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1,2,3호의 자유여행 이야기] 간사이공항에서 나가호리바시역 숙소까지!

(오전 11시경 부터 오후 4시까지의 이야기) 



그러하다... 11시가 되기 전 일본에 도착하였다.

간사이공항에서 내렸다. 확연히 우리나라 인천공항이 얼마나 좋은지 새삼 깨닫게 된다.



11시 3분이다. 입국심사를 하로 향한다.

간사이국제공항에서 내리면 모노레일인지... 뭔지 일본의 열차를 처음 탑승하게 된다.

Tip사람들이 어디로 향하는지 보고 따라가자!!!



#손대지 마시오





#간사이 공항의 풍경을 감상하자.







여기서 간사이지방을 여행할 시 가장 중요한 Tip!!! Tip!!! Tip!!!!

바로 간사이 쓰루패스다 (Kansai thru pass)


일본여행중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보통 열차와 버스다

그중에서도 열차가 많은 부분을 차지할텐데 철도가 회사가 다 다르기 떄문에 환승도 안되고

가격도 비싸다. 아마 일본의 교통비에 계속 놀랄 것이다. 그래서 필요한게 쓰루패스


간사이 쓰루패스란?

간사이지역의 JR을 제외한 40사의 전철, 지하철, 버스 에서 이용이 가능한 교통카드

오사카, 교토, 고베, 나라, 와카야마, 시가, 고야산 등 어디서든지 추가요금 없이 탑승 및 환승가능!

▶일정에 맞춰 여행 기간 중 사용할 날짜를 선택 가능.

▶간사이 약350개 시설에서 첨부되어있는 쿠폰으로 특전 서비스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음

▶가이드북 함께 제공(지하철 노선도, 관광명소 수록)

▶해외 관광객을 위해 발매 되어 일본에 거주중인 외국인은 구입할 수 없음.


단점은 뭐... 일본 처음여행이고 일본어가 미숙하다면 혹시나 이용이 불가능한 리무진 버스나, 일부 전철과 버스를

혼동할 수 있기 떄문에 그점은 첫 여행자에겐 어려움이 있을거라 예상된다.


가격

2일권 - 어른 3800엔 /어린이 1900엔 

3일권 - 어른 5000엔 /어린이 2500엔


구입 

국내여행사 - 조금 저렴한 가격에 미리 구입 가능하고 보통 출국 당일 공항에서 받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일본현지 - 간사이국제공항 여행안내소, 난카이전철 간사이공항역 창구, 오사카시 비지터즈 인포메이션(신오사카역, 우메다역, 난바역, 텐노지역, 교토역), 한큐 투어리스트 센터(오사카, 우메다) 와 간사이권 주요 호텔에서 판매한다고한다. 

(남자1호가 아직 간사이 스루패스 가이드북을 소유하고 있으니 궁금하면 댓글을 달아라!!!)


이용Tip

날짜에 잘 맞추어 언제 사용할지 정해야 한다.

우리는 원래 계획이 4박 5일중 첫째날 부터 오사카시내/고베/교토/오사카/오사카 귀국 이였기 때문에 이동량이 많은

둘쨰날부터 넷째날까지 사용 하기로 하였다. 여행 기간중 교통을 제일 많이 사용하는 날짜로 정하자!


우리는 미처 구입을 못하여 간사이 공항 Traverl Desk에서 구입을 한다. 5000엔씩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5만원돈이 나간다....! 하지만 정말 필요하다. 꼭 구입하자.

Tip절약정신이 투철한 당신. 여행 전 계획을 미리 짜고 국내여행사에서 구입하자


#1장이면 OK는 아니다.


방금 핸드폰으로 촬영했더니 화질이 구리다..... 위가 쿠폰이고 아래가 간사이 스루패스 이용권이다.


저 지하철 노선도도 들어있다. 여행중 정말 유용하게 쓰였다. 



#간사이국제공항의 풍경





열심히 픽토그램을 따라 지하철을 타로 향한다. 조금의 눈치와 바디랭귀지만 된다면 가능하다.

하지만 우리는 남자2호가 일본어를 잘하기 떄문에 따라간다.



그럼 간사이공항역이 나온다. 자동 매표기가 있어서 이용해본다.



남자2호가 없었으면 처음부터 해맸을것이다.

아직도 감사하다.



간사이공항역에서 덴가차야역 까지 가는데 890엔 대충 만원 조금 안된다.


우리 속소가 있는 나가호리바시 역까지의 경로는 이러하다.


[간사이공항->이즈마사노 하차 후 환승->덴가차야] [덴가차야->나가호리바시]

890엔 + 230엔 = 총 1120엔 (대략 12,000원 소요)




첫 일본의 마을이다. 열차를 타고 가는 도중 찍었는데 정말 일본 느낌 물씬나는 집들이다. 

높은건물이 거의 없다.


이즈미사노 역에 내려 환승을 한다. 

방향을 잘봐야하는데 난바 방향으로 가야한다.

다음역은 이하라노사토 역이니 참고한다.


Tip이즈미사노 역부터 덴가차야 역까지는 25정거장이다. 하지만 급행열차가 있으니 반드시 역무원에게 물어보고 타자. 잘못타면 일본여행 첫날부터 30개 이상의 역을 관광할 수 있게된다. 




남자1,2,3호도 사실 30개의 역관광 할뻔했다.

다행히 다른 광광객들 눈치를보다가 남자2호가 역무원에게 물어보고 다행히 급행열차를 타게 된다.

역관광은 피했다.





그래도 오래걸리긴 오래걸렸다. 덴가차야 역에 도착하였다. 내 890엔짜리 표를 가차없이 먹어치우는 개찰구...야속하기만하다.



Tip개찰구를 나와 가다보면 내리막길이 보인다 내리막길을 그대로 따라 직진하면 나가호리바시역으로 갈 수 있는 또 다른 덴가차야역으로 갈 수 있다(노선이 바뀐다)


#바로저기다.


지금 빨간색으로 표시된 1번 지역이 현위치이고 나가호리바시 역은 위로 네정거장째에 위치한다.


