

나름 이태리식 이죠?ㅋㅋㅋ

저 미트 스파게티 소스에 반해서 이틀동안 스파게티 만들어 먹었어요 

스파게티 면만 삶아서 후라이팬에 소스 뿌리고 휘적휘적

제껀 스파게티면 삶을때 소금을  너무 많이  넣어서 너무 짬 ㅋㅋㅋ

내몸에 염분 투척 

그 전날 먹고  남겨온  고르곤 졸라 한조각에

집에  있던 인조  벌꿀  술술 뿌리고 

느끼할때 생각 나는 콜라 한잔 ㅋ

후라이팬이 곳 완벽한 접시가 되고 ㅋㅋ

저녁도  안먹고 일끝나고 방문한 쿠우욱에게

남아있던 나머지 미트소스와 아끼던

마늘 햄을 투박하게 썰어 넣어 자투리 브로컬리 살짝 데쳐 프라이팬에 휘적거린후  

밥상필요 없다고 들고 먹는다는 쿠우욱 때문에

 다리에 흘리지말라고 서류봉투 까지 올려줬는데 

왜!! 내이불에게도 나누어 주는거니 .. 

전 지금 늦은 밤 배가 고파 잠 못이루고

잠시 소홀했던 블로그에 푸념중이에요..

무심코 찍어 두었던 음식 사진들이 절 괴롭히네요.

 1년 365일 작심 삼일로 치뤄지는 

다이어트

저의 다이어트는 오늘도 시작입니다.

 


Posted by HEDGE-
그여자/의 삶의 행복2012. 10. 24. 22:32

 둔산동 검은아저씨가게 타르트

오늘의 후식은 검은아저씨가게 타르트 입니다.

사실 앤티앤스 프레즐이 먹고 싶어서 갤러리아로 갔는데

그 옆에 검은아저씨가게에 타르트가 있는거에요.

검은아저씨가게는 치즈케익만 파는줄 알고 있었거든요ㅎㅎ

타르트가 진열되어 있는거에 혹해서 메뉴변경 ㅋㅋ 

검은아저씨가게

처음에 4개만 골랐는데 따로 포장이 안되고 종이 봉투에 담아주셔서

머뭇거리니 9개가 들어가는 박스가 있다고 해서 그걸로 달라고 했습니다.

가격도 괜찮아요ㅎㅎ 

검은아저씨가게

포장 박스가 굉장히 심플하죠?

전 이렇게 깔끔한 포장이 좋아요 ㅎㅎ

검은아저씨가게 로고도 깔끔한게 고급스러워 보이구요.

검은아저씨가게 타르트

타르트 9개 입니다.

간단한 선물용으로도 괜찮을것 같아요.

타르트 위에 올려주는 비닐포장이 너무 매력적이에요 ㅋㅋ 

검은아저씨가게 타르트

 비닐을 벗기고 나니 색깔이 확 사네요 ㅎㅎ

사진찍다가 저 신났어요.

이제 타르트 개별사진 올립니다.

초코타르트

 먼저 초코 타르트

초코타르트는 먹어보니까 막 흘러내리는 초코크림이 아니구요

점성이 꽤 있어요 그리고 엄청 달아보였는데 먹어보면 그렇게 달지도 않아요.

빵의 맛도 제가 좋아하는 바삭바삭한 식감

호두타르트

 그 다음은 호두 타르트  

호두 타르트는 내일 먹을려고 아껴뒀죠 ㅎㅎ사실 배가 너무 불러서 어쩔수 없었어요

블루베리타르트

 동생이 고른 블루베리 타르트

이 블루베리 타르트가 의외로 베스트였어요

블루베리타르트

필링두께가 넉넉하죠? 블루베리 잼맛인데 그렇게 달지도 않고

씹히는 블루베리맛도 괜찮았어요 ㅋ

오늘은 초코 타르트랑 블루베리,에그 타르트 그리고 치즈크림만

먹어봤는데 동생이 고른 일순위 제품

체리타르트

 그 다음은 색깔이 이뻐서 고른 체리 타르트

저 필링은 흐를것 같았는데 필링 맛이 보고싶어서 손가락으로 살짝 찍어봤더니

손가락에 묻지 않아요 ㅋㅋ젤리 같아요. 

