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사정/충주여행2012. 10. 31. 00:13

[충주여행] 술박물관 리쿼리움


이번 목적지는 충주 술박물관 리쿼리움 되겠습니다.

리쿼리움은 제가 군대에 있을때

Top Class 라는 잡지에서 소개 되어서

너무 너무 가고 싶었지만 충주도 은근 멀리 있고

해서 가질 못했었네요

제가 알기론 박물관 관장님?이 우리나라의 현역  블랜더마스터로 알고 있는데요

정말 타고난 감각과 신이내린 감각과 끝없는 노력으로 이루어진

성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뵙지는 못하였지만 존경스럽습니다.

다음엔 한번 이종기관장님에대해 한번 포스팅해보도록하죠

각설하고 슛 들어갑니다

 

술박물관 리쿼리움

 

우선 생각보다 구석에 있어서 실망하긴 했지만

증류기 두개를 연결하여 만든 입구가 너무 좋습니다.

아마 이게 단식증류기죠?

 

술박물관 리쿼리움

 

간판이 조금 떨어진게 보이지만

그래도 술박물관 리쿼리움 이라고 써있습니다.

아 너무 멋있네요

저도 나중에 박물관 하고싶어요

 

술박물관 리쿼리움

 

리쿼리움의 매표소입니다

 

술박물관 리쿼리움

 

그리고 맞은편엔 오크통으로 리쿼리움의 본격적인 입구가 시작됩니다.

 

술박물관 리쿼리움

 

사단법인 한국사립박물관협회 회원관이네요

저도 나중엔 저곳에 발 담글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술박물관 리쿼리움

위 사진은 이집트에서 맥주를 만들던 과정을 파라오feel의 그림으로 묘사하였네요 거대합니다.

 

 

리쿼리움은 사진촬영 금지입니다. 그래도 죄송한데 조금 사진 찍었는데

간단한 소개를 위해 몇장만 쓰도록하겠습니다. 허락을 받진 않았지만

음료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혹시 이종기 관장님 이 글을 보시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리쿼리움이란 곳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정말 몇 장만 쓰도록 하겠습니다.

 

술박물관 리쿼리움

 

와인 코르크스크류입니다. 제일 마음에 들던것 하나입니다.

절대 변태는 아니므니다...

 

술박물관 리쿼리움

 

그리고 브랜디의 숙성연도에따라

색과 향을 즐길 수 있는 빨대 긴거 가져가서 꽂으면 맛도 즐길 수 있을듯한 건데요

오크통 뚜껑을 저렇게 아크릴판? 으로 만들어 놓고 구멍을 뚫어 놓으셔서

노크를하면 향이 구멍으로 나옵니다. 향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네요

숙성연도에따라 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에는 천사와 천사들의 몫이라고 설명되어있습니다

 

이는 오크통에서 브랜디를 증류할때마다 3%씩이었나?

증발하게 되는데요 이를 천사의 몫이라고 한다고 하죠

 

 

저는 음료를 전공을해서 웬만한건 다 알고 있는내용이었지만

지금 막 음료쪽으로 공부를 한다면 꼭 가봐야 할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술박물관 리쿼리움

 

다른 건물로 넘어 갈때 있는 조형물인데요

Top Class에서 리쿼리움을 소개할 때 이 사진이 나왔습니다

정말 이 조형물과 사진찍고 싶었습니다. 

결국 소원성취!

 

그리고 다음 전시관도 잘 보았습니다

 

리쿼리움

 

리쿼리움의 출구입니다 저 안에는 카페처럼 되어 있고

방명록도 작성할 수 있는데 종이가 없었네요

재미있게 그림을 그려서 방명록 많이 작성해서

저도 하고 싶었지만... 종이가 없어 그냥 나왔습니다.

 

리쿼리움

그리고 나가면서 한컷!

 

 

사진을 올리지 못하여 말로 설명 다시 해보겠습니다.

 

제가 볼때 리쿼리움은 정말 좋은 곳이긴 합니다만

제가 생각보다 많이 알고 있어서인지 세계술박물관이라고 하기엔

부족함이 있지 않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증류기나 술을 만들때

쓰는 옛 기계들 또는 지금까지 쓰고있는 기계들도 정말 거대한 사이즈인데도

한국으로 옮기는데 많은 힘을 쏟으셨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암포라도 많이 소장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눈으로 가서 직접 보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생각보다 짧은 코스긴 하지만 첫 음료쪽으로 공부를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도움이 될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주 전시품목음 와인과 맥주 위스키 라고 보시면 될것같네요 그리고 한국관도 따로 있고요

관람료는 4000원으로 아깝지는 않을겁니다.

