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의 미술관2012. 9. 20. 01:30

 

저와 함께 힙합문화를 공유하고 공감하던 친구입니다

 대학시절 돈도없고 할것도없고

근데 시간은많고 저희동내에 이런 곳이 있던거는

그친구와 돌아다니다 알게되었죠

 

여기서 힙합의 4대요소를 보면

1.MC

2.DJ

3.B-boy

4.Graffiti

네가지로 크게 보더군요...

여기서 그래피티란?

벽이나 그밖의 화면에 낙서처럼 긁거나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그리는 그림.

이라고 요약정리 되어있네요

_M#]

 뭔깡이었는지 모르겠지만 겨울이었습니다

눈도내리고 얼어 죽겠는데 그래피티를 예전부터 너무 하고싶었기에 락카 세통을사서

다리밑으로 향하였습니다.

흑인삘의 그림을 그리고싶었지만 너무 추워서 그냥 밑그림만 그려보았죠

나름 잘그렸다고 자기만족을했습니다.

 

검정 회색 하얀색으로 뭘 할수 있을까 하다가 저는 B를 좋아해서 B를 한번써봤습니다.

첫작품치고 느낌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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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쿠우욱
의 사정/기타여행2012. 9. 19. 23:24

이 블로그는 쿠우욱과 함께했던 추억을 남기고자 시작한 블로그 인데

쿠우욱은 프라모델에만 빠져있지요.

그래서 전 과감히 까만 고양이를 포기하고 에버랜드 동물 사진 모음전을 할까해요

사진을 못찾은건 아닐거에요.

쿠우욱이 군대가기전 에버랜드에 동물을 보러가자고 노래를 불러대길래

 저희는 에버랜드행을 결정 !!!

최소한의 경비로 대전->용인까지 달려갔습니다.

주말엔 사람이 엄청 ~~~ 많을거 같아

평일에 갔는데 유치원 소풍에 중학생들 고등학생등 사람이 너무 많더라구요.

에버랜드는 중학교 수학여행때 처음 가봤어요ㅎㅎ 그때가 생각나네요.

밀양에서 대전 유성온천 -> 공주 -> 에버랜드 코스는 이랬던거같아요 ㅋㅋ

그때 쿠우욱의 아버지 차를 하루 렌트 그리고 쿠우욱의 누나께서 표도 끊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ㅠㅠㅠ

무사히 에버랜드에 도착하여 일단 동물부터

보기로 하고 동물 보러 ㄱㄱ

먼저 사막에 사는 미어캣입니다.꼬리로 중심을 잡고 경계한다지요? 

저희는 디카가 없는 관계로

쿠우욱의 누님의 삼성 미러팝을 대여 ㅋㅋ

디카를 드리밀자 '나 어때?' 하며 포즈를 취해주더라구요.

 다음은 광합성 하는 악어

따뜻한지 헤벌죽 하죠 ??

 하이에나 입니다. 사진찍을 틈을 주지않았나봐요

 제일 하이에나같은 사진이에요 ㅋㅋ

 앵무새 ㅋㅋ

옜날에 앵무새가 나오던 광고가 있었던것 같은데 가물가물하네요.기억나시는 분 있으신가요?? 

 얘는 황새인가요???처음에 모형인가 했는데 살아있는 새였어요 ㅋㅋ

고향 들판에서 본거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귀요미 고슴도치 요즘 애완동물로 키우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사실 저 고슴도치 집이 탐났던건 왜 일까요

 얘는 애기 사자인가봐요.

눈동자가 초롱초롱 ㅎㅎ

사실 에버랜드에 가면 tv동물농장에서 봤던거처럼

애기 동물들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갔으나

걍 제생각이었을뿐 ㅋㅋ어렸을적 그프로를 보며 사육사의 꿈도 잠깐 가져봤었죠

자리를 이동해서 여기는 버드파라다이스?? 거기였던거같아요 ㅋㅋㅋ

파란 깃털이 너무 이뻐요

 백조도 있고

 또 백조 ㅋ 우아한 물위의 자태

지금 발로는 엄청 물장구를 치고있겠죠??ㅎㅎ

나머지 사진들은 내일 올려야겠어요.

졸립니다 내일 또 일하러가야죠 ...

