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의 토미카2012. 9. 24. 00:52

[토미카]판매 100만대 돌파기념 이벤트

 

 

 

 오늘은 예전에 2012년 5월 토미카 100만대 돌파기념 이벤트때

시작했던 블로그에 내용을 가져옵니다^^


 

토미카이벤트

 

안녕하세요^^

군생활중 알게되어 모으기 시작한

토미카!

 

토미카에서 100만대 판매 돌파기념으로

이벤트를 하고있네요...

 

그런데 기간이 5월 15일 까지...

왜 몰르고 있었을까요 ㅜㅜ

 

여튼! 이벤트 공지사항들을 쭈욱 읽어봤습니다.

엽서로 이벤트를 하니 참여가 조금 번거로웠는지...

블로그 URL을 이용하여 응모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차따로 박스따로 모아놨었는데

한번 이벤트에 도전해보겠습니다!!

 

그럼 우선

 

[이벤트 하나] 나만의 토미카를 만들자!

●우리 아이가 생각하고 있는 나만의 꿈의 자동차를 그려서 그림 설명과 함께 보내 주세요!!

 

흠...우리아이...가 걸리지만... 아직 어리다는 얘기 많이 듣기 때문에 도전!

그림은 갤럭시 노트로 그렸습니다~

토미카 이벤트

 

작품명

No.200 커피스퀘어 원두운반차량

 

그림 설명

저의 꿈은 세계적인 카페 프랜차이즈의 CEO입니다.

커피를 먹고 커피향을 뿜으며! 달리는 커피원두 운반토미카를 상상해봅니다.  

언젠간 저의 카페가 유명해지고 인지도가 높아져

토미카사에서 저희 원두 운반차량을 미니어쳐로 만드는 상상까지 더해 볼께요^^

매연이아닌 커피향이 도시전체를 품는 그날을 기다리며~

 

 

 

 

 

[이벤트 둘] 숨겨진 별을 찾아라!!

●토미카 박스에 숨겨져 있는 토미카 별마크 5개 모아서 보내주세요!!

 

이거도 URL응모가 가능한진 모르겠으나 ㅜㅜ토미카 이벤트를 너무 늦게 알았기에 이렇게라도 올려봅니다.

 

 

토미카 이벤트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토미카 이벤트둘! 도전은 해볼게요! ㅜ 

토미카 이벤트

나중에 카페 차리면 장식으로 쓰려고 열심히 모으고있는 토미카들  

토미카 이벤트

 우선은 이렇게 토미카 박스도 따로 모아놓고 있어요 

토미카 이벤트

 그래서 ㅜㅜ 칼로 애지중지 잘랐답니다. 

토미카 이벤트

다섯박스에서 나온 토미카 숨겨진 별!

 

주로 토미카구매는 손오공 홈페이지와 이마트에서 하고있습니다.

 

 

 

이렇게 이벤트 글은 마치고

토미카 포스팅은 천천히 해보겠습니다!

그럼 이만~

 


여기까지는 예전에 쓴글이고 그때 못 올렸던 토미카 사진들이 있어

함께 올려봐요

 

 

토미카 이벤트

어떻게 해서든 저의 경쟁자 아.이.들 을 이겨보려고 애썻는데 이건 못올렸네요. 

토미카 이벤트

열심히 토미카 애교샷

 

이상 [토미카]판매 100만대 돌파기념 이벤트 였습니다^^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프라모델2012. 9. 23. 16:15

 K1A1 프라모델 제작기6

 

벌써 k1a1 프라모델 제작기 여섯뻔재 이야기이네요

 

전 이번 프라모델 제작을 하며 인내심과

기다림을 배웠습니다.

 

그럼 K1A1 프라모델 제작기6 시작!

K1A1

 이건 차체 부분을 거의 다 만들고 포탑도 다만들고 이제 궤도를 연결하는 타이밍인가봅니다.

K1A1

 사진이 흔들렸네요 궤도 연결하고 차체 다 조립하고

포탑도 대충 다 만들어서 조립했습니다. 도색 해야할부분

잘 생각해서 남겨놨고요

K1A1

 라이트샷!

붓으로 에나멜 도색하니 얼룩덜룩한게 힘드네요.

K1A1

 귀찮아서 그렇게 사진찍고 잠에 들었나봅니다.

TV위에 올려놓고 한방!

K1A1

 두방!

 

이렇게 사진을찍고

다시 도색작업에 들어갔습니다.