Tip현 위치에서 내가 가고자 하는 역을 찾으면 역이름과 금액 그리고 역 넘버가 나온다 역 넘버는 보통 열차 노선을 대표하는 알파벳과 그 노선의 순서대로 숫자가 써져있다.



다시 발매기로 나가호리바시행 티켓을 구매한다. 230엔이다.



티켓팅을 마친 후 다시는 오지 않을 것 같은 예감의 덴가차야 역에서 잠시 점심 식샤를 하고 가기로 하고 역을 빠져나왔다. 


열차에서 보다가 또 밖에 나와서 보니 느낌이 세롭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보던 일본풍경 그대로다.



일본풍의 간판이나. 표지판이 내가 일본에 와있음을 느끼게 해준다.



#여기가 바로 덴가차야








#남자3호는 어른이다.

-바로 보이는 식당에서 밥을 먹기로 했다. 일본에서 첫 식사는 중식이다.....?....!!!!



#일본은 애연가의 나라다. 대부분의 식당에 재털이가 존재한다. 옆에서 할머니가 밥을 먹든 어린아이가 밥을 먹든 담배를 펴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는다. 문화컬쳐다. 일단 신기해서 한번 담배를 펴봤다....! 


이런...문화컬쳐...!!!!


자신있게 음식을 기다리며 한방!



남자2호의 말로는 일본 대부분의 음식점들에선 오늘의 메뉴가 있다고 한다.

맛있고 가격도 좀 더 저렴한 편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중국집 요일별 할인메뉴와 비슷하다(우리나라는 2인이상 주문시 할인인건 비밀)


오늘의 메뉴를 시키니 밥한공기(1.5인분 되보였다. 일본은 소식의 나라가 아니구나...)

와 춘권(?)튀김과 닭튀김(가라아게?), 샐러드가 나온다. 그리고 저 찍어먹는 소스도 참 일본스러우면서도 중식스러운 표전 소스였다.



근데 나는 700엔 이라는 돈에 이정도 밥이 나오길래 



아 역시 일본의 물가는 장난이 아니구나 역시... 하면서


4박 5일간 밥먹을 걱정이 되었다. 비쌀것 같아서....







근데  춘권을 깨물고 밥을 조금 먹고 있었는데









ㄷ두두두둥!!!


짬뽕 등장..


일본식 짬뽕...?이 등장하였다.



남자 1,2,3호는 그날 점심부터 귀국 하는 날 까지 배가 불러있었다.



#음식점 내부



# 우리가 먹은 밥 700엔 x 3 = 2100엔   

-남자3호 께서 사주셨다.




다시 덴가차야 역으로 향한다.


#일본남자1호









#참 쉽죠??









나가호리바시 역에서 내렸다. 우리의 목적지인 치산인혼마치 호텔이 있는 출구를 찾아 나섰다. 출구중에 에스컬레이터가 있는 역이 존재한다고 한다. 첫날엔 뺑뻉돌아 이상한대로 나갔다.


남자2호는 일본에서 1년동안 워킹을 다녔고 남자3호는 어른이라 한문을 잘읽고 남자1호는 그냥.... 잘하는게 없는 쓰레기였찌만 방향감각이 있었다. 남자 1호는 방향감각을 믿고 인천공항에서 잠시 핸드폰으로 본 지도를 기억하여 세븐일레븐을 육감적으로 찾아 내고 호텔을 찾아갔다는 이야기가 전해내려온다.



나가호리바시 사거리다. (사실 그런 명칭이 있는진 잘모른다. 나가호리바시역 위 교차로다)

크리스타 라는 지하상가로 신사이바시까지 연결이 되어 있지만 우리의 호텔은 나가호리바시역에서 10분정도 걸어야한다. 10분 조금 넘는것 같은데 남자1호의 육감과 외웠던 지도에서는 위로 네단락 옆으로 두번째 단락 이란 공식을 세우고 세븐일레븐을 지나 안전하게 숙소에 도착하게 된다. 


사진을 멀리서 찍었지만. 남자1호의 육감의 산물 세븐일레븐이다. 나무 사이에 숨어있다.



드디어 위(북쪽)로 네단락 서쪽으로 두단락 이동하여 치산 인 혼마치에 도착한다. 


호텔 입ㅋ성ㅋ  이때 시간은 오후 2시였다.


남자3호집에서 출발한지 11시간만에 숙소에 도착하였다.





능숙하게 남자2호가 체크인을 한다. 데스크에서도 유창하게 대화한다.

언제봐도 남자2호는 대단하다.

하지만 세시에 입실이 가능하다는...

그래서 잠시 짐을 놓고 주변을 둘러보기로한다.



남자3호는 바로 앞에 있던 자판기에 관심을 가진다.



호텔까지 오면서 생긴 동전으로 마구마구 커피를 뽑아준다. 120엔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보통 자판기의 음료는 평균 100엔정도 한다. 우리나라 돈으로 하면 1100원정도 인데

이게 동전이다보니 자판기를 보면 뽑아먹는 상황이 발생한다.

잠시 0하나의 차이를 망각하고 열심히 뽑아먹는다. 그래도 자판기가 제일 좋았따.

BOSS 커피다. 블랙외에도 여러가지 종류의 커피가 있다. 그리고 항상 자판기 주변에는 저렇게 캔쓰레기통이 있다. 아참 일본은 정말 거리에 쓰레기를 찾기 힘들정도로 깨끗하다.




9월이었으니 날씨도 덥고 다시 호텔로비에서 여행계획을 짤 생각으로 (이제와서...?!)

들어간다. 호텔의 1층에는 빠겸 레스토랑이 있다.



남자3호가 올라오기전 하나 더 뽑아온 boss 캔커피 

그리고 남자1호가 챙겨온 일본여행책(2005년판...?..!;)




세시가 되자마자 입실한다. 남자3호는 싱글 

남자1호와 2호는 트윈룸을 잡았다.

여행 갔을 당시 남자1호 2호는 둘다 자취생이다.


치산인혼마치 호텔 트윈룸이다. 그리 좁은편은아니다.

침대, 티비, 에어컨, 콘센트, 랜선(컴퓨터용), 유선전화기, 냉장고,  화장실 이 존재하고

와이파이는 로비에서만 가능하다. 



#남자 둘이 사용하기엔 적절한 트윈룸.