이상하게 업무시간은 엄~청 안가는데 점심시간은 눈깜짝할새에 지나가버려요 ㅠㅠ

풀리지않는 미스테리 일듯ㅠㅠ학생일때가 좋았어 ㅋㅋㅋㅋ

전 이만 자러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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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DGE-

언제적인가 동네를 돌아 다니던 고양이가 저희 하우스로

들어왔어요.

전 고양이를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고양이가 있다는 말에 냉큼 달려가

사진부터 찍었죠.

길 잃은 고양이는 순식간에 아빠의 사랑을 독차지 합니다.

 원래 자기집 마냥 평상위에 떡하니 누워

넌 뭐냐는 눈빛 발사

 아빠의자에 앉아서 ㅋㅋㅋ

얘는 이상하게 다른사람들 한텐 냉정하지만

아빠앞에선 애교란 애교는 다떠는 거에요

그래서 그 이유가 뭘까 찾아보니

바로 밥주는건 아빠라는거 였어요

역시 먹을거 앞에선 ...ㅋㅋㅋ

부모님이 일하는 동안 편하게 누워 낮잠을 즐기기도 하고  

 하우스 안까지 잠입하여 저렇게 자기 안방마냥

누워있죠. 엄마가 일을 하시고 계시면

심심한지 괜히 옆에 다가와 부비적 거리다

관심이 없다 싶으면 저렇게 털썩 누워 해탈한 표정도 짓고

그러다 밤이되면 ㅠㅠ저희 비닐로된 하우스를

뚫고 드나드는 바람에 찾아 메꾸는데 엄청 힘들었어요..

그리고 용변을 볼때 흙을 파헤치더라구요

온통 흙 천지인데 하필 저희 옆집 하우스 하시는 분의

마늘밭을 다 파헤쳐놓는건지......이웃간에 싸움날뻔했어요

옆집 아주머니 죄송했습니다.

홀연히 들어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 버렸어요 ㅠㅠ

그 후 고양이의 매력에 빠져

까만 요 두녀석을 데리고 왔어요 ㅎㅎ

얘네들 얘기는 다음에 사진 더 찾으면 올릴거에용 ㅋㅋ넘귀엽

그리고 마지막으로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젤리 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HEDGE-
그남자/의 프라모델2012. 9. 19. 08:00

 K1A1 프라모델 제작기

이번엔 간단하게 사람만 만들어봤습니다.

이거 완전 막노동 개 안붙습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그냥 사진만 보세요 저거 팔 다리 대가리 머리 몸통 다 붙인겁니다.

정말 부자연스럽고 어려워요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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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쿠우욱

 오랜만에 시간이 남았네요

사실 항상 시간은 많지만 일을 하고 집에 오면

침대에 빨려 들것만 같아요

버스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쿨하게 2대 보내고 탔어요.

그럼 오늘은 간단하게

쿠우욱이 군대에 가버리고 난 후 전 외로움에 허덕이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죠

이제 전역한지 어언 6개월이네요

6월에 입대하고 처음 맞는 크리스마스 ㅠㅠ아 외로움 돋네요

a4용지와 다먹고 남은 과자상자와 그리고 몇가지 볼펜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에요. 나름 입체

사진이 웰케 성의가 없지 ;;;ㅋㅋㅋ

실제론 더 이뻐요 다시 찍을까 하다가 걍 올려요

우연치 않게 과자상자 뒷면이 파란색이라 의도치않게 파란빛이 도는데 의도한줄 알았어요  

저기 위에 소원쿠폰은 사용했었는지 기억이 안나요 ㅠㅠ까비  

루돌프가 해피 크리스마스라네요

전 그때 행복했으까요?

이렇게 깜짝 크리스마스 카드를 받고

여기저기 이런 크리스마스 카드 받아봤냐며 무려 입체라고 엄청 자랑질을 하고 다녔다죠.

그 다음 겨울에도 크리스마스 기념이라며 카드를 보내왔지만

그 사진은 지금 없어서 다음에 ㅋ

만드는 방법이궁금하다면 쿠우욱 에게 문의하세요.

 요건 같이 사는 제 친동생과 함께

크리스마스파티를 ^^

아 동생도 사실 남자친구가 있지만

남자친구는 그 날 교회를 갔어요.....

