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사정/전주여행2012. 12. 16. 22:08

[전주여행]저녁  한국관본점 (육회비빔밥+부침개)



전주한옥마을을 시작으로 덕진공원까지 긴루트는 아니었지만

여행으로 시간을 보내고~ 5시즈음 저녁을 먹으로 갑니다.

일찍가는게 사람이 없어서 좋을것 같았네요.

그래서 전주시내즈음 이더군요 전통 비빔밥 한국관 본점으로 갔습니다.

전주 한옥마을에도 한국관이 있었지만 그 곳은 사람이 많더군요

어차피 그 곳에선 점심먹기로 생각했던 곳도 있고

이 곳이 한국관 본점이기에 본점으로 찾아가게 됩니다.

길은 좀 애매합니다. 앞에 주차장이 있는지 몰랐고...

인터넷에서도 지도를 잘못 봤나... 네비가 이상했었나

조금 헤매었습니다.



소나무가 이쁘게 있고 전등도 분위기 있군요

그리고 벽돌과 기와지붕의 만남~한국관입니다.



사람보다 직원들이 많아 보여서 좀 사진찍기가 부담되더군요.

블로그기자단 지원했는데 선정 되었으면 좋겠습니다T.T

블로그기자단증이 있다면 사진을 좀더 생생하게 전할 수 있을 것같은데 말이죠



육회비빔밥입니다! 놋그릇에 뜨겁게 육회비빔밥이 나옵니다.

부침개도 시켰는데 너무 많아서 결국 나중에 숙소까지 싸가는 사태가 벌어졌네요.

헷지는 정말 먹고싶은건 많은데 많이 못먹어서 탈이에요



뒷편 주차장입니다. 우리는 한국관 뒷쪽 골목에 차를 세웠네요



먹고나서 숙소에 들어가니~ 

안좋은 징조라는 얘기도 많고

희망과 행운의 의미도 담겨있다고 하는데

보기 좋으면 된것 같네요~ 밑에 티파니도 나왔네요

쌍무지개와 사진을 함께 찍어줘서 감사드립니다 티파니.


이상 전주여행중~ 저녁을 먹은 전통비빔밥 한국관 본점 이었습니다^^




Posted by 쿠우욱
의 사정/전주여행2012. 12. 15. 16:36

[전주여행]덕진공원



전주여행중 던직공원이었습니다.

다른 곳도 들리고 싶은곳은 많았는데

워낙 날씨가 안좋아서 남부시장이었나?

그곳도 가려다가 차를 돌려 덕진공원으로 왔습니다

시간도 애매 하더군요 

이번 덕진공원은 그냥 간단하게 봅시다(항상 간단했지만...)


덕진공원 입구입니다. 차가 많고 조금 복잡합니다~



들어가자마자 화장실이 급해서 화장실에 왔는데요

화장실 픽토그램이 정말 급해 보입니다. 

픽토그램을 만들었던 분이

직장에 서류가방을 들고 가는길에 급했었던 트라우마가 있나봅니다.


아... 트라우마....



여자화장실 픽토그램도 마찬가지



그리고 나서 덕진공원을 한바퀴 휘휘 돌아봅니다. 은근히 크네요~



날씨가 흐린게 흠이었지만. 경치가 좋습니다~



흠... 이런것도 있고요



이런것도 있습니다. 어르신분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바로 옆에 인공 연못(?)도 있고 좋습니다



연못을 가로질러 맨 왼쪽에 보이는 건물은 바로 전북대학교입니다. 그리고 앞에 정자는 매점과 커피숍이 있고

흔들흔들 거리는 현수교가 있습니다. 경치 좋더군요 오리배도 있고

전북대 학생들은 산책 나오기 좋겠습니다~



연못에는 연잎에는 비오던 날씨에 맞게 맑은 빗물이 모아져 있습니다.

중간 중간 연꽃도 피어있고요



좀 징그럽게 많긴 하네요... 연꽃 씨인가요? 저거도 좀 징그러워요;;;



아직 다 피지못한 연꽃인데 색이 참 곱습니다~



하얀 연꽃과 분홍 연꽃 그리고 초록 연잎들이 ~ 쫘악 깔려있네요~



다리를 건너던중 비매너 현장을 포착했습니다. 

현장은 이미 사건이 일어나고 범인은 도주했습니다.

연잎에 담배꽁초를 버려서 맑은 빗물이 아니라 갈색 ...니코틴 물이 되어버렸네요

이런.... 나쁜사람....