K1A1

 일단 국방색과 포레스트그린 이렇게 메인색을 칠했고

위장색으론 그냥 갈색 샌드 흑철색 사용하였습니다

더 사고싶었지만 재정난^^:;;

K1A1

 뒷면도 아주 맘에 드네요

K1A1 배기구 안쪽을 거뭏게 표현하고 싶었죠

프라모델도 실제처럼 만들어 주고싶었어요...

K1A1

 진짜 내가 이걸 만들었다니..

놀라울따름 후후후ㅜㅅ

K1A1

 이렇게 대충 도색은 끝났다고 칩시다.

사실 저정도하니까 귀찮더라구요

K1A1

 k6와 m60고 검은색으로 도색을하고요

K1A1

k6 총구 앞부분이 좀 뭉툭하긴 하네요ㅋ

 

이렇게 1차도색이 대충 끝났습니다.

다음엔 도색 거의 완성판을...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완전히 다 하진않았지만...

대충 현재까지의 사진들을 올려드립죠

 

아직 데칼작업이나 몇개 더해야하지만...귀찮아요

지금 k200 장갑차도 시작했고..

할게많네요

 

그럼 이상으로..

K1A1 프라모델 제작기6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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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미술관2012. 9. 23. 15:52

 락카살돈이 없었습니다.

벽도 없었습니다.

날씨도 춥습니다.

 

그럼 집에서 해야죠

 Lachesis

 Atropos

 klo......내가한건데 못알아보겠네요

 파워퍼프걸

 ink

 skate board crew

Timid

 timid

club tokyo

 

잘 모르겠네요 내가 쓰고도... 오래된거라.....

티미드는 청주 스케이트보드동호회 이름입니다.

예전에 제가 갔을때는...흠...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제일많았을땐 10명정도...왔을때도 있었는데

거의 두세명..정도였죠

제가 항상 날을 잘 못맞춰갔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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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쿠우욱

스케이트보드 데크 커스텀

 

2008년 겨울 이야기입니다.

스케이트보드 데크 커스텀을 계획을 했었는데요.

 

이건 제가 타던 스케이트 보드입니다.

친구에게 5만원주고 입문용으로 샀습니다.

입문용은 중고가 짱^^

 

근데 스케이트보드 입문시에는 제대로 된걸 사야

버릇이 잘 드는 것 같네요^^~

판단은 알아서!;;;;

 

스케이트보드

 밑에껀 친구가 비싸게 주고산 보드고 위에 모델이

5만원주고 중고로 샀던 녀석입니다.

 

그려져있는 사람?은 한국계 스케이트보더로 알고있는데

최기돈...기돈최 라는 분이라고 알고있습니다.

빠큐를 표현하기위해 중화요리용칼로

중지만 빼고 다 잘라버렸다고하죠

봉합수술에 관련된 이야기도 잇었고요

저기 한문으로 뭐라고 써져있는것같지만

거울에 비춰보면 Fuck 이라고 써져있는겁니다.

 

 

최기돈

휠에 가렸지만 저긴 U가 있었을거에요

아마 저 보드는 청주집 어딘가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지스케이트보드데크

그리고 5만원이었나? 어머니께 구걸해서 사게된

커스텀용?이라고 해야할까요 커스텀용 스케이트보드 데크입니다.

5만원이었나 5만9천원이었나

어디선가 샀습니다.

 

솔직히 예쁜 데크가 없었어요

스케이트보드 입문을 2006년 했을거에요

 

아무리 쇼핑몰을 찾아봐도 이쁜게 없었어요

 

그래서 저는 만들기로했습니다.

나만의 스케이트보드 데크 커스텀!!!!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우선 제가 데크 커스텀에 사용할 방식은

스텐실 방식입니다.

 

스텐실 방식에대해 일단 알아보겠습니다

 

스케이트보드데크

 우선 새로 산 스케이트보드데크에 기존 휠과 트럭을 연결해봤습니다.

그냥 이런 하얀 보드도 나름 깔끔하고 좋은것같지만

목표가 있었으므로.... 옆에 12pack이라고 써져있는건

스케이트보드 라이딩 영상 CD입니다

사니까 같이 줬어요

이레즈미도안

 

 1. 도안준비

일단 내가 보드에 그려넣을 도안을 준비합니다.

되도록이면 디자인이 예쁘걸로 준비합니다.

왜냐구요?

이뻐야되니까요

그래서 전 디자인이 예쁜 잉어 두마리를 준비하였습니다.

직접 도안을 디자인 하고 싶었지만

귀찮았습니다.

