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의 여행기2012. 12. 27. 01:02

[얼음분수축제] 청양 칠갑산 알프스마을 얼음분수축제



12월 24일 우리 회사는 휴일이었다.

그래서 급작스럽게 놀러갔다 왔다.

간단하게 한번에 소개해야겠다.


얼음분수축제가 열린곳은 청양군에 칠갑산 아래 위치한 알프스 마을이다.

왜 알프스마을인지는 모르겠다 참 잘 가져다 붙이는군.




열심히 표지판 따라 가다보니 나오더군

갤노트 네비가 업데이트가 안되서 그냥 지도 조금 보고

이정표 보고 찾아왔다.




아반떼를 청주에 가져다놔 회사차를 끌고 다녀왔다.



처음 입구쪽에 보면 말이 한마리 있다.

전 얼음분수축제 사진을 보아하니 소가 썰매를 끌던데

이번엔 말이 끌을것같은 느낌이 드는군...

정면 접사를 찍고 싶어 다가갔다.



깜짝놀랐다 말이 화를 냈다. 



이제 본격적으로 알프스 마을로 들어간다.

안내판에는 칠갑산 등산로가 있다.



처음 들어가자마자 보이는건 얼음 분수다. 분수를 그대로 얼려서 만들고 밧줄을 연결하고 뭐 이렇게 저렇게

만들었나보다. 처음에는 신기했는데 나중엔 질리더라.



이글루에 사람들이 관심이 많더군...

이번에 회사 옥상에 이글루도 만들고 했었는데 다시보니 또 만들고 싶구나

성공을 못한게 한이된다.

그다음에 이글루 만드려고 이것저것 많이 찾아봤는데 

쓸만한 눈이 없다.



사람들이 다 가고나서 이글루 한컷.



자꾸 이 형님은 사진찍으면 등장한다. 모자이크 했다.

이글우 안에 들어가니 얼음 탁자가 놓아져있었음.



나와서 다시 이글루 측면샷.

원래 이글루는 입구가 다이렉트가 아니라 들어오는 차가운 바람을 막기위해

굴형식으로 만들더라. 땅굴을 뚫고 들어가야한다.



여러개의 분수가! 9개군 이건 거의 내가 저기 밑에 얼음 만했으니까... 좀 오바인가?

하여튼 그정도 했으니까 7~8m는 되보인다.



좀 징그럽기도 한데 모양은 보면 새우튀김같이 생겼다.



어떻게하면 하늘이 저렇게 파랗게 나올까. 

저렇게 찍어본게 처음이다.



역시 햇빛이 있는 쪽으로 찍으면 별로다

역광인겐가.



은나무다. 눈이 내려 앉아 아름답구나.



얼음 기와집이다. 



얘는 얼음 초가집이고. 여긴 입구가 완전 쪼만해서

키가 너무 커서 나는 안들어갔다.



호랑이도 탔다. 솔직히 사진 검색해보고 갔는데 조각상도 많고해서

볼거 많을줄 알았는데 조각은 이게 끝이다.



추가적으로 얼음통로?뭐라고해야되나 몰겠는데 하여튼 얼음통로다.



춥진않지만 미끄럽다.

간혹가다 보니 역주행하는 분들 있던데

사람을 난감하게 만든다. 



위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아이들의 공간이 나온다.

썰매장이다.

무료인지 알고 타로 갔으나 5000원이란 거금이 들어 안탔다.




5000원의 가치는 못하느것 같다.(내기준)



근데 아이들은 튜브 썰매타고 신나하더라.



이건 얼음 봅슬레이다. 이런것도 있다.



아 이거 보면서 정말 아까웠는데

눈을 한곳에 모아놔서

눈이 굉장히 영양가 있게 싸였다.

이거 톱으로 잘라서 이글루만들면 참 좋을텐데

아쉽다.

이게 근데 끝이다... 이제 별로 볼게없다.



여긴 단체손님 식당으로도 쓰일것같은 포스의 비닐하우스이다

안에는 테이블이 쫙 깔려있다.




얼음분수축제 관계자들인가보다. 뭐 들어가지말란 표시도없었고

얼음이 꽝꽝 얼어 있는것같아. 살짝 발을 들여보았다.

그랬더니 저기 멀리서 저 세분이 오는데 한분이 들어가지말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아직 꽝꽝 안얼어서 빠질까봐 그런줄 알았다. 반말로 뭐라뭐라 하길래...