한바퀴 뺑 돌고 사진은 못찍었는데 그네가 있었는데

어떤 아저씨가 헷지에게 그네를 타라고 밀어주겠다고ㅋㅋㅋㅋ;;

자꾸 얘기하셨는데 헷지는 무서웠나봅니다.

그래서 끝까지 안타더군요

아저씨에겐 죄송했지만 헷지가 바이킹도 못타는 애에요



설정이 지나치네요. 저 부자연스러움

그렇게 덕진공원을 한바퀴 돌고 나왔습니다~

덕진공원을 떠나 한국관으로 저녁을 먹으로 갔죠~



이건 덕진공원 앞 자전거 거치대인데 부채와

빗살로 전주의 멋이 더해지는군요~



Posted by 쿠우욱
의 사정/전주여행2012. 12. 13. 22:02

[전주여행]전주한옥마을-2 (정동성당, 경기전, 카페거리)


밥을먹고 카페를 여기를 갈까 저기를 갈까

고민했습니다. 팥빙수가 맛이 좋다고 했죠.

그래서 거기도 찾아가보고 아니면 괜찮은

카페를 찾으로 거닐었습니다.



카페가 즐비한 거리입니다. 외국인 여행객들도 많고 차들도 많고

사람들도 많네요. 그래서 안들어 갔어요. 9월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더군요



어디었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한지 공예품입니다.



이건 외국인친구들이 (언제봤다고 친구?ㅋ)

아이스크림을 사먹길래 우리도 껴서 사먹었습니다.



전주의 흔한 파리바게트입니다.

사실 흔한지는 모르겠고 전주한옥마을內의 파리바게트인데 유명하죠



경기전입니다. 경기전 앞에 보면 사람들이 교대해서 코스프레를 하고

지키고 있더군요

신분이 천한지라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경기전 바로 옆에 주차장도 있습니다. 저희는 차를 전주한옥마을 임시주차장에다가 대놓고 왔는데요

은근 멀어요 근데 생각보다 전주한옥마을은 좁습니다.



그리고 보고싶던 정동성당입니다.

사람들이 사진을 너무 찍어서 

저도 찍었어요

하하하



조심히 안으로 들어가서

무음모드 어플을 사용해서 사진을찍었습니다.

이제 무음모드 어플도 불법이니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실 언제부터 불법인지 몰라서 의심받을 짓은 이제

하지 않아요. 저때는 옛날이니 이해해주세요



굉장히 르네상스하군요(잘모름....ㅋ)

아 찾아보니

로마네스크 건축양식이라는군요



스텐실글라스 사이로 들어오는 색색의 빛은 정동성당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주는군요.

늦여름이라 더웠습니다. 



길거리에서 본 캠핑카입니다. 노란 돼지처럼 생겼는데

누구의 것인지 찰칵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캠핑카 예쁘네요^^

창피해서 가까이 가서 보진않았습니다.



여기가 유명했던 곳 외할머니 솜씨입니다.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더군요

우린 그래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사람들이 저렇게 기다려서 먹는거보다

우리가 맛있는곳을 찾는걸 더 좋아한답니다.

숨은 달인을 찾아서죠ㅋㅋ



그냥 가는 거리가 좀 예쁘길래요~ 한컷 찍습니다.



왼쪽 건물도 카페인데 예쁘더라구요 근데 정말 평일인데 저희처럼 휴가를 늦게 온사람들이 많았던건가요

사람들이 시끌벅쩍합니다.



거리를 가로지르는 물길은 바로 이 맷돌에서 시작한답니다^^



근처 부채를 제작하는 공방에 들려 꽃잎과 나뭇잎을 붙여 부채를 하나 만듭니다^^~


Posted by 쿠우욱
의 사정/전주여행2012. 12. 13. 21:33

[전주여행]점심 교동석갈비

-인터넷에 맛집으로 나오던 전주한옥마을 內 교동석갈비-


전주한옥마을에서 점심을 먹기위해

인터넷에서 맛집으로 본 교동 석갈비에 갔습니다.

솔직히 인터넷 맛집 잘 믿지는 않습니다만 

모르는 곳은 그래도 보고 가는수밖에;;;


가는길인데 카페들 외부 인테리어가 굉장히 올드하고

다른 가게들도 한옥은아니지만 녹이 슨 분위기라고 할까요?

올드하네요



교동석갈비를 찾기위해 골목골목 찾아가봅니다.