타르트

 이건 오렌지 타르트 였던가 이름에 오렌지가 들어갔었는데 까먹었어요 ㅜㅠ.

사실 오렌지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맛이 궁금해서 하나만 선택.

에그타르트

 그 다음은 저의 최고 관심사 에그 타르트 입니다.

검은아저씨의 에그 타르트맛은 어떨까요 ??

일단 색깔은 정말 노래요 ㅋㅋ

계란 노른자 올려 놓은듯

에그타르트

 그래서 한입 먹어봤더니 와 ...ㅋㅋ 비슷한 맛을 표현하자면

계란빵맛?, 삶은 계란을 올려 놓은듯한 느낌이에요 ㅋㅋ

치즈크림타르트

 이건 크림치즈 타르트

치즈크림타르트

이 크림치즈 타르트는 처음엔 뭐야 이랬는데 먹다 보니까

끝맛이 치즈맛이 나면서 맛있는거에요.

처음엔 뭔가 했지만 끝맛에서 오 ~ㅋㅋㅋ

요즘 점점 살이 붙어서 큰일이에요.

그래도 전 내일도 먹을 예정입니다 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EDGE-
그여자/의 삶의 행복2012. 10. 22. 21:36

 

달달한게 먹고 싶은 오늘은

카페크렘 조각케익

오늘의 후식은 카페크렘 조각케익 입니다.

달달한게 너무 먹고 싶어서 조금 더 걸어서 카페크램으로 갔어요.

카페크램의 조각케익은 정말 맛있지만 가격대가 높은 편이어서

자주 가지는 못해요 ㅠ .. 카페크렘의 타르트도 정말 맛있지만 저에겐 가격대가 ..

 카페크렘 종이박스

 동생이랑 먹을려고 조각케익 하나만 포장해 왔어요 ㅎㅎ

조각케익 하난데 상자가 꽤 크죠? 혹시나 케익이 넘어지기라도 할까봐 모셔 왔습니다.

사실 티라미수가 먹고싶었지만 가는날이 장날 이라고 남은게 없었어요.

 카페크렘 조각케익

 그래서 눈에 들어온 카페크램 조각케익 ㅋㅋ이름은 오페라가 들어 갔었는데 걸어오다가 까먹었어요 ㅜ

카페크렘 조각케익

 조각케익 위에 금가루 솔솔 ㅋㅋㅋㅋ

카페크렘 나무 포크

 전 이 테이크아웃용 포크를 보고 반했습니다.

보통 하얀색 플라스틱 포크를 주시잖아요. 근데 이렇게 카페크램이라고 쓰여진 냅킨에 저렇게 이쁜 나무포크

전 저런거에 감동하는 마음여린 여자에요 ㅠㅠㅠ

카페크렘 조각케익

 쿠우욱 트레이드 마크인 세계지도가 그려진 탁자보다 심플한 저희집 탁자가 오늘따라 더 이뻐보이네요.

조각케익 색깔이랑도 꽤 ㅋㅋㅋ 

카페크렘 조각케익

 한포크 떠보니 중간에는 치즈 같구요

중간에있는 빵은 뭔가 공기 구멍이 큰거 같은 식감이라고 할까요?

제 표현력으로는 어떻게 표현 할수가 없네요 ㅋㅋㅋ

무튼 맛있었어요 ㅋㅋ 카페크램 디저트 종류는 저랑 잘 맞는듯 ㅎㅎ

카페크렘 조각케익

한입씩들 하세요 ~ ㅎㅎ

 

Posted by HEDGE-
그여자/의 삶의 행복2012. 10. 15. 21:25

한번먹으면 계속 생각나

둔산동 타임월드 ' 앤티앤스 프레즐'

오늘 후식은 뭘까 ㅋㅋ 저에겐 후식은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죠.

그래서 저희는 둔산동 타임월드 푸드매장에 위치한 앤티앤스 프레즐로 향합니다.

동생이 맛있다며 사와서 먹었던 앤티앤스의 프레즐맛에 반해 버린거죠.

 앤티앤스 프레즐

 뭔가 하얀색과 파란색의 조화과 엄청나 보이는 디자인 이죠?ㅎ

둔산동 앤티앤스는 일곱번째와 열네번째에 프레즐을 공짜로 먹을 수 있는 쿠폰이 있어요.

