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의 토미카2012. 12. 28. 23:12

[토미카]디즈니 토미카 DM-05 Popplns Minnie Mouse


요새 토미카 사진을 못올렸네요

다시 토미카도 하나하나 올려야겠습니다. 토미카 어떻게 돌아가는지

소식도 도통 접하질 못했군요 네이버 토미카 공식블로그도 들어가보고 해야하는데

휴~



하여튼! 소개합니다 디즈니 토미카 DM-05 미니마우스의 빨간 차량입니다.



귀여운 미니마우스의 빨강 검정 화이트 톤을 적절히 섞은 예쁜 토미카입니다.

이게 뭐라고 팔천원을 주고 질렀던건지~



측면입니다. 미니마우스의 하얀색 땡땡이 도트가 포인트군요.



역시 차량 윗부분엔 미니마우스의 귀때기가 그려져 있군요.



사진 초점을 어디다가 맞춘건지ㅋㅋ;;

이때 초점을 잘못 맞추고 찍다보니까

사진이 다 초점이 이상한대로 가버렸네요

역시 초점은 자동이 제일 좋은듯하네요



밑바닥은 안타깝게 싸구려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도 미키마우스 도장은 잘 찍혀있군요~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소유2012. 12. 27. 22:23

[LG 32인치 led TV] 32LM5800 리뷰



이번 겨울 모니터를 바꾸고 싶어 한참을 고민했다

27인치 모니터를 사느냐...

아니면 HD 시대에 맞춰 3D TV를 사느냐 고민을 했다.


삼성과 LG를 열심히 비교해봤지만

삼성이 조금 더 싼감이 있었는데

사람들 후기를 보면 디스플레이는 역시 삼성보단 LG라는 의견이 많았고

삼성은 고장이 좀 자주 나는 편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는 팔랑귀이다.

그래서 LG쪽으로 눈을 돌렸고

11번가,G마켓등 여러 사이트를 찾아보았고

다모아?도 찾아보고 했지만

역시 인터넷배송비 3만원이 더 들기때문에

그냥 차라리 안전하게

매장에 가서 사자고 마음을먹었다. 


이마트, 홈플러스를 여러번 찾아갔었다.

하지만 가격비교가 머리가 아프게 안되더군...

그래서 그냥 저번에 서울카페쇼 갔다 오는길에

터미널에서 내려 근처 best shop에가서 티비를 결제하게 된다.


그중에서도 32LM5800을 결정하는것도 조금 오랜 시간이 걸린듯하다.

의심이 많은 성격이라.... 32LM5800이 일단 3D였고 비슷한 크기의

TV는 3D기능이 없었다. 솔직히 볼까? 라는 생각도 했지만...

사니까 보긴 보더군...

하여튼 삼성보다는 LG쪽으로 기울었고 인치도 티비 살거면 32인치를

사자고 마음먹었다 하지만 42인치를 보는순간 42인치 살까?

라는 마음을 먹었다가 바로 접어버렸다.


확실히 다른 모델들보다 슬림하고 이쁘게 생겼다. 

다른 모델들은 같은 크기이나 두껍고 무식하게 생겼다.

역시 디자인도 내가 산 32LM5800이 제일 무난하고 좋았다.


가격은 80만원대에서 신한카드 하나 만들면서 포인트 SAVE? 뭐 이런 제도로

사게 되었다. 대충 그래서 47만원 3개월할부에 나머지는 포인트준거 + 를 한달에 9,000원 정도씩 

나간다. 그걸모으려면 열심히 대형마트지출과 한달에 S-oil 주유 2번 해서 4%였나 3%였나 

그쯤 붙어서 30만원정도 써야 된다고 한다.


근데 많이 안쓰게 되더라.... 그래서 그냥 상한해버릴 작정이다.


말이 길어졌군 그럼 LG 32인치 led TV 32LM5800 리뷰를 시작하겠다.

기대는 하지 마라 하하하.

 


회사로 배달을 시켰다. 집에는 아무도 없으니...

그래서 회사에서 받아서 끌고왔다.

원래 설치까지 LG 직원들이 다 해주지만

집꼴이 말이 아니어서 그냥 회사로 달라고 한 이유도 있다ㅋ



일단 TV를 고정하기 위한 나사들과 선정리를 위한 케이블타이 그리고 전원케이블과 유선케이블이다.



