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여행]국립공주박물관1
이게 얼마만에 쓰는거임...12년 12월 중순에 다녀온 공주여행기를
한달이 넘어서 이어 쓰고 있네요
한심합니다. 요즘 은근 귀찮았네요
그리고 밀리언아서 하느라 신경못썻습니다.
밀리언아서ㅋ굳ㅋ
하여튼 다시 활기차게 시작해봅시댜...
고마나루에서 나와 조금만 들어가다보면 국립공주박물관이 나옵니다.
입구와 조금 멀더군요. 그냥 열심히 걸어 들어갑니다.
관람권 받는 곳입니다.
무료였습니다.
무료여서 한번 더 좋네요
옆에 보면 휴게공간이 있습니다.
일단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니 스마트 앱 어쩌구저쩌구 해서 스마트폰으로 지도처럼 들을 수 있다는
어플이 있어서 다운받고 이래 저래하다 포기하고 그냥 관람합니다.
사진을 찍어도 되나해서 안찍고 있었는데
박물관 관계자님이 지나가서 물어봤습니다.
사진 촬영좀 해도 되겠습니까?
"네 플래쉬만 터트리지말고 다른사람들 관람에 방해되지 않게 찍으세요"
라고 말씀해주셨네요. 원래 박물관같은데 플래쉬 받으면 전시품들이 상할까봐 그러는지 알았는데
그건 아닌가봅니다.
이녀석은 무령왕릉을 지키던 동물인데 두꺼비같이 생겼네요.
그냥 귀여워서요
이건 귀고리 모음입니다. 사진이 이상하게 찍혔네요
거기에 효과까지 줬더니 병맛입니다. 귀찮아서 그냥 올리도록하죠.
이것도 귀고리입니다. 이건 옥으로 만든 것 같은데
한 13mm정도 뚫으셨던것인가요 피어싱같이 생겼네요
이건 청동거울입니다. 저는 맨날 녹색으로 빛바랜 다 녹슬어버린 청동거울만 봤는데
뒷면을 오늘 처음 봤습니다. 꼭 보면 녹색으로 뒷면만 보여주지 않던가요?
복제 해놓은거긴하지만 신기하군요
2층으로 올라가니 수유실도 있습니다.
칼입니다. 멋지네요 刀라고 해야하나요
옛날 생각나네요
바람의나라 할때
일월대도 이름바꾸기해서 日月大刀로 바꾸고 다녔던 기억이
말을 타려면 'R'키를 누르시오.
각종 무기들입니다. 도끼도 있고 창같이 생긴것도 있고 신기하네요
공주여행1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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