가다보니 이런 조형물도 있군요


가다보니 교동석갈비가 나오네요





이 초등학교 골목에 저 조형물이 있었고 

우리는 너무 배가고파 그냥 들어갔습니다.



겉은 나중에 다 먹고 사진찍지 뭐 하고 그냥 바로 들어갔습니다

사람 진짜 많더군요. 근데 대기시간이 은근 길었습니다.

마땅히 기다릴곳도 없이 그냥 문앞에 서있었는데 불편했네요.

그래도 교동석갈비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으니

계획대로 꾹 참고 기다렸습니다.

그러고 자리에 앉았고



긴 시간이 흐르고 반찬이 나왔습니다. 샐러드에 찝게를 그냥 넣어서 살포시^^ 던져주고 가더군요



석갈비가 나왔습니다. 사진은 맛없게 찍혔는데 그냥 맛은 어딜가나 맛볼 수 있는 평범한 석갈비입니다.



사람 마음이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밥도 적어보이네요.



전주의 명물 전주 비빔밥

이건 그냥 비빔밥입니다 

저녁에도 한국관에가서 비빔밥을 먹었는데

여기보단 한국관이 괜찮았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전주사람들은 전주비빔밥 안먹는다는거....

제 지인들 물어보면 왜 전주에와서 전주비빔밥을 먹냐고 되 물어보더군요



시원한 콩나물국입니다. 시원합니다 so so 



ㅋㅋㅋ사진 진짜 잘 안나왔네요 DSLR을 샀기때문에 이제는 맛없는것도

맛있게 나올 겁니다.


전체적으로 명성에 비해 맛은 기대 이하였습니다

서비스도 친절한 편은 아니었던것같고요 

근데 창가쪽 자리는 고풍스럽고 좋더군요

날씨 좋을때 그 자리에서 밥먹으면 분위기 좋게 잘 넘어갈것같네요~



교동석갈비 이미지를 나쁘게 한건 저렇게 영수증을 비빔밥 안에 넣어서 가져다 주더군요.

이건 실수라고 믿겠는데 정말 아닌것같았습니다.

유명해서 바쁜건 알겠는데 음식에다가 영수증을 올려 놓는건 조금 그랬습니다.

가격대는 그렇게 비싼편은아니었던것같은데

가격에비해 맛은 so so

이상 전주 여행중 점심을 먹은 교동 석갈비입니다^^




Posted by 쿠우욱
의 사정/전주여행2012. 12. 12. 21:59

[전주여행]전주전통술박물관


전주여행 이번엔 전주전통술박물관입니다.

한옥마을 들어가서 두번째라고 보시면될것같군요.



현판에는 뭐라고 써져있는진 모르겠네요.



기생님과 한장 찍습니다^^



발효부터 쭉 과정이 나와있습니다~



고대문헌에 기록되어있는 술을 만드는 방법들이네요.



우리 전통술의 역사입니다~ 단절 그리고 부활...

그리고 일제시대에 민족말살정책으로 전통주들도 많이 사라졌다고 하죠..



술통입니다 ㅋㅋㅋ 그냥 예쁘네요 저기에는 어떤 술을 담가먹어야 맛이있을까요?



술의 원료는 주로 곡물이지요 홉, 되, 말 사이즈의 통이있습니다~



누룩의 재료들입니다~ 



하늘에는 물고기가 노니는군요.



귀여운 붕어도 한마리



뼈다귀와 세마리를 꿰어놓은 고기~

아 집에 하나 가져다 놓고 싶습니다.



전통술을 마시던 술병과 술잔들입니다.



중국인 관광객들도 전주에 여행을 오셨군요



쌩뚱맞게 뽀로로 케로로... 



이제부터는 그냥 사진으로 쭉 한번 보시고

이게 다가 아니니 직접 전주에 놀러가서 보고 오시면 참 좋은 관광이 될것입니다^^~







커다란 목어가 달려있습니다~

얼굴은 용의 형상을 하고 있고 몸은 잉어입니다.



전주한옥마을의 이야기 지도입니다. 팜플렛을 하나 구했어야되는데 못구하고 그냥 대충 훑어봤습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간단하게 전주 한옥마을에 겉핥기입니다^^

원래 여행은 직접적으로 가서 보시는게 최고랍니다^^



Posted by 쿠우욱
의 사정/전주여행2012. 12. 10. 22:47

[전주여행] 전주입성! 전주한옥마을-1


전주여행의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는군요 

휴게소들과 고속도로를 끝내고 드디어 전주에 입성했습니다.

