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의 소유2012. 12. 8. 13:16

홈구스토 이벤트 서울카페쇼 무료 티켓




홈구스토 블로그에서 진행하였던

서울카페쇼 이벤트 당첨이되었답니다.

택배비 착불만 받고 서울카페쇼 티켓을 두개나 보내주셔서 우선 감사합니다.



친절히 택배로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했는데 죄송한건

직접 홈구스토 부스에 찾아가서 인사드리지 못한점 

정말 죄송하게되었죠

근데 워낙 사람이 많이 왔던지라.... 관람할 기분을 못느꼇습니다 솔직히

그래서 마지막에 찾으려고했는데 헷지도 다리가 너무 아프다고해서

일단은 그냥 패스해버렸네요 



예쁜 코디아 서류봉투에 담아 보내주셨답니다.



아 코디아 부스 찾아오시는 길 까지 친절하게

찾아오라고 ㅠㅠ 이렇게 지도까지 남겨주셨는데

이걸 안가져갔었네요



광고팜플렛도 들어있었고요~



두장씩이나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할따름이었습니다.



진짜 티켓도 예쁘게 생겼었지만


솔직히 옜날보다 시식에 열을 올리는 사람들때문에 뭔 ㅡㅡ 관람을 도대체 못하겠더군요

서울카페쇼의 약간의 문제점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래도 재밌는것도 보고 커피보단 차를 더 사왔지만;;

차 사온것도 올려야겠네요 

그리고 서울카페쇼 후기는 좀 천천히 올려야겠네요

원래 다 녀와서 바로 올리는게 제맛이지만..

컴퓨터가 고장나는 바람에



그래도 이제 컴퓨터도 고치고~

32인치 짜리 모니터도 질러버리고^^

3D LED TV인데 모니터로 씁니다

그리고 DSLR도 사서 행복하고

뭐 번 돈 족족 다 쓰고있지만

이만큼 행복한게 없네요


마지막으로 홈구스토 이벤트 후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키친2012. 12. 7. 08:33

오븐이 필요없는 시나몬 애플파이


오븐이 필요없는 시나몬 애플파이라고 거창하게 제목을 지었지만

실망할 수도 있으니....

좀 허접합니다. 역시 오븐이 짱이긴함...

하지만 오늘은 오븐없이 간단하게 시나몬의 향과 사과의 식감을 느껴봅시다.



사과를 하나 준비합니다.



열심히 0.5mm 정도로 깍둑썰기를 하려고하다가 그냥

열심히 크게 다졌습니다.



냄비에넣어야죠 냄비 좋은겁니다. 어머니께서 혼자사는데

불쌍하다고 하나 주셨네요



사과를 살짝 볶다가 물을 넣고 끓여줍니다.



설탕 투하!



자글자글 끓여줍니다



이건 비장의 무기는 아니고

그냥 식초입니다.

참조 : http://zzoobboo.tistory.com/104



열심히 쉐킹쉐킹 해주는거죠

근데 귀찮으면 그냥 잠깐 티비보다 와도 됩니다.



2000원이면 살 수 있는 거대한 아침미소 토스트를 준비합니다.



계란도 하나 깨놓고



이제 빵을 준비합니다. 식빵을 얇게 펴주어야죠



미친듯이



사진을 안찍었는데 계피가루를

사과에 넣어줍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쫄았다 싶으면

빵위에 얹어버리죠



그리고 사람들은 포크로 하던데

저희집엔 포크가 없는관계로 젓가락으로 꾹꾹 눌러주면

찢어질수도있으니 좀 살살

ㅊ촥 촥 촥

눌러줍니다.



아주 개판 오분전이군요 그래도

오븐은 필요없으니까 다행이네요



에라모르겠다 계란 물 대충 묻혀서

숟가락 동원!!!!!! 미친듯이 눌러줘요



오븐이 필요없지만 그냥 후라이팬에 굽는겁니다.

하하하하



그럼 시나몬 애플파이가 오븐없이 완성됩니다.



오븐없어도 그냥 먹을 수는 있는 시나몬 애플파이죠



집안에 계피향이 가득합니다.


이상 오븐이 필요없는 시나몬 애플파이 였습니다.

Posted by 쿠우욱
핫이슈2012. 12. 7. 00:33

정우성 개코원숭이


정우성 개코원숭이 포털사이트에서

캡쳐하지말라고 하셨네요

전 그래서 포털사이트말고

그냥 개인블로그 캡쳐는아니고

촬영본 올립니다.

정우성씨 진짜 멋있으시네요

정우성씨는 개코원숭이 해도 멋있으세요

개코원숭이는 유세윤씨만 예뻐요

정우성 개코원숭이정우성 개코원숭이

정우성씨 개코원숭이 1단계 성공!

정우성 개코원숭이정우성 개코원숭이

정우성씨 개코원숭이 !!

정우성 개코원숭이정우성 개코원숭이

정우성씨 개코원숭이 성공 하셨습니다

그래도 유세윤 개코원숭이가 짱이죠

정우성씨는 그냥 생긴대로 사세요!!!!!