내년에는 동생 남자친구가 군대를 가요

내년 겨울은 외롭지 않게 동생과 저 쿠우욱 셋이서 함께해줄 예정입니다

 방에  불켜고 먹기전 엄청 맛있어요

블루베리+치즈는 걍 다 맛있는듯

그렇게 저는 크리스마스 카드한번

동생과 케잌 초를 끄며

추운 겨울을 이겨내었다는 슬픈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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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DGE-
그남자/의 프라모델2012. 9. 18. 21:26

 K1A1 프라모델 제작기

 

지난이야기

K1A1 프라모델

네 차체부분을 거의 조립하였고 주포를 조립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K1A1 프라모델 제작기에는

포탑을 대충 다 맞춰보겠습니다.

K1A1 프라모델

 그중에 힘들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아크릴 판 부분입니다.

이게 어디 들어있나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서

비닐로하는건가???

 

K1A1 프라모델

이 비닐로 하는건가???

했는데 안에 들어있더라구요

졸Ra 혼자 바보짓했습니다.

K1A1 프라모델

 잠망경[각주:1] 유리입니다.

잠망경출저:위키백과잠망경출저:위키백과

 

 

참 쉽죠?

 

K1A1 프라모델

 이건 어렵습니다 쪼만한거 잘라서

잘 붙지도 않는 본드가지고 붙일랑게 힘들구만요

K1A1 프라모델

 하지만 정태준[각주:2]님의 근성의 힘을 인용하여

완성하였습니다.

K1A1 프라모델

 그리고 뒤에 풍향계였나 풍량계였나 그것도 위에 뚜껑을 색칠하였고요

M60 이 지나가는 트랙? 이라고해야하나요 검은 쇠로 되어있는 저 트랙도

도색해서 붙였습니다. 이것도 흑철색으로 칠했지만 그냥 검무틱틱한 색이라 표현하겠습니다.

K1A1 프라모델

 이건 후방측면샷 이제 옆에 저렇게 선이 가져있는 부분은

K1A1 프라모델

 짠! 귀찮아서 사진은 못찍고 저렇게 옆에 붙여주는겁니다

공구및 필요한 것들을 넣어놓는 철제함입니다.

전문용어가 생각이 안나네요 그것들과 옆에 엔진오일과 밋션오일을

넣어놀 수 있는 5갈론인가요 20갈론인가요 하여튼 기름통입니다.

1gallon = 1갤런 = 1갈론(군대어)

= 3.785412 리터(ℓ ) 입니다.

그렇다면 5갈론이면 대충 3.8 x 5 = 대략 20L정도입니다.

그렇다면 제가 말한 20갈론이면 x4 를 더하면되니 80L입니다.

그렇다면 저걸 혼자 들기 무지 힘들었겠지만

두개를 들고다닌거보니 20L 5gallon들이 통으로 봅시다.

K1A1 프라모델

가운데 저만 아는 옛 기억을 새겨 넣었습니다.

모자이크하니까 아무것도 안보이죠?

 

이렇게 해서 포탑 조립 완성

 

오늘은 회사도 늦게 끝나고 짜증나니까

이렇게 짧게  K1A1 프라모델 제작기4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당연히 K1A1 프라모델 제작기5로 돌아오겠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군대에선 4를 잘안쓰니까 K1A1 프라모델 제작기5부터 시작할껄

후회되지만 여긴 사회니까 PASS

 

 

 

 

  1. 잠망경(潛望鏡)은 잠수함이나 탱크에서 사용하는 반사식 망원경으로, 물 속이나 탱크 안에서 수평선 위나 지상, 상공을 내다볼 수 있게 한 장치이다. 잠수함 잠망경은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있고, 360도 회전할 수도 있다. 잠망경은 또한 과학에서도 이용되는데, 27m인 긴 잠망경을 이용하여 작동중인 핵원자로를 관찰할 수 있다. [본문으로]
  2. 정태준 : 근성있는 사람 정말 존경했던 블로거 http://blog.naver.com/thornx/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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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프라모델2012. 9. 15. 11:28

 K1A1 프라모델 제작기

세번째 이야기 입니다.

일단 K1A1의 주포를 맞춥니다.

밑부분 만들다 포탑쪽으로 올라오니 뭔가

두근두근 하네요

 

이거 만들면서 느낀 중요한점

아카데미 본드 기준...

본드를 얇게 바르지않고

좀 두껍게 바른다거나..고이게 바른다면

플라스틱이 녹아버리는

불상사를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럴때는 오래 시간을두고 몇일 접었다가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참쉽죠?