-호텔은 역시 푹신푹신한 이불이 짱짱맨



티비는 채널이 그리 많은 편이 아니다. 우리나라 케이블이 짱이다. 하지만 복도에서 파는 티비시청권을 사면 AV방송을 하루종일 볼 수 있다 (1,000엔) 구입하지 않았다. 한국에 가서 다운받아 봐야지 라고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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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서랍에 담겨있는 AV 방송편성표

아... 역시 성진국....!!!!


일본 애니가 하고 있었다. 그렇게 우리는 첫 오사카 관광을 앞두고

잠시 휴식시간을 가졌다.


2013년 9월 12일 3시 30분경 치산인혼마치 호텔 8층에서


[남자1,2,3호의 자유여행 이야기] 간사이공항에서 나가호리바시역 숙소까지! 

그리고 간사이쓰루패스!


Posted by 쿠우욱

[남자1,2,3호의 자유여행 이야기] 오사카? 오사카!



2013년 여름 휴가때 이야기이다. 

회사 여름 휴가 시즌에 맞춰 회사 과장님과 단 둘이 여행 계획을 짜고 있었다 (물론! 둘다 남자다.) 



계획을 짜던 중 어떻게 어떻게 하다보니 회사 대표님께서 여행에 합류하게 되었다.

해외여행이라곤 살면서 한번도 가보시지 못하였다는 대표님... 너무 일에 치이며 달려오셨나보다.

밥값을 다 내준다는 말에 좋은 마음으로 여행계획에 합류하게 된다.



이렇게 셋의 오사카 자유여행은 시작된다.



기간: 2013년 9월 12일부터 16일 (4박 5일)

여행지: 오사카, 고베

등장인물: 남자 1호[나(대리)], 남자 2호[과장님], 남자 3호[대표님]

비용: 항공비(제주항공: 약 26만원) 

        숙박비(호텔제팬 예약: 약 16만원)

        환전(대략 7만 6천엔:당시환율 1100)





여행계획은 3개월 전부터 구상중이었다. 

회사의 대리 과장 대표 셋이 단체로 휴가를 그것도... 추석 전으로 황금휴가를 내버리는 불상사가 생겨났다. 우선 남자1호는 군대 가기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중국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왔기에.. 여권을 새로 발급 받게 되었다.

남자3호는 해외여행 무경험자이기에 여권을 처음으로 발급받는다.

남자 2호는 일본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하고왔고. 최근 일본인 형수님과 결혼했다.



첫 자유여행이었고 첫 일본여행이었다. 필요한걸 여러가지 챙겼지만. 내가 다녀오고 난 후 제일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아이템을나열하겠다. 사진은 있는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다.




-남자1호가 생각하는 여행 필수품-

▶제일 중요한 그나라의 통화(미리 환전) 그리고 여권 + 신용카드(잘 생각해보고 쓰자)

▶카메라(충분한 메모리), 배터리, 충전기, 스마트폰(배터리)

▶여행 목적지에 맞는 콘센트 어댑터 (남자 2호의 도움으로 T자 어댑터만 챙겨간다)

▶속옷, 양말, 여행 중 입을 옷들 (옷을 많이 챙겨갈 필요가 없다. 호텔 예약이라면 웬만하면 세탁기가 있다. 부피를 줄이고 돈 조금 써서 세탁을 하자)

▶세면용품(칫솔 이면 충분하다. 100엔샵에가면 저렴한 가격에 구입가능, 호텔 비취품을 여행전 확인하자)

▶여권, 항공권, 숙박예약권 사본 (혹시모르잖아..)

▶가볍고 작은 우리나라 기념품 및 참이슬소주(선물하면 외국인들은 좋아한다. 좋은 인연이었다 생각하면 그떄 선물하자.)

▶상비약(소화제를 추천)


-애매한 물건-

▶우산....(우산 가져갔지만 안쓰고 비가와서 길가다 또 샀다. 그리고 귀국 전 선물로 세개나 더 샀다)

▶노트북 (나도 안가져갔지만 짐이 될것이다)


-가져가면 안될 것-

▶근심, 걱정, 피로, 인화물질, 폭탄





2013년 9월 11일 밤 10시 출격 준비 완료!!

여행기념으로 구입한 20인치 캐리어 샷




대표님 집으로 11시 도착하여 잠시 계획을짜고 (3달전에 예약했지만 여행계획은 안짬)

새벽 세시에 대전복합터미널에서 리무진을 타고 출발하기로하였다.





남자2호와 만나 회사차를 타고 대표님 집으로 향하였다.











11시 30분










#짜파게티를 끓이고 있는 남자 1호(본인)를 발견하였다.




#남자3호





12일 0시 그렇게 우리의 여행은 시작되었다.



12일 새벽 두시. 여행계획을 뒤로 하고 잠이 들었다.












세시에 일어나 복합터미널로 향하였다 인천공항행 리무진 티켓을 끊고 삼각김밥에 우유를 먹고 리무진에 탑승한다. 첫 자유여행인지라 떨려서 잠이오지 않는다.







z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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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Z   Z











아주 단잠을 자고 일어났다.




눈을 떠보니 인천공항에 도착하였다. 

빨리 일본여행기를 쓰고 싶지만 첫 해외여행을 꿈꾸는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자세하게 올리겠다. 




Tip공항에 도착하게되면 해당 항공사 부스를 찾아가 줄을 선다. 줄을 어떻게 서느냐에따라 공항에서의 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보내느냐가 달려있다. 제일먼저 항공권을 받는게 급선무!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자신의 차례가 되면 친절하게 데스크를 안내해준다.


데스크에 가서 항공권과 여권을 보여주고 짐체크를 하게된다. 

(버스에서 잠에 찌들었던 남자2호와 남자1호)



Tip내 짐은 저렇게 내팽개 쳐진다.  역시 별 부담없는 소프트케이스나. 하드케이스가 좋은것 같다.

나는 케이스도 여행간지의 한부분이라 생각하여 없는 돈 짜내서 인조가죽으로 된 캐리어를 샀다가

마치 곡괭이에 찢긴듯한 다쳐서 나온 나의 캐리어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캐리어를 보호 할 수 있는 덮개가 있다면 덮어서 보내자.... ㅠㅠ



드디어 항공권이 나왔다. 잊어버리지 않게 잘 보관하자. 