이상 정우성 개코원숭이 였습니다^^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소유2012. 12. 6. 23:11

 나의 음료 냉각기


오늘은 저의 음료 냉각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음료는 차갑게 마셔야 할 것

따뜻하게 마셔야 할 것이 있는데요

분명 차갑게 먹어야 할 음료는 차가워야 제맛입니다.

 

그래서 저는 집에 하나뿐인 쿨러(냉각기)에 와인을 쿨링해서

먹을 생각입니다.

 

 

오래되 보이고 작아보이지만 신기한녀석입니다

쑥쑥 들어가죠

그럼 냉각기의 문을 열어 보도록하죠

 

 

사실 사진을 찍으려고 다른 음식들은 빼놓았습니다.

냉각기 안에 눈이 내렸나보군요

 

 

얼음통에 면역력을 키우는데 도움이되는

율무가루를 한봉지 넣고 성애 를 넣어줍니다.

성애가 모자란다고요?

 

 

박박 긁어줍니다 숟가락으로

박박

 

 

어느정도 성애가 쌓이면 와인을 넣어줍니다

오늘은 대전 복합터미널 이마트에서 2천원에 한병 주고 산

로제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아이스팩도 넣어주고 다시 저의 냉각기에 넣습니다.

 

 

그리고 다른 음식들이 상할지 모르니

함께 넣어줍니다.

 

 

분명 와인넣기 전에도 꽉 차서 들어갈공간이 없었는데

와인을 넣고 나서도 들어갑니다.

아이러니하죠

 

 

그리고 또 다른 저의 음료창고입니다.

각종 음료수와 O₂린 그리고 모스카토 이건 9,900원 주고 샀네요

사실 회사에서 혼자사는 자취생 불쌍하다고 아이스박스에

맥주와 소주를 가득 담아줘서 10월 내내 먹었답니다.

 

 

째깍 째깍 째깍

시간이 흘렀습니다.

 

 

 

와인이 아주 차갑게 얼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LAMBRUSCO ROSE Light 와인 시음 입니당

http://zzoobboo.tistory.com/104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키친2012. 12. 6. 23:03

 2천원짜리 와인 람부루스코 로제 라이트(LAMBRUSCO ROSE Light)

 


 

이마트에 들렸다가 2천원짜리 와인을 사왔다.

정말 아주~ 맛있을 것 같지가 않다.

그래서 그냥 대충 놨다가 대충 칠링해서

먹습니다.

이건 칠링 관련 이미지입니다 찰칵

 

그럼 이제 람부루스코 로제 라이트(LAMBRUSCO ROSE Light)와인을 보겠습니다.

 

 

좀 집이 더럽네요

다 아시죠?

우선 이 와인은 딱봐도 싸보이고 맛없어 보이네요

 

 

LAMBRUSCO 람부르스코

ROSE 로제

Light  라이트

 

product de italy

이탈리아 산인가보군요

근데 2천원밖에 안한다니

배삯도 안나오겠다.

 

 

2천원이라 코르크...고무코르크도 없습니다.

그냥 돌돌돌 따먹으면됩니다.

 

 

맛 있는 건 포기 못하는 S라인들의 핫 아이템 ㅋㅋㅋㅋㅋ

아 맛이 별로라서 포기했나보군요...

그래서 제가 떨이로 두병이나 사와서

재떨이로 쓰고있습니다.

 

 

일단 땃으니 따라보겠습니다.

 

 

기포가 적절하게 별로 없습니다.

 

 

벌써 하나도 안남았어요

이게 스파클링 와인인가요...?

 

 

그래서 한잔먹고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식초로 썻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재떨이로 쓰고요

 

2천원의 행복

와인 람부루스코 로제 라이트(LAMBRUSCO ROSE Light)였습니다.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키친2012. 12. 5. 21:25

 대전 복합터미널 이마트 시카고 치즈 피자

 


아마 서울에 카페쇼를 보고온 저녁이었습니다.

서울카페쇼는 굉장히 실망하고 맛있는건 많이 먹고 돌아왔죠

하지만 또 복합터미널에서 버스에 내리고 이마트를 올라가는 헷지와 저였습니다.

이마트에서 이것 저것 보다가 피자를 한판 샀습니다.

 

왜인지 모르겠는데 저는 복합터미널에 내리면 꼭 이마트를 들리게 되더군요

 

다들 아시겠지만 이마트 피자는 굉장히 크고 맛있습니다^^

그중에 시카고 피자가 좀 비싼편이지만

비싼 이유는 바로!!!

 

분명 쪼만한데말이죠^^

 

 

와 이건 피자인지 타르트 인지 모르겠는데요

이마트 시카고치즈피자의 매력이죠

토핑? 토핑은 보시다시피 페파로니?

페파로니 맞죠? 제가알기론 페파로니인데

페파로니+ 치즈 + 끝에 토마토페이스트

끝입니다 참 간단하죠???

 

진짜 타르트의 두깨를 가지고 있는 이마트 시카고 치즈 피자의 매력은?