근데 내가 좀 떨어지니 셋이 가서 뭐 얼음이 아주 꽝꽝얼었다.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며 셋이 올라가더군...

완전 마음에 안든다. 축제를 하면서 타지에서 온 관광객에게 반말로 들어가지마라고 고래고래 소리를치더니

자기들은 들어가다니 ㅡㅡ 어이가없다.



그냥 나와서 대충 한장찍어본다. 참 볼게 없다.

개장은 일찍했는데 24일인 지금도 축제 준비중이라니... 한시라도 빨리 개장하고 싶었던 것 인가?



근데 운좋게도 별로 볼것도없고 아직 준비중이었는지

24일 무료입장입니다를 붙여놨더군...

그래도 마음 많이 상했다. 일단 볼거리가 다양하지 않았고

얼음낚시 체험? 그런거도 없다 그냥 얼음 조각, 분수, 썰매, 이게 끝이다 볼게없다.

그래도 뭐 괜찮았다 무료입장이지만 1人당 2천원으로 알고있는데

솔직히 돈 내고 들어갔음 단돈 2천원인데 아까웠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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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소유2012. 12. 27. 00:22

[스마트푸쉬]10 in 1 usb 케이블, 담배케이스, 귀도리



스마트푸쉬는 역시 재미있다.

저번에 뽑은건데 이제야 포스팅하는군.



10 in 1 usb케이블이다. 

보니까 불량 케이블도 있다. 카메라나 갤럭시 아이폰

뭐 여러가지 된다. 근데 안쓴다 그닥 필요가 없군...



솔직히 필요할줄알았는데 쓸만한데도 없고 갤럭시 짹은 불량이더라. 아이폰은 충전이된다

근데 난 아이폰이 없다.



담배케이스다 이건 돈좀 썻다 안뽑혀서....근데 아까워서 계속 돈이 들어가더라.



담배가 총 20개피가 들어간다. 불편한다

헐렁헐렁하다. 집구석 어딘가에 던져놨다.



귀도리인데 이건 좀 귀 부분이 맘에 안든다.



원래 이런이미지라서 귀 안쪽도 좀 예쁠줄 알았는데 완전 대충 해놔서 실망..


이 귀도리는 연결된 부분이 얇아서 실망..

그래도 따뜻한 귀도리들이다. 이거말고도 여러개 뽑았지만

주변사람들에게 나눠 주었다.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소유2012. 12. 27. 00:14

[지포손난로]지포손난로와 사용법


우선 죄송하다. 제목이 약간 낚시갔군....

지포 손난로라고 하였지만 절대 지포 제품은 아니고

스마트 푸쉬로 2천원에 뽑은 그냥 기름 손난로이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지포 메이커가 중요한게 아니라

기름난로의 사용법이다.

 

스마트 푸쉬에 푹 빠져버린 나에게 이런 상품 하나하나가

삶의 자그마한 행복이다. 이 지포 손난로는 뽑기가 굉장히 힘들었다.

위에보면 보시다시피 왼쪽에만 고정하는 곳이 있기때문에

스마트푸쉬로 밀경우 왼쪽은 잘 밀리지않고 오른쪽만 뒤로 빠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2천원은 써야하는것이다.

그럼 말이 길어졌으니 짜르고 기름 손난로의 소개와 사용법을 대충 설명해보겠다.

 

 

다른 블로그에서 봤는데 일반 핫팩의 13배의 발열량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일단 오래간다. 그리고 뜨겁다. 13배까지는 모르겠으나

주머니에 넣어서 쓰는 이유가 있는것이다.

뜨겁다.

 

 

원래 지포손난로를 사게되면 기름넣는 플라스틱 통도 있지만 우리의 천원짜리 스마트푸쉬 기름 손난로에는 그런거 없다.

우선 본체와 뚜껑으로 나뉜다.

 

 

그리고 본체의 주유구와 화구라고 표현하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렇게들 쓰더군

 

 

보면 안에 솜이 들어있다. 이 솜들은 지포라이터와 마찬가지로 기름을 머금는 역활을한다

아니면 기름이 줄줄줄....흘러나와 화상의 위험이 있겠지.

 

 

예전에 프라모델 만들면서 에나멜 물감을 희석하느라 샀던 지포 라이터이다.