 

직접했으면 더 이뻣을텐데^^

 

이레즈미도안

 컴퓨터 모니터는 브라운관 형식의 쓰레기 모니터였는데

저기에 일러스트레이터를 돌려 그림은 열심히 검색해서

이쁜 그림을 찾았습니다. 목표는 이레즈미

 

-

 

 

 

 

 

목어

 

 

 

 

 

 

스케이트보드데크커스텀도안

 뭐 더 다른 재료들을 사기엔 재정난이 심해지므로

메인잉어, 사이드잉어, 물보라 x 4

을 따로 제작하여 뽑았습니다.  

 

스케이트보드데크커스텀도안

 그리고 검은 선을 남기고 미친듯이 뚫습니다.

칼을가지고 인내심과 근성을 가지고 하는거죠

스케이트보드데크커스텀도안

 헥..헥...헥...

스케이트보드데크커스텀도안

 근데 생각보다 이쁘네요

스케이트보드데크커스텀도안

 다시 작업에 들어갑니다.

스케이트보드데크커스텀도안

 비늘을 다 벗겼습니다 ..헉헉헉

스케이트보드데크커스텀도안

 이것만 봐도 예술작품이군요..

 

전 역시 예술적 감각이 뛰어납니다.

스케이트보드데크커스텀도안

 완성본... 헉헉헉

스케이트보드데크커스텀도안

 뒤집어보니 더 예쁘군요

 

이제... 끝! 이제 다 쓰레기통에 집어 쳐 넣어버리고

잠이나 잡시다!

 

 

 

 

 

 

는 훼이크

친구

춥지만 친구를 불러냅니다.

한겨울이었습니다. 졸Ra 추웠죠

친구에게 저의 그래피티 실력을 보여주겠다고

스텐실이란 무엇인가 보여주겠다고 불러냈습니다.

 

위치는 청주에서 맥주먹기 좋다고 유명한 분평동 8단지 원룸촌 Gs25시

이곳은 정말 특별한 곳으로 나중에 한번 자세히 소개하겠지만

외국인 친구들도 사귈 수 있는 맥주광장입니다.

그냥...편의점이고 테이블이 많이 놓아져있습니다. 

스케이트보드데크커스텀준비물

 2. 재료준비

사포를 붙인 스케이트보드 데크, 휠, 트럭, 추우니까 목장갑, 그리고 제일 중요한 락카

그리고 도안입니다.

스케이트보드데크커스텀

 시작하겠습니다.

3. 도색?

우선 검은색으로 락카칠을 해주기 위해 사이드잉어를 도안에서 아예 다 자르고 나머지 배경만을 가져다 댑니다.

스케이트보드데크커스텀

 그리고 위에 이렇게 뿌려줍니다.

밑에 보면 왜 이렇게 하나 알수 있습니다.

스케이트보드데크커스텀

 

 참쉽죠? 이렇게 아까 열심히 칼로 떼어냈던 사이드잉어 도안을 올려놓고 하얀색락카로 스텐실을 하는겁니다.

 

스케이트보드데크커스텀

 그리고 메인 잉어를 위해 검은색 락카로 작업을 한번 더 합니다.

스케이트보드데크커스텀

 그리고 그 위에 다시 메인잉어의 도안을 올려놓고 뿌려줍니다.

 

락카로 데크를 커스텀할시 중요한점은

락카는 잘 벗겨지고 락카+락카= 색이 섞입니다.

그리고 잘 마르지도 않고

게다가 졸Ra추운 겨울이기때문에 더 그럽니다.

하여튼 저정도면 흡족했습니다.

스케이트보드데크의 다른 곳에는 묻지 않게 조심하시고요

스케이트보드데크커스텀

 저는 스케이트보드 다른 부분에 묻지 말라고

했지만 저렇게 윗쪽에 푸르게 .... 이런 Si댕....

하여튼 이렇게 물보라까지 칠해줬습니다.

스케이트보드데크커스텀

4. 디테일&마무리 

집으로 가지고 들어왔습니다.

실내 작업을 위해서가 아니고

졸ra추워서 그랬습니다.

그리고 지느러미부분과 눈의 디테일을 표현해줬습니다.

스케이트보드데크커스텀

 위 사진과 아래 사진의 다른점은 무엇일까요?

스케이트보드데크커스텀

 보면 열심히 샤프로 긁어내서 비늘에 명암은아니고. 명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눈은 빨강 파랑으로 색칠을 하였고요

스케이트보드데크커스텀

 그래서 거의 완성! 나만의 스케이트보드 데크 커스텀...