탑승게이트와 좌석열 그리고 출발 시간을 확인하자. 면세점 이용은 적당히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비행기에 탑승하자. 첫 단추가 잘못 꿰어지면....















패션의 완성







Tip비행기 출발 2시간전쯤에 와서 티켓팅, 출국심사 끝내놓고 면세점을 이용한다던지 식샤를 하거나 여행전 가벼운 장청소를 해주는것이 좋은 것 같다. (남자 1호는 정해진 시간이 있고 그 시간이 다가오면 긴장하여 배가아프다)

게이트가 멀수도있으니 미리미리 알아두는게 좋다.



#남자 3호는 어른이다. 아침을 먹어야 한다. 

-우악.... 순두부 찌개가 14,300 원이다.


근데도 어쩔 수 없는 것인지. 

아니면 사람들이 돈이 많은건지 

내가 돈이 없는건지 다 잘 먹는다.


#남자 1호는 장이 좋지 않다. 전복죽을 먹는다.

-남자 3호께서 밥을 사준다.(약속한대로)


#벌써부터 신이 난 남자2호와 남자3호


#밥을 먹고 흡연을 한다. (남자 1,2,3호 모두 애연가이다)


출국심사가 오래걸렸다. 면세점에선 각자 여행기간에 필 담배를 구입하였다.

Tip일본에가면 담배가 410엔 씩한다. 우리나라돈으로하면 대략 4500원 정도다.

애연가라면 한보루 사가는게 좋다.



#Jeju air

-탑승할 저가항공 제주에어다.

요즘 세상이 흉흉하니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번호판 기록하여 여자친구에게 마지막 문자를 보내 놓자.



열심히 기내승무원이 안전수칙을 설명한다. 뻔한 얘기지만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여 잘 익혀두자.



입국심사에 필요한 사항들이 적혀있다.

이건.... 다음에 시간나면 한번 포스팅하겠다.

사실 나도 잘 몰라서 남자2호한테 계속 물어봤다.



#안녕! 제주에어?



두번쨰 해외여행이라 촌놈같이 사진을 찍었다.



#안녕! 제주에어 종이컵?


#안녕! 하정우?



-1편 끝- 


여행 전 서론이 길어 여행기에서 다시 만나자

다음편부터는 일본이야기를 시작하겠다.



[남자1,2,3호의 자유여행 이야기] 오사카? 오사카!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관심사2013. 8. 29. 23:39


 몬스터길들이기 문제/공략/쿠폰/퀴즈/힌트/이벤트


오늘은 몬스터길들이기에대해 좀 알아보려고하는데요?!

요즘 정말 핫한 게임이죠!!!! 예전에 이렇게 열심히 하던게임은 밀리언아서 뒤로 다음입니다.

몬스터길들이기 문제/공략/쿠폰/퀴즈/힌트/이벤트


네 저도 이번에 함께 게임을 즐기면서 해보려고 카페를 아는분들과 함께 몬스터길들이기도 즐기면서 운영해보려고시작을 하였는데요 바로 모바일월드라는 카페입니다. http://cafe.naver.com/whrmatlr


열심히 모바일게임을 위하여 좋은 커뮤니티를 만들어보려고했는데 이번 게임을 재밌게 하면서 즐기게 되었네요


제가 이번에 몬스터길들이기를 하면서 느낀건 많은데 한번에 다 포스팅할 순없을거고 순차적으로 포스팅해야겠네요


그럼 오늘은 화제의 몬스터길들이기가 어떤 구성요소들이 있는지 알아볼까 합니다.





몬스터길들이기공략이야 뭐 공략법 혹은 노가다 등의 노하우들 얘기이고요


몬스터길들이기쿠폰은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몬스터길들이기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면 당첨될 수 있다고합니다.


몬스터길들이기퀴즈는 위에 쿠폰이벤트에 참여하는 건데요 포탈사이트에서 힌트를 올리고 


유저들이 찾아서 정답을 입력하게 되면 퀴즈도 맞춰 수정을 받고 쿠폰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몬스터길들이기힌트는 위에 말한 퀴즈를 풀기위한 힌트입니다!


그럼 이번 몬스터길들이기이벤트 6성!


매일 오후 8시 몬스터길들이기 문제를 검색해 보라고 하네요 

이벤트 기간은 8월 29일(목) 오늘이죠? 오늘 오후8시부터 9/5일(목) 오후 8시까지 한다고하니 넉넉합니다.

몬스터길들이기 문제/공략/쿠폰/퀴즈/힌트/이벤트

상품 하나는 정말 놀랄만한... 6성 몬스터를 매일 췀하여 지급하고 있습니다

오늘 207207로 다들 퀴즈에 참여를 했으리라 생각하는데

추첨을 통하여 발표를 하는 시스템이고 수정은 바로 지급하는군요 5성 몬스터 뽑기권은 매일 20명에게 준다고하네


4성뿐이 없는 저는 ㅎㄷㄷ... 가지고싶다


몬스터길들이기 문제/공략/쿠폰/퀴즈/힌트/이벤트


아 오늘 몬스터길들이기 이벤트가 오류가걸리면서 문제의 힌트가 뿌려지고 답이었던 207207을 써넣어도 안되는 상황이

있었는데 된사람 안된사람 나뉘게 되더군요 저도 아직 못했네요 ㅠㅠㅠ


몬스터길들이기 문제/공략/쿠폰/퀴즈/힌트/이벤트


몬스터길들이기 이벤트는 어떻게 참여하느냐?!


저기 보시면 쿠폰입력 EVENT라고 써져있죠? 저곳을 누르면 바로 밑에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저의 노가다 용 베이비 우르고와 패션프랑크 보물 사냥꾼입니다.


우르고는 공격형 프랑크는 방어 사냥꾼은 공격형이면서 원거리죠



원거리는 필수입니다. 도망다닐떄 완전 필요하니!!!