신나를 샀어야되는데 굉장한 투자를 했었군...

하지만 이렇게 쓸모가 있을줄이야..

 

 

사실 두손으로 넣어야되는데 난 손이 두개라서

한손은 사진을 찍어야하기때문에 넣는 액션만 취해봤다.

안흐르게 조심히 넣자.

 

※댓글로 몇 몇 분이 화구에는 기름을 적시지 않고 불을 붙이는 거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워낙 옛날 글이긴 하지만 혹시나 아직도 보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수정해놓습니다.

화구에도 살짝 기름을 적셔주고 불을붙인다.

너무 많이 붙이면 기름이 탈때까지 기다려야한다.

 

이렇게 불을 붙이면....

뭐 다른 손난로는 불이 점화된게 보인다는데 

나는 감으로 하겠다. 점점 솜이 타들어가면서 안에가 빨갛게 익는게 보일것이다..

이건 솜이 아닌가?

하여튼 느낌이오면

 

 

이렇게 뚜껑을 덮게되면 불이 꺼지게 된다. 하지만 화구에 불씨는 남아 있다는점. 

기름을 넣기보다는 지포라이터 기름통에 있는 가스(?)를 화구쪽에 넣고 뽁뽁 해본다

여기서 말하는 뽁뽁은 눌렀다 땟다 하면 가스가 분출되며 화구로 이동하면서 화력이 조금씩 생기는걸

말한다. 

내가 만든 말이다.

 

 

장한 온도로 올라가니 이렇게 파우치에 넣어 사용한다.

뽑기로 뽑은 제품이기에 얼마나 갈지는 모르는거다. 

하지만 두번 사용했는데 심장에 넣고 있으니

심장이 요동치는것 같았다 뜨겁다고

좋다 굳. 

하여튼 뜨거우니 언제나 안전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소유2012. 12. 25. 14:28

[스마트푸쉬]finger bicycle, 코털제거기, usb조명



요새도 열심히 스마트 푸쉬를 합니다 스마트하게 밀어야되는데

흠.. 역시 스마트 푸쉬를 잘하려면 자신감과 자금이 필요합니다.

항상 천원짜리를 많이 가지고 다닙시다!


그럼 또 한번 쭉 보겠습니다.



finger bicyle 손가락자전거입니다.

예전에 핑거보드는 많이 가지고 놀았었는데 이건 처음이네요 어떻게 가지고놀아야되는건지 후후



BMX라고하나요? BMX라고합시다.



여분의 자전거 바퀴와 공구들이 들어있습니다.



핸들 가운데 보면 뽈록 튀어나온게 있는데 그건 브레이크입니다. 

한손으로 가지고 노는거죠. 근데 별로에요



왼쪽부터 ....는 뭔지 모르겠으나 뭐 도난방지용 자물쇠일까요

공구이름을 다 까먹었네 렌치?랑 육모를 돌리는...하하하하

정비병이었는데 군대 전역한지 1년도 안되서 다 까먹었습니다.



앞 바퀴만 바꿔보았습니다. 별로네요 재미없어요.





코털제거기!!!!

머스트 헤브 머스타쉬 제거기(?)

제거기는 그냥 넘어갑시다.

근데 머스타쉬는 콧수염이고 코털은 뭘까요?



딱 저거 하나들어있고 밑에 파란공간은 빈공간입니다.

아직도 2012년 인데 

2013 best goods 상품이군요.



사용은 간편한데 잘 안깍이는것같던데...고성능도 아니고 스위치도 잘 안됨...



크기는 또 왜이렇게 큰지...



시계에 넣고 남은 하나의 백셀을 여기에 투자해봅니다.



저 공간으로 콧털이 들어가면 모터가 돌면서 사사삭 합니다.



음 면도기와 비슷한 원리입니다. 대충생겼네요




그리고 LED 램프...

어쩌다가 다른거뽑다 같이 뽑힌 녀석입니다.

눈사람인데 그냥 싸구려같이 생겨서



나의 사랑 32LM5800에 꽂아봅니다. (TV자랑)



색이 저렴하고 좋습니다. 



색이 무섭습니다.



회사에 가져다놓았다가 퇴사하는 누나 줬습니다. 

하하하 여기까지!