스케이트보드데크커스텀

 

 이렇게 해서

나의, 나에 의한, 나를 위한

나만의 스케이트보드 데크 커스텀 완성! 

스케이트보드데크커스텀

 사진을 집에서 찍었더니

개같이 나왔네요.

스케이트보드데크커스텀

와 이쁘다 그리고 포스팅하기 힘들다^^

 

5. 마치면서

사진 너무 많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리고 이보드는 허리가 안좋아서 안타고 추워서 안타고 더워서 안타고

쫌 창피해서(실력이) 안타고 무거워서 가지고다니기 힘들어서 안타고

청주 집 저의 방 베란다 어느곳에 처박혀 있습니다.

팝니다. 사고싶으시면 댓글 + 믹스업!

 

이상 스케이트보드 데크 커스텀이었습니다.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미술관2012. 9. 22. 22:29

갸울의 그래피티

그냥 그떄 그래피티관심가질때가 겨울이었습니다.

졸Ra 추운거죠

추운날씨에 그래피티를 하면 손이 얼어버립니다

 같이 힙합문화를 즐기던 친구죠

 사진이 참 어둡게 나왔지만 추운겨울 스케이트보드를타던

지하도입니다.

청주시 흥덕구 율량동 지하도입니다.

 

그래피티는 참 어려운건데요

이건 그 윗 친구가 한겁니다.

Passion

그래피티

그패티니 처녀작치고 잘했네요 친구

그래피티

 확실히..... 미적감각은 없군요.

그래피티

 친구야 미안.....

 

그리고 다음은 저의 건데

미적 감각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래피티는....

아니네요

그래피티

 

그래피티

 그라데이션을 주고 상승하는 느낌을 주고 싶었지만....

그건 그냥 마음속....이야기

그래피티

그래도 열심히 해보려고한 그래피티니...

그냥 잘했다고 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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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미술관2012. 9. 21. 00:50

 이것도 꼴에 그래피티라고....

 해봤는데 망한듯 예쁜듯

 겨울엔 락카가 안나오고 너무 춥더라...

 그래도 나름 열심히 해봄

 이건 컴퓨터였나 오픈캔버스로 한거

 

사실 이거 찾으로 방금

싸이월드 들어갔다가 두시간동안 옜날 사진보면서

추억에 잠김...

 

 

 정말 춥다

 

 

뽕근 그래피티에대한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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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쿠우욱
그여자/의 뷰티2012. 9. 20. 22:51

 입큰 진동 파운데이션 개봉기

전 화장을 자주 하진 않지만 화장품 욕심이 엄청 나요 .

쓰던게 남아있던 터라 맨날 아이쇼핑만 하다가

파운데이션이 바닥을 보임과 동시에 입큰 진동 파운데이션을 구매했습니다.

홈쇼핑쫌 보신다 하시는 분들은 그 분 얼굴 보시면 아실거에요.

피부도 너무 좋으시고 맨 얼굴에 이것만 스윽스윽 발라도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저도 그 분에게 혹해 나도 가능할거란 믿음을 가지고 기대에 부풀어 있었죠.

2일 정도 기다리니 화장품이 제 손으로 ㅋㅋ

상품평 쓰고 사은품 받을려고 찍어놓은 사진이 이렇게 쓰이네요.

저는 디카가 없어서 동생의 갤럭시 탭을 빌렸어요 ㅋㅋ

왼쪽 위에 까만 케이스는 파우더 에요 파우더케이스 사진은 없는데 

펄이들어간 파우더라구요. 그리고 주황색 상자는 뿌리는 썬크림인데 아직 한번도 안쓰고 모셔놨어요 ㅋㅋ전리품

파운데이션 케이스 하나에 리필용3개 받았어요 ㅋㅋ 

이 상품의 핵심이죠. 진동기? 라고 해야되나 ㅋㅋ퍼프라고 해야되나

크기는 생각보다 작고 가벼워요 옆에 보면 음 그냥 퍼프라고 할게요.

진동기에 씌워서 쓰는 건데요. 저걸 어느 정도 쓰다보면 계속 밀리더라구요.

왜 밀리나 싶었는데 어느날 보니 저 퍼프에 파운데이션 잔해가 묻어서 제대로 얼굴에 밀착 되지가 않는거였어요.

