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구스토] 캡슐머신 지니오, 피콜로 리뷰
드디어 사고싶었던 캡슐머신들이 생겼습니다.
조금 시간이 지났지만 4월의 일이네요....
요즘 일하느라 바쁘고 이거하다 저거하다 바쁘니
블로그도 신경을 못썻는데
이제는 블로그 관리도 들어가고 사람들과의 인맥도
쌓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그럼 간단하게 리뷰시작합니다.
우선 돌체구스토 지니오 입니다.
사게된 것은 누나가 결혼을 하면서 결혼기념일 선물로 교직원 공제회에서
돌체구스토 캡슐머신을 받는다고
결혼기념선물로 캐슐을 사달라고 한것이 사건의 발달이었죠....
그래서 누나에게 사주는 김에 돌체구스토에서 캡슐 30박스를 사면 지니오를 주는 이벤트를했기에
지름신 강림하여 지르기로 했습니다. 비용은 거의 30만원이 조금안되는 가격이었습니다.
근데 뒤에서 듣고 있던 어머니 때문에 어머니것은 기계를 따로사고
캡슐만 3등분 하자고 결론이 났습니다.
돈은 다 저의지갑에서 -_-;;;
대신 누나가 먼저가지고 싶다고하여서
어머니와 누나에게 먼저 돌체구스토 캡슐머신을 주고
나는 나중에 누나가 교직원공제회에서 받는걸 갖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집에 배달온 녀석들입니다 보시죠!
이렇게 큰박스에 캡슐머신과 커피캡슐이 왔습니다.
30박스를 사는데 몇일 지나니 사고 싶었던 캡슐이 없어졌지만
기어코 30박스를 맞춰서구입^^ 룽고 에스프레소 초코치노 룽고디카페인 카페올레 총 30박스입니다.
벌써 누나가 챙겨갔습니다...무서운속도네요
거의 10박스씩 나눠가지면 되었죠 박스 색깔도부드러운게 이쁘네요
3박스 이상은 이렇게 한묶음으로 배송이옵니다.
룽고 디카페인입니다.16개 들이이죠.
초코치노나 마키아또나 라뗴류는 라떼 8개 커피나 초코 8개
해서 총16개지만 8인분입니다.
그럼 이제 돌체구스토 지니오 캡슐머신을 보겠습니다.
박스는 이렇게 육각형 종이박스에 닮겨져있습니다.
이쁩니다.
특별한 혜택으로는 머신등록시 무상보증 기간 1년 연장과
스타터킷 이었나....커피잔세트였나 그걸준다고 하더군요
커피잔세트는 2만원상당이었고 스타터킷은 잘은 모르겠지만 커피잔+캡슐들로 알고있습니다.
어머니께 꼭 등록하고 받으라고 했는데
배송중 꺠지는 경우가많아서 커피로준다고하더군요..캡슐고라 토핑을 줍니다.
토핑은 사진을 못찍었네요
나중에 제가 받으면올리겠습니다.
여러가지 커피들이 있습니다^^
드디어 개봉!!!
퀵스타트 방법입니다. 처음에 한번 기동하는 방법이겠죠?
사용설명서입니다.
박스 윗면에는 이렇게 여섯개 들이 체험판이 장착되어있습니다!
네 종류가 들어있는데요
카푸치노, 에스프레소, 카페아메리카노 하우스블렌드, 라떼마키아또
총 네 종류입니다.
이쁘게 생겼죠? 돌체구스토 카페에들어가보니 사람들이 커피홀더도 만들어서 올려놨던데
저도 홀더 한번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네요
각 커피들에대한 설명입니다.
드디어 머신본체입니다.
크게 보면 본체 + 받침대로 나뉘는 간단한 녀석입니다.
받침대는 총 높이를 세가지로 조정 할 수 있습니다. 제일 밑에 놓은사진!
두번째 칸
제일 높은 칸
아무래도 샷드링크에는 (에스프레소류?) 맨 위에 놓고하는게 좋고
아메리카노나 우유를 함께 내리는 종류의 캡슐은 높이를 낮게 해서 뽑는게 좋겠죠^^?
어머니가 뽑아먹고 자꾸 센다고 하면서 그릇에 받쳐놓았네요
친척들이 집에와서 한잔씩 뽑아줬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조금힘들었네요 그래도 아침에 혼자 간단하게
한잔씩 뽑아먹으면 정말여러모로 편리할것 같은 돌체구스토 캡슐머신! 지니오 였습니다.
두번째. 이번엔 피콜로입니다.
누나의 신혼집에 놀러갔더니 누나가 교직원공제회에서 도착했다고 줘서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응...?피...피콜로???
뭐야 ...왜 틀려....?
이런 교직원 공제회에서 준건 피콜로였습니다...
결국 돈은 내가 다냈는데 저는 제일 하급모델 -_-.......을 가져왔네요
누나랑 엄마는 물조절 터치로 하고
전 +_+ 이렇게 지켜보고 있다가
꺼야하는 조금은 불편한....녀석이
지니오는 터치로 물높이 조절을 자동으로하지만
피콜로는 안됩니다......슬프네요
주말에 누나에게 전화 해봐야겠습니다.
혹시 많이 쓰는지... 물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