하지만 조금 더 보충이 되고 좀더 규모가 커졌으면 좋겠지 않나

조심스럽게 말해보네요!

 

정말 술박물관 리쿼리움이 더 많은 것을 담고 있는 박물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리쿼리움은 사진촬영금지 인데 한순간의 욕심으로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

그리고 블로그에 이렇게 국내 유일의 술박물관인 리쿼리움을 알리고자 포스팅하고 있다는 핑계를 대고 있습니다.

그런데 쭉 보니까 리쿼리움 방문 하셨던분들이 참 많은것 같은데

리쿼리움 사진을 찍어서 마치 자랑스럽게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워터마크 까지 찍어서

포스팅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저도 사진찍은것부터가 잘못되었고

아무리 제가 알린다고 글을 올린다고하지만 제가 잘못한건 잘못한겁니다.

제가 몇장 올리지 않았다고 해도 그건 핑계입니다. 인정합니다만

정말 너무 과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다 블로그에 올리신 분들 있던데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되면 바로 리쿼리움 내부 사진 모두 내리겠습니다.

하지만 너무 과하게 리쿼리움 사진을 올리신분들

사진을 좀 줄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순이지만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충주여행] 술박물관 리쿼리움 편이었습니다.

 


Posted by 쿠우욱

 

대전 고양이카페 캣톡

우연히 대전 은행동에 위치한 고양이카페 캣톡에 다녀왔습니다.

설마 고양이가 진짜 있을까 하며 들어갔는데

사람도 많고 고양이도 많더라구요.

정확히 몇 마리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략15마리? 더 될것 같기도 하구요 ㅋㅋ 

 고양이랑 놀다가 나오는 길에 찍은 캣톡 간판 ㅋㅋ

 캣톡에 들어가면 먼저 신발을 벗고 실내화로 갈아신은뒤 카운터로 가서

1인당 금액 지불 후 음료를 한가지씩 고릅니다 .

그 다음은 고양이 만지기 전 손소독 ~ㅋㅋ

저는 레몬에이드 동생은 아메리카노 ㅋㅋㅋ

 고양이 카페는 처음이라쭈볏쭈볏 거리며

두리번 거리고 있는데 테이블 위에 떡하니 앉아있던 고양이 한마리

 고양이가 놀랠까봐 무음카메라로 찍었더니 화질이 별로네요 .

화난 표정이 너무 이뻐요

 눈빛이 ㅋㅋ뭘쳐다보냐는 눈빛 도도한 고양이의 매력 ㅋㅋ

 살짝쓰다듬어 주니아예 등을 돌려 버리네요ㅠㅠㅠ

 눈이 너무 이뻐요 ㅋㅋ

 자고 있던 고양이, 들어 갔을때 부터 잤던거 같은데 나올때도 자고 있었던것 같아요 ㅋㅋ

 너무 이뻤던 하얀 고양이 ㅋㅋㅋ

 앉아있는 테이블쪽으로 오더니 의자에 ㅋㅋㅋㅋ

 하얀고양이 너무이쁜듯 ㅋㅋ

 사진찍으니 가만히 쳐다보던 ㅋㅋㅋ

 이 고양이는 눈동자 색깔이 너무 이쁜거에요 ㅋㅋ눈동자가 하늘색 ㅋㅋ

 조금더 가까이 가서 ㅋㅋ

고양이카페는 생전 처음 가봤는데 고양이가 너무 이뻐요 ㅠㅜ..

도도한 고양이 부터  애교 많은 고양이 이쁘다고 다가갔는데 하악질 해서상처 받기도 하구요 ㅠㅠ ...

너무 이뻐서 키우고 싶지만 ㅜㅜ... 제 몸하나 추스리기도 힘든 사람이라 ㅋㅋ

고양이 너무 이뻐요, 다음엔 쿠우욱이랑 들려야 겠어요 ㅋㅋㅋ

 

Posted by HEDGE-
그남자/의 키친2012. 10. 30. 00:59

 [롯데리아]자이언트더블버거와 양념감자 


추석이었습니다

저는 추석 전날

집에서 혼자 휴식을 취했습니다

어머니도 큰집에 음식하시로 가시고

아버지는 버섯을 따로 가셨습니다

누나는 남자친구를 만나로 갔습니다

결국 명절이긴하지만 추석 전 휴일에

집에 박혀있었는데

누나가 불쌍했는지 저녁에 햄버거세트를 사다줬습니다.