원래 전주IC말고 서전주IC였나요? 그쪽으로 들어가려고 하였지만

여행일정이 저의 무식함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여행루트는 

전주IC로 바뀌었고 

핸드폰 네비를 켭니다

저의 구아방에는 네비가 없습니다.

불쌍하게 저렇게 갤럭시 노트로 네비를 사용하죠

전주까지 IC까지는 그냥 감으로 왔습니다.

원래 네비 잘 안써요 네비쓰면 운전실력이 늘지 않을것같아서

좀 무식한가요?


하여튼 이 순간을 헷지에게 찍으라고 시켰습니다.

운전 중에 사진을 찍을 수 없어 옆에 헷지가 있어 행복하군요

종종 자가를 이용한 여행중에 사진찍고 싶은 풍경이있기마련인데

헷지가 있어 든든하네요



근데 사진이 많이 찍혔네요 하여튼 전주 톨게이트는 우리나라 대표 전통도시답게 

IC도 멋진 기와로 되어있군요 멋있네요^^ 전 주



그리고 국도를 조금 타고 가다보니

호남제일문이라고 써져있군요

원래는 4차선도로에 맞춰있던 녀석인데 14억을 투자하여

도로확장을 하며 다시 지었다고 하네요 

육교라고 하더군요

신기한 전주여행의 시작입니다.

그렇게 전주 시내를 달려 전주 한옥마을에 입성합니다.



이바토해

ㄹㅇㅇㅇ 입니다.




전주 한옥마을 입 to the 성 ㅋ 



바로 왼쪽으로 보이는 곳은 전주국악방송...국? 잘안보이네요

역시 저의 수박겉핥기 여행!

저는 왜 이렇게 수박겉핥기로 여행을하냐면

다음에 다시 갔을때 중요하다 생각되는 곳들만 다시 

한번 더 자세하게 보려고 한다고 핑계를 대봅니다.



옆 골목에서 한 컷 찍었습니다. 

몰골이 말이 아니여서 NG



뒷 모습은 한량이군요



그리고 전주전통술박물관입니다. 아 술 좋죠

제가 또 전공이 바텐더, 바리스타, 소믈리에 

BEVERAGE MASTER

음료전문가 아니겠습니까(자칭)


그래서 술박물관은 다음편으로^^ 


흠 후기?는....

서전주IC보다 전주IC로 나온게 더 잘한것같다고 생각합니다.

전주 시내도 지나가면서 더 보고 길막힘도 느끼고

버스들의 무서움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걸로 우선 전주입성부터 전주 한옥마을1편 까지 끝




Posted by 쿠우욱
의 사정/전주여행2012. 12. 8. 23:34

[전주여행]벌곡휴게소->여산휴게소


이건 뭐 전주여행을 오랫만에 올리는데

저번에 벌곡휴게소 하나 올렸는데 

이제 여산휴게소 올리네요

전주여행은 언제 시작하나요...

그래도 전주여행중에 있던 휴게소들 웬만하면 다 가보려고 했슴돠

일단 논산을 지났습니다.

가는길에 훈련소 생각이 나게 하는 

다리가 하나있군요

육군훈련소에서 훈련받으셨던분이라면

다 아는 그곳.....


저 다리 죽음의 다리...



아... PRI....

아...화생방...



하여튼 논산을 지나 여산에 입성했습니다.

당연히 휴게소 들려줘야죠



건물은 그냥 커다란 조립식건물같군요



여산휴게소에는 뒤에 정자가 있고 산책로가 있습니다.

벌곡휴게소에는 인공연못이 있었죠



그럼 산책을 해봅시다.

비가 와서 쌀쌀했네요

는 훼이크고

그냥 좀 찝찝한 날씨네요.



가벼운 발걸음으로 올라갑니다.



고양이가 야옹!

근데 옆에 어르신분들이 있었는데 

헷지가 사진찍으려고하니까

고양이 도망간다고 뭐라고 하는겁니다.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길고양이에게 자기들이 싸온

음식 던져줬던거면서 말입니다. 



위로 더 올라가면 정자가 하나 더 있네요.



그리고 산책로를 따라 내려가봅니다.



은근 해도 없어 음산하니

분위기 있네요



그리고 휴게소 뒤편이 나오는데 풋살장도 있습니다 잔디 풋살장...