Posted by 쿠우욱
의 사정/ 배달음식2012. 12. 17. 19:31

[미스터피자] 미스터피자 딜리버리세트 

오랜만에 미스터피자 딜리버리세트 !!

그렇게 피자피자 하며 노래를 불렀으나 쿠우욱은 ㅠㅠㅠ..하지만 오늘은 제가 피자로 밀어 부쳤습니다.

처음엔 피자만 먹자고 하더니 홈페이지로 이거저거 보더니 ㅋㅋ 저 에피타이저 통감자랑 케이준 치킨 샐러드도 굳이 시키네요 ㅎㅎ

미스터피자 딜리버리 세트는 기본적으로 할인이 되어진 가격입니다.

요즘 신제품으로 나온 다독이피자를 먹을까 하다가 그냥 맨날 먹는걸로 결정 ㅎㅎ 

제가 선택한 메뉴는 쉬림프누드+오븐스파게티+콜라 인데 .. 아쉽게도 치즈무스가 다떨어졌다는 

매장의 전화를 받고 엣지는 쿠키로 변경을 했죠 . 휴대폰을 무음으로 해놓아서 전화를 몇번이나 못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한남대점에서 친절하게 응대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ㅎ 

눈빠지게 기다리다가 드디어 배달된 내피자ㅜㅜ. 푸짐합니다 .

고등학교 시절 고향에서 미스터피자 아르바이트를 할 당시에는 피자라면 쳐다 보기도 싫었었으나 

지금은 그 때가 그립네요. 이런저런 일들도 많았지만 그때가 행복했었어 ㅠㅜㅠㅜ  

제가 일할 당시에만해도 이런 케이준치킨샐러드는 없었는데 메뉴개발이 활발한것 같아요.

생각보다 괜찮아서 놀랬어요 ㅋㅋ 야채도 싱싱하고 닭안심살도 부드러우니 ㅋㅋ 

다만 허니머스타드 드레싱을 2개나 주셨으나 저희에겐  적은 느낌이었어요 ㅋㅋ 

홈샐러드팩만 고집했었는데 신세계를 발견했네요 

쿠우욱이 좋아하는 '음식은 집어서 ' 사진 ㅎㅎ 

그 다음 처음엔 뭐야 했지만 막상 먹어보니 .. 시키길 잘했구나 싶었던 통감자입니다.

사워크림안에 베이컨이랑 체다치즈(?)가 들어가서 맛있어요 ㅋㅋ근데 쿠우욱은 소스가 없으니 맛없다며 

나머지 부분은 쿨하게 저에게로 ㅋㅋㅋ

그리고 미스터피자표 오븐 스파게티 ㅋㅋ 오랜만에 미스터피자향기가 났어요 ㅋㅋ

치즈 가득 ㅋㅋ파슬리도 가득 ㅋㅋ

또 쿠우욱이 좋아하는 '음식은 집어서' 사진 ㅋㅋ

ㅋㅋ 그리고 오늘의 메인이었으나 밀려나 버린 쉬림프 쿠키 ㅋㅋㅋㅋㅋ 

전 사실 피자보다 저 쿠키엣지가 더좋아요 ㅜㅜ쿠키가 달달하니 해바라기씨도 씹히고 ㅋㅋ

저렇게 먹다 콜라를 먹을려고 콜라를 찾으니 콜라가 없는거에요 ㅋㅋ  

다시 한남대점으로 전화를 걸어 말씀드렸더니 짜증한번 안내시고 죄송하다며 바로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

요즘 내돈 지불하고 먹음에도 불구하고 기분 상할일이 많은데 괜히 제가 더 죄송해 지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빠질수 없는 미스터피자 갈릭소스 ㅋㅋㅋ 갈릭소스 느끼한게 맛있지 않나요?

그리고 피클 ㅋㅋ피클은 그냥 냉장고로 ~ 

아 그리고 뜻하지 않게 받은 미스터피자 2013년 캘린더 에요.

예전엔 일반 탁상달력을 받았었는데 이번 2013년 캘린더는 뭔가 고급스러워 ㅋㅋ

개봉해보니 이렇게 ㅋㅋ 처음엔 뭐지? 했으나 그냥 일반 탁상용 캘린더보다 불편하긴 하겠으나 

이쁘긴 이쁘더라구요.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쿠폰북도 있어요 ㅋㅋ쿠폰은 할인카드와 중복이 안되니 아쉬운점중 하나죠 ?