TV 밑 받침대이다.



TV받침대와 TV모니터?부분을 연결해주는 어댑터?



나의 사랑스런 32LM5800은 꾸깃꾸깃 포장되어 왔다.



추가 구성품 리모콘. 좋쿠나~ 근데 많이 쓰는 기능은 딱히 없다.



이건 32LM5800안내책자이다.



3D TV이기 때문에 3D 안경이 두개가 들어있는데 난 안경을 쓴다.

그때 왜 클립형 안경을 주지 않았냐고 말했어야되는데 벌써 한달이 넘은듯....이런...

지금 전화해도 하나 가져다 줄려나 모르겠네.




사진찍기도 잊어버리고 열심히 연결을했다. 확실히 공중파는 케이블만으로도 잘 나온다.

화질좋다 full HD이고 일단 32인치라는 점 하하하

청주 집에도 42인치 3D로 바꿧던데 나도 같이 바꾼거다.



연아의 맥심 화이트 골드 커피믹스ㅋ

김연아가 이뻐보인다.



김병만은 안이뻐보인다.....

근데 흠이있다면 케이블은 서비스 신청을 해야지 HD로 볼 수 있다는 것...

그것만 아니면 괜찮다.

컴퓨터 모니터로 써봐도 괜찮고

영화를 봐도 괜찮도

3D영화를 봐도 괜찮고 

좋은 편이다.

근데 우리집 컴퓨터 그래픽카드에 HDMI 선이 없다는 것...

그래서 DVI-HDMI 선을 사오고 스피커 선도 사왔는데

아깝다. 지금은 그냥 스피커 선이랑 RGB만 장착해서 사용한다.

32LM5800 좋은 32인치 TV이다 역시 TV는 LG인가봄ㅋ;;;

ㅋㅋㅋ 다음 view는 TV로 하겠다...

TV는 TV니까!ㅋ

이상 [LG 32인치 led TV] 32LM5800 리뷰 였다.

괜찮게 봤다면 밑에 손가락 한번 눌러주셨음 한다.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키친2012. 12. 27. 21:50

보글보글 마늘수프라면


오늘 소개할것은 마늘수프라면입니다.

제가 원래 예전부터 해먹던 음식이었는데

윤상현씨가 해피투게더에 가져나오셨군요.

이런 선수를 치다니...

하여튼 제가 자주먹던 라면이라는 것

은 중요하지 않고.



일단 3인분이네요 이걸 저는 다 먹을겁니다. 일단 물에 넣고 잘 풀어줍니다.

간접광고가 될 수 있으니 모자이크 하겠습니다.



가루가 뭉치지 않게 잘 섞어 줘야죠.



이렇게 잘 저어주다보면 파슬리도 위에 뜨고 맛있겠군요 캬캬캬



라면 하나를 준비합니다. 이거 밖에 없더군요

간접광고가 될 수 있으니 모자이크합니다.



보글 보글 끓죠 그럼 맛있게 스프가 끌여지고 있단 소리입니다.

보글보글



ㅈㅅ



스프가 되버리고 나서 라면을 넣으면 라면이 잘 안익으니까 빨리 넣어줍니다. 잽싸게말이에요



라면을 열심히 치대줍니다. 그래야 라면이 꼬들꼬들하게 익는거죠



스프가 걸죽해지면서 아주 맛있게 변했군요.



끈적끈적한 스프와 라면의 만남 마늘수프라면이 완성되었습니다.



맛있게 후루룩짭짭 먹습니다.



남은스프에는 라면 국물에 밥말아먹듯 밥을 말겠습니다.



비주얼은 좀 그렇지만

맛은 좀 더 그럴겁니다.

일반인들은 소화해낼 수 없는 비주얼과

맛이죠.


원래 처음이 힘듭니다.

다같이 보글보글마늘수프라면 

도전하세요.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여행기2012. 12. 27. 01:02

[얼음분수축제] 청양 칠갑산 알프스마을 얼음분수축제



12월 24일 우리 회사는 휴일이었다.

그래서 급작스럽게 놀러갔다 왔다.

간단하게 한번에 소개해야겠다.


얼음분수축제가 열린곳은 청양군에 칠갑산 아래 위치한 알프스 마을이다.

왜 알프스마을인지는 모르겠다 참 잘 가져다 붙이는군.