 

이건 전차장석에있는 K6 기관총 입니다.

 

아주 쪼끄만한게 만들기 졸RA짜증나더라구요

M60은 사진을 안찍었는데 그건 더 G랄 맞았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K1A1의 후방부 입니다.

아직 색칠은 안했지만

중요한점은 뒤에 고무판때기부분 검은색으로 잘 칠해주는거랑

뒤쪽은 매연이 나오는 부분이기때문에

안쪽은 까맣게 그리고 바깥쪽은 약간 남은 도색 feel로

아름답게 칠하면됩니다.

그리고 조그만한 부품들은 그냥 짜증나지만...

 

꼼꼼히 붙여줍니다.

 

색칠하고싶어서 열심히... 만듭니다

하다보니 색칠이 재밌긴하더라구요

말르는거 기다리는게 자증나지만...

뭐 프라모델 조립하는것도 본드마르는거 기다리기도 힘들어요

 

그래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쓸거임 졸리다.

이상 K1A1 프라모델 제작기 였습니다.

 

근데 믹스업 왜 안눌려지나요?

원래 나는 안눌러지는건가...?

핸드폰으로 들어가서 해도 안눌러지던데

믹스업 왜 안되는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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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프라모델2012. 9. 15. 10:30

K1A1 프라모델 제작기

두번째 이야기

 오늘은 탱크프라모델에 졸RA 짜증난다던

보기암과 보기륜 작업입니다.

 

 에나멜 물감을 잘못 칠해놔서

붙이는데 애좀썻습니다.

진짜 중요한부분인데

프라모델 제작중

에나멜물감으로 도색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잘 생각해서...

 

뭘 하든 당신의 생각과 다릅니다.

아주 근성으로 붙였는데 허술하더군뇨

 종감속기를 조립합니다 스프로킷의 빨간페인트를 묻혔습니다.

스프로킷의 마모도를 확인하기 위한건데 원래 더... 디테일한데

너무작아서 전 집중력을 잃고 그냥 발랐습니다.

물감도 없어서 빨간색 페인트마카를 이용하였습니다.

 그다음 보기륜은 색 이름은 그냥 제멋대로

갈색과 국방색으로 칠하고

보기륜 패드부분은 쓸게 없어서 그냥

흑철색(펄들어가있는 검은색)

으로 칠했습니다

 

근데 여기서 또 중요한점!

이 프라모델의 안쪽 보기륜과 바깥쪽 보기륜의

생김새가 틀린데요

바깥쪽에는 구멍이 뚤려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바깥쪽은 패드부분을 하나하나 칠해줬지만

안쪽은 귀차니즘 중에 떠오른 I . D . 어!

 이쑤시개의 등장입니다.

원래 이렇게 머리 잘 안쓰는데 진짜 졸RA 귀찮았나봅니다.

 이렇게 흑철색 물감으로 한번에 주욱~~~

( 0 + 시간단축 ) + ( 0 - 보기륜 도색의 = 도친개친

의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그래도 세상을 살면서 이렇게 열심히 뭔가를 색칠해본적은

처음입니다.

 저의 원룸에는 없습니다. 책상과 의자가....

그래서 세계지도 밥상에서 작업을 하죠....

허리가 부러질것 같아

담배하나를 핍니다.

 

그리고 사진은 안찍었는데...

폴리 부품이라고...

보기암과 보기륜사이에 고무패킹을 끼워넣어서

안에서 회전을 할 수 있게 만드는 부품이있는데

본드칠 잘해야됩니다.

 그래서 대충 완성한 보기암+보기륜+종갑속기

 

 고백할것이 있는데... 귀찮아서... 보기륜 안쪽은 칠 안했습니다.

이유는 간단해요

거기까지 색칠하면

4번 5번 허리디스크가 6번 7번까지 타고 올라올 것 같아서에요

 그래서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폴리부품 본드칠 잘 하라그랬는데...

안그러면 저처럼 보기륜이 잘굴러가질 않아요.

조심하세요.

 

오늘은 여기까지..대충 전차 밑 부분(?)과

보기륜 보기암 종감속기 스프로킷 까지  

완성 했다고 하고

집중력 고갈타임이 왔기때문에

쉬겠습니다.

이상 K1A1 프라모델 제작기 2 였습니다.

밑에 믹스업 한번 눌러주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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