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의 토미카2012. 10. 13. 00:02

[토미카]No.10 SUBARU SAMBER BAKERY

 

오늘은 정말 가지고 싶던 빵차인데..

두개나 있네요.

 

 노란색과 하얀색에 아기자기하군요

 일본 빵집차인가보네요.

 빵모양의 컨테이너가 인상적이죠.

 뚜껑을열면 이렇게 빵가게가 눈앞에 샤르르~

 이건 예전에 찍어논 사진들..

 역광입니다;;

 BONJOUR 봉주르!ㅋ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토미카2012. 10. 11. 23:53

[토미카]KR-1 HYUNDAI SONATA / 현대 쏘나타 

 홈플러스에 들렸다가 사게된 현대 쏘나타 토미카입니다.

 1/67의 스케일의 서스펜션만 탑재 되어있지만

자랑스러운 KR-1 현대 쏘나타 토미카입니다.

 좌측면을 보면 이렇게 생겼군요 괜찮은가요

이쁜듯 안이쁜듯... 앞에가 좀 실망스럽게 생기긴 했지만.

 나름 괜찮죠? 한국토미카라 공을 들이지 않은겐가...ㅠ

 핸드폰카메라로 찍어서 잘 나오지않았네요.

 아 아쉽죠? 너무 펄로 표현된듯....

 정말 아쉽네요 ....보면볼수록....확실히 전조등이나 후미등도 별로긴하네요..조큼실망

그래도 이쁘다고 치고 좋아요! 오늘도 하나 더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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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토미카2012. 10. 10. 23:53

 [토미카] 캠핑카

 

이것도 그냥 테스트버전입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되는군요

 

 검은색 사진촬영공간을 하나 만드는게 좋을까요?

 확실히 검은색에서 찍으니 잘나오는것같기도한데...

가지고 논 기억도 없는데 꼬질꼬질 .... 기스도 나있는것같고 이런..

 

이상 [토미카] 캠핑카 였습니다.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토미카2012. 10. 10. 23:50

 [토미카] NO.31 NISSAN DISEL QUON

 

오늘도 일단 테스트용입니다. 양식을 하나

잡고싶은데

은근 귀찮...힘들...하네요

 

 

 

 

 

날개처럼 열리는 컨테이너가 예쁨^^

 

이상 [토미카] NO.31 NISSAN DISEL QUON 입니다.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토미카2012. 10. 9. 23:40

 [토미카]No.97 TOYOTA TOWN ACE

 

일단 테스트용으로 올려봅니다 뭔가 쫌 짜임새 있게 올려보고싶어서요~

 toyotatown ace인데요 미니 트럭으로 보면되겠죠?

 사진이 어둡게 나오네요 ...흠 카메라를 새로사던가해야지 허허허

 

 

밑바닥도한컷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여행기2012. 10. 8. 23:19

 대전 도산서원(道山書院 )

 


 

취업하기 전에 다녀온 대전 도산서원입니다.

 

 

 열심히 찾아 갔죠 골목길에 있더라고요...

 

 

 문이 자물쇠로 닫혀 있더군요. 안내판에보니 관계자 번호가 있어

관광을 왔는데 문좀 열어달라고 하니 열어주시더군요

 

 

굉장히 더운날이라 짜증지수가 조금 높앗지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안동권씨 직계 후손?이라고 해야할까요

할아버지가 오셔서 문을 열어주셨습네요

 

먼저 저희에게 양해를 구하셨습니다.

회식이 있어서 잠시 점심시간에 약주를 한잔 하셨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관광왔다고 안동권씨와 도산서원에대해 쭈우우욱~ 설명 해주셨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지금 위치에 있던건아니고 아마 옮겨왔다고 하시더라고요(생각이잘안나는데 아마 맞을듯)

 

 

이 곳은 제기들을 모아놓는 곳 입니다.

 

 

이건 나무를 찍은건데 뒷 배경도 너무 좋네요 뒷 배경이 공부하던

명교당과 시습재 지선재 이있었습니다.

자세한 뜻은 생략하겠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가운데 건물이 명교당인것 같네요 양쪽으로는 훈장님?의 방이고요

지금으로보면 교무실이고 양쪽으로 시습재와 지선재인데요 방은 기숙사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렇게 설명들은걸로 기억하네요.. 기억력이 나빠서;;;

 

 

이 곳은 공부하던 건물 옆언덕으로 조금올라와 보면 아까 제기(제사지내는 기구들) 모아놓는 건물 을 지나 조금더 돌아와서 윗쪽에 있는 건물입니다. 아마 골목을 지나다보면 제일 높이 있는건물이라

제일 잘 보일겁니다.

 

 

읽어보니 유정문이라고 적혀있군요

다행히 아는 한자네요. 이 곳이 바로 제향?을 하는 곳 입니다.

 

 

 

 

 그리고 옆쪽에 불교건물이 있더군요. 석가모니 상도 있고

 

 퓨전건물이 ㅋ

 

 

그리고 대전시청 꼭대기에 있는 장애우들이 일하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2천원에 카페라떼를 주문했는데

커피우유가 나왔습니다.

