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

스케이트보드가방~맨프로토 (+월드인더스트리)

오늘은 추석에 집에갔다 사진을 찍어온 맨프로토 스케이트보드가방과

흠 싸이월드에서 옛사진을 뒤져서 간신히 찾아낸 인더스트리 스케이트보드 가방을 보여드릴까함....

고대물건이므로....실망안하셨음 좋겠네요

 짐을 다 대전으로 옮겨놓은 제 방은 창고가 되어버렸죠

스케이트보드가방이 저기 베란다 어딘가에 처박혀 있을거에요

 짠! 이게 바로 맨프로토 스케이트보드 가방입니다.

인터넷에서 지금도 파나 찾아보려고했는데 한 30초 찾아보다

없네?

하고 껏습니다.

 맨프로토(Manfrotto)는 제가 알기로는 원래 삼각대메이커이고

위 제품은 삼각대가방으로 알고 있는데요

저걸 살 당시 저희는 스케이트보드가방 살 돈이 없는 그냥 평범한 고딩이였어요 

 맨프로토 가방에는(자칭 스케이트보드가방) 이렇게 끈이 달려있습니다.

끈의 용도는

흠... 매는거죠?

모자이크...하고 일단은

저렇게 그냥 자기 꼴 LEE 는 데 로 매면 됩니다.

안씻어서 졸RA 오덕같네요 그래도 스케이트보드 넣어놓고 다닐 가방으로

저렴하고 좋답니다 만원초반대였었나 구천원대였나...그랬어요

굳굳굳베리굳

 스케이트보드 가방을 열어봅니다. 스케이트보드전용 신발과 스케이트보드 다 넣을수 있는

넉넉한 공간!

 이건 저의 스케이트보드 역사를 함께한 NIKE SB입니다.

처음엔 아까워서 신지 못하였습니다.

저 고등학교때가 한참 나이키SB가 유행할때여서 그냥 신으려고 샀었는데

어쩌다보니 그냥 보드화로 쓰게 되버림 알리를 이상하게 해서 그런지

저렇게 옆구녕이 터져버리는....

그래도 15만원선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나이키SB로드리게스 였을겁니다

로드리게스는 뭐 물리학자 스케이트보더로 유명한 그분....

중력을 이기는 방법을 알아 냈다던것 같던데

(루머)

 그리고 겨울 보딩을 위한 목장갑 세켤래?

정말 필수품입니다. 예전 티미드 동호회에 호주에서 보드좀 타고오신 형님과

강원도에서 청주를 왔다갔다하시며 보드사랑에 빠져버리신 형님 두분이 알려주셨어요

그래서 저렇게 넣고 다니죠

그리고 손이 사포라서 조나 까질수도 있으니까 있으면 좋은거임

신발을 스케이트보드 위에 올려놓고 찍어보았는데요 저의 스케이트보드가 조금 높은편 입니다.

 아마 트럭이 하이트럭이라고 했던 것 같아요 확실히 다른사람들것보다 높아서 중심잡기나

보딩할때 무섭습니다.

그래서 실력이 하나도 안늘었죠

 트럭은 LIGHTS 라고 써있는데 어디껀지.. 옆에 쇠로 조각되있는게 FU?.,...

하여튼 이것도 하이탑이긴 했는데 이걸로 바꾸기전에는 월드인더스트리 패드가 한 5mm~1cm 되는 패드가

하나 더 깔려있었다능...

그래서 졸RA높았다능.....

 언제봐도 자랑스러운 저의 커스텀 데크

 보니까 많이 까졌더라고요.... 근데 다시 복구 할 생각은없습니다.

다시그리면 다시 그렸지

질린다...

 열심히 알리를 한 흔적일까요

 앞부분은 깨끗

저게 앞이랑 뒤(노즈 테일)를 구분하는 스티커?라고 해야하나요.

그냥 떼어봤는데.. 후회되네요

그리고 싸이월드에서 찾아온 고대스케이트보드 자료입니다

제가 입문할 당시 샀던 스케이트보드와 가방입니다.

 역시 입문용으론 중고보드가 최고입니다.

습관, 버릇이 잘못 길들여져요 강추!

그리고 이가방을 사게 됩니다.

월드인더스트리 가방입니다.

확실히 백팩이라 편하긴 하다만 버스탈때 뒷사람에게 피해가 갑니다.

 예전 최기돈모델 데크가 보이는군요.

