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의 토미카2012. 10. 10. 23:53

 [토미카] 캠핑카

 

이것도 그냥 테스트버전입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되는군요

 

 검은색 사진촬영공간을 하나 만드는게 좋을까요?

 확실히 검은색에서 찍으니 잘나오는것같기도한데...

가지고 논 기억도 없는데 꼬질꼬질 .... 기스도 나있는것같고 이런..

 

이상 [토미카] 캠핑카 였습니다.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토미카2012. 10. 10. 23:50

 [토미카] NO.31 NISSAN DISEL QUON

 

오늘도 일단 테스트용입니다. 양식을 하나

잡고싶은데

은근 귀찮...힘들...하네요

 

 

 

 

 

날개처럼 열리는 컨테이너가 예쁨^^

 

이상 [토미카] NO.31 NISSAN DISEL QUON 입니다.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토미카2012. 10. 9. 23:40

 [토미카]No.97 TOYOTA TOWN ACE

 

일단 테스트용으로 올려봅니다 뭔가 쫌 짜임새 있게 올려보고싶어서요~

 toyotatown ace인데요 미니 트럭으로 보면되겠죠?

 사진이 어둡게 나오네요 ...흠 카메라를 새로사던가해야지 허허허

 

 

밑바닥도한컷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여행기2012. 10. 8. 23:19

 대전 도산서원(道山書院 )

 


 

취업하기 전에 다녀온 대전 도산서원입니다.

 

 

 열심히 찾아 갔죠 골목길에 있더라고요...

 

 

 문이 자물쇠로 닫혀 있더군요. 안내판에보니 관계자 번호가 있어

관광을 왔는데 문좀 열어달라고 하니 열어주시더군요

 

 

굉장히 더운날이라 짜증지수가 조금 높앗지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안동권씨 직계 후손?이라고 해야할까요

할아버지가 오셔서 문을 열어주셨습네요

 

먼저 저희에게 양해를 구하셨습니다.

회식이 있어서 잠시 점심시간에 약주를 한잔 하셨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관광왔다고 안동권씨와 도산서원에대해 쭈우우욱~ 설명 해주셨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지금 위치에 있던건아니고 아마 옮겨왔다고 하시더라고요(생각이잘안나는데 아마 맞을듯)

 

 

이 곳은 제기들을 모아놓는 곳 입니다.

 

 

이건 나무를 찍은건데 뒷 배경도 너무 좋네요 뒷 배경이 공부하던

명교당과 시습재 지선재 이있었습니다.

자세한 뜻은 생략하겠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가운데 건물이 명교당인것 같네요 양쪽으로는 훈장님?의 방이고요

지금으로보면 교무실이고 양쪽으로 시습재와 지선재인데요 방은 기숙사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렇게 설명들은걸로 기억하네요.. 기억력이 나빠서;;;

 

 

이 곳은 공부하던 건물 옆언덕으로 조금올라와 보면 아까 제기(제사지내는 기구들) 모아놓는 건물 을 지나 조금더 돌아와서 윗쪽에 있는 건물입니다. 아마 골목을 지나다보면 제일 높이 있는건물이라

제일 잘 보일겁니다.

 

 

읽어보니 유정문이라고 적혀있군요

다행히 아는 한자네요. 이 곳이 바로 제향?을 하는 곳 입니다.

 

 

 

 

 그리고 옆쪽에 불교건물이 있더군요. 석가모니 상도 있고

 

 퓨전건물이 ㅋ

 

 

그리고 대전시청 꼭대기에 있는 장애우들이 일하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2천원에 카페라떼를 주문했는데

커피우유가 나왔습니다.

나름 더운날씨라 시원하긴 하네요

그리고 건물 꼭대기에서 한 컷!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프라모델2012. 10. 8. 22:59

 K200 제작기2


흠...k200 참 은근히 까다로운 프라모델이더군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하려고 하는건 일단 본체에 저번에 작업한 (k200 -1편 바로가기)

조립체를 넣는 작업과 뒷 문의 작업을 해보겠습니다.

 

 

딱봐도 경첩부분이군요 항상 저는 접착제 사용 주의가 제일 무섭습니다.

접착제 사용 주의는 항상 작은 부품이에요.

눈도 안좋은데 노안이 벌써 오네요

꼭 밝은곳에서 작업하세요

 

 

그리고 문제가 되었던.... 저 부품 위에..!  아마 후미등의 위를 가려주는...그런 역활의 부품같았습니다.

 

 

니퍼질 잘못했다가 부품 둘다 날라갔습니다 부러지고 난리브루스였죠

그래서 쿨하게 버렸습니다.

 

 

견인고리인데요...이것도 진짜 작업 힘듭니다 이것도 접착제 사용주의 인데 ...

진짜 오랜시간 작업으로 결국 해냈죠...

