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사정/전주여행2012. 12. 10. 22:47

[전주여행] 전주입성! 전주한옥마을-1


전주여행의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는군요 

휴게소들과 고속도로를 끝내고 드디어 전주에 입성했습니다.

원래 전주IC말고 서전주IC였나요? 그쪽으로 들어가려고 하였지만

여행일정이 저의 무식함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여행루트는 

전주IC로 바뀌었고 

핸드폰 네비를 켭니다

저의 구아방에는 네비가 없습니다.

불쌍하게 저렇게 갤럭시 노트로 네비를 사용하죠

전주까지 IC까지는 그냥 감으로 왔습니다.

원래 네비 잘 안써요 네비쓰면 운전실력이 늘지 않을것같아서

좀 무식한가요?


하여튼 이 순간을 헷지에게 찍으라고 시켰습니다.

운전 중에 사진을 찍을 수 없어 옆에 헷지가 있어 행복하군요

종종 자가를 이용한 여행중에 사진찍고 싶은 풍경이있기마련인데

헷지가 있어 든든하네요



근데 사진이 많이 찍혔네요 하여튼 전주 톨게이트는 우리나라 대표 전통도시답게 

IC도 멋진 기와로 되어있군요 멋있네요^^ 전 주



그리고 국도를 조금 타고 가다보니

호남제일문이라고 써져있군요

원래는 4차선도로에 맞춰있던 녀석인데 14억을 투자하여

도로확장을 하며 다시 지었다고 하네요 

육교라고 하더군요

신기한 전주여행의 시작입니다.

그렇게 전주 시내를 달려 전주 한옥마을에 입성합니다.



이바토해

ㄹㅇㅇㅇ 입니다.




전주 한옥마을 입 to the 성 ㅋ 



바로 왼쪽으로 보이는 곳은 전주국악방송...국? 잘안보이네요

역시 저의 수박겉핥기 여행!

저는 왜 이렇게 수박겉핥기로 여행을하냐면

다음에 다시 갔을때 중요하다 생각되는 곳들만 다시 

한번 더 자세하게 보려고 한다고 핑계를 대봅니다.



옆 골목에서 한 컷 찍었습니다. 

몰골이 말이 아니여서 NG



뒷 모습은 한량이군요



그리고 전주전통술박물관입니다. 아 술 좋죠

제가 또 전공이 바텐더, 바리스타, 소믈리에 

BEVERAGE MASTER

음료전문가 아니겠습니까(자칭)


그래서 술박물관은 다음편으로^^ 


흠 후기?는....

서전주IC보다 전주IC로 나온게 더 잘한것같다고 생각합니다.

전주 시내도 지나가면서 더 보고 길막힘도 느끼고

버스들의 무서움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걸로 우선 전주입성부터 전주 한옥마을1편 까지 끝




Posted by 쿠우욱
의 사정/ 배달음식2012. 12. 9. 13:13

이런것도 배달이 되네!? 달구네 고추장 연탄구이ㅋ


제목을 한번 자극적으로 잡아봤습니다만 

내용은 별로 없습니다ㅋㅋㅋ

근데 요새 정말 혼자살면서 배달음식을 많이 시켜먹게되는데요

배달음식에도 A급 B급 C급 이있습니다

맛, 시간, 가격 

이 세개면 될것같군요


요새 배달의민족 어플도 많이 쓰시고

요새는 쿠폰북이란것이 도입되었더군요 

그래서 다섯개를 모으면 5000원 세일을 해주는거였나

하여튼 여러가지 배달제도가 생기고있습니다.

저야 뭐 좋죠



오늘 시킨건 달구네 고추장 연탄구이중에 고추장 연탄구이 입니다

이것고 고추장맛 간장맛이 있고

떡갈비 연탄구이도 있고

연탄구이 매운 닭발도 있고

연탄구이 미니족발도 있고 매운 닭곱창...