여튼 쿠폰입력으로 들어가게되면 


몬스터길들이기 문제/공략/쿠폰/퀴즈/힌트/이벤트


이렇게 세가지 이벤트 및 쿠폰 등록 페이지가 뜨는데요 공식카페 이벤트는 종료했다고 하네요

퀴즈이벤트가 아까 힌트를 통하여 답을 맞출 수 있는 이벤트이고 6성 쿠폰을 주나봅니다. 그리고 거기서 받은 쿠폰을

저기 옆에 쿠폰등록에 쓰는걸까요? 뭐 그건 나와바야 아는거니....


몬스터길들이기 문제/공략/쿠폰/퀴즈/힌트/이벤트

207207입력하면 되었답니다 내일은 과연 답이 뭘지!!!



몬스터길들이기 문제/공략/쿠폰/퀴즈/힌트/이벤트

몬스터 길들이기 쿠폰입력!! 아 기대되네요 여기서 넣으면 아이템을 지급한다는데 몬스터면 5성 6성이 +_+



몬스터길들이기 문제/공략/쿠폰/퀴즈/힌트/이벤트


저는 지금 5-14까지밖에 진도를 못나갔네요 프랑크가 너무 썌요 그리고 저 피노키오들 --_- 화납니다

5-14는 무슨 10분 동안 뻐기다가 마지막에 한대맞고 나가 떨어졌습니다 그후로 안합니다 ㅋㅋㅋ 5성이 생기면 도전할듯


몬스터길들이기 문제/공략/쿠폰/퀴즈/힌트/이벤트

여튼 이렇게 몬스터길들이기 힌트 얻고 문제풀고 퀴즈 맞추고 쿠폰받고  이렇게 이벤트 참여하고


정보 공유할 수 있는 카페 모바일월드를 추천합니다!


모바일월드에서 이번 시즌 몬스터 길들이기를 함꼐 공략해보지 않으실래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http://cafe.naver.com/whrmatlr



그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몬스터길들이기 문제/공략/쿠폰/퀴즈/힌트/이벤트 였습니다!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관심사2013. 8. 15. 11:01

에라이 ㅠㅠ초심을 잃어버렸습니다.


진짜 ㅇ열심히해서 우수블로그가 목표였는데


아무래도 티스토리는 커뮤니케이션의 벽이 너무 높았습니다.


그래서 헷지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네이버로이사갈랍니다.... 아무래도 네이버 카페도 운영중이라


네이버에 집중해야겠네요 그래도 간간히 글좀쓰고 해야죠


그동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Posted by 쿠우욱
그여자/의 뷰티2013. 7. 27. 15:36

소중한 내피부를 위한 처방 Get2B 씨네이크 링클프리 3종 세트



Get2B  씨네이크 링클프리 3종 세트 리뷰입니다~ 정말 택배를 기다리는 시간은 너무 설레어요.

본 리뷰는 Get2B와 강발투가 함께합니다.

토너와 세럼 그리고 아쿠아 크림까지 ~ 

홈페이지 후기를 먼저 확인하니 다들 칭찬 일색이시더라구요. 덩달아 기대치 상승 ~ 

여자라면 누구나 주름 고민들 많이 하시잖아요. 저도 점점 깊게 파여져 가는 제 팔자 주름 때문에 

여간 고민이 아니었는데 마침 적함한 제품을 만났어요. 요 제품들은 주름+미백까지 ~ 

이렇게 Get2B의 3종 세트를 모아 놓고 보니 괜히 제가 뿌듯 해 지네요.

먼저 스프레이 타입의 

Get2B 퍼스트 스킨 토너 60ml 

먼저 세안 후 스프레이 타입의 토너를 얼굴에 뿌려준후 화장솜으로 피부결을 정리해 주면 되요.

얼굴 전체적으로 도포가 되는게 장점 ~ 미스트를 연상시키는 비쥬얼~ 미스트 보다는 입자가 굵은 편이에요. 

미스트 대용으로 사용가능 할것 같긴 하지만 입자가 굵다 보니 멀리서 ~ 화장을 한 상태라면 조심스럽게 뿌려 주어야 할 것같아요.

화장이 밀릴수도 있을듯. 

그다음은 

Get2B 시네이크 링클프리 세럼 30ml


크기는 생각 보다 작았어요. 작은 만큼 휴대 하기는 편하겠죠?

놀러라도 갈려고 하면 여성 분들은 작은 용기에 덜어 가시던지 샘플 많이 챙겨 가시잖아요.

전 그게 너무 번거로웠었는데 가볍고 작아서 가지고 다니기 에도 부담이 없을것 같아요. 

이렇게 스포이드 방식으로 되어있어 사용하기도 편리 해요.

느낌은 생각 보다 묽어요. 저렇게 손등에 떨어 뜨려 놓면 흘러내리는 정도 ?

혹여나 사용중에 병을 떨어 뜨리면 어쩌나 항상 조심조심 ~ 

세럼 같은 경우는 토너 사용 후 발라보니 끈적이는 느낌없이 깔끔~!

간혹 얼굴에 발라 보았을때 끈적 거리는 경우도 많은데 깔끔하게 흡수가 되구요.

사진을 찍어 보니 제 손상태가.. 바로 발라 줍니다!  

마지막 

Get2B 시네이크 링클프리 아쿠아 크림 30ml 


기초 마지막 단계에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주름과 미백에 특화된 제품!! 전 미백에도 관심이 많답니다. 뽀얀 얼굴을 갖고 싶어!! 

제품 용기도 제일 마음에 들어요~ 아쿠아 크림이라는 명성에 맞게 수분감이 좋아요.

20대 초반일때만 해도 스킨이나 로션을 바르지 않아도 괜찮았는데 중반이된 지금은  ..ㅠㅠ 

역시 피부는 항상 관리를 해줘야 한다는 어른듯 말씀이 틀리지 않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이 제품 같은 경우는 10대 ~ 20대초반의 경우 세럼없이 수분크림만으로도 케어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거저거 바르기 귀찮아 하시는 10대~20대 초반의 분들이 사용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아쿠아 크림은 밤과 크림의 중간 제형으로 Syn-ake 성분 함유로 28일후 보톡스를 맞은것과 유사한 주름개선과 굴곡의 

스무딩한 효과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저도 몇주 후면 보톡스 효과를 기대해볼수 있을것 같네요. 