 

 

우선 끝은 바삭바삭 합니다. 이건 피자 끝을 버릴 일이 없어요~

토마토 페이스트와 한입 꽉 깨물어먹음 느끼했던 치즈가 싹 넘어가는 기분이라고 할까요

 

 

집까지 걸어와서 피자가 좀 식었지만 그래도 치즈는 열심히 늘어납니다.

 

 

저 치즈가 늘어나는 장면을 찍고싶어 헷지에게 부탁했습니다

항상 미안하네요 헷지^^

 

 

두꺼운 저 치즈를 보세요 ㅠㅠ 아 느끼하지만 사랑스러워

 

 

치즈가 피자에서 흘러내립니다 그냥....

 

 

정말 먹음직스러운 이마트 시카고 치즈 피자입니다.

카메라 사기 잘했네요 맛있게 나와서 흡족합니다^^

 

이상으로 대전 복합터미널 이마트 시카고 치즈 피자 였습니다^^

다음에 불고기피자말고 이것도 한번 사드셔 보세용~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키친2012. 12. 5. 21:15

천원 과자 굿데이 1000~


 

저번에 용전동 할매순대국밥집인가?

그 곳에서 순대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냥 밥집이라 사진은 안찍었는데 다음에가면

사진찍어와서 올려야겠네요

두번가봤더니 이제 완전 맛집까진 아니어도

괜찮은곳같네요

 

하여튼 거기서 배부르게 순대국밥을먹고

세븐일레븐에 잠시 들렸습니다.

저의 눈을 항상 끄는 무언가가 있으니

그건 바로 천원 과자입니다.

다른 편의점에도 있지만

여긴 디자인이 맘에 드네요

그래서 여러가지있었지만

과소비를 막기위해 네가지만 사왔습니다.

 

그럼 바로 보겠습니다.

 

 

봉지 색이 맘에 들지 않습니까?

제가 좋아하는거 네개로 골라왔는데

오란다 초코별 마늘바게뜨 계란과자!

 

 

가방에 들고 다녔는데

헷지집에 놀러갔다가 헷지 동생 줬습니다.

전 착하니까요

 

 

헷지가 회사에서 먹는다고 가져간 계란과자

갑자기 급땡기네요ㅠㅠ

 

 

추억의 오란다!

아주 맛있게 생기지 않았나요????

이건 제가 먹었습니다.

턱이 날라갈것만 같았지만 꼭꼭 씹어 먹었습니다.

 

 

이건 사온날 사진찍고 바로 먹었죠

군대생각나는 초코과자입니다.

군대에서 이거 이름이 뭐였는지 생각안나는데

정말 진짜 많이 먹었습니다 베스트셀러였어요

 

GOODday

 

oo두개가 눈이되었네요

굿데이 1000 이었습니다^^

비록 하나밖에 맛을 보진 못했지만

안먹어봐도 알것같은 이맛들^^~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여행기2012. 12. 5. 21:03

대전 홍도동 단풍놀이


지난 가을입니다.

지금은 겨울이니까요..

단풍놀이 한 사진을 올려 볼까 합니다.

제가 사는 곳은 대전 홍도동 입니다.

이번해 여름 대전으로 이사를 왔죠

비교적 안정적인 직장을 구했고 현재는 열심히

일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서론은 각설하고

지난 가을 홍도동 단풍구경 사진입니다.

 

 

아주 붉게 물들었습니다

근데 저 옆에 푸르른 나무는 뭐죠?

굵은 전깃줄도 보이네요

역시 DSLR을 산 덕은 보네요

하지만 잘 안씁니다 무거워서요

 

 

마치 불가사리가 햇빛이 없어 말라 비틀어지듯이 단풍이 점점

말라 미틀어 지고 있습니다. 안타깝네요 하지만 어쩔 수 없죠

가을 단풍의 운명입니다.

 

 

아까 처음에 보았던 붉은 단풍들과

초록색 상록수....그리고 노란 단풍도 보이네요

그리고 전선들....

 

 

창문틀이 보이네요??

 

 

그래요 저희 집입니다...

집에서 단풍놀이 했습니다....

갑자기 슬퍼지네요 저 단풍도 울고

상록수도 울고 저도 울고.....ㅠㅠ

 

그래도 저희집 전경입니다. 지금은 마치 공사를 할것 같고

전선들이 많아 썩 보기 좋진 않지만

여름엔 푸른 잡초들이 피어올라

뭔가 아침에 일어나서 문을 활짝열면

딴 세상에 있는 듯 했는데

 

이젠 앞에 건물이 올라오고 있어

이것도 다음해엔 못보겠네요

하지만 그 상가에 편의점이 생기면

전 행복할것같습니다^^

 

단풍놀이는 여기서 끝마치도록합니다^^

오늘은 눈이 참 많이 내리네요

하늘에서 쓰레기가 내렸졌지만

오늘 좋은 택시기사님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퇴근을 했더니 기분이 좋습니다.

대전에 좋은 사람들이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쿠우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