곱창전골, 김치찌개 다양합니다.

아 점심시간인데 지금 이거 블로그 포스팅하고

회사에가서 일좀 하려고 하는데 

밥먹고 가고싶은데 시간이 얼마 없네요...



짠 조금 부족해보이기도 하지만 2인분입니다.

그래도 밥이랑 쌈싸먹으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더군요



샐러드 깍두기 콩나물국



쌈장 마늘 고추!



정말 파릇파릇한 농약많이 먹었을것같은 상추입니다.

요새는 농약 안쓰는 야채 찾기 힘들겠죠?

그래도 그 소량의 농약 먹는거보다 

상추의 성분이 더 좋다면야

상추를 먹는게 더 좋다고 하더군요



도토리묵! 전 묵이 좋아요~



그리고 밥이 부족할까봐 시킨 주먹밥

이건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도 있는데

참 신기하게 이맛이 안납니다.

비밀은 무엇일까요? MSG?

김의 차이?


하여튼 이렇게 또 배달음식을 포스팅하는군요

배달음식 사진 많은데

카테고리를 하나 더 추가해야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대전 홍도동에 거주중이랍니다^^

한남대 근처라서 은근 먹을곳도 많고 가격도 괜찮고

좋습니다~



Posted by 쿠우욱
의 사정/전주여행2012. 12. 8. 23:34

[전주여행]벌곡휴게소->여산휴게소


이건 뭐 전주여행을 오랫만에 올리는데

저번에 벌곡휴게소 하나 올렸는데 

이제 여산휴게소 올리네요

전주여행은 언제 시작하나요...

그래도 전주여행중에 있던 휴게소들 웬만하면 다 가보려고 했슴돠

일단 논산을 지났습니다.

가는길에 훈련소 생각이 나게 하는 

다리가 하나있군요

육군훈련소에서 훈련받으셨던분이라면

다 아는 그곳.....


저 다리 죽음의 다리...



아... PRI....

아...화생방...



하여튼 논산을 지나 여산에 입성했습니다.

당연히 휴게소 들려줘야죠



건물은 그냥 커다란 조립식건물같군요



여산휴게소에는 뒤에 정자가 있고 산책로가 있습니다.

벌곡휴게소에는 인공연못이 있었죠



그럼 산책을 해봅시다.

비가 와서 쌀쌀했네요

는 훼이크고

그냥 좀 찝찝한 날씨네요.



가벼운 발걸음으로 올라갑니다.



고양이가 야옹!

근데 옆에 어르신분들이 있었는데 

헷지가 사진찍으려고하니까

고양이 도망간다고 뭐라고 하는겁니다.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길고양이에게 자기들이 싸온

음식 던져줬던거면서 말입니다. 



위로 더 올라가면 정자가 하나 더 있네요.



그리고 산책로를 따라 내려가봅니다.



은근 해도 없어 음산하니

분위기 있네요



그리고 휴게소 뒤편이 나오는데 풋살장도 있습니다 잔디 풋살장...

여산 가까이 사시면 차끌고 와서 축구하고 가도 되겠습니다. 좋네요



그리고 휴게소로 들어왔는데

도자기를 전시하고 팔고 있더군요



카페베네와 함께 있습니다.

전주여행 하면서 그리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느낀 것은 휴게소마다 주유소 업체도 틀리지만

커피가게도 다 틀리게 하나씩만 들어와있단 사실!



이건 헷지가 그중에 그나마 괜찮다고 한 도자기입니다. 뭐 난같은걸 꽂아 놓나요

어떻게 쓰는진 잘모르겠는 꽃병 같습니다.



그리고 옆으로는 푸드코트가 있게되죠


아까 말한 SK주유소입니다.


흠 휴게소는 산책하기 딱 좋네요.

여산휴게소는 언제더라;;; 아 !