 위아래로 찍찍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 월드인더스트리 로고가 붙어있는 곳은

조그만한 가방인데요 저기엔 그 뭐냐고하냐 암수모양이 틀려서

끼면 딱! 하고 들어가는 그거 포크같이 생기기도하고

삼지창처럼 딱!

딱!

저게 두개 연결되있어서 보드를 한번더 감싸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때 교복바지에 스케이트보드를 들고 찍은 사진이네요

모자이크가 되있던겁니다. 원본은 못찾았어요

그리고 밑에사진은 예전 충북대학교 스케이트보드 타던 스팟

지금은 가보니까 없어졌더라구요

쫓겨났나봐요

요새 청주에서 타본적이 없어서 어딜로 이사갔는지도 모르겠어요

친구는 맨프로토 저는 월드인더스트리 가방

저의 바람막이는 스케이트보드 메이커였던 DVS 바람막이였습니다.

아직도 산걸 후회하고 있다던 그 것 입니다.

비싸게 주고샀는데요.

오늘도 저의 스케이트보드 포스팅 잘 봐 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

스케이트보드 다시 타고 싶습니다. 같이 정보 공유하실 분들을 찾습니다

대전이나 청주분들 댓글좀...^^;;;

이상으로 스케이트보드가방~맨프로토 (+월드인더스트리) 였습니다.

잘보셨으면 밑에 믹스업 한번 눌러주세요

천안흥타령축제

오늘은 막무가내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11시 즈음 아는 형과 회사도 쉬는날이라 막무가내 여행을 떠났죠.

여행 비하인드 스토리는 다음 포스팅에 보고 일단

천안 흥타령축제를 다녀왔으니

천안 흥타령축제 정보를 찾고 계신분들이 있을테니

천안흥타령축제 포스팅을 먼저 하고

천안 맛집 한 곳도 다음 포스팅으로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무작정여행을 하려고 대전터미널에서

천안을 가기로 하고 버스에 올라타고 뭐 볼게없나 하다가

핸드폰으로 검색을하니 천안흥타령춤축제가 나오네요

천안삼거리공원도 가보고 싶었는데

천안흥타령축제는 천안삼거리공원에서 하더군요

게다가 오늘이 개막식이라 역시 막무가내 여행의 재미를 또 한번 느끼게 됩니다.

헷지와...못가서 아쉬움   

 먼저 쌍용동에서 피자를 먹고 12번 버스를 타고 다시 터미널을 지나 천안삼거리로 왔습니다.

내리자 마자 보인건 천안삼거리 주막

 이건 해우소 라고 써져있었는데 화장실이 급해서 안찍었습니다.

 이렇게 각 건물이 있고 평상에서 주막에서 술을 드시고 있는데

찍고싶었지만 좀..찍기 그래서 일단 보류하고 ...

 저기 보이는 원두막에서 한잔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리고 바로 옆에 태극기가 크게 걸려 있어 가봤습니다.

 천안박물관이더라고요

 산책로를 따라 위로 올라가서 천안박물관에서 한 컷

파노라마로 축제 하는 곳을 찍었는데 ...업로드가 안되네요...

 저 문이 천안박물관 입구입니다.

흥타령축제를 봐야해서 아쉽지만 들어가보진 못하였네요.

장승들입니다. 표정이 가지각색

천안삼거리 공원으로 들어가는 다리?인데요 멋진 철제 구조물로 되어있습니다.

 나팔꽃은 훼이크....

 저기가 바로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열리는곳

 들어가기전에 꽃밭이 있는데요

꽃밭은 항상 느끼는거지만.... 볼때는 이쁜데

사진이 예쁘게 안나오는것 같아요.

 벌써 코스모스의 계절이 돌아왔네요.

 오늘은 엄청 더웠는데 말이죠.

 여기가 바로 천안흥타령 춤 축제 입구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라고 써있네요.....

 들어가자마자 화분으로 작품전을 전시해놨습니다.

이쁘긴 한데 관심이없어서...

그리고 선인장이 가위바위보를 하는 진풍경을 보았죠

가위바위보!

 천안흥타령춤축제의 메인이 아닐까 생각드는 춤난장입니다.

외국인과 함께 춤을 즉석댄스왕 선발대회....ㅋ

 이렇게 춤을 추고 있었는데요.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맞춰 춤을 모두 추고 있었습니다.

찍고 바로 나왔습니다.

 그렇게 지나가니 세계 여러 나라들의 부스들이 한자리에 모여있었어요

 프랑스관은 세계의상 무료체험관을 하고있네요.