위 구성은 앤티앤스 프레즐 세트 입니다. 프레즐 하나에 레몬에이드 ㅋㅋ

 앤티앤스 프레즐

 제가 너무 좋아하는 앤티앤스의 치즈 딥 소스 ㅋ

딥소스는 추가 구매 가능해요 ㅋ그래서 전 프레즐 하나에 소스 2개씩은 꼭 사온답니다 ㅋ

 앤티앤스 프레즐

레몬에이드는 그냥 괜찮은 맛 ,

앤티앤스의 레몬에이드는 탄산이 심하지않고 직접 레몬을 짜서 만든다고 하니

조금더 인위적인 맛이 덜한 맛이에요.

 앤티앤스 프레즐

  시나몬 프레즐

저처럼 뜯어 먹기 귀찮아 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잘라 달라 하시면 직원분이 잘라 주십니다.

 앤티앤스 프레즐

 저기 뒤에 치즈소스

 앤티앤스 프레즐

 프레즐에 치즈 소스를 찍어서 먹으면 ㅋㅋㅋ

 앤티앤스 프레즐

말끔히 사라졌죠? ㅋㅋ

카페에서 냉동 프레즐만 먹다

앤티앤스 프레즐을 처음 맛 봤을때를 잊을 수 가 없어요.

Posted by HEDGE-
그여자/의 삶의 행복2012. 10. 5. 21:57

 

생크림이 맛있는

 둔산동 탐앤탐스 커피

 

오늘 동생과 저녁을 먹고 커피나 한잔할까해서  

둔산동 탐앤탐스 커피로 향했습니다 .

탐앤탐스 커피

 밖에서본 탐앤탐스 커피

둔산동 탐앤탐스 커피는 발코니가 있어 흡연하시는 분들을 많이 배려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밀폐된 공간이면 공기가 쾌쾌하고 냄새가 많이 베겠죠?

아침에 출근할때 직원분들이 발코니에 테이블 세팅 하시는걸 자주 보는데 힘드실것 같아요 ㅠㅠ

탐앤탐스 커피

다 먹고 나오는 길에 찍은 탐앤탐스 프레즐 메뉴 입니다.

갤러리아타임월드에 입점되어 있는  앤티앤스 프레즐만 먹어 봤는데

다음엔 탐앤탐스에서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탐앤탐스 커피

 이것도 나오는길에 찍은 음료메뉴.

탐앤탐스 커피

이렇게 둔산동 탐앤탐스 커피에는 비즈니스 룸이라고 해서 

칸막이 형식으로 되어있는 자리가 있더라구요?

3칸정도 있었던것 같아요.  시선이 차단되어 있어서 편하게 커피를 즐기다 갈수 있겠죠 

탐앤탐스 커피

 마음에 들었던 푹신푹신한 의자

가끔 의자가 불편하면 앉아있기가 불편해서

일부러 편한 의자가 있는 곳을 찾아가는 편인데

의자는 대만족

탐앤탐스 커피

이건 나름 벽면의 디자인을 찍고 싶었나봐요

근데 지금와서 보니 왜찍었나 싶은 사진

탐앤탐스 커피

 저기 유리벽 안은 흡연실이에요.

나갈때 보니 발코니랑 연결이 되어있어

환기도 잘될것 같고 조명도 이뻐서 선선한 가을밤에

커피한잔 하기 딱 좋은것같아요 ㅋ

그치만 바로앞이 길이라  낮은 나무 같은 식물로

 가려주면 지나가는 사람도 앉아있는 사람도 더 편할것 같아요 ㅋ

괜히 지나가다 눈마주치면 민망하잖아요?

전 괜히 지나가다 눈이 마주치면 그렇다라구요 ㅋㅋ

탐앤탐스 커피

 주문한 음료를 기다리면서

근데 저 진동벨 울리는 기계가 조금 더러워서....