나름 더운날씨라 시원하긴 하네요

그리고 건물 꼭대기에서 한 컷!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프라모델2012. 10. 8. 22:59

 K200 제작기2


흠...k200 참 은근히 까다로운 프라모델이더군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하려고 하는건 일단 본체에 저번에 작업한 (k200 -1편 바로가기)

조립체를 넣는 작업과 뒷 문의 작업을 해보겠습니다.

 

 

딱봐도 경첩부분이군요 항상 저는 접착제 사용 주의가 제일 무섭습니다.

접착제 사용 주의는 항상 작은 부품이에요.

눈도 안좋은데 노안이 벌써 오네요

꼭 밝은곳에서 작업하세요

 

 

그리고 문제가 되었던.... 저 부품 위에..!  아마 후미등의 위를 가려주는...그런 역활의 부품같았습니다.

 

 

니퍼질 잘못했다가 부품 둘다 날라갔습니다 부러지고 난리브루스였죠

그래서 쿨하게 버렸습니다.

 

 

견인고리인데요...이것도 진짜 작업 힘듭니다 이것도 접착제 사용주의 인데 ...

진짜 오랜시간 작업으로 결국 해냈죠...

 

 

근데 한번 반대로 끼워서... 붙여놨던 부품을 다시 본드를 억지로 떼어내고

다시 작업했던 안좋은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결국 경첩은 저렇게 예쁘게작업 완료했답니다.

정말 행복하면서 허리아팠어요

저거 작업할때 저의 허리디스크가 도진것 같습니다.

요새 허리디스크로 고생하고 있으니

책상에서 바른자세로 작업하길 바랍니다.

 

 

확실히 만들어놓으니까 이쁜것같긴하네요.

 

 

위에 견인고리들도 다 붙였습니다. 마음에 드네요

 

 

어때요? 예쁘죠? 잘만들었죠?근데 실제로 보면 별로네요 열심히 도색하겠습니다.

 

 

그리고....... 또있네요 저 B36, B37.....저건 나중에 하기로하고

 

 

문은 열리고아니고 ...저게 전문용어가 있었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다음 포스팅때는 이름 알아서 할께요.

 

 

이렇게 열린답니다! 이럴수록 도색때 달라붙지 않게 더 열심히 세심히 작업해야겠죠?

 

 

안에 부품들은 섣부르게 붙일수가 없어서 그냥 장갑차안에 짱박아놨습니다.

 

 

제가 알던 장갑차와는 조금 다른 구조이지만... 뭐 개량형들이 너무 많으니...

일단 접어두기로 하는데.......

 

 

시계를 보니

 

 

시계를보니

 

시계를보니.........한시가 넘었었습니다.

출근할려고 여기서 접었어요........

 

오늘 제작기 끝!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여행기2012. 10. 8. 22:40

 

 


저번에 대전 동구청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을찍어놨는데 건물이 진짜 예뻐보이더군요...

전 동구청에 갔을때는 쓰레기 불법투기로...

벌금을 지불했습니다. 반성하고있습니다.

 

대학생DC 20%를 해줬었습니다. 그래서 4만원

여러분 쓰레기는 아무렇게나 버리는게 아니니

잘 분리수거해서 버리세요...

 

저는 그떄 이후로 분리수거를 잘하고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는 그런 어른이 되고 있답니다.

 

 

 건물은 마치 코끼리 형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위치는 가오동이였죠 예전엔 은행동 가기 조금 전? 목척교 근처에 있었는데

지금은 이렇게나 멀리 이주했군요

근데 건물이 참 예쁜것 같네요

 

 

건물이 조금 토쏠리게 어지럽게 생기긴했는데 이뻐요.

 

 

건물이 근데 쓸데 없이 큰것같아서 조금 휑한 분위기

 

 

너무 멀어서 그런지 사람들도 잘 안오나봐요

 

 

휑해요...

 

 

티비도 좋은거 달려있어요 근데 꺼져있어요

누가와서 저 TV를 볼까요? 저기선 무슨 안내방송같은게 나올까요?

아니면 광고가 나올까요.

번호표 뽑는곳 인데 사람이 없어서 번호표 안뽑아도 되더라고요

 

 

여기서 마음에 들었던건 아니고 그냥 특이했던건 건물이 대각선 있는 쪽이었는지 창문과 벽도 대각선이라

어지러운 공간이에요 마치 다락방같네요.

 

 

바닥까지 쭈욱 내려오는 ...음 그 저 햇빛을 가려주는 천같은게 돌돌돌돌 말려있는데

돌돌돌돌 땡기면 쭈우우우ㅜㄱ 쭈우우웅ㄱ 하고 내려오는 저거가 달려있고요.

 

 

별 특이사항은 없었습니다. 보건소와 함께 있다고 하던것 같군요.

저날은 아는 형 보건소 데려다 주느라 먼길 했죠...

하지만 택시비로 만원을 받았어요 남는장사였어요

점심시간을 쫌 빼앗겼지만.

은근 가깝더군요.

 

 

파노마라로 찍은건데 버스가 반이 사라졌습니다. 집에 돌아오는길에 한 컷

 

 


 

Posted by 쿠우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