 이렇게 여러 벌 옷이 있고 입어 볼 수 있어서

그냥 나왔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모여있는곳은 바로..!

 에콰도르부스 였는데요 신나는 리듬에 맞춰 악기 연주도 하고 악세서리도 팔고 있습니다.

 사운드가 짱짱하더라구요 연주도 최고.

동영상은 짤막하게 직접보면 굳입니다.

 결국 팔찌를 좋아하는 형은 팔찌를 샀는데

묶는 법을 몰라

가서 물어 봅니다.

열심히 저는 사진을 찍어줬죠

 다 묶고 난 후 노려본건가요 무섭네요.

 눈에들어오는 이 장식품

아프리카 기니에서 온 물품들입니다.

 "이거 얼마에요????"

oh~ Lion Skin 25만원 25만원

"WOW"

그래서 나왔어요.

 나무로 되어있는 것도 있고 아프리카 가고싶네요 정말....ㅠㅠ

 인도의 팔찌들 보면 Made in India 라고 써져있고 이쁜 것들이 많아요

가격은 3천원 5천원 만원 다양합니다. 목걸이도 있고

비싼것들도 많고.

 미국부스에 할로윈 호박입니다.

여기 계셨던 학생?분이 열심히 설명해주셨어요

관심없었는데. 근래서 고마웠어요 관심갖게 해주셔서

 여기는 남미부스 였는데 이건 태양의 신에게 천개의 심장?을 받칠정도로 태양의 신을 숭배하는

페루의 마추픽추 얘기도 해주셨는데

정말 길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하지만 나왔어요.

베트남 다녀오신분도 자기의 얘기를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참 좋은 대화였습니다 잡지도 줬어요 월간지였는데 남는건가봐요 그냥 주시더라고요

천안 흥타령축제 안내도입니다. 그렇게 크진않아요.

 그리고 메인으로 하는 공연인듯한데 시간없어 PASS

 천안삼거리공원의 정자와 분수들

 오랫만에 나왔더니 좋긴하네요

자꾸 헷지가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용이 여의주를 가지려 싸우는 모습을 묘사한듯한 동상

 옆으로가니 또 볼거리가 있네요

아마 여기까지가 흥타령축제였던 것 같아요

 캐리커쳐를 5천원에 그려주는 것 같던 분들 그림 정말 잘그리세요

 그리고 천안흥타령축제의 메인

은 아니고

오늘 천안흥타령축제에서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서명만 하면 제기 만드는 재료들을 주더라고요

그럼 직접 만드는거...

서명했다가 나중에 잡혀가는건 아니겠죠?

 이렇게 마음에 드는 한지 세장을 주고 쇳덩어리를 함께 줍니다.

 이렇게 가운데 쇳덩어리를 넣고 돌돌 말아줍니다.

그리고 나무로 구멍을 뿅

 구멍으로 옆에 길쭉한 한지들을 넣어 주면 끝

 그리고 길게 나온 한지를 찢어줍니다.

어렵나요?

1. 쇠를 넣고 말았을때 형태입니다.

2. 구멍을 뚫고 양날개를 구멍으로 넣어줍니다.

3. 저런 모양처럼 됩니다 힘껏 당겨줍니다. 

그럼 이렇게 나오는데 갈기갈기 찢어 주는건아니고

결대로 자르면 쭉쭉 잘 찢어집니다.

제기 완성!ㅋ

 그리고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가 하더라구요 제기차기까지가 천안흥타령축제입니다.

 그리고 병아리 뭐 애들 만지게 해주는데 어른들은 더럽다고 안만지더라구요

 형이 자꾸 옆에서 소 타보고싶다고

소 타면 잽싸게 사진 찍으라고 했는데 결국 아이들이 사진을

너무 오래찍어서 포기했습니다.

그렇게 마음먹은 형도 대단하네요

 그리고 흥타령 먹을거리 장터가 이어집니다.

그냥 음식점부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곳에서 발견한 새빨간 어르신들

정말 행복해 보이네요.구두까지 빨간색입니다.

형이 또 용기내서 사진같이 찍어 달라고 하셔서 잽싸게 찍었는데

시선집중 되서 창피했습니다.

근데 정말 행복해보이시더군요

자기 블로그에 쓴다고해서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만 하겠습니다.

통돼지 바베큐도 있고

먹을것도 많았습니다.

