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의 토미카2012. 12. 11. 21:50

[토미카]디즈니 토미카 DM-01 DREAM STARⅡ Mickey Mouse


아 예전에 한번에 올리고 못올렸었네요

디즈니 토미카 하나씩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디즈니 토미카중 

미키마우스 드림스타2입니다!



클래식카군요.



별다른기능은 없어보이나 오픈카로 변신한다는 사실! 

카메라 초점이 잘 안맞았네요 



솔직히 토미카 사진찍는거 좀 귀찮더군요 그래서 좀 대충찍긴했는데

그래도 이쁜건 이쁘군요



뒷모습도 이쁘죠?



포인트는 오픈카로 바뀐다는 것~

뚜껑?에는 미키 귀가 그려져 있네요~


밑엔 그냥 플라스틱입니다 근데 하얗게 미키도장이 찍혀있네요~

맘에 듭니다^^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키친2012. 12. 11. 08:33

[대전 복합터미널] 거북이빵, 어묵 그리고 코카콜라


장을 바왔었는데 이 거북이빵 꼭 포스팅하고 싶었는데

드디어 하게 되었군요 

복합터미널에 가면 빵집이 있죠 

저번에 포스팅한 피자가게 옆 빵집이요

뒤에 케로로는 밴드입니다



헷지는 꼭 콜라를 1/3 을 남기는 버릇이 있어서 캔으로 샀습니다.



그리고 집이 좀 지저분하지만 우리가 봐야할것은 빵입니다. 빵!



그리고 주목해야할건 거북이 멜론빵



아 정말 예전부터 사고싶었는데 드디어 샀네요

절대 물량이 없어서 그런건아니고 살까말까 맛있을까?

고민되었었는데 말이죠



뒷면은 좀 풰이크;;;



아 뒤를봐도 영락없는 거북이



그리고 어묵세트입니다.



피자 많이 먹었군요 



근데 ㅠㅠ 이 거북이 멜론 빵은... 헷지가 먹다가 ....

쳐다보고있는것 같아서 눈을 떼어 먹었다더군요



처음엔 맛을 음미하였고 음 괜찮은데? 라고 하였지만

점점 거북이의 몸이 없어지면서

저희는 뭔가 .... 나쁜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식감이....



물컹물컹한게 ㅠㅠ 마치 거북이를 잡아 먹는 느낌임...

그래서 ..... 천천히 아주 조금씩 다 먹었답니다 끝!



Posted by 쿠우욱
의 사정/ 배달음식2012. 12. 10. 23:06

[배달음식] 홍도동 튀김 배달 "바삭"

포장은 노점스타일! 맛은 강남스타일!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홍도동 배달 음식은 

튀김 및 떡볶이 분식배달집 바삭입니다 ㅋㅋ

가게 이름이 바삭이더군요 ㅋㅋㅋ


떡볶이와 튀김 그리고 어묵세트입니다

아 이제는 이런 분식도 배달이 되는 세상

너무 행복합니다.


원래 뭐 올레떡볶이였나 신가네?처럼

포장용기에 쪼금 담겨져오던 그런 분식시대는 안녕이고

정말 포장마차삘의 분식들ㅋㅋ

배달 책자에 보면 

포장은 노점스타일! 맛은 강남스타일!

이라고 써져있네요

그럼 일단 눈으로 한번 먹어봅시다.


포장은 검은봉지에 튀김은 종이봉투

떡볶이와 오뎅은 비닐+랩에 싸여져있는 정겨운 포장기법 

마구 뜯어버리고 싶군요 



떡볶이는 매콤하고 비엔나도 들어있네요

쌀떡볶이입니다.



튀김은 개당 500원에 조금 비싼감이 있지만 크기도 크고 맛있습니다.



간장도 따로 용기에 담아 옵니다 간장맛도 좋군요



아마 오뎅국물은 서비스였을겁니다 오뎅도 슈킹슈킹 잘라져서

동동 떠다니는군요 국물 맛 느낌있습니다.



깻잎 튀김입니다. 아~ 저는 깻잎의 향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앗은 그냥 당면속이군요 

예전에 제가 언쳐살던 형의 집에선 깻잎에 고기를 싸서 제삿상에 올려서

명절지나면 꼭 가져와서 좋았었는데 말입니다. 그 깻잎고기튀김이 생각나는군요



이건 고추 튀김인가요 사진이 잘 안나왔지만 맛있습니다.



고추 치즈스틱 오징어 튀김 등등등



해쉬브라운입니다. 이것도 별미중에 별미죠 감자의 식감과 바삭바삭한 튀김 굳입니다.