역시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을때가 너무 행복한것 같아요. 요즘 다독이 피자 주문시 할인 이벤트도 있던데 

다음엔 다독이피자 먹어봐야겠어요... 그럴러면 역시 열심히 일해야겠죠?ㅜㅜ 맛있는 음식은 많으나 그 가격이 만만치 않음 ㅋㅋ

하지만 가끔은 고생한 나를 위해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ㅋㅋ

Posted by HEDGE-
그여자/의 뷰티2012. 12. 17. 18:47

[브릴리언트] 러브하트 립케어 시스템 

추워지는 날씨로 제 입술은 이미 초토화.. 각질도 심하게 일어나 보기에도 좋지않고 

화장할때는 더더욱 슬퍼지죠 ㅋ 립스틱은 ... 안하니만 못한상황이 ㅋㅋ

작년 겨울 괜찮다는 입술보호제 립 케어등 사용해 봤지만 딱히 그렇다할 효과는 보지 못햇어요.

제가 좋아 하는 소셜커머스를 이리저리 보던중 브릴리언트 러브하트 립케어 시스템을 발견하고 

2세트 구매시 입술팩 한세트(5ea) 무료증정이라는 말에 구매해 버렸습니다.

토요일에 도착한 브릴리언트 러브하트립 케어 시스템 세트 개봉사진 입니다 ㅎㅎ

뽁뽁이에 쌓여서 도착 ㅋㅋ 저렇게 상자에 뭔가 가득 담겨있으면 뭔가 기분이 좋고 뿌듯하고 그렇지 않나요??ㅎ

하루종일 택배 아저씨만 기다려져요 ㅎㅎ

먼저 러브하트 립케어 시스템 1단계와 3단계 각2개씩

그리고 러브하트 립케어 시스템 2단계 립겔패치 각 (5ea)+ 사은품 (5ea)

립케어 1단계 립마스크 입니다. 각질제거용으로 사용합니다.

사용방법도 나와있는데요. 처음에 저는 1단계를 펴발라준뒤 1~2분뒤 닦아내면 된다고 합니다.

1단계를 발라보니 1~2분뒤 살짝 굳는거같아요. 밤에 급하게 해보느라 사진은 없어요.

브릴리언트 립케어 시스템 구매하면에 보면 상세한 사진이 나와있습니다.

튜브는 생각보다 작았는데 용량을 보니 10g제품 ㅋㅋ 제가 꼼꼼히 읽어보지않고 급 하게 구매했나봐요 ㅋ

브릴리언트 러브하트 립케어 시스템  2단계 립겔패치입니다. 

립겔패치 설명을 다시 보니 입술형태의 하이드로겔로 제작되어 피부에 밀착되어 에센스가 겉돌지 않고 흡수력이 

빠르다고 나와있습니다.

저상자 안에 5개가 들어있어요

마지막구성 브릴리언트 러브하트 립케어 시스템 3단계 립 에센스 입니다.

아직 립에센스는 사용해 보지않았습니다.구매할때 괜찮다고 생각했던 내용은 

틴트 사용시 각질이 들뜰때가 있는데 틴트대용으로 사용가능하다는 부분과 착색된 입술도 

에센스를 바른후 3~5분뒤에는 핑크빛입술로 가꾸어 준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일단 사용해봐야 알 수 있겠죠?

일단 제가 제일 궁금했던게 시스템 2단계인 립겔패치였는데요. 바로 뜯어서 사용해 봤습니다.

정말 생각보다 엄청 넓게 제작되었더군요 입술외에 피부까지 덮더라구요.

패치자체는 보들보들하니 밀착이 잘됩니다. 붙이고 앉아서 이거저거 활동해 봤는데 떨어지지 않더군요.

물론 격렬한 움직임은 아니었으나 앉았다 일어나고 물건찾고 화장실 다녀오는정도??ㅎ 

1단계 생략후 패치만 사용하고 나니  나름 입술이 안정 되더라구요.

입술이 유난히 건조한 날에는 이 립패치만 사용해도 어느 정도 효과를 볼수 있을것 같아요

 다음에는 단계별로 사용해야 더좋은 효과를 얻을수 있겠죠?

요번겨울은 입술미인으로 거듭날수 있기를 

Posted by HEDGE-
의 사정/공주여행2012. 12. 17. 17:46

[공주여행]공주 도착 그리고 고마나루


공주휴게소에서 나와서 바로 공주에 도착했네요.