길고 긴 포스팅을 끝냅니다.

정말 천안흥타령축제 많이 기대 안하고 와서인지

재미있고 볼것도 많았습니다

역시 여행은 막무가내로 떠나는 여행이 제맛인듯 ㅋ

천안흥타령축제 10월 2일 오늘 개막해서 10월 7일 일요일까지 니까

한번 천안흥타령축제 보로갈 겸 천안여행 해봐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버스타시는 분들을 위해 버스는 종합터미널 건너편에서 12번 버스 타면 갑니다

20분 정도 걸린 것 같고요

천안흥타령축제하는 천안삼거리 공원에서 버스 웬만하면 종합터미널로 다 가는 것 같아요

승강장 팻말보니 다 써있더라고요

그럼 이상으로 천안흥타령축제 였습니다! 

 K200 장갑차 프라모델

오늘은 K200장갑차 프라모델 제작발표회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준비한건 아카데미 K200 프라모델 키트입니다.

 프라모델 키트라고 표현하는거 맞죠?;;;

제가 허접이라...

일단... 노래들으면서 하죠....허접하게 유튜브지만 노래 잘나오네요

재 To the 생

 K200은 한국형 보병전투차로 심플하게 귀엽게 생겼죠

 옆면을 보면 흠... m151a1이나 k1a1과 비교했을때

K200 프라모델은 박스 자체에 UN군과 국방위장색 두가지의 도색버전 이 있네요

전 당연히 국방색입니다.

온리국방 자주국방 돼지국방...

온리국방 자주국방 돼지국방....

 온리국방 자주국방 돼지국방....

돼지국밥

제가 생각해도 좀 쓰레기같네요 죄송해요.

하여튼 이렇게 메인이 UN군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저의 컨셉은 국방색을 택합니다.

이미 K1A1 프라모델도 국방색으로 열심히 도색했기 떄문이죠

K200 장갑차의 부품들입니다. 전반적 으로 하얀색....

 하얀색이라 도색이 짜증날 것 같기도 하네요 잘 안먹는다고 해야할까....

왜냐면....전 에나멜 밖에 엄스니까욘...

그리고...문제는....

무한궤도......왜 궤도가 무한궤도인지 알겠다

K1A1의 궤도와는 다르게....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하나하나 조립해야됩니다...이런 제길슨....

접착하는것도 접착하는거지만 저걸 언제 또깍또깍 니퍼로 때고 있습니까 ㅡㅡ.....

K200 장갑차의 설명서및 전사지(데칼)입니다.

그리고 오늘도 저를 도와줄 친구들

핀셋 니퍼 본드 너희 셋만 있으면 됨ㅋ

다른건 사치야

오늘은 여기까지

이상 K200 장갑차 프라모델 제작발표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왕 여기까지 내려온거 밑에 믹스업 한번 눌러줍쇼...

K1A1프라모델제작기

오늘은 음 K1A1의 중간 사진 촬영이 있는날 입니다.

일단 K1A1의 45도 얼짱샷입니다. 도색 정말 열심히 해봤는데 괜찮은지 평가좀 부탁드림..

K1A1의 옆모습에선 흠 대충 도색해버린 ...흔적들이 보이는군요 창피하네 갑자기.

 이건 K1A1 프라모델의 전방모습입니다.

우선 K1A1 궤도에 묻은 흙을 표현해봤는데 잘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고개 숙이고 한컷 했는데요... 잘된거라고좀 봐주세요... 

 이것도 측면샷... 여긴 더 대충 한 것 같기도하고...

후방은 내가 K1A1을정비해서 잘 아는데 흙 묻은게 얼추 비슷하기도 한데 사실 실제는 더 더러움...

후방 팬과 매연이 폭풍같이 나오는 배기구?가 잘 표현되었다고 혼자 생각해 봅니다...

K1A1프라모델 거의 완성 다되가는데

지금 귀찮아서 더 달아야할것들...

몇몇 부품들.... 그리고 데칼

아무것도 작업을 못하고 있네요...

빠른시간내에 작업해서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이상 K1A1프라모델제작기였습니다.

 [K1A1] 프라모델 제작기7

도색을 대충 끝마친 후 재미가 하는 일이 바빠졌습니다.

K1A1 프라모델 제작기라기 보다는

감상기라고나 할까요...

더 작업을 해야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못하고있습니다.

대신 K1A1 프라모델 제작기6 때보다는

웨더링 이란 효과를 혼자 알아서 내보면서...