아 술안주로도 딱입니다. 10개에 5천원이면 괜찮지 않나요?

추워서 밖에 나가기도 힘든데 ㅋㅋ



떡볶이 배부릅니다 은근 많네요~


오늘은 홍도동 배달음식중 튀김 배달집 "바삭"이었습니다

이름부터가 바삭바삭거리는군요~ 배송도 빨랐습니다

맛있어요 굳^^



Posted by 쿠우욱
의 사정/전주여행2012. 12. 10. 22:47

[전주여행] 전주입성! 전주한옥마을-1


전주여행의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는군요 

휴게소들과 고속도로를 끝내고 드디어 전주에 입성했습니다.

원래 전주IC말고 서전주IC였나요? 그쪽으로 들어가려고 하였지만

여행일정이 저의 무식함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여행루트는 

전주IC로 바뀌었고 

핸드폰 네비를 켭니다

저의 구아방에는 네비가 없습니다.

불쌍하게 저렇게 갤럭시 노트로 네비를 사용하죠

전주까지 IC까지는 그냥 감으로 왔습니다.

원래 네비 잘 안써요 네비쓰면 운전실력이 늘지 않을것같아서

좀 무식한가요?


하여튼 이 순간을 헷지에게 찍으라고 시켰습니다.

운전 중에 사진을 찍을 수 없어 옆에 헷지가 있어 행복하군요

종종 자가를 이용한 여행중에 사진찍고 싶은 풍경이있기마련인데

헷지가 있어 든든하네요



근데 사진이 많이 찍혔네요 하여튼 전주 톨게이트는 우리나라 대표 전통도시답게 

IC도 멋진 기와로 되어있군요 멋있네요^^ 전 주



그리고 국도를 조금 타고 가다보니

호남제일문이라고 써져있군요

원래는 4차선도로에 맞춰있던 녀석인데 14억을 투자하여

도로확장을 하며 다시 지었다고 하네요 

육교라고 하더군요

신기한 전주여행의 시작입니다.

그렇게 전주 시내를 달려 전주 한옥마을에 입성합니다.



이바토해

ㄹㅇㅇㅇ 입니다.




전주 한옥마을 입 to the 성 ㅋ 



바로 왼쪽으로 보이는 곳은 전주국악방송...국? 잘안보이네요

역시 저의 수박겉핥기 여행!

저는 왜 이렇게 수박겉핥기로 여행을하냐면

다음에 다시 갔을때 중요하다 생각되는 곳들만 다시 

한번 더 자세하게 보려고 한다고 핑계를 대봅니다.



옆 골목에서 한 컷 찍었습니다. 

몰골이 말이 아니여서 NG



뒷 모습은 한량이군요



그리고 전주전통술박물관입니다. 아 술 좋죠

제가 또 전공이 바텐더, 바리스타, 소믈리에 

BEVERAGE MASTER

음료전문가 아니겠습니까(자칭)


그래서 술박물관은 다음편으로^^ 


흠 후기?는....

서전주IC보다 전주IC로 나온게 더 잘한것같다고 생각합니다.

전주 시내도 지나가면서 더 보고 길막힘도 느끼고

버스들의 무서움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걸로 우선 전주입성부터 전주 한옥마을1편 까지 끝




Posted by 쿠우욱
의 사정/ 배달음식2012. 12. 9. 13:13

이런것도 배달이 되네!? 달구네 고추장 연탄구이ㅋ


제목을 한번 자극적으로 잡아봤습니다만 

내용은 별로 없습니다ㅋㅋㅋ

근데 요새 정말 혼자살면서 배달음식을 많이 시켜먹게되는데요

배달음식에도 A급 B급 C급 이있습니다

맛, 시간, 가격 

이 세개면 될것같군요


요새 배달의민족 어플도 많이 쓰시고

요새는 쿠폰북이란것이 도입되었더군요 

그래서 다섯개를 모으면 5000원 세일을 해주는거였나

하여튼 여러가지 배달제도가 생기고있습니다.

저야 뭐 좋죠



오늘 시킨건 달구네 고추장 연탄구이중에 고추장 연탄구이 입니다

이것고 고추장맛 간장맛이 있고

떡갈비 연탄구이도 있고

연탄구이 매운 닭발도 있고

연탄구이 미니족발도 있고 매운 닭곱창...

곱창전골, 김치찌개 다양합니다.