 

 

근데 한번 반대로 끼워서... 붙여놨던 부품을 다시 본드를 억지로 떼어내고

다시 작업했던 안좋은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결국 경첩은 저렇게 예쁘게작업 완료했답니다.

정말 행복하면서 허리아팠어요

저거 작업할때 저의 허리디스크가 도진것 같습니다.

요새 허리디스크로 고생하고 있으니

책상에서 바른자세로 작업하길 바랍니다.

 

 

확실히 만들어놓으니까 이쁜것같긴하네요.

 

 

위에 견인고리들도 다 붙였습니다. 마음에 드네요

 

 

어때요? 예쁘죠? 잘만들었죠?근데 실제로 보면 별로네요 열심히 도색하겠습니다.

 

 

그리고....... 또있네요 저 B36, B37.....저건 나중에 하기로하고

 

 

문은 열리고아니고 ...저게 전문용어가 있었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다음 포스팅때는 이름 알아서 할께요.

 

 

이렇게 열린답니다! 이럴수록 도색때 달라붙지 않게 더 열심히 세심히 작업해야겠죠?

 

 

안에 부품들은 섣부르게 붙일수가 없어서 그냥 장갑차안에 짱박아놨습니다.

 

 

제가 알던 장갑차와는 조금 다른 구조이지만... 뭐 개량형들이 너무 많으니...

일단 접어두기로 하는데.......

 

 

시계를 보니

 

 

시계를보니

 

시계를보니.........한시가 넘었었습니다.

출근할려고 여기서 접었어요........

 

오늘 제작기 끝!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여행기2012. 10. 8. 22:40

 

 


저번에 대전 동구청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을찍어놨는데 건물이 진짜 예뻐보이더군요...

전 동구청에 갔을때는 쓰레기 불법투기로...

벌금을 지불했습니다. 반성하고있습니다.

 

대학생DC 20%를 해줬었습니다. 그래서 4만원

여러분 쓰레기는 아무렇게나 버리는게 아니니

잘 분리수거해서 버리세요...

 

저는 그떄 이후로 분리수거를 잘하고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는 그런 어른이 되고 있답니다.

 

 

 건물은 마치 코끼리 형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위치는 가오동이였죠 예전엔 은행동 가기 조금 전? 목척교 근처에 있었는데

지금은 이렇게나 멀리 이주했군요

근데 건물이 참 예쁜것 같네요

 

 

건물이 조금 토쏠리게 어지럽게 생기긴했는데 이뻐요.

 

 

건물이 근데 쓸데 없이 큰것같아서 조금 휑한 분위기

 

 

너무 멀어서 그런지 사람들도 잘 안오나봐요

 

 

휑해요...

 

 

티비도 좋은거 달려있어요 근데 꺼져있어요

누가와서 저 TV를 볼까요? 저기선 무슨 안내방송같은게 나올까요?

아니면 광고가 나올까요.

번호표 뽑는곳 인데 사람이 없어서 번호표 안뽑아도 되더라고요

 

 

여기서 마음에 들었던건 아니고 그냥 특이했던건 건물이 대각선 있는 쪽이었는지 창문과 벽도 대각선이라

어지러운 공간이에요 마치 다락방같네요.

 

 

바닥까지 쭈욱 내려오는 ...음 그 저 햇빛을 가려주는 천같은게 돌돌돌돌 말려있는데

돌돌돌돌 땡기면 쭈우우우ㅜㄱ 쭈우우웅ㄱ 하고 내려오는 저거가 달려있고요.

 

 

별 특이사항은 없었습니다. 보건소와 함께 있다고 하던것 같군요.

저날은 아는 형 보건소 데려다 주느라 먼길 했죠...

하지만 택시비로 만원을 받았어요 남는장사였어요

점심시간을 쫌 빼앗겼지만.

은근 가깝더군요.

 

 

파노마라로 찍은건데 버스가 반이 사라졌습니다. 집에 돌아오는길에 한 컷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프라모델2012. 10. 7. 23:06

 K200 제작기1

 


시작해 봅시다 .... 미루고 있던 포스팅인데

귀찮지만 사놨으니 해야죠

엄마가 집에 TV새로 샀다고

TV위 다이를 하나 만들어놨는데

장식해놓을 것을 찾고 계십니다.

 

지금 만들어 놓은 프라모델들을 기증하겠다고...

말하고 말았습니다.

 

 

너무 연약합니다.

본드도 오래 썻더니 잘 안 붙는군요...

순간접착제를 사서 써야겠어요.

 

 

잘만들어 놓은것 같긴하지만

엄청 부실해서 욕봤슴돠.

 

 

저는 저렇게 설명서를 보고 위에 만든 부품들을 올려놓고 조립을 합니다.

 

 

이렇게요;;ㅋ

 

 

내부를 뚝딱 만든 것 같지만 몇일 걸렸습니다.