톨게이트 직원분이 친절하게 길을 알려주십니다.

"공주 시내로 가려면 어느쪽으로 가야해요? 우회전 하면되나요?"

"그냥 왼쪽으로가두 되고 오른쪽으루가도 되고 그냥쭉가면 다 시내에요

쭈욱가세요 공주 다왔으니까 쭈욱가세요"

"네....감사합니다" 


그리고 우회전해서 쭈욱 가다보니 고마나루가 나왔네요. 그냥 지나칠까 하다가

고마나루로 빠졌습니다.



주차장인데 완전 빙판이네요. 차는 한대 있었고 나중에 한대 더왔습니다.




제대로 나와있진 않지만 저기가 주차장이었습니다. 사실 눈으로 뒤덮혀서 주차장인지는 모르겠고....



차를 주차하고 다리를 건넙니다.



장승이 반겨주는군요~ 허허허~



뭔가 신비롭습니다. 안개도 자욱하고요.



나무가 매력적이네요 사진을 찍고 있다보니 새들이 날아와 앉습니다.

날아오는건 못찍었네요.



헷지도 찰칵



뭔가 큰 새의 발자국이 있습니다. 



헉...뭔가 야생 느낌의 발자국...



호라이보다 작고 치타정도 될것같군요.



고마나루 안내판입니다.



웅진단 안내판입니다.



고마나루 송림 안내판입니다.



곰상입니다. 곰에대한 것들이 많은 웅진이군요.



정자가 하나 놓아져있습니다.



고마나루가 한눈에 들어오는군요. 카메라에는 안들어옵니다.



아까 그 발자국의 주인공인것같군요

찰칵하니 날아갑니다.



날아갑니다 



수많은 들짐승의 발자국으로 추정되는 이것들은 

산책나온 개로 판명되었습니다.



얼어버린 생명이군요 

돼지풀같이 생겼는데 잘 모르겠네요.


다음 포스팅에는 공주국립박물관입니다^^~




Posted by 쿠우욱
핫이슈2012. 12. 16. 22:30

[대한적십자]지로통지서??? 지로영수증???



오늘 공주로 여행을 다녀오고 집에 와보니

우편함에 지로영수증이 하나 꽂혀있습니다.

지금쯤 나올 지로통지서가 없는데?

하고 확인해보니 대한적십사에서 

금액 8000원 이라고 써져있는 지로통지서가

날라왔습니다.


일단 돈나갈 생각에 이건 뭐지?가 떠오르더군요.

아마 헌혈을 좀 했었는데 그때 헌혈의집에서

대한적십자였나? 회원가입을 하면 칫솔살균케이스를

준다고 해서 별거 없겠지 하고 가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게 생각나서 헉 이렇게 가입을하면

돈을 내야되는건가? 지로통지서



위 금액을 적십자회비로 정히 영수합니다.

※수납인과 취급자인이 없으면 이 영수증은 무효입니다.

적십자회비는 국민여러분께서 자진해서 납부하시는 성금입니다.


이거보다 작게 써있습니다.

진짜 잘 안보이네요

근데 다른분의 지로통지서도 우리집 우편함에 꽂혀있어보여서 누구의 것인가 꽂아주려 봤는데

금액이 다르더군요

왜 나에겐 8000원을 그것도 자진해서 납부하는 성금을

지로통지서로 금액을 정해서 보내주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여러가지 납부 방법이 있네요.

적십자 회비라...

대한적십사는 정식으로 사업자를 낸 사기업이라고하네요.


근데 이렇게 지로통지서로 혼란을 주며 금액까지 8000원을 내라고

적어주셔서 참으로 심기가 불편합니다. 7가지의 편리한 납부방법까지

상세히 설명해주시고....

정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진 못하지만

할 수 있는거라곤 피를 제공해주는 것 밖에...

근데 아직 군대제대를 한지 얼마 되지않아(1년도 안되었네요)

혈장 수혈밖에 되지 않습니다. 

의약품을 만드는데 사용된다고 하던데.

돈을 주고 파는 의약품을 만드는건 아니겠죠?

보건소나 무료로 제공이 되는 의약품이었으면 좋겠네요~


제가 알고 있는 정보가 다르다면. 댓글로 정보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쿠우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