회사에서 워크샵으로 선유도에 갔을때에도 들렸었네요

그냥 So so한 휴게소입니다^^


이제 휴게소는 끝 다음편 부터

전주여행을 떠나보겠습니다.

그럼 다음 전주여행을 기대해주시면 감사할따름.

이상 [전주여행]벌곡휴게소->여산휴게소 였습니다.



Posted by 쿠우욱
의 사정/전주여행2012. 11. 14. 23:00

 [전주여행]대전->벌곡휴게소


아 드디어 올리네요 전주여행기...

헷지가 올릴줄 알았는데 절대 안올리네요

9월 초쯤에 다녀왔습니다 1박 2일 일정으로요

전주여행은... 흠 여름휴가로 어딜갈까 생각하다가

보니 벌써 9월... 어떻게 헷지의 휴가에 맞춰서

저도 연차이틀을 쓰고 목금 일정으로 전주여행을 떠났죠

 

우선 대전IC -> 서대전 IC-> 벌곡휴게소 입니다.

휴게소를 한번 포스팅 해보자고 열심히 생각해서 찍었지만

별거 없네요.

 

 

벌곡이 아마 계룡지나기 전이었나요? 우선 휴게소에 전주까지 가는 여행길에

휴게소는 다 들리기로 했습니다. 처음 있었던 휴게소가 벌곡휴게소입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저는 놀러가면 항상 비가옵니다.

벌곡휴게소가 간판이 보이네요

사진은 헷지에게 찍으라고 명령했습니다.

 

 

벌곡휴게소 보이시죠?

 

 

벌곡휴게소에는 무엇을 파냐... 그렇게 특별한거 없어요

휴게소 뭐 특별한게 있겠습니까 비싼 기름음식이죠

근데 기름음식이 역시 제맛....

 

 

벌곡휴게소에는 옆에 인공포포가 있습니다. 아가동상들이 쉬하고 있네요 남자아이는 일직선 여자아이는 분사형이네요

힘이 좋네요

 

 

그리고 그 아이들의 쉬가 모여 연못이 생겼고 그 연못엔 황금잉어들이

산다고 합니다.

 

 

잉어! 잉어! 잉어! 잉어!

잉어킹 완전 큽니다 팔뚝만한녀석들이 헤엄치고 다닙니다.

 

 

거북이 하우스가 옆에 신식건물로 지어져 있네요 새들도 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모형입니다.

 

 

 잉어먹이주기 코스

단돈 백원에 많이도 나옵니다.

떡밥을 100원어치 뽑습니다.

 

 

사진으론 작아보여도 제일 쪼만한녀석이 팔뚝만합니다.

 

 

헷지가 간지럽게 한알씩 줍니다. 불쌍한 떡밥의 노예들

 

 

잉어들 입벌린 모습이 귀엽지 않나요?

 

 

"우왕ㅋ 밥이당ㅋ"

 

 

 

뽀너스 잉어 밥주기 동영상입니다.

이게아니네요

ㅈㅅ

헷지한테도 ㅈㅅ;;

 

 

 

잉어들 밥주기.AVI

 

 

휴게소에는 입점해있는 프렌차이즈 커피전문점들이 틀린데요 벌곡휴게소는 엔젤리너스가 있네요

 

 

입점해있는 주유소도 틀리죠 벌곡휴게소는 S-Oil

 

 

처음 들어가는부분이라 별로 재미는없네요

그래도 휴게소 포스팅 열심히 하려고하니 힘을주세요

이상 [전주여행]대전->벌곡휴게소였습니다. 다음번엔 다른 휴게소에서 만나요....


Posted by 쿠우욱
의 사정/충주여행2012. 11. 9. 22:16

[충주여행] 탄금대


안녕하세요 오늘은 충주여행 마지막 코스였던 탄금대 였습니다.

포스팅이 늦어서 하하하...귀찮네요

열심히 해보려고하긴하는데 말이죠

일단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충주 여행 마지막 코스 탄금대!