많은걸 터득했습니다.

 저의 K1A1은 이렇게 변하였는데요

흙먼지와 흙탕물이 튄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가까이보면 K1A1을 실제 처럼 표현하려고 애를 썻습니다.

 K1A1의 우측샷

 K1A1 얼짱각도 포탑을 좌측으로 15도가량 선회하였네요

 K1A1의 후방샷!

 K1A1의 포탑샷 어떻게 흙먼지의 표현이 잘 되었나요?

처음치고 라고 덧붙이겠습니다.

칭찬좀해주세요 댓글로,,,,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최대한 실제처럼 표현해보려고 했는데

역시 도색은 어렵네요

혹시 웨더링이 뭐임..하는 분 계실텐데

저도 잘 몰르겠습니다

그냥 흉내내기입니다.

저는 Zippo 라이터 기름을 사용합니다.

웨더링 뿐만아니라 잘못 도색된곳을 수정할때도

아주 유용하게 쓰인답니다.

저는 소량의 샌드컬러의 에나멜물감에

다량의 지포라이터기름을 부어서

희석시킨후 손잡이나 틈사이에 흘려보내고

말르면 저렇게 됩니다. 라고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저만의 방법입니다.

저 방법이 웨더링과 상관있는지 없는지는 저도 잘 몰라요

혹시 잘 아는 고수님들 있으면 블로그 주소 남겨놓으시거나

댓글로좀 설명좀해주세요 고수님들...

 스탠드도 한번 켜보았습니다.

 K1A1의 후방 부분인데요 나름 표현이 잘 되었다고 생각해요

어떠신가요???

 이번에도 스탠드 켜놓고 스탠드샷!

스탠드 꺼보기도 하고

 날이 발고 K1A1 태양광 샷입니다. 

M151A1과 함께 한컷 찍어 보았습니다.

M151A1은 저의 첫 프라모델로 색도 걍 내맘대로 국방 위장색을 택했습니다.

어떤가요 ㅠ? 잘 되었나요???

이상 [K1A1] 프라모델 제작기7 이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엔 더 깔끔한 [K1A1] 프라모델 감상기로...ㅋㅋ찾아오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토미카]이벤트 당첨! 

이글은 전 블로그에서 옮겨온 내용입니다^^

토미카 이벤트 당첨된 포스팅이었네요.

 5월 15일까지 마감했던

토미카 100만대 돌파기념 이벤트~

5월 29일 드디어 당첨자가 발표되었습니다.

1. 토미카 그림이벤트 응모작

2. 토미카 별마크 이벤트 

이렇게 둘다 제 블로그에 올리고 토미카 블로그에 글을 댓글을올려  응모를 했습니다.

 댓글도 남겼습니다.

 이런.......최고령자....

지금부터는 어린이들의 당선작들입니다.

설명은 생략할께요

.....

부러우니까...

 그림이벤트는!!!! 물건너감....

하지만 중요한건!!!

별마크 이벤트!!!

잘안보이니 확대샷 

제일 처음에 써있네요.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토미카 이벤트 당첨 선물은 6월 11일 일괄 배송한다고 하네요

이때 바뻐서 확인을 좀 늦게 했습니다

가서 댓글을 열심히 달았죠

답글 확대샷...

역시 빼놓지 않으시는 최고령.... 그림도 잘 그려 주었다니

기쁘네요

하여튼... 이렇게 최고령 토미카 이벤트 당첨자로서 우선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겐

미안하지만 행복합니다^^

이렇게 당첨이 되었네요...

이때는 백수같이 정말 돈축내고 밥축내면서

살고 있었는데

그렇게 얼마 있다 저는 회사에 입사하게 됩니다.^^

그러고 토미카에 관심을 주지 못하고있었네요.

워낙바쁘다보니^^

다음번엔 상품으로 받은 토미카 포스팅해야겠네요.

[토미카]판매 100만대 돌파기념 이벤트

 오늘은 예전에 2012년 5월 토미카 100만대 돌파기념 이벤트때

시작했던 블로그에 내용을 가져옵니다^^

안녕하세요^^

군생활중 알게되어 모으기 시작한

토미카!

토미카에서 100만대 판매 돌파기념으로

이벤트를 하고있네요...

그런데 기간이 5월 15일 까지...

왜 몰르고 있었을까요 ㅜㅜ

여튼! 이벤트 공지사항들을 쭈욱 읽어봤습니다.

