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여행]전주한옥마을-2 (정동성당, 경기전, 카페거리)
밥을먹고 카페를 여기를 갈까 저기를 갈까
고민했습니다. 팥빙수가 맛이 좋다고 했죠.
그래서 거기도 찾아가보고 아니면 괜찮은
카페를 찾으로 거닐었습니다.
카페가 즐비한 거리입니다. 외국인 여행객들도 많고 차들도 많고
사람들도 많네요. 그래서 안들어 갔어요. 9월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더군요
어디었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한지 공예품입니다.
이건 외국인친구들이 (언제봤다고 친구?ㅋ)
아이스크림을 사먹길래 우리도 껴서 사먹었습니다.
전주의 흔한 파리바게트입니다.
사실 흔한지는 모르겠고 전주한옥마을內의 파리바게트인데 유명하죠
경기전입니다. 경기전 앞에 보면 사람들이 교대해서 코스프레를 하고
지키고 있더군요
신분이 천한지라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경기전 바로 옆에 주차장도 있습니다. 저희는 차를 전주한옥마을 임시주차장에다가 대놓고 왔는데요
은근 멀어요 근데 생각보다 전주한옥마을은 좁습니다.
그리고 보고싶던 정동성당입니다.
사람들이 사진을 너무 찍어서
저도 찍었어요
하하하
조심히 안으로 들어가서
무음모드 어플을 사용해서 사진을찍었습니다.
이제 무음모드 어플도 불법이니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실 언제부터 불법인지 몰라서 의심받을 짓은 이제
하지 않아요. 저때는 옛날이니 이해해주세요
굉장히 르네상스하군요(잘모름....ㅋ)
아 찾아보니
로마네스크 건축양식이라는군요
스텐실글라스 사이로 들어오는 색색의 빛은 정동성당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주는군요.
늦여름이라 더웠습니다.
길거리에서 본 캠핑카입니다. 노란 돼지처럼 생겼는데
누구의 것인지 찰칵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캠핑카 예쁘네요^^
창피해서 가까이 가서 보진않았습니다.
여기가 유명했던 곳 외할머니 솜씨입니다.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더군요
우린 그래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사람들이 저렇게 기다려서 먹는거보다
우리가 맛있는곳을 찾는걸 더 좋아한답니다.
숨은 달인을 찾아서죠ㅋㅋ
그냥 가는 거리가 좀 예쁘길래요~ 한컷 찍습니다.
왼쪽 건물도 카페인데 예쁘더라구요 근데 정말 평일인데 저희처럼 휴가를 늦게 온사람들이 많았던건가요
사람들이 시끌벅쩍합니다.
거리를 가로지르는 물길은 바로 이 맷돌에서 시작한답니다^^
근처 부채를 제작하는 공방에 들려 꽃잎과 나뭇잎을 붙여 부채를 하나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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