 

우선 주차를하고 산책로를 따라 쭈욱 올라갑니다

요기에도 조형물들 예술작품들이 많네요

 

 

 충혼탑입니다.

 

 

팔천고혼 위령탑.

충장공 신립장군

이라고 하네요

 

 

 

탄금정이라고하네요

올라가도 나무때문에 시야가 트이진 않았습니다.

 

 

다른 산책로가 있나봅니다

 

탄금대에서 바라본 남한강입니다. 

 

 

이 곳은 열두대 라고 하네요. 열두대?하하하;;;

 

 

바위는 그대로 살려서

그렇게 아름다운 풍경이고 그렇진 않았지만....

 

 

쭉 따라서 올라가면 아마 세계조정선수권대회 경기장이 있을겁니다~

 

 

가운데 뚝섬?이있네요

 

 

충주의 모습~

 

 

여울(1994)홍창기

옷 벗는게 힘들어 보여 도와 드렸는데

끝까지 안벗으시네요

 

초하(1994)엄태식

제가 표정이 너무 행복해 하고 있어서

모자이크합니다. 사람올까봐 사진찍기가 민망했지만

결국 찍었습니다. 잘했네요.

Posted by 쿠우욱
의 사정/사먹은거2012. 11. 8. 21:24

 대전 은행동 본본 리조또와 마르게리따

쿠우욱과 쿠폰모아에서 구매한 쿠폰으로 펌을 하고

배가고파서 뭐 먹을까 하다가 제일 먼저 눈에보여 들어간 본본

피자도 팔고 리조또도 팔고 파스타와 와인 맥주까지 파는 레스토랑 입니다.

 실내는 적당히 어두침침 했어요

저렇게 초도 놓여 있고 저기 접혀있는 종이가 메뉴판 이에요

 메뉴 종류도 많고 설명도 잘되어 있는 듯

뭔가 딱따한 메뉴판 보다 느낌있는 느낌이였습니다 .

 가겨도 심플하게 나와있네요

 피클 없고 할라피뇨를 주네요

 본본의 벽입니다. 한쪽은 이렇게 파랗게 인테리어가 되어있고

다른쪽은 모형이나 장식품들이 있던걸로 기억되네요

 이름은 기억안나고 리조또입니다. 심심삽살한게 맛있네요 조큼 느끼할 수 있습니다.

 마르게리따 입니다. 화덕에 구운것 같지는 않고 그냥 바삭바삭한 식감에 가볍게 먹기 좋네요

개인적으로 가격대비 먹을 만 한것 같아요.

위치는 대전 은행동에 있어요.

간단하게 맥주한잔 하기도 좋을것 같네요 ㅎㅎ

Posted by HEDGE-
의 사정/충주여행2012. 11. 3. 20:57

[충주여행]중앙탑공원, 2013세계조정선수권대회 경기장


 

충주여행 사진 용량이 크니까 이거 포스팅할때도

많이 귀찮네요 50MB까지 지원이 안되서

여러번에 걸쳐해야되서

힘들어요힘들어요힘들어요

그래도 한번 시작해 보겠습니다

 

 

중앙탑공원입니다 옆에 바로 리쿼리움이 있습니다

충주박물관도 옆에 있었지만 보지 않았네요

그리고 충주관광안내소도 함께 위치하고 있습니다.

 

 

충추여행중 쉬어가는 타이밍이지만

볼건 사실 그렇게 없었는데

그냥 바람 쐴 겸 괜찮았습니다.

 

 

이렇게 바람쐬는 바람개비도 있고요

주위의 공사중이라서 하늘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네요

 

 

사먹었습니다. 닭꼬치랑 번데기

헷지는 번데기를 2천원에사서 700원어치만 먹었습니다

다음부턴 그러지마세요.