**Get2B 씨네이크 링클프리 3종 세트를 사용해본 느낌은 일단 흡수력이 좋아요.  흡수력이 좋으니 그만큼 산뜻 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구요. 3번째 단계인 시네이크 링클프리 아쿠아 크림 같은 경우는 수분력과 지속력 , 그리고 바르고 나면 시원해요~ 

화장품 자체에 피부온도를 낮춰주는 기능까지 포함되어 있다고 하네요. 

화장품이 아무리 좋아도 흡수력이 좋지 않다면 사용을 기피 하게 되는데 흡수력이 너무 좋아요. 그리고 주름과 미백관리도 

동시에 할수 있다는게 장점~ 그리고 Get2B에서는 2주 사용후 불만족시 100% 환불을 약속해 주시니 더 믿고 사용해 볼수 있을것 같아요. 






Posted by HEDGE-
그남자/의 소유2013. 7. 17. 01:27

아로마데이 뷰티풀라인 바디오일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쿠우욱입니다.

요즘 정말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니 요즘 카페도 어떻게 운영해 나갈까 고민도 많이 하고! 

머리가 아프네요~ 오늘은 강발투카페에서 이벤트로 받은 아로마데이 뷰티풀라인 바디오일 포스팅입니다.

이번 리뷰는 두번에 나눠서 진행하게되었는데요 우선 제품 사용기만 간단하게 적고 한달 후 한번 느껴봐야겠네요.



이번에도 예쁜 핑크색 박스에 택배가 왔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정말 박스 색이 눈에 뛰어서 편의점에 택배 찾으러가도 한눈에 찾을수 있었던....^^



스티커도 깔끔 예쁨 하네요. 

저 근데 혹시 여자라고 생각하시는 분 계시겠는데 다시한번 말하지만 전 남자입니다.



저번이벤트때 사용해보았던 수면오일과 비슷한 박스 컬러입니다. 박스도 약간 고급스러워보이는군요.


   BEAUTIFUL LINE BODY OIL  



아로마데이는 피부에 자극을 주는 성분들을 배제하고 피부에 가장 안전하고 자극 없는 성분들만 모아서 제품을 만든다고하죠 약간은 고가의 제품이라고 할 수있겠네요 요거 100ml에 인터넷 판매가격이 5만이군요~



자 그럼 한번 열어 보겠습니다. 아로마데이 뷰티풀라인 바디오일 박스를 개봉하니 위에 종이가 한장 올라와있습니다~! 



저번 아로마데이 수면오일때도 이런 편지가 있었는데 그땐 미처 포스팅을 못하였었는데! 

이렇게 이벤트 제품도 하나하나 수기로 작성을 해주신 관계자 분 대단히 멋지시네요. '모쪼록' 효과 기대한다는 되게 훈훈한...메세지라고나 할까???

 



한번 잘 하지도 못하는 세팅 한번 해봅니다. 

뷰티풀 라인 바디오일은 피부 깊숙하게 흡수가 되는 냉압착 골든 호호바오일과

순환에 도움을 주는 에센셜 오일이 피부탄력을 증진시키고 바디라인을 슬림하게 가꾸어 준다고 하네요.

제가 마침 늘어난 뱃살을 빼려고 요즘 빠짐없이 운동을 하고 있는데 정말 이게 바로chance



사용방법은 3주 동안 매일 사용하고 1주일 쉬고 다시 3주 동안 사용하는 식으로 꾸준히 4개월 간 사용하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근데 이 100ml가 기간이 얼마나될까 참 궁금하네요??? 사실 아직 제대로 안써봤습니다. 운동을 요즘 하다 말았다 하고 잠시 화장대 어딘가에 올려놨다가... 수많은 화장품 사이에서 잠시 잊혀져버린... 이녀석을 꺼내보게됬죠


왜냐면 운동 요즘 탄력받아서 꾸준히 하고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운동이 습관화 된 시점부터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내일부터! (근데 왠지 내일 운동 안할것같은 느낌이.. 내일 운동안하면 난 바보다!!!!)



제품명은 뷰티풀 라인 바디오일이고 용량은 100ml 라인별은 아로마테라피라고 하네요

근데 라인별이 뭐죠? 그냥 아로마데이 화장품 종류의 분류라고 봐야할까요?



근데 개봉전에 약간 오일이 센듯한 느낌..미끈미끈하군요. 처음에 이걸 향도 맡아보고 뭐 할려고 하다가

설명서도 안보고 그냥 살이 젤 많은 뱃살에 바르고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근데 미끈미끈해서 운동하는데 방해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거 좀 쓰기 불편하기도 하겠다 싶었는데...


함정은...How To Use???

샤워 후에 물기가 있는 채로 복부, 엉덩이, 다리, 팔 등 전신에 적당량 오일을 발라 마사지 하고 닦지 않고 그대로 흡수 시키라고 되어있습니다... 


주의사항으로는 호호바오일이 지방 분해하므로 가슴부위에는 절대 사용을 피하라고 하네요 여자분들 특히 조심하셔야되고 내 뱃살은 특히 많이 흡수해서 지방분해를 열심히 하셔야 될것같습니다.


위에 말한 그레이프프룻 에센셜오일은 덴마크에서 필수 식당으로 널리 알려진 자몽의 셀룰라이트 분해 효과로 몸 속 불필요한 지방을 연소시켜주는 작용을 하여 다이어트를 도와준다고 하네요



뷰티풀 라인 바디오일의 전성분을 보면

호호바씨오일, 해바라기씨오일, 토코페롤, 자몽씨오일, 센티드제라늄오일, 솔잣나무잎/넛트/줄기오일, 회향유, 레몬그라스잎오일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아 그리고 아로마데이는 10無 원칙에 의해 유해계면활성제, EDTA, 인공색소, 인공향, 합성방부제, 미네랄 오일, 실리콘, 트리에탄올아민, 스테로이드, 파바 이런 유해합성 화학성분을 넣지 않고 합성방부제로 많이 사용하는 파라벤과 페녹시에탄올이 아닌 천연한방 추출물을 이용하여 방부 역할과 동시에 안전하면서도 피부에 유익한 방부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철저한 소량생산을 원칙으로 한다고 하네요. 이런게 화장품을 고가를 쓰고 이런 오일들이 비싼 이유가 아닌가 싶네요


여튼 잘 받아보았고 잘 사용하고 저도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운동 꾸준히하고 내일부터 꾸준하게 바르도록 해보겠습니다!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관심사2013. 7. 13. 03:17

대전 전기렌지 백화점 하쎈 방문기~


랫만에 또 글을 쓰는군요. 요즘 회사일이다 뭐다 바쁜게 너무 많아서 글쓰는것도

어지간히 여유가 나지 않고서야 쓰기가 힘들어지네요 

지금도 새벽 2시 40분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내일은 토요일이라 이렇게 밤에 갈피를 잡지 못하다. 블로그를 키고

쓰고 자자고 생각을 하고!!!! 쓰게되네요!!!