 

 

햄버거는 맥도날드가 좋은데 롯데리아에서 사왔네요 센스없네요

 

 

우선 점심에도 라면을먹었기에 배가 고파서 양념감자 먼저 쉐킷 해봅니다.

 

 

롯데리아의 대표 명물 양념감자입니다 치즈맛으로 해왔네요

어떻게 저의 취향을 조금은 아는 누나입니다.

 

 

스프?를 넣고 이렇게 잡아줍니다.

 

 

3초뒤 흔들겠습니다

 

3

 

2

 

 

 

쉐킷 쉐킷

 

 

흔들어 재껴

 

 

쉐킷 쉐 쉐킷 아!

 

 

그럼 이렇게 양념감자가 완성됩니다. 

 

 

혹시 양념감자 흔드는 법을 몰를 것같아 동영상 첨부합니다

참조하세요

 

 

또 누나의 센스없음이 나오네요 스프라이트인가요 사이다를 사왔네요

햄버거엔 콜라 아닌가요? 그래도 누나니까 어쩔 수 없네요

그리고 사다준거니까 그냥 잔말말고 먹겠습니다.

 

 

롯데리아 자이언트 더블버거입니다.

 

 

호주청정우군요. 미국산이 아닌거에 20점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초점은 안맞았지만 저는 몹시 배고픕니다.

 

 

한입 물어 봅니다. 비프가 아주 곱군요

나름 괜찮아요

 

먹다가 찍은겁니다 남기지 않았어요

저는 남기는걸 싫어합니다 다먹었습니다.

 

누나 잘먹었습니다 사랑합니다.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토미카2012. 10. 29. 22:50

 [토미카]NO.57 NISSAN DIESEL Quon TANK LORRY

 

사랑하는 트럭 시리즈 토미카 입니다.

닛산 디젤 쿠온 탱크로리입니다.

사랑스렁 탱크로리

 

 

재질은 플라스틱이지만 뒷 탱크부분은 아주 빤짝빤짝

 

 

넓은 앞모습 굿입니다 굿 베리굿

 

 

뒤에 저 한문은뭐죠 색을 봐서는 虎 범호의 간체자를 닮았긴했는데

확실히 모르니 패스

 

 

뒷모습도 굳!

 

 

박스샷!

 

 

이게 사진이 옜날에 찍어논것도있어서

같이 올리는거에요

 

 

그게 더 괜찮겠죠 한가지만 올리는거보단?

 

 

뒷모습 거울입니다 완전 ㅋ

 

Posted by 쿠우욱
의 사정/충주여행2012. 10. 29. 22:37

[충주여행]충주 고구려비 전시관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을 내려와서 아래에 있는

충주 고구려비 전시관으로 향하였습니다.

토요일인데 사람은 별로 없네요 한 한시 안되었던것 같은데요

다들 밥먹고 있나봐요

저희는 아까먹은 델리만쥬와 츄러스로 일단 버티기 들어갑니다.

 

 

헷지가 또 어느새 카메라 초점을 수동으로 바꿔놓았습니다.

덕분에 충주고구려비전시관 건물이 잘 안찍혔네요

저는 오토로 대충 찍습니다.

 

 

이런 그렇다면 제가 좋아하는 삼족오도 안찍혔네요

삼족오가 무엇이냐하면요 고대 신화에 나오는, 태양 안에서 산다는 세 발 달린 상상의 까마귀 라고합니다.

 

태왕사신기 보셨나요 보면 삼족오 문양이 많이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여튼 충주 고구려비 전시관에 들어가봅니다 입구가 보이시죠?

 

 

들어가면 안내데스크가 보입니다. 아무도 없네요

그래서 방명록을 그냥 작성하였는데

저희 전에 들어가신 분들이 계신가본데

그분들도 대전에서 오셨네요!

 

 

이런거 찍으면 안되는데 너무 멋있어서 찍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관장님?

