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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사정/기타여행2012. 9. 26. 23:12

 에버랜드 동물 2탄

여기는 에버랜드의 유명한 로즈가든 이죠?

티비프로 장미의 전쟁 ? 거기 촬영한곳 인가요?ㅋㅋ아닌가 무튼

장미가 피어있습니다. 아직 만개하기 전이라 그런지 꽃봉오리가 더 많이 보이네요

로즈가든

 포토존에서

빌려간 언니의 디카로 ㅋㅋㅋ얼굴은 가리는 센스 ..허세 포즈 ㅋㅋ

 사진 이쁘죠 애기가 넘 시원해 보여요.

여름에 기사에 나올듯한 사진 같은데 저만의 생각인가요ㅋㅋㅋ

에버랜드

 사파리에 들리기전에 사람이 많이 모여있는 곳에 가보니 새들에게

모이를 줄 수 있는곳이 있더라구요

에버랜드 새

 저 모이는 직원분께 1,000원에 구입했어요 ㅋㅋㅋ

은근 중독성 있어서 2번이나 ㅋㅋㅋㅋ 

에버랜드 새

 모이를 손에 올리고 내밀고 있으면 새들이 날아와요 ㅋㅋ

사람에 친숙한듯

에버랜드 새

 접사도찍고

에버랜드 새

무튼 새가 넘 이뻤어요 ㅋㅋ애기들도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그럼다음 에버랜드하면 사파리죠

사파리로 ㄱㄱㄱㄱ

에버랜드 동물 기린

한참 줄을 서서 기다리다 버스에 탑승ㅋㅋ 

기린입니다.

에버랜드 동물 기린

 목이긴 기린입니다.

에버랜드 동물 얼룩말

 얼룩말도 있어요.

얼룩말은 검은바탕에 흰색일까요 흰바탕에 검은색일까요

에버랜드 동물 백호

 근엄한 백호 ㅋㅋ어릴적 만화에서 봤던 밀림의 왕자 레오 기억하시나요 .

하긴 레오는 백사자였죠 ㅋㅋㅋ갑자기 생각나서

에버랜드 동물 호랑이

 호랑이 하면 딱 황호죠 ㅋㅋㅋ

 얘는 사진을 보면서 쿠우욱과 의견차이가 분분했던

쿠우욱이 라이거라고 우기는데 맞을까요?

에버랜드 동물 곰

 곰이에요 ㅋㅋㅋㅋ곰이 많더라구요 TV 동물농장 보면 곰끼리 서열싸움 하는거

많이 봤는데 ㅋㅋ얘네가 걔네 인가?ㅋㅋ

 코끼리는 정면 사진이 없어요 ㅠㅠㅠ코끼리코 넘 귀염

에버랜드 동물 곰

 차가 지나가면 곰들이 서서 팔을 휘저어요 ㅋㅋ 건빵 달라는 거 같아요 ㅋㅋ

다리는 안보이는데 짧은 다리로 서있는게 넘 귀여웠어요 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ㅋㅋ

이건 싸우는건지 장난치는건지 엥?ㅋㅋㅋ

글을 너무 대충 쓴건가 ㅋㅋㅋ

전 놀이기구를 잘못타요 근데 쿠우욱은 의외로 좋아해요

가자말자 1시간을 기다려서 T-익스프레스를 탔는데 .....멋도 모르고 탔다가

죽을뻔 했어요. 지금까지 타본 놀이기구중에 제일 무서웠던거 같아요..

전 부곡하와이 바이킹이 제일 무서운줄 알았거든요??무튼 전 다시는 타고싶지 않습니다.

그게 뭐지 하시는 분들은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 검색하시면 동영상이 나오는데

전 그거만 다시봐도 공포스러워요 ㅠ...

에버랜드 사진은 여기까지네요 사진찍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사진이 얼마 없어요 .앞으론 사진으로 많이 남겨놔야 될까봐요 ...

여러분은 순간순간 돌아오지 않을 시간이니 많이 담아 놓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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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는 쿠우욱과 함께했던 추억을 남기고자 시작한 블로그 인데

쿠우욱은 프라모델에만 빠져있지요.

그래서 전 과감히 까만 고양이를 포기하고 에버랜드 동물 사진 모음전을 할까해요

사진을 못찾은건 아닐거에요.

쿠우욱이 군대가기전 에버랜드에 동물을 보러가자고 노래를 불러대길래

 저희는 에버랜드행을 결정 !!!

최소한의 경비로 대전->용인까지 달려갔습니다.

주말엔 사람이 엄청 ~~~ 많을거 같아

평일에 갔는데 유치원 소풍에 중학생들 고등학생등 사람이 너무 많더라구요.

에버랜드는 중학교 수학여행때 처음 가봤어요ㅎㅎ 그때가 생각나네요.

밀양에서 대전 유성온천 -> 공주 -> 에버랜드 코스는 이랬던거같아요 ㅋㅋ

그때 쿠우욱의 아버지 차를 하루 렌트 그리고 쿠우욱의 누나께서 표도 끊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ㅠㅠㅠ

무사히 에버랜드에 도착하여 일단 동물부터

보기로 하고 동물 보러 ㄱㄱ

먼저 사막에 사는 미어캣입니다.꼬리로 중심을 잡고 경계한다지요? 

저희는 디카가 없는 관계로

쿠우욱의 누님의 삼성 미러팝을 대여 ㅋㅋ

디카를 드리밀자 '나 어때?' 하며 포즈를 취해주더라구요.