 

 

옆으로 남한강이 흐르고있습니다. 뒤에보이는 곳은 CC인것같은데 정말 좋아보이더군요

 

 

헷지의 뻘샷(미안)

 

 

헷지의 뻘샷(미안♥)

 

 

남한강을타고 거닐다보니 이렇게 카누?를 만들고 있던건지 그냥 놔둔건지 모르겠지만

카누라고 하는거맞나요 조정대회에 쓰는 배...?

 

 

중앙탑공원옆 남한강 근처 한참 2013세계조정선수권대회 경기장이 공사중이었습니다

 

 

저게 아마 2013세계조정선수권대회 관리본부를 짓고 있는것같네요.

충주여행을 2013년에 다시 와야겠네요

그런데 죄다 공사판이라 좀 ㅋㅋ;;

 

 

간이로 조정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곳이 있는것같네요

저희가 갔을때도 학생으로 보이는듯한 분들이 여럿 계셨는데

조정을 체험하로 오신것같네요

 

 

1300원어치 남은 번데기와 헷지와 환타.

 

 

이렇게 남한강에서 조정을 즐기고 있습니다.

 

 

헷지의 뻘샷3

 

 

중앙탑공원의 날씨도좋고 평화로운 모습이니다.

 

 

중앙탑의 메인 중앙탑인가봅니다.

 

 

올라가서 한번 봅니다. 주위에 약간 공사를 하고있는지

철울타리가 쳐져있고 등이 많이 달려있네요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제21회 중앙탑 탑돌이 문화 축제를 하고있습니다.

재미없어서 금방 돌아섰습니다.

 

끝으로 이렇게 차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꼬요

 

 

달래水입니다. 충주 수돗물일까요

대전은 빼어날水였던것같은데

하나 얻어왔습니다.

 

중앙탑공원 안녕~리쿼리움 안녕~

다음에보자

 

이상 [충주여행] 중앙탑공원, 2013세계조정선수권대회 경기장 이었습니다.


Posted by 쿠우욱
의 사정/충주여행2012. 10. 31. 00:13

[충주여행] 술박물관 리쿼리움


이번 목적지는 충주 술박물관 리쿼리움 되겠습니다.

리쿼리움은 제가 군대에 있을때

Top Class 라는 잡지에서 소개 되어서

너무 너무 가고 싶었지만 충주도 은근 멀리 있고

해서 가질 못했었네요

제가 알기론 박물관 관장님?이 우리나라의 현역  블랜더마스터로 알고 있는데요

정말 타고난 감각과 신이내린 감각과 끝없는 노력으로 이루어진

성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뵙지는 못하였지만 존경스럽습니다.

다음엔 한번 이종기관장님에대해 한번 포스팅해보도록하죠

각설하고 슛 들어갑니다

 

술박물관 리쿼리움

 

우선 생각보다 구석에 있어서 실망하긴 했지만

증류기 두개를 연결하여 만든 입구가 너무 좋습니다.

아마 이게 단식증류기죠?

 

술박물관 리쿼리움

 

간판이 조금 떨어진게 보이지만

그래도 술박물관 리쿼리움 이라고 써있습니다.

아 너무 멋있네요

저도 나중에 박물관 하고싶어요

 

술박물관 리쿼리움

 

리쿼리움의 매표소입니다

 

술박물관 리쿼리움

 

그리고 맞은편엔 오크통으로 리쿼리움의 본격적인 입구가 시작됩니다.

 

술박물관 리쿼리움

 

사단법인 한국사립박물관협회 회원관이네요

저도 나중엔 저곳에 발 담글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술박물관 리쿼리움

위 사진은 이집트에서 맥주를 만들던 과정을 파라오feel의 그림으로 묘사하였네요 거대합니다.

 

 

리쿼리움은 사진촬영 금지입니다. 그래도 죄송한데 조금 사진 찍었는데

간단한 소개를 위해 몇장만 쓰도록하겠습니다. 허락을 받진 않았지만

음료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혹시 이종기 관장님 이 글을 보시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리쿼리움이란 곳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정말 몇 장만 쓰도록 하겠습니다.