한문으로 써놓으신게 너무 멋드러지네요

 

 

이건 백호항아리 인가요 흠 의문이군요 일단 백호라고 합시다.

 

 

그리고 처음 들어가는 입구 벽면은 홀로그램으로

고구려시대 벽화가 그려져있네요

 

 

이번엔 청룡의 도자기입니다.

 

 

그리고 충주의 옛 모습을 표현해논 모형?입니다. 예쁜데 사진찍은것같은데

파일에 없네요 헷지가 지웠나봐요

 

 

그리고 헷지와 남들도 많이 한다는 그 거울보고 사진찍기를 해봤습니다.

쑥스럽네요

 

 

그리고 이동하는 통로에 주작 청룡 현무 백호

사방을 지키는 사방신?이라고 해야하나 사방의 수호신들입니다.

전 태왕사신기를 엄청 사랑했습니다.

 

 

 

태왕사신기 CG입니다

드라마상으로는

동쪽의 수호신 청룡을 운사(구름)

서쪽의 수호신 백호를 풍백(바람)

북쪽의 수호신 현무를 우사(비)

남쪽의 수호신 주작은 호족의 불의 신녀의 힘을

봉인하여 신물에 가두어 웅족의 새오에게 건내지만

불의 신녀가 새오를 분노시켜 흑주작을 만들게 되죠

그게 태왕사신기 드라마의 첫 인트로라고 대충 보고

다음으로 넘어갑시다. 

 

 

아 이런 태왕사 신기 빠돌이 나중에 언제 한번 태왕사신기

포스팅 한번 하겠습니다.

이지아 정말 좋아했는데요 다음 작품부턴 좀 실망하긴 했지만

수지니(이지아), 현고(오광록), 주무치(박성웅), 처로(이필립) 순입니다

주작 현무 백호 청룡 순이죠

일단 이 이야기는 나중에하고

 

 

점점 사진이 많아지네요 항아리에 황조가가 써있습니다

황조가란 무엇인가 대충 보면

고구려 제2대 유리왕이 지은 가요입니다.

 

翩翩黃鳥(편편황조) 꾀꼬리 오락가락

雌雄相依(자웅상의) 암수 서로 노니는데

念我之獨(염아지독) 외로워라 이 내 몸은,

誰其與歸(수기여귀) 뉘와곰 돌아가랴

여기서 중략ㅋ

 

 

충주 고구려비 전시관의 메인 광개토대왕릉비탁본입니다.

 

 

아주 거대합니다 20세기 초반 진품이라고 하네요

위 사진에 있는 탑영은 탑의 그림자 즉 탁본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확실하진 않습니다.

근데 일본이 광개토대왕릉비에 화학적 처리를 하여

역사를 왜곡하죠. 정말 화가납니다.

 

 

옛 사진인가 봅니다 정말 크기가 대단하죠

이렇게 소중한 문화재를 빼앗으려한 일본과 빼앗으려하는 중국 너무 밉습니다.

 

 

옆에 삼족오가 있길래 한컷 삼족오 너무 이뻐...

 

 

쫌 문제가 있게 나왔지만 긴목을 따라해보고 싶었습니다.

비슷한가요?

 

 

결국 헷지는 현무항아리와 주작항아리를 가까이서 찍어주지 않았습니다.

한방에 찍어버렸어요

삼족오 항아리도 있었는데 헷지가 지웠나봐요...헷지나쁘네요

 

 

고구려 사신들인가요 아니면 그냥 공무원들인가요 이쁘네요

 

 

헷지가 싫어 할까봐 모자이크 합니다 저 표정이었던것 같아요

사진좀 찍으라그러면 엄청 싫어합니다.

 

 

광개토대왕가 말인것 같은데 사진 찎으라니까 또 손가락을 말 콧구멍에다가 가져갑니다.

버릇이 나오네요 표정 아마 또 저랬을 거에요

 

 

 또 한번 사방신이 천장에 그려져 있습니다. 나중에 제가 집을 지으면 제 방의 사방에

사방신그림을 그려 넣어야 겠네요 

 

 

그리고 가운데 이.........게 있습니다......

중원고구려비 모형 같은데요 여행중에 중원고구려비를 보진 못했습니다.

이래서 여행 계획을 잘 짜고 가라고 하나봅니다

하지만 계획을 세우면 추억이 없다는 말에 한표를 조심스럽게 내봅니다.