엽서로 이벤트를 하니 참여가 조금 번거로웠는지...

블로그 URL을 이용하여 응모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차따로 박스따로 모아놨었는데

한번 이벤트에 도전해보겠습니다!!

그럼 우선

[이벤트 하나] 나만의 토미카를 만들자!

●우리 아이가 생각하고 있는 나만의 꿈의 자동차를 그려서 그림 설명과 함께 보내 주세요!!

흠...우리아이...가 걸리지만... 아직 어리다는 얘기 많이 듣기 때문에 도전!

그림은 갤럭시 노트로 그렸습니다~

작품명

No.200 커피스퀘어 원두운반차량

그림 설명

저의 꿈은 세계적인 카페 프랜차이즈의 CEO입니다.

커피를 먹고 커피향을 뿜으며! 달리는 커피원두 운반토미카를 상상해봅니다.  

언젠간 저의 카페가 유명해지고 인지도가 높아져

토미카사에서 저희 원두 운반차량을 미니어쳐로 만드는 상상까지 더해 볼께요^^

매연이아닌 커피향이 도시전체를 품는 그날을 기다리며~

[이벤트 둘] 숨겨진 별을 찾아라!!

●토미카 박스에 숨겨져 있는 토미카 별마크 5개를 모아서 보내주세요!!

이거도 URL응모가 가능한진 모르겠으나 ㅜㅜ토미카 이벤트를 너무 늦게 알았기에 이렇게라도 올려봅니다.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토미카 이벤트둘! 도전은 해볼게요! ㅜ 

나중에 카페 차리면 장식으로 쓰려고 열심히 모으고있는 토미카들  

 우선은 이렇게 토미카 박스도 따로 모아놓고 있어요 

 그래서 ㅜㅜ 칼로 애지중지 잘랐답니다. 

다섯박스에서 나온 토미카 숨겨진 별!

주로 토미카구매는 손오공 홈페이지와 이마트에서 하고있습니다.

이렇게 이벤트 글은 마치고

토미카 포스팅은 천천히 해보겠습니다!

그럼 이만~

여기까지는 예전에 쓴글이고 그때 못 올렸던 토미카 사진들이 있어

함께 올려봐요

어떻게 해서든 저의 경쟁자 아.이.들 을 이겨보려고 애썻는데 이건 못올렸네요. 

열심히 토미카 애교샷

이상 [토미카]판매 100만대 돌파기념 이벤트 였습니다^^

 K1A1 프라모델 제작기6

벌써 k1a1 프라모델 제작기 여섯뻔재 이야기이네요

전 이번 프라모델 제작을 하며 인내심과

기다림을 배웠습니다.

그럼 K1A1 프라모델 제작기6 시작!

 이건 차체 부분을 거의 다 만들고 포탑도 다만들고 이제 궤도를 연결하는 타이밍인가봅니다.

K1A1

 사진이 흔들렸네요 궤도 연결하고 차체 다 조립하고

포탑도 대충 다 만들어서 조립했습니다. 도색 해야할부분

잘 생각해서 남겨놨고요

 라이트샷!

붓으로 에나멜 도색하니 얼룩덜룩한게 힘드네요.

 귀찮아서 그렇게 사진찍고 잠에 들었나봅니다.

TV위에 올려놓고 한방!

 두방!

이렇게 사진을찍고

다시 도색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일단 국방색과 포레스트그린 이렇게 메인색을 칠했고

위장색으론 그냥 갈색 샌드 흑철색 사용하였습니다

더 사고싶었지만 재정난^^:;;

 뒷면도 아주 맘에 드네요

K1A1 배기구 안쪽을 거뭏게 표현하고 싶었죠

프라모델도 실제처럼 만들어 주고싶었어요...

 진짜 내가 이걸 만들었다니..

놀라울따름 후후후ㅜㅅ

 이렇게 대충 도색은 끝났다고 칩시다.

사실 저정도하니까 귀찮더라구요

 k6와 m60고 검은색으로 도색을하고요

k6 총구 앞부분이 좀 뭉툭하긴 하네요ㅋ

이렇게 1차도색이 대충 끝났습니다.

다음엔 도색 거의 완성판을...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완전히 다 하진않았지만...

대충 현재까지의 사진들을 올려드립죠

아직 데칼작업이나 몇개 더해야하지만...귀찮아요

지금 k200 장갑차도 시작했고..

할게많네요

그럼 이상으로..

K1A1 프라모델 제작기6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