 다음은 광합성 하는 악어

따뜻한지 헤벌죽 하죠 ??

 하이에나 입니다. 사진찍을 틈을 주지않았나봐요

 제일 하이에나같은 사진이에요 ㅋㅋ

 앵무새 ㅋㅋ

옜날에 앵무새가 나오던 광고가 있었던것 같은데 가물가물하네요.기억나시는 분 있으신가요?? 

 얘는 황새인가요???처음에 모형인가 했는데 살아있는 새였어요 ㅋㅋ

고향 들판에서 본거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귀요미 고슴도치 요즘 애완동물로 키우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사실 저 고슴도치 집이 탐났던건 왜 일까요

 얘는 애기 사자인가봐요.

눈동자가 초롱초롱 ㅎㅎ

사실 에버랜드에 가면 tv동물농장에서 봤던거처럼

애기 동물들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갔으나

걍 제생각이었을뿐 ㅋㅋ어렸을적 그프로를 보며 사육사의 꿈도 잠깐 가져봤었죠

자리를 이동해서 여기는 버드파라다이스?? 거기였던거같아요 ㅋㅋㅋ

파란 깃털이 너무 이뻐요

 백조도 있고

 또 백조 ㅋ 우아한 물위의 자태

지금 발로는 엄청 물장구를 치고있겠죠??ㅎㅎ

나머지 사진들은 내일 올려야겠어요.

졸립니다 내일 또 일하러가야죠 ...

이상하게 업무시간은 엄~청 안가는데 점심시간은 눈깜짝할새에 지나가버려요 ㅠㅠ

풀리지않는 미스테리 일듯ㅠㅠ학생일때가 좋았어 ㅋㅋㅋㅋ

전 이만 자러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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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면도여행

2010년 6월 어느날

만난지 8개월된 쿠우욱에 입대기념으로

'  처 . 음 '

1박2일 안면도여행을 갔죠

별 뜻은 없었어요 티낼려고...

 저희는 새벽 5시에 조개를 잡기위해서 대전에서 안면도로 향했습니다.

사진은 벌써 안면도네요

무려 2시간여의 대장정끝에 안면도 바다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지도는 그냥 참고용입니다  

 

 

8시쯤 도착하여 가는길 마트에서 맛소금을 대량구매하고

입실은 3시부터 가능하나 호미를 대여해주는 친절한 펜션에

도착하여 호미2자루를 챙겨 갯벌로 향했습니다만....

밀물때라 갯벌은 사라지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조개를 잡을때 소금을  쓰면 안좋다는데 왜그런거죠?

 하염없이 바다만 바라보던중 나무에 저렇게 청솔모 한마리가

앉아있길래 사진도 한장 찍어주고

 저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조개를 찾으러 바다로 나가보았습니다.

 조개는 .없지만 게는 많드라구요 그래서 한자리에

모아주니 이렇게 사이좋은 모습입니다.

 시간이 남아돌아 근처 꽂지 해수욕장으로 갔죠

꽂지 해수욕장에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유명한 할머니 할아버지 바위가 있지만

저희는 사진은 없어요. 조개를 잡지못해 기분이 상했더라죠.

슬픈 전설도 있으니 검색해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안쪽으로 쭉 ~ 들어가보니 저렇게 길은끊기고 이쁜 절벽이 있길래

걷기 싫어하는 저지만 가서 사진이나 찍어볼까 하고

쿠우욱과 함께 손잡고 나갔는데

어떤분들께서 굿을 하고 계시길래 얼른 자리를 피해드렸습니다.

그래서걍 나무그늘 밑에서 차에 구비 되어있는

돗자리를 꺼내어 티비에서나 봤던 다정한 장면을 연출하고 싶었지만

 현실은 그냥 잤어요 숙면. 

 3시가 다가오길래 미리 예약 해놓은 안면도 끝자락에 위치한 시간여행 펜션으로 향했습니다.

본관사진이에요.

 여긴 별채인듯 하구요.

저희가 묵은 방 사진은 따로 없네요.

 바비큐장 이구요

 마당입니다.

앞으로는 바다가 떡 하니

저녁으로 여행의 하이라이트 바비큐도 먹었습니다만

사진은 없어요 지워졌나봐요..

저희는 운좋게 저기 별채에 묶으시는 중년의 부부께서 낚시로 잡아오신 싱싱한 회를 떠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먹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다음날이 되어 저 산을 넘어왔어요.저희는 네비게이션이 없어요

네비게이션을 쓰면  바보가 되는거 같거든요 .

감으로 촉으로 힘겹게 넘어온 산길 옆에 갯벌이

너무 반가웠어요

그러나 ....

네 , 그쵸 양식장이었습니다 .

이렇게 우리 안면도 여행은 상처만 남겠구나 했는데

대돌아가는길에 새박물관이 보이길래 저기다 하고 바로 들어갔죠  

입장료는 기억이 안나요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

없었던거 같기도 하고 ... 

내부는 괜찮았어요. 방문기는 다음에 올리기로 하구요.

이별여행이 될뻔 했던 안면도여행은

이제 소중한 추억이 되었고

저희는 나름 3년째 잘 만나고 있는 중입니다

앞으로 추억되새김질 그리고 함께한 이야기들을

남겨놓을꺼에요 나중에 보면 재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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