 

(수정)라고 포스팅했었는데 친절히 중원고구려비에 공익근무중이신 분께서

밑에 댓글로 실제 중원고구려비 이고 그대로 공사를 하여 보존하고 있다고

친절하게 댓글 달아주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하고 정말 부끄럽네요.

 

 

 

세울껀 세워야 됩니다.

 

중원 고구려비를 끝으로 충주 고구려비 전시관은 끝입니다. 

 

 

건물이 깔끔하고 좋습니다 건물도 이쁘고 헷지도 이쁘고

미안 너무 멀리서 찍었다...

 

 

화장실도 깨끗합니다. 아가 귀저기 가는 곳도 있고요

 

마지막은 삼족오 무늬가 덕지덕지 있는 음료수자판기!

정말 삼족오 사랑합니다.

이렇게해서 [충주여행]충주 고구려비 전시관을 (삼족오와 사방신)

끝냅니다. 다음 시간엔 충주 술박물관 리쿼리움과 중앙탑 공원 포스팅으로 이어지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으셨으면 밑에 뷰온과 믹스온 눌러주십쇼.↓↓↓↓↓↓↓↓

Posted by 쿠우욱
의 사정/충주여행2012. 10. 28. 18:36

 [충주여행]대전->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급작스럽게 여행을 떠납니다.

목적지는 충주 목적지만 정하고 금요일밤 잠을자고일어나

무작정 떠납니다. 네이버로만 살짝 찾아봅니다.

맨 처음 눈에 들어온곳은 충주 고구려 천문과학관 입니다.

 

그럼 충주로 떠납니다.

 

오창휴게소입니다. 대전IC로 나와 남이분기점에서 오창방면으로 가서 증평 IC로 나오는 루트입니다

증평시내를 지나 충주로 갑니다.

 

 

맛있는 미니 츄러스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델리만쥬

 

 

옥수수 모양의 아주 예쁘게 생겼습니다.

 

 

지도를 보고있네요

저는 지도만 보고 찾아갑니다.

가끔 올래네비를 사용하긴하지만

네비는 잘 안써요

 

 

증평 IC를 나와 증평 시내쪽입니다.

 

 

험난한 한시간정도의 여정을 거쳐 첫 번째 목적지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에 입 to the 성

 

별을 바란건 아니지만 뭐 볼거라도 있을줄 알았지만 OPEN은 2시...

 

 

지금 시각은 12시 17분 OTL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건물이 이쁩니다.

 

우연히도 저희가 간날 한국인 최초 우주인 이소연씨가 벤치에 앉아 계시더라고요

 

좋은 공기 맡으니 좋쿤

 

 

이소연 박사님과 함께! 가우리! 어린왕자!

 

 

 

이소연박사님과 한 컷 감사합니다.

바쁘셔서 사인은 못받았습니다.

 

처음 본 어린왕자군은... 칼도 부러지고 안타깝습니다.

 

 

짝짓기중인 메뚜기 발견 짝짓기 철인지 여럿보이네요

 

 

솔로인녀석 한마리가 저의 옷에 붙었습니다.

당황하지말고 습습 후후

 

 

유전무죄 무전유죄!!! 나에게 자유를 달라!!!

그동안 복근 운동만 했는지 복근만 가득합니다.

그리고 스커트도 좀 했는지

다리가 탄탄한녀석이었네요

 

 

가는길에 공던지기 한판

 

궤도만 봐도 150km는 나올 기세

 

 

이렇게 뭣도 보지 못하고 고구려천문과학관과는 안녕...

밤에 와서 별 볼일은 없을꺼다 잘있어라 고구려천문과학관아..

 

 

헷지의 작품세계입니다.

별로 이쁜지는 몰르겠는데

저보다는 잘 찍는다고 허세부립니다.

 

 

벌도 날라오네요

 

전 열심히 산까지 올라갔다 왔는데

헷지는 그 유명한 사이드미러 셀카도 한번 찎어봤네요

깨알같은 허세 셀카샷

 

오늘은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사진이 용량이 높네요

갤럭시노트때와는 틀린 용량의 한계 사진 정리하기도 힘들다..하

 

이상 [충주여행]대전->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이었습니다.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소유2012. 10. 28. 13:02

전지 세계지도 그리기


2009년이었습니다.