아 점심시간인데 지금 이거 블로그 포스팅하고

회사에가서 일좀 하려고 하는데 

밥먹고 가고싶은데 시간이 얼마 없네요...



짠 조금 부족해보이기도 하지만 2인분입니다.

그래도 밥이랑 쌈싸먹으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더군요



샐러드 깍두기 콩나물국



쌈장 마늘 고추!



정말 파릇파릇한 농약많이 먹었을것같은 상추입니다.

요새는 농약 안쓰는 야채 찾기 힘들겠죠?

그래도 그 소량의 농약 먹는거보다 

상추의 성분이 더 좋다면야

상추를 먹는게 더 좋다고 하더군요



도토리묵! 전 묵이 좋아요~



그리고 밥이 부족할까봐 시킨 주먹밥

이건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도 있는데

참 신기하게 이맛이 안납니다.

비밀은 무엇일까요? MSG?

김의 차이?


하여튼 이렇게 또 배달음식을 포스팅하는군요

배달음식 사진 많은데

카테고리를 하나 더 추가해야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대전 홍도동에 거주중이랍니다^^

한남대 근처라서 은근 먹을곳도 많고 가격도 괜찮고

좋습니다~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키친2012. 12. 9. 12:27

진짜 대전 맛집ㅋ스바라시!


솔직하게 말해서 저는 맛집은

맛집이라고 솔직하게 말하고

그렇게 끌리지 않는곳에는 맛집이란 표현을 잘 안씁니다.

청주에 살때도 그랬고 대전에 살때도 그렇습니다.

맛집이라고하면 자기 입맛에 맞아야 그게 바로 맛집이지요

그래서 웬만하면 사람들이 맛집이라고 표현하는 곳도 잘 가지 않아요

요 몇년간 대전에 계속 지내면서 맛집이라고 해서 괜찮았던 곳이

손에 꼽힐 정도였습니다~


일단 저의 취향인 일식을 좋아하기때문에

스바라시 라멘은 대전 맛집으로 ㅋㅋㅋㅋ

충분한것같군요. 좋아해서만 그런건아니고

맛있습니다^^


점심시간에 주로 갔는데 갈때마다 바로 먹었던 적이 별로 없습니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기때문이죠


제가 예전에 티비를 봤었는데 거기에 대전 유성구에 일본식 라멘집 사장님이

나오셨던것 같은데 여기가 아니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혹세 사장님 이글보고 맞으시면 댓글좀^^:;;;

차 튜닝해주는 프로그램이었거든요

그때 차 후방에 LED로 바닥에 광고를 쏴주는 아주 좋은 아이템을

튜닝 해주셨었는데;;; 하여튼 저에게는 몇 안되는 대전 맛집 짤막하게 사진으로 보겠습니다~



대전 유성구 동은모르겠고 충남대 정문에서 쭉 직진해서 다리건너 좌회전 하여 조금 걷다보면 나옵니다.

주변에 풋살장도 있고 굉장히 좋네요 저도 예전에 축구잘했었는데

가다보면 축구하고 싶단 열정이 타오르게 만드는 그곳!

하지만 라면을 먹고 나서는 배불러서 아무생각 안드는 이곳입니다.



이건 해물 

매콥하면서 깊은 육수 맛이 일품임



이건 아마 기본 돈코츠라멘일건데 

느끼할수도 있겠지만

일본에 있다온 형과 같이갔었는데

이정도면 아주 담백하게 한국입맛으로 살짝~

바뀟것 같다고 그래도 그형도 맛있다고 하더군요



둘이먹을때 시키면 좀 부담스럽긴하지만 오코노미야키 입니다.

느끼함의 결정체 난 느끼한게 너무 좋아...ㅠ



전 매운걸 사실 잘못먹어서 옆에 보이듯이 휴지로 

땀을 닦으면서 먹었네요 

어머니 말로는 몸이 골았다고 하시든데...

헷지랑가서 다 못먹었어요 헷지는 소식인데 다양하게 먹어요


이렇게 사진은 별로 못찍었네요

맛집의 공통점은 사진을 많이 못찍겠어요 사람들도 많고;;;

일단 맛있는거 먹으면 사진찍을 틈이 없네요


하여튼 대전 시민들이 가서 한번정도는 맛봤으면 좋겠네요~

이상으로 대전 맛집 스바라시 였습니다~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소유2012. 12. 8. 23:43

삼성 갤럭시노트 이어폰캡 비교



오늘은 갤럭시 노트의 이어폰캡을 비교해보겠습니다.

그 이유는.....바로!!!