그래서 당장 갈아 끼우고 얼굴에 두드리니 잘 발립니다 ㅋ 가끔 제가 찢어지기도하구 그래요.이유는 모르겠어요 ㅠ

제가 잘못사용하고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ㅋㅋ

지금 진동 파운데이션도 시중에 여러가지 제품이 있는걸로 아는데

제 주변에서 진동 파운데이션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어요 ㅜ

손에 묻지 않는건 최대의 장점..스펀지나 브러쉬를 써도 손에 안묻는다 하시는 분들 계실텐데

손등에 안들어내도 되요ㅋㅋ 그러나 개인적으로 전 리퀴드 타입이더 잘맞는거 같아요 .

본품 다쓰고 리필용으로 쓰고있는데 간단하게 나갈때는 진동 파운데이션을 이용하지만 

신경쓰고 싶은날은 리퀴드 타입으로 이용하고 있어요.뭔가 더 화장하고 있는 듯한 느낌?ㅋㅋ

근데 수정할때는 정말 편해요ㅎ그냥 스윽스윽 밀어주기만하면 끝 ㅋㅋ 

전 나름 만족하고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피부표현된 사진 원하시면 말씀하세요 ㅋ제피부공개합니다

Posted by HEDGE-
그여자/의 삶의 행복2012. 9. 20. 21:16

퇴근 후 집으로 오는길..동생과 살고 있는 저는 항상 하는 고민이 있죠

오늘 저녁은 뭐먹어야되나..... 그래서 오늘은 쿨하게

그냥 사먹기로 했습니다. 굳이 집에있는 동생을 밖으로 불러내어

해장국 한 그릇씩 먹어치우고 후식은 에그타로 결정하고 빵집으로 직행

저희 동네는 도로하나를 마주보고 파리바게뜨뚜레쥬르가 마주보고 있어요

어디서나 볼수 있는 흔한 풍경이죠?

예전에 청주로 놀러갔다 에그타르트를 처음 먹어 봤었는데 그땐 별로 감흥이 없었어요.

그런데 요즘엔 이게 너무 땡기는거에요.하나만 살려고 했으나 두 곳다 들려 하나씩 샀습니다.

가격은 파리바게뜨-1,000원 //뚜레쥬르는 1,200원 이에요.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지나 친다고 했었죠

배부른걸 순간 잊어버리고 이빵저빵 사재기 했어요 ㅠㅜㅜㅠ내일 회사가서 나눠먹어야 될까봐요

 포장을 벗긴후 ㅎㅎ사진찍고 바로 먹어버렸습니다.

이단 왼쪽이 뚜레쥬르 에그타르트 입니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마카오식 ,홍콩식 으로 나누는것 같던데 자세한 내용은 찾기 힘들드라구요.자세한 내용은 생략합니다.

아마  빵부위 느낌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는거같아요.

뚜레쥬르는 마카오식과 비슷한거 같더라구요 .

일단 저 빵이 페스츄리로 되어있어요. 크림의 맛은 덜 달아서 좋았습니다.

오른쪽은 파리바게뜨 에그타르트입니다.

파리바게뜨는 홍콩식인가봐요.크림제외한 빵부분이 단단한 식감이랄까요??

크림은 조금 단맛이 강한편이였어요.

근데 둘다 맛있어요 ㅠㅠ 대전에 에그타르트 전문점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ㅎ

아시는 분은 귀띔쫌 부탁드려요 

에그타르트 레시피도 많던데 오븐이 없는 관계로 ㅋㅋㅋ전 걍 사먹어야 될까봐요.

인터넷 쇼핑으로도 많이 팔던데 괜찮을지 의문 ㅠㅠ 다음에 한번 먹어보고 알려드릴게요 ㅎㅎㅎ

 티라미수가 먹고 싶다던 동생을 위해 엄청 달아 보이는 미니 케이크를 하나샀어요 5,000원

캡을 벗기는 순간 초코냄새가 ㅋㅋㅋ 

 잘라보니 생각보다 촉촉해 보이더라구요

아메리카노랑 먹으니 생각보다 단맛도 잡히고 괜찮았어요 

근데 먹다 보니 혹시 벗겨먹는 고오스빵이라고 포켓몬스터빵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그 맛이에요 ㅎㅎ

 

그리고 어릴적 먹던 시장표 도너츠가 생각나서 하나 사왔는데 기름이.....

기름이 넘많아 ㅠㅜ 그래도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배보다 배꼽이라고 밥보다 후식에 더 많은 돈이 ... 충동구매는 좋지않아요.

모두들 조심합시다. 살 물품이 있을땐 미리 메모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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