대학교 2학년때였는데요

세계지리, 세계문화재 뭐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교수님은 각종 여행업체로 크루즈업도 맡고 있는

대단한 분이셨습니다.

성함은 생각안납니다 

생략하겠습니다.

 

하여튼 그 분이 세계지도를 과제로 그려오라고 했죠

저는 자신있었습니다.

미술이라곤 초중고등학교 미술시간밖에 배우지 않았지만 

선천적인 감각으로 항상 미술은 A+ 이었습니다.

필기는 아니고요 실기만.

 

그래서 청주에 도착하자마자 전지를 세장 샀습니다.

그럼 세계지도 그리기 한번 볼까요

 

 

이렇게 전지를 세장 이용해서 지도를 그려봤습니다.

세계지도를 cm를 재서 어릴때 배운 A:B=A2:B2

이런거 있죠 이걸로 혼자 열심히 비율을 따지고

세계지도를 저렇게 48등분해서 한면씩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한면만해도 책한권 정도의 사이즈이므로 굉장히 시간이 걸렸죠

학교 끝나면 집에와서 맨날 이렇게 세계지도를 그리기 시작했죠 

 

 

그리는데 한장씩 삼일걸렸습니다. 저녁시간 잠깐 그리는걸로요

 

 

그다음 작업은 나라를 잘라줍니다. 제일 힘든건 유럽쪽이었죠 유럽은 어렵습니다 굉장히

나라가 쪼만한것들이 몰려있어요

 

 

그다음 나라이름+수도명까지 하려다가 일이 너무 많아져서 수도는 그냥 점만 찍었습니다.

 

 

침대사이즈만한 세계지도가 완성되가고 있습니다.

 

 

아는형집 자취방에가서 벽에 붙여봅니다.

 

 

굉장한 크기죠 제가 그려놓고도 자랑스러웠습니다.

 

저의 키는 반올림해서 180입니다. 저의 키보다 크네요.

한번 짤라서 보겠습니다.

 

 

유럽입니다 나라가 왜이렇게 많던지..

 

 

아시아 입니다. 한국은 서울을 중심으로 통일된 모습으로 그렸습니다.

 

 

태평양의 수많은 섬들

 

 

이건 아프리카입니다. 예쁜가요?

 

 

북미와 남미 입니다. 캐나다 윗 부분이 힘들었다고 칩시다. 그리고 서인도제도도 힘들었습니다.

캐리비안 해라고 하나요

 

사람이 덮어도 남아 도는 사이즈.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아는 형들 과제를 도와주기 시작합니다.

다들 술먹느라 아무도 과제를못해서

전날 세계지도를 그리기 시작하는데

어려웠나봅니다.

 

 

밥세끼 벌었습니다.

 

 

담배 다섯갑을 벌었습니다.

 

 

 

 

대전 - 청주간 왕복 5회 얻었습니다.

 

 

 

지석이형 정말 대충그리셨네요 ㅋㅋ

 

누군진몰라도 세계지도를 올림픽이 개최된 지역만 연두색으로 색칠하였네요

독창적입니다 B드리겠습니다

 

전 A+++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토미카2012. 10. 27. 17:08

[토미카] NO.76 ISUZU GIGA DUMP TRUCK

 

오늘 소개할 토미카는 [토미카] NO.76 ISUZU GIGA DUMP TRUCK 입니다.

맘에드는 토미카중 하나인데요 그 그 이유는

 

재질이 합금?으로 이루어져 있는 토미카기 때문이죠

그래서 묵직하고 뭔가 느낌이 좋습니다.

 

 

뒤에 덤프가 올라가고 뒷 덤프문도 열립니다.

덤프라고표현해도 되겠죠?

 

 

블링블링하죠 녹색에 약간 펄 들어가있습니다.

 

 

뒷 트럭 연결고리 부분이 좀 크긴하지만

그래도 귀엽지? 깜찍하지? 사랑스럽지?

 

 

앞모습입니다. 전 트럭토미카들의 앞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이쯤에서 박스샷 적재함이라고 써져있네요

적재함 상하 조작이 되는 토미카

 

 

토미카를 보고있으면 어린시절로 돌아가는것 같습니다.

 

 

깜찍하죠

 

 

진짜 사랑하는 토미카로써 볼때마다 이쁘네요

 

 

 

이상 [토미카] NO.76 ISUZU GIGA DUMP TRUCK 였습니다

 

Posted by 쿠우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