이어폰의 ㅠㅠ 귀에꼽는 부분 하나를 잊어버렷습니다.

이어폰 캡이라고 해 야할까요?

찾아보니 이어폰 캡 맞는것 같군요



우선 갤럭시노트를 구입할 당시

박스에 동봉되어있던 이어폰 캡입니다.

처음엔 이거 들어있는지도 몰랐는데

이어폰캡을 잊어버리고 찾아보니 

있네요



총들어있는것은 원래 기본 이어폰캡 한개와

크기별로 소 중 대 ? 뭐 이어폰캡도 귓구멍사이즈별로 있나봅니다.

근데 처음에 껴있던 캡이면 웬만하면 다 맞을것 같은데

귓구멍이 큰사람도 있나보군유

제가 콧구멍이 큰것처럼요



제일 큰 이어폰캡을 끼워봅니다.

귀에 꽂아보니 잘 안들어가네요

저는 콧구멍만 컸지 귓구멍은 안큰가봅니다.



큰거와 기본사이즈 비교 

왼쪽이 큰 이어폰캡입니다. 해파리 같이 생겼네요 



이번엔 불투명한 회색의 이어폰캡입니다.

쫌 사이즈가 작아서 저는 그래도 평균이지 귓구멍이 작은건 아닌가봅니다.

흘러 나오네요



이번엔 초미니!!!! 제일작은 이어폰캡입니다.

당연 흘러내립니다.



그래서 제일 큰걸로 바꿧습니다....

차라리 끼워 넣기라도 해야지 이거원...


아주 대충 오늘은 삼성 갤럭시노트 이어폰캡 비교 해보았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쿠우욱
의 사정/전주여행2012. 12. 8. 23:34

[전주여행]벌곡휴게소->여산휴게소


이건 뭐 전주여행을 오랫만에 올리는데

저번에 벌곡휴게소 하나 올렸는데 

이제 여산휴게소 올리네요

전주여행은 언제 시작하나요...

그래도 전주여행중에 있던 휴게소들 웬만하면 다 가보려고 했슴돠

일단 논산을 지났습니다.

가는길에 훈련소 생각이 나게 하는 

다리가 하나있군요

육군훈련소에서 훈련받으셨던분이라면

다 아는 그곳.....


저 다리 죽음의 다리...



아... PRI....

아...화생방...



하여튼 논산을 지나 여산에 입성했습니다.

당연히 휴게소 들려줘야죠



건물은 그냥 커다란 조립식건물같군요



여산휴게소에는 뒤에 정자가 있고 산책로가 있습니다.

벌곡휴게소에는 인공연못이 있었죠



그럼 산책을 해봅시다.

비가 와서 쌀쌀했네요

는 훼이크고

그냥 좀 찝찝한 날씨네요.



가벼운 발걸음으로 올라갑니다.



고양이가 야옹!

근데 옆에 어르신분들이 있었는데 

헷지가 사진찍으려고하니까

고양이 도망간다고 뭐라고 하는겁니다.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길고양이에게 자기들이 싸온

음식 던져줬던거면서 말입니다. 



위로 더 올라가면 정자가 하나 더 있네요.



그리고 산책로를 따라 내려가봅니다.



은근 해도 없어 음산하니

분위기 있네요



그리고 휴게소 뒤편이 나오는데 풋살장도 있습니다 잔디 풋살장...

여산 가까이 사시면 차끌고 와서 축구하고 가도 되겠습니다. 좋네요



그리고 휴게소로 들어왔는데

도자기를 전시하고 팔고 있더군요



카페베네와 함께 있습니다.

전주여행 하면서 그리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느낀 것은 휴게소마다 주유소 업체도 틀리지만

커피가게도 다 틀리게 하나씩만 들어와있단 사실!



이건 헷지가 그중에 그나마 괜찮다고 한 도자기입니다. 뭐 난같은걸 꽂아 놓나요

어떻게 쓰는진 잘모르겠는 꽃병 같습니다.



그리고 옆으로는 푸드코트가 있게되죠


아까 말한 SK주유소입니다.


흠 휴게소는 산책하기 딱 좋네요.

여산휴게소는 언제더라;;; 아 !

회사에서 워크샵으로 선유도에 갔을때에도 들렸었네요

그냥 So so한 휴게소입니다^^


이제 휴게소는 끝 다음편 부터

전주여행을 떠나보겠습니다.

그럼 다음 전주여행을 기대해주시면 감사할따름.

이상 [전주여행]벌곡휴게소->여산휴게소 였습니다.



Posted by 쿠우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