여산 가까이 사시면 차끌고 와서 축구하고 가도 되겠습니다. 좋네요



그리고 휴게소로 들어왔는데

도자기를 전시하고 팔고 있더군요



카페베네와 함께 있습니다.

전주여행 하면서 그리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느낀 것은 휴게소마다 주유소 업체도 틀리지만

커피가게도 다 틀리게 하나씩만 들어와있단 사실!



이건 헷지가 그중에 그나마 괜찮다고 한 도자기입니다. 뭐 난같은걸 꽂아 놓나요

어떻게 쓰는진 잘모르겠는 꽃병 같습니다.



그리고 옆으로는 푸드코트가 있게되죠


아까 말한 SK주유소입니다.


흠 휴게소는 산책하기 딱 좋네요.

여산휴게소는 언제더라;;; 아 !

회사에서 워크샵으로 선유도에 갔을때에도 들렸었네요

그냥 So so한 휴게소입니다^^


이제 휴게소는 끝 다음편 부터

전주여행을 떠나보겠습니다.

그럼 다음 전주여행을 기대해주시면 감사할따름.

이상 [전주여행]벌곡휴게소->여산휴게소 였습니다.



Posted by 쿠우욱
의 사정/전주여행2012. 11. 14. 23:00

 [전주여행]대전->벌곡휴게소


아 드디어 올리네요 전주여행기...

헷지가 올릴줄 알았는데 절대 안올리네요

9월 초쯤에 다녀왔습니다 1박 2일 일정으로요

전주여행은... 흠 여름휴가로 어딜갈까 생각하다가

보니 벌써 9월... 어떻게 헷지의 휴가에 맞춰서

저도 연차이틀을 쓰고 목금 일정으로 전주여행을 떠났죠

 

우선 대전IC -> 서대전 IC-> 벌곡휴게소 입니다.

휴게소를 한번 포스팅 해보자고 열심히 생각해서 찍었지만

별거 없네요.

 

 

벌곡이 아마 계룡지나기 전이었나요? 우선 휴게소에 전주까지 가는 여행길에

휴게소는 다 들리기로 했습니다. 처음 있었던 휴게소가 벌곡휴게소입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저는 놀러가면 항상 비가옵니다.

벌곡휴게소가 간판이 보이네요

사진은 헷지에게 찍으라고 명령했습니다.

 

 

벌곡휴게소 보이시죠?

 

 

벌곡휴게소에는 무엇을 파냐... 그렇게 특별한거 없어요

휴게소 뭐 특별한게 있겠습니까 비싼 기름음식이죠

근데 기름음식이 역시 제맛....

 

 

벌곡휴게소에는 옆에 인공포포가 있습니다. 아가동상들이 쉬하고 있네요 남자아이는 일직선 여자아이는 분사형이네요

힘이 좋네요

 

 

그리고 그 아이들의 쉬가 모여 연못이 생겼고 그 연못엔 황금잉어들이

산다고 합니다.

 

 

잉어! 잉어! 잉어! 잉어!

잉어킹 완전 큽니다 팔뚝만한녀석들이 헤엄치고 다닙니다.

 

 

거북이 하우스가 옆에 신식건물로 지어져 있네요 새들도 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모형입니다.

 

 

 잉어먹이주기 코스

단돈 백원에 많이도 나옵니다.

떡밥을 100원어치 뽑습니다.

 

 

사진으론 작아보여도 제일 쪼만한녀석이 팔뚝만합니다.

 

 

헷지가 간지럽게 한알씩 줍니다. 불쌍한 떡밥의 노예들

 

 

잉어들 입벌린 모습이 귀엽지 않나요?

 

 

"우왕ㅋ 밥이당ㅋ"

 

 

 

뽀너스 잉어 밥주기 동영상입니다.

이게아니네요

ㅈㅅ

헷지한테도 ㅈㅅ;;

 

 

 

잉어들 밥주기.AVI

 

 

휴게소에는 입점해있는 프렌차이즈 커피전문점들이 틀린데요 벌곡휴게소는 엔젤리너스가 있네요

 

 

입점해있는 주유소도 틀리죠 벌곡휴게소는 S-Oil

 

 

처음 들어가는부분이라 별로 재미는없네요

그래도 휴게소 포스팅 열심히 하려고하니 힘을주세요

이상 [전주여행]대전->벌곡휴게소였습니다. 다음번엔 다른 휴게소에서 만나요....


Posted by 쿠우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