그래도 생크림이 맛있으니까 ㅎㅎㅎ

탐앤탐스 커피

주문한 음료가 나왔습니다. 저는 민트를 좋아하니 민트초코 탐앤치노

동생은 커피를 좋아하니 모카탐앤치노

 동생과 저에게 탐앤탐스 커피의 음료 맛은 그냥 그런 보통맛이지만

저 생크림 하나보고 탐앤탐스 커피로 갑니다 .오늘도 생크림이 먹고싶어서 갔어요

민토초코 탐앤치노

 먹어보면 확실히 입자가 곱고 가볍고 부드럽고 달콤하고

생크림만 사먹고 싶을정도에요 

이럴땐 동생과 입맛이 비슷하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모카 탐앤치노

모카 탐앤치노 생크림 위에 뿌려진 가루가 분위기 있어보여요.

그러나 오늘 동생이 먹은 모카탐앤치노는 쫌 상태가 ㅋㅋ..

얼음이 잘게 갈려져 있어야하는데

얼음은 보이지 않고 그냥 커피가 들어있는것만 같은느낌 ㅋㅋ

그래도 생크림이 맛있었어 배부르게 마시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ㅋ

돌아오는 길에 아메리카노나 마실걸 그랬나 하면서요 ㅋㅋ

뭔가 아메리카노는 소화되는 느낌을 주는데

너무 배가 불렀거든요 ㅠ이래서 다이어트는 언제할런지

세상엔 맛있는게 너무 많은것 같아요 .

꾸준히 돈벌어서 꾸준히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살아야겠어요 ㅎㅎ

다음에 둔산동 탐앤탐스 커피를 방문할 일이 있다면 그땐 프레즐을 먹어봐야겠어요 ㅋㅋ 

 

'그여자 > 의 삶의 행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식] 카페크렘 조각케익  (1) 2012.10.22
둔산동 앤티앤스 프레즐  (6) 2012.10.15
대전 디초콜릿커피  (1) 2012.10.04
둔산동 마야 마카롱 그 외  (0) 2012.10.01
대전 둔산동 솔레미오  (0) 2012.09.27
Posted by HEDGE-
그여자/의 삶의 행복2012. 10. 4. 22:57

 

대전 디초콜릿커피

 추석을 맞아 디초콜릿커피에서

쿠우욱 가족을 위한 선물용 초콜렛을 샀어요 ㅋㅋ

사실 이건 쿠우욱이 써야 하지만

지금 허리가 아파서 누워있어요 ㅋㅋ

하필 아픈 곳이 허리라니요....................

그래서 오늘만 제가 쓰기로 했습니다.

 심플한 종이가방에 넣어 주더라구요.

깔끔한게 역시 선물하기엔 좋죠

추석전날 쿠우욱을 기다리다 회사근처에 있는 디초콜릿커피로 들어갔는데

선물용으로 16구와 24구용이 있더라구요.

상자도 고급스럽고 이뻐서 전16구 짜리로 급 구매했어요.

초콜렛은 직접 고를수 있어요 고르는 초콜렛 가격에 따라 가격은 달라지는건데

전 그냥 디피 되어있는데로 구매했습니다.

 리본도 상자랑 잘어울려요

 상자를 열면 저렇게 초콜렛이 들어있네요 ㅎㅎ

 맛은 어떨지 엄청 고민했어요.아무래도 제가 맛을 모르니 ㅠ

맛이 괜찮길 기도 ㅋ

 여기엔 생초콜렛은 포함되어있지않네요

가격대가 놓은 종류만 들어있었나봐요 가격이...

 

나중에 쿠우욱이 잘먹었단 인증샷도 보내주고

풍요로운 추석이었네요 ㅎㅎ

Posted by HEDGE-
그여자/의 삶의 행복2012. 10. 1. 22:52

대전 둔산동 마야

대전 시청역 근처에있는 마야입니다.

대전에서 지낸지 3년만에 추석선물을 고를려고 뒤지던 쿠폰 사이트에서 알게되었지요 .

추석전날에 구매할려고 갔더니 제가

찜해놓은 수제초콜렛 선물세트는 품절이라 그냥 돌아왔어요.

마야는 일층은 카페이고 이층은 레스토랑인데

사실 레스토랑 다녀온 얘기를 쓸려고 했습니다만..

약간의 문제가 있었어요. 저는 추석연휴인 오늘도 일을하러 갔지요.

그런데 분명히 자기가 먼저 오늘 밥을 먹자고 하더니 까맣게 잊어버렸나봐요.

초밥을 먹자고 하더니 갑자기 제가 사놓고 쓰지않은 쿠폰에 눈독을 들이더군요.