뭐 본드 조금 붙이고 말른거 기다리고 붙이고

는 훼이크고

 

바빠서... 못하고있다가 진짜 30분하고... 몇일 쉬고 30분하고...

 

 

그래서 완성된 녀석이 이렇게 나왔습니다.아직 저 네모난 구멍에

의자를 두개 더 붙이고 해야하지만...

 

 

평면 부품 두개를 붙여 90도를 만들어야하는 작업입니다.

머리가 나빠서 설명서 밑부분에 저렇게 90도를 맞춰보면서

작업했지만 결국 나중엔 OTL하고 힘으로 ...밀어 붙였습니다. 

 

 

 

이 부품도 k200프라모델에선 굉장히 짜증나는 작업중 하나였습니다.

부품이 많아도...너무........많아...

 

 

실내 완 to the 성

 

 

이번 k200 제작하면서 제일 고민 했던게 도색을 하면서 해야하나 말아야하나였는데요.

일단 안하기로 마음은 먹었는데 나중에 다시 도색하기로....ㅠ

근데 디테일한부분은 과감히 안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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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쿠우욱
의 사정/ 배달음식2012. 10. 7. 22:07

채소랑 막회랑

대전 성남동 회방꾼

  갑자기 회가 먹고 싶어 지던날.

배달시켜 먹기로 하고 회방꾼으로 전화했으나

당분간 배달을 안한다고 하시어 포장을 해왔죠.

다행스럽게도 예약하신분들이 오시지 않으셔서 가능했나봐요.

원래 예약제인지는 잘모르겠으나 광어+우럭  제일 작은 사이즈에 매운탕까지 주문을했죠.

 기다리던 회를 받아들고 집으로 왔습니다.

회가 식지 않도록 회밑에는 아이스 팩이 깔려져 있었어요.

 푸짐한 야채

 처음엔 야채가 뭐이리 많나 싶었는데

먹다보니 야채가 쑥쑥 들어가더라구요 ㅎㅎ

친절하게 메모까지 챙겨 주셨어요 ㅠㅠ 

 큰그릇이 없어 챙겨주신 비닐장갑으로 쓱쓱 ㅋㅋ

홀 기본스끼로 들어가 있는 연어구이가 먹고 싶었는데 포장이라

스끼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연어 구이를 주셨더라구요.

먹어보니 맛있습니다 ㅠ 연어구이 ㅋㅋ

 

회입니다 . 회방꾼의 회는 정말 두툼해요 ㅋㅋ

식감이 아주 ㅋㅋ

마침 집에 맥주가 있어 맥주도 꺼내보구요 .

술울 잘못하는 절 위한 매화수 ㅋㅋ

그리고 또 윤기가 흐르는 회사진 다시한번ㅋㅋ

따로 준비한 깻잎도 씻어 놓구요

전 개인적으로 상추 + 회 가 정말 맛있는것 같아요

깻잎향 싫어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던데 전 너무 좋음

초장에도 찍어 먹고 야채랑도 먹고 간장에도 찍어 먹고 ㅋㅋ

갑자기 쿠우욱이 비빔밥이 먹고싶다며 ㅋㅋ

밥 위에 야채 올리고 회 올리고 초장뿌려 ㅋㅋ

회를 어느 정도 먹어 갈때쯤

이제 매운탕을 맛볼시간입니다 .  

여기서 회방꾼의 센스가 돋보입니다 .

친절한 메모 ㅋ진짜 그냥 물만 채워서 끓였는데 희한하게 맛있었습니다 .

저기에 쭈꾸미랑 낙지가 들어갔어요 ㅋㅋ 쭈낙 매운탕 ㅋㅋㅋ

냄비가 조금 작았던지 조금 짜길래 물을 조금더 부어서 다시 끓여 먹었어요 ㅎㅎ

먹는사진 ㅋㅋ

아 저기 위에 된장국도 있네요 ㅋㅋ

저 된장국도 맛있었어요 마지막에 보니 밑에 올갱이인가? 깔려잇더라구요 ㅠㅠ엄청좋아하는데 ㅋㅋ

매운탕은 맛이 깔끔하니 너무 맛있었어요 ㅋ

마지막에 매운탕이 빠지면 섭섭하죠 ?ㅋ

회를 다 먹고 난 뒤에 후식으론 뭐먹을까 하다가

냉장고에 있던 쑥 절편을 구웠는데 쿠우욱네 집에는 설탕도 없고 꿀도 없고 심지어 물엿도 없고

당분이라곤 없길래 초콜렛을 올려 녹여 먹었는데 나름 괜찮더라구요 ㅋㅋ

회방꾼의 회는 두툼하고 야채는 신선하고 초장도 맛있고

매운탕도 깔끔하니 너무 만족했던 한끼 식사였어요ㅋㅋㅋ

Posted by HED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