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사정/공주여행2013. 1. 22. 00:00

[공주여행]국립공주박물관2


포스팅량이 부족해서 불쌍해보여서 하나에 쓸 얘기를 굳이 두개로 나누었습니다

양해부탁드리고 사랑합니다.



2층에서 이제 관람을 끝내고 1층으로 내려갑니다.



주말인데 박물관까지와서 책을 읽고 있는 우리나라를 짊어지고 갈 친구가 보이는군요

공부 열심히해서 큰사람이 되길...



이상한 캡슐로 헷지가 들어갔습니다.



세련된 바깥 형태와는 다르게 아주 딱딱하고 불편해보이는 컴퓨터와 의자가 있네요



뭐 공주에 볼것좀 있나 보는데 볼게 없나봅니다.



아까 그 게공간으로 갑니다.

당구공이 우리문화체험실로 들어가네요

못보셨다면

http://zzoobboo.tistory.com/140



보호자님들이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학습을 위해 나왔군요



이건 판화찍기였던것같네요. 탁본을 뜨는 그런 흠 그런 그런 그런거?



이건 수막새를 만드는건가봅니다. 



악기도 있습니다. 거문고인지 가야금인지

거문고는 6줄 가야금은 12줄입니다. 

근데 이건 8줄입니다. 산조아쟁인가요?

열심히 네이버링 했더니 나오는군요.

확실한건 모른다는거



이건 도자기를 맞추는 건데 어려워서 하다 때려침



돼지코 외계인이 자기는 좋은 활(?)을 가지고 저는 다 부러진 활을 주는군요

활이라기보다는 나무막대에 고무를 끼워넣은 사랑의 매로 쓰면 딱 좋을것같은 활입니다.



낭패네요 실력이....



궤도를 봐도 안들어갈 궤도네요 



운동신경도 없고 감각도 없는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벌써 득점률이 50% 입니다. 



위 사진에 보면 있는 녹색 활을 그대로 가렸습니다. 

양궁에 보면 활로 활을 뚫듯이 저는 투호에서 활로 활을 뚫었습니다.

역시 양궁강국 대한민국 국민답군요.

는 훼이크

'에라이! 춥다 빨리 끝내자 샷'


아 그리고 나오기전에 책갈피 두개를 샀습니다.

물론 사진은 찍었는데 어디있는지 모르겠네요.

나중에 사진정리하다 찾으면 올려드리죠

누나와 4월이면 매형이 되는 그 분들에게 드리려고 샀습니다.

헷지와 저는 책을 읽지 않습니다.



그리고 공주 한옥마을은 패스 합니다. 왜냐하면 

뻔할것같아서 그냥 패스



사진만 대충 한 컷 찍고 갑니다 

다음은 무령왕릉에 가겠습니다.



Posted by 쿠우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