그래서 하루전 예약임에도 불구하고 마야로 전화를 걸어 예약을 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당일 예약을 받아주시더라구요.

아무튼 그 외에도 살짝 트러블이 있어서 냉랭하게 밥만먹고 나왔어요.

스테이크랑 빠네는 재료가 부족하여 먹지 못하고 고르곤졸라랑 봉골레를 먹었는데요.

토마토소스에 길들여진 제입맛에 봉골레는 어른의 입맛이랄까 ㅋㅋ

쿠폰은 마야 2만원 자유이용권 한장과 3만원 자유이용권 한장을 구매해서

한장은 레스토랑에서 사용하고 남은 마야 2만원 자유이용권 한장으로 후식을 구입하러 ㄱㄱ

마야는 초콜렛으로 유명한가봐요. 초콜렛 부분 입상 내역도 적혀있구

하지만 저희는 그냥 먹고 싶은거 위주로 사왔어요 ㅋㅋ

둔산동마야

 종이가방 샷 ㅋㅋ아 그리고 제가 구매한 마야 쿠폰 ㅋㅋ

혹시나 필요하시면 얼른 구매하세요 ㅋㅋ

둔산동마야

 

둔산동마야

주의사항 필독 하세용 ㅋㅋㅋ남은금액 환불 안되요 ~

둔산동 마야 마카롱

 마야 쿠키랑 초콜렛빵 머핀 등등 ㅋㅋ아 마카롱도 저기 밑에 있어요 ㅋㅋ

둔산동마야

 초코쿠키 ..이름이 있었던것같은데 ㅋㅋ

둔산동마야

치즈 머핀 ㅋㅋ마야스티커가 붙어있군요 ㅋㅋㅋ

맛은 그냥 머핀맛입니다 ㅋㅋㅋ치즈알갱이가 간혹 들어있어요 ㅋ

둔산동마야

 이건 모자이크 쿠키랑 하트모양 쿠키 ㅋ 저기도 마야스티커 ㅋㅋㅋ

둔산동마야마카롱

 이건 색깔이 이뻐서 구매한 마야 마카롱 ㅋㅋ6개 들었는데 할인 하길래 바로 샀어요 ㅋㅋ

선물용으로도 좋아 보이네요

둔산동마야

 그리고 이건 클래식 쇼콜라?였던가

사실전 이거 저 빵안에 초코가 녹아있을줄 알았는데 ...밑에 자세히 쓸게요

둔산동마야

 단체사진

마야마카롱

 이제 소화도 시켰겠다 마카롱 시식

마야마카롱

 하얀색 마카롱 맛은 . 뭐라 표현 할 수 없는 생소한 맛이었어요.

마카롱은 2번째 먹어보는거라 ㅋ제가 처음 먹었던 마카롱은 마카롱모양이었나봐요

처음 먹었던 마카롱은 그냥 쿠키처럼 딱딱했었거든요..... 마카롱은 부드럽다는 쿠우욱에 말에 콧방귀를 꼈건만

확실히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달기도 엄청달고 ㅋㅋ

마야마카롱

 녹차맛을 기대하고 먹은 두번째 마카롱

 달았어요 ㅋㅋ 저한텐 생소한맛 ㅋㅋㅋ 저 맛을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마야마카롱

3번째 마카롱 ㅋ 이건 딱 봐도 커피맛 ㅋㅋㅋ맛도 커피 ㅋㅋ익숙한 맛

나머지 마카롱 3개는 블루베리 ,딸기,초코 (추정)

둔산동마야

제가 엄청나게 기대했던 초코카 흐를것만 같던 초코케익은

 추억의 포켓몬스터 로켓단 빵 향기가 나더라구요 .

생각한것보다 푸석푸석한 느낌

 둔산동마야

사진이 제대로 나오진 않았네요. 그 느낌을 전달하고 싶었는데 말이죠 ㅋㅋ

그래도 우유랑 먹으면 맛있을거 같아서 내일 회사로 가지고 가야겠어요 ㅎㅎ

다음번에 또 마야를 방문할 일이 있다면 그때는 초콜렛을 먹어보겠어요..

이제 저는 널부러진 빵 부스러기들을 치우러 갑니다 .

Posted by HED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