요즘 개인적으로 카페도 만들고 대전사람들과 함께 하는 문화 공유공간을 만드려고 열심히 계획을 짜고 있는것도 있고! 열심히 밀어붙여야되는데!!! 회사일이 .... 대전에 이사온지도 일년이 다 되어갑니다.

아자아자 화이팅해서 열심히 윤택하고 즐거운 삶을 살아가는 대전인이 되어야 겠네요!

라고하면서 간접적으로 카페 홍보를^^!!!



그럼 제 대전인 카페 홍보는 여기서 끝마치고 몇일전에 방문하였던 대전 전기렌지 백화점 하쎈 방문기나 한번써볼랍니다~


이곳은 대전 동구 삼성동 삼성사거리 삼성초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한 대전 전기렌지 백화점인데요


이 곳을 어떻게 아느냐!!!!!????!!!! 이곳 대전 전기렌지 하쎈의 사장님이자! 우리 화성빌딩의 대표이사님이시거든요~

가끔 회사 옥상에서 고기구어먹거나 하면 이사님께서 이동식 전기렌지도 빌려주시고~ 건물의 자질구레한 일들까지 열심히 해결해주는 화성빌딩의 해결사 이십니다~^^



빨간 간판이 참 매력적이죠~? 갑자기 고기이야기 했더니 고기가 먹고싶어지네요....

요즘 다이어트한다고 회사에서도 점심을... 아주 부실하게 먹고 저녁도 부실하게 먹고 했거든요....


는 훼이크... 오늘 저녁 라뽁이에 떡볶이 먹었습니다... 살은 무슨 

여튼 몇일 전인가요 어제인가요 대전 전기렌지 백화점을 방문하게 되었죠 

저희가 회사가 커지는 바람에 저희 부서가 예전 사무실로 옮기게 되었네요.

그래서 오랫만에 회사도 들릴겸 방문을 하였습니다



참 눈에 띄는 외관이네요~!



들어가자마자 보인것은 보온밥통과 오븐인것같은데요~ 요즘 가스렌지의 위험성이나 단점이 참 많이 발견되고 다들 느끼고 계실텐데요 전기를 이용한 요리기구들이 점점 더 인기를 끌어가고 대세가 되어가고있습니다!!!!대전도 요즘 다들 전기렌지로 바꾸고있는 추세라고 하더군요~ 가스 최대의적 폭발의 휘험성 그리고 불완전 연소 생각하면 전기렌지를 사용하는게 안전하게 내 집을 지킬 수 있으니 좋지 않나 싶어요



사진 잘찍었나요? 좀 예쁘게 나왔음 해서 찍었는데 초점이 좀 잘 안맞았네요 ..ㅠ ㅠ 카메라를 바꾸던가 해야지

그래도 구도는 생각보다 잘 잡힌듯하죠???! 1구~2구짜리 전기렌지 같은데요 이동식도있는것같고 매립형도있는것같고

다양하네요~



대전 전기렌지 백화점에와서 좀 귀엽게 본녀석들이네요 아무래도 저도 혼자 살다보니까 이것저것 요리기구를 많이 탐하게 되는데.. 오늘도 홈플러스 잠깐 아는 형이 선풍기 사로 가자고해서 갔다가.... 낭패볼뻔했죠 요리기구들이 왜이렇게 예쁜게 많아~ㅠㅠ 남자인데 요리기구에 관심이 너무 많은것 같아 걱정이네요... 나중에 주방살림만 한보따리 해서 혼수 다 준비해서 갈 기세!!!하지만 집잉없을 게야....ㅠ



한켠엔 이렇게 주방과 함꼐 매립형 전기렌지를 세팅해놓은 모습도 보이네요~



가운데 큰 전기렌지들을 모아놓은곳이네요~ 저도 솔직히 지금 가스렌지 쓰고있는데 예전에 대전에서 학교다닐때 친구들 자취하는곳들가면 거의 신식건물이라 전기렌지들이 많이 들어와있던 편이었는데요 아무래도 원룸에 들어가는거다보니 좀 저가형이어서 그런지 전기렌지 화력이 쌘지 몰랐었거든요. 근데 대전 전기렌지 백화점에서 본 전기렌지들은 화력도 조절이 9단까지 가능한것들도 있고 깔끔하기도 하고 청소하기도 쉬울것같고.... 


그래그래.. 청소하는 부분이 제일 탐났던게 원룸에 가스렌지를 쓰고있는데 가스렌지는 뒤에 음식물이 떨어져서 넘어지거나 

뭔가 흘렀을때 닦기가 너무 힘들었다는 점 ㅜㅜ 근데 이건 청소도 간편할것 같더군요... 그래서 인지 구입충동이!!!



내부쪽 벽면인데 이쪽도 좀 커다란 전기렌지들이 많이 있네요~ 아 정말 이런거보면 빨리 결혼하고싶고 이사하고싶고 내집 마련하고싶고 그렇지 않나요???ㅠ 정말 내집을 꾸미는거만큼 재밌는 일은 없을것 같네요~



이것도 한번 잘찍었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혼자 느낌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떤가요???



전체적인 대전 전기렌지 백화점 하쎈의 풍경입니다~ 깔끔하면서도 많은 제품들을 손님들에게 보여드리기위해 많은 량을 준비해놓은것 같네요~



주방이 정말 이만하고 가운데 아일랜드 바라고해야되나요?? 이런곳에 있으면 정말 훌륭한 요리가 나올것같네요..