 

술박물관 리쿼리움

 

와인 코르크스크류입니다. 제일 마음에 들던것 하나입니다.

절대 변태는 아니므니다...

 

술박물관 리쿼리움

 

그리고 브랜디의 숙성연도에따라

색과 향을 즐길 수 있는 빨대 긴거 가져가서 꽂으면 맛도 즐길 수 있을듯한 건데요

오크통 뚜껑을 저렇게 아크릴판? 으로 만들어 놓고 구멍을 뚫어 놓으셔서

노크를하면 향이 구멍으로 나옵니다. 향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네요

숙성연도에따라 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에는 천사와 천사들의 몫이라고 설명되어있습니다

 

이는 오크통에서 브랜디를 증류할때마다 3%씩이었나?

증발하게 되는데요 이를 천사의 몫이라고 한다고 하죠

 

 

저는 음료를 전공을해서 웬만한건 다 알고 있는내용이었지만

지금 막 음료쪽으로 공부를 한다면 꼭 가봐야 할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술박물관 리쿼리움

 

다른 건물로 넘어 갈때 있는 조형물인데요

Top Class에서 리쿼리움을 소개할 때 이 사진이 나왔습니다

정말 이 조형물과 사진찍고 싶었습니다. 

결국 소원성취!

 

그리고 다음 전시관도 잘 보았습니다

 

리쿼리움

 

리쿼리움의 출구입니다 저 안에는 카페처럼 되어 있고

방명록도 작성할 수 있는데 종이가 없었네요

재미있게 그림을 그려서 방명록 많이 작성해서

저도 하고 싶었지만... 종이가 없어 그냥 나왔습니다.

 

리쿼리움

그리고 나가면서 한컷!

 

 

사진을 올리지 못하여 말로 설명 다시 해보겠습니다.

 

제가 볼때 리쿼리움은 정말 좋은 곳이긴 합니다만

제가 생각보다 많이 알고 있어서인지 세계술박물관이라고 하기엔

부족함이 있지 않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증류기나 술을 만들때

쓰는 옛 기계들 또는 지금까지 쓰고있는 기계들도 정말 거대한 사이즈인데도

한국으로 옮기는데 많은 힘을 쏟으셨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암포라도 많이 소장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눈으로 가서 직접 보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생각보다 짧은 코스긴 하지만 첫 음료쪽으로 공부를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도움이 될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주 전시품목음 와인과 맥주 위스키 라고 보시면 될것같네요 그리고 한국관도 따로 있고요

관람료는 4000원으로 아깝지는 않을겁니다.

하지만 조금 더 보충이 되고 좀더 규모가 커졌으면 좋겠지 않나

조심스럽게 말해보네요!

 

정말 술박물관 리쿼리움이 더 많은 것을 담고 있는 박물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리쿼리움은 사진촬영금지 인데 한순간의 욕심으로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

그리고 블로그에 이렇게 국내 유일의 술박물관인 리쿼리움을 알리고자 포스팅하고 있다는 핑계를 대고 있습니다.

그런데 쭉 보니까 리쿼리움 방문 하셨던분들이 참 많은것 같은데

리쿼리움 사진을 찍어서 마치 자랑스럽게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워터마크 까지 찍어서

포스팅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저도 사진찍은것부터가 잘못되었고

아무리 제가 알린다고 글을 올린다고하지만 제가 잘못한건 잘못한겁니다.

제가 몇장 올리지 않았다고 해도 그건 핑계입니다. 인정합니다만

정말 너무 과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다 블로그에 올리신 분들 있던데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되면 바로 리쿼리움 내부 사진 모두 내리겠습니다.

하지만 너무 과하게 리쿼리움 사진을 올리신분들

사진을 좀 줄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순이지만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충주여행] 술박물관 리쿼리움 편이었습니다.

 


Posted by 쿠우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