아일랜드가 탐납니다+ㅠ+ 대전 전기렌지 백화점의 분위기를 그대로 집에 가져오고싶어 심고 싶군요!



근데 함정은... 이사님이 또 전기렌지 설치하로가서 못보고 사진만 대충찍고 회사에 갔다 왔네요


아 그리고 이날 들렸다가 대전아트프리마켓이라고 목척시장에서 열심히 프리마켓 활성화에대해 연구를 하고 스탭및 셀러분들이 참석하는 자리에 우연찮게 참석하게 되었었죠! 그곳에서도 짤막하게라도 저의 카페 대전인에대해 설명을 드렸는데

홍보가 잘 되었음 좋겠네요~ ㅠㅠ 정말 좋은 공간일것같은데 말이죠


여튼 이사님이 전기렌지 설치를 하로 가셔서 못뵈서 그냥 이렇게 이사님 없이 사진만 찍고 가게되었네요~

다음엔 한번 전기렌지 앞에서 포즈좀 치해달라고하고 사진을 찍어드릴까 생각중이네요^^


여튼 대전 전기렌지 백화점 하쎈 방문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짤막하게 알림글좀 넣어야겠네요 





아 지도는 필요하신분 보라고 첨부!!!!




그림클릭^^


대전 전기렌지 카페 리빙모아 바로가기!!


하쎈 전기렌지 홈페이지 바로가기!!


 내가 계획중인 ㅋ카페 바로가기!!


네 그림을 클릭하면 편하게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소유2013. 7. 7. 23:32

[무선키보드마우스세트]PLUSMATE SK-23/AIR DESKTOP-2



작년이었나 올해 초였나 무선키보드마우스세트를 샀다.

일단 가지고싶었고 편할것같았는데 이마트에서 두개 세트해서 20000이 안되는 가격에 할인을 하고 있어

덥썩 집어다가 카트에 넣었다. 그리고 위에는 우유와 아리조나그린티 그리고 이마트 빵이 함께 해줬다.

사실 이 포스팅 올릴까 말까 고민했다. 사진을 막 찍어놨는데 방이 너무 더러워 ㅠ 0ㅠ



이녀석이 바로 무선키보드마우스세트 PLUSMATE SK-23 (키보드)와 AIR DESKTOP-2(마우스)세트이다.

색깔은 검정색과 흰색이 있었는데 화이트가 당연 이쁘기에 화이트로 바로 가져왔다.

검정보다는 쥐색이었다고나 해야할까?



여튼 이놈이 AIR DESKTOP2 마우스이다 옆에는 저렇게 무선이기에 AAA건전지 두쌍 총 4개가 들어있다~

필립스 건전지로 들어있다. 처음엔 아 이거 건전지도 사와야되나? 했는데 굳이 그렇게까진 안해도 되더군!



이야 ~ 이놈 색깔 한번 예쁘다~ 화이트의 매력이다 현재는 조금 때가 타긴했지만 그래도 화이트가 진리^^



이렇게 키보드 마우스 세트로 둘다 무선이라는 엄청난 스펙(사실 무선인데 가격이 싸서 사왔지 더 다른 스펙은없다)



일단 중요한건 지금 내가 사온 제품을 빨리 써봐야 한다는 압박감에 제빠르게 다 해체해버린다.

그럼 한번 건전지를 껴보실까나???



무선키보드를 들고 뒷면을살짝찍어본다. 그냥 심플하다~ 굿



제대로 된 정면샷이군... 이런 풀샷은 이제 없을것이다^^:;;

키보드는 자고로 넓어야된다. 좁고 선있느니 차라리 무선에 넓은 키보드가 좋을듯 싶다.

그럼 한번 건전지를 넣어보자.



이런식으로 들어간다 AAA 건전지를 세로 직렬로 넣어준다

사진찍을때 급해서 저렇게 같은 방향으로 집어넣고 왜 안되냐고 소리질렀었다.

항상 제품을 사용할땐 침착하자! 그래서 처음엔 마우스만 되서 놀랐다...



다음은 무선마우스 세팅차례이다. 이렇게 토글이 박혀있고 그 위에는 건전지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근데 이거 사고 생각난건데 집에 건전지를 항상 구비해놔야될것 같다는 압박감....



짜잔~ 이렇게 열어서 건전지를 넣어준다 무선키보드와는 다르게 이 무선마우스는 병렬로 넣어준다~

근데 이게 병렬일지 아닐지는 모른다 그냥 생긴거는 병렬;;;ㅋ

이런 병맛이네(ㅈㅅ)


여튼 이렇게 건전지를 장착해주면



요놈의 토글이 남게 된다. 이 토글은 컴퓨터 본체나 노트북에다가도 끼울수있는 USB토글로써

그냥 끼우면 무선 키보드와 무선 마우스가 작동이 된다.


하지만 PS2였나? 여튼USB로 작동을 하므로

안타깝지만 키보드에 암호를 걸어서 컴퓨터를 시작하는 방법은 사용하지 못한다.

이것도 어떻게 하면 방법이 있다는것 같지만 패스!



주로 이렇게 침대에 누워서 영화를 볼때 사용하면 좋다. 아니면 의자를 저기 티비앞까지 끌고가서 사용하면된다. 

이게 옜날사진이라 많이 더럽군 집이... 지금은 아주꺠끗하다 위치도 조금씩 다 옮기고 청소도하고해서...


창피하다 집공개를 얼떨결에 하는구나. 여튼 지금은 저 32인치 LED TV  (할부로산녀석..ㅠㅠ) 오른쪽 아래편에

컴퓨터 본체를 넣고 웹서핑 혹은 DVD감상용 컴퓨터로 사용하고 있다. 티비를 움직이는거니 무선 마우스와 무선키보드만한게 없다.

하지만 해상도 문제로 글씨가 잘 안보인다는 단점....컴퓨터본체가 쓰레기라서 ㅠㅠ


아니면 저렇게 노트북을 연결해놓고 노트북까지 안가도 무선으로 작동을 할 수 있기때문에 굉장히 편리한것 같다!





Posted by 쿠우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