열심히 표지판 따라 가다보니 나오더군

갤노트 네비가 업데이트가 안되서 그냥 지도 조금 보고

이정표 보고 찾아왔다.




아반떼를 청주에 가져다놔 회사차를 끌고 다녀왔다.



처음 입구쪽에 보면 말이 한마리 있다.

전 얼음분수축제 사진을 보아하니 소가 썰매를 끌던데

이번엔 말이 끌을것같은 느낌이 드는군...

정면 접사를 찍고 싶어 다가갔다.



깜짝놀랐다 말이 화를 냈다. 



이제 본격적으로 알프스 마을로 들어간다.

안내판에는 칠갑산 등산로가 있다.



처음 들어가자마자 보이는건 얼음 분수다. 분수를 그대로 얼려서 만들고 밧줄을 연결하고 뭐 이렇게 저렇게

만들었나보다. 처음에는 신기했는데 나중엔 질리더라.



이글루에 사람들이 관심이 많더군...

이번에 회사 옥상에 이글루도 만들고 했었는데 다시보니 또 만들고 싶구나

성공을 못한게 한이된다.

그다음에 이글루 만드려고 이것저것 많이 찾아봤는데 

쓸만한 눈이 없다.



사람들이 다 가고나서 이글루 한컷.



자꾸 이 형님은 사진찍으면 등장한다. 모자이크 했다.

이글우 안에 들어가니 얼음 탁자가 놓아져있었음.



나와서 다시 이글루 측면샷.

원래 이글루는 입구가 다이렉트가 아니라 들어오는 차가운 바람을 막기위해

굴형식으로 만들더라. 땅굴을 뚫고 들어가야한다.



여러개의 분수가! 9개군 이건 거의 내가 저기 밑에 얼음 만했으니까... 좀 오바인가?

하여튼 그정도 했으니까 7~8m는 되보인다.



좀 징그럽기도 한데 모양은 보면 새우튀김같이 생겼다.



어떻게하면 하늘이 저렇게 파랗게 나올까. 

저렇게 찍어본게 처음이다.



역시 햇빛이 있는 쪽으로 찍으면 별로다

역광인겐가.



은나무다. 눈이 내려 앉아 아름답구나.



얼음 기와집이다. 



얘는 얼음 초가집이고. 여긴 입구가 완전 쪼만해서

키가 너무 커서 나는 안들어갔다.



호랑이도 탔다. 솔직히 사진 검색해보고 갔는데 조각상도 많고해서

볼거 많을줄 알았는데 조각은 이게 끝이다.



추가적으로 얼음통로?뭐라고해야되나 몰겠는데 하여튼 얼음통로다.



춥진않지만 미끄럽다.

간혹가다 보니 역주행하는 분들 있던데

사람을 난감하게 만든다. 



위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아이들의 공간이 나온다.

썰매장이다.

무료인지 알고 타로 갔으나 5000원이란 거금이 들어 안탔다.




5000원의 가치는 못하느것 같다.(내기준)



근데 아이들은 튜브 썰매타고 신나하더라.



이건 얼음 봅슬레이다. 이런것도 있다.



아 이거 보면서 정말 아까웠는데

눈을 한곳에 모아놔서

눈이 굉장히 영양가 있게 싸였다.

이거 톱으로 잘라서 이글루만들면 참 좋을텐데

아쉽다.

이게 근데 끝이다... 이제 별로 볼게없다.



여긴 단체손님 식당으로도 쓰일것같은 포스의 비닐하우스이다

안에는 테이블이 쫙 깔려있다.




얼음분수축제 관계자들인가보다. 뭐 들어가지말란 표시도없었고

얼음이 꽝꽝 얼어 있는것같아. 살짝 발을 들여보았다.

그랬더니 저기 멀리서 저 세분이 오는데 한분이 들어가지말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아직 꽝꽝 안얼어서 빠질까봐 그런줄 알았다. 반말로 뭐라뭐라 하길래...

근데 내가 좀 떨어지니 셋이 가서 뭐 얼음이 아주 꽝꽝얼었다.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며 셋이 올라가더군...

완전 마음에 안든다. 축제를 하면서 타지에서 온 관광객에게 반말로 들어가지마라고 고래고래 소리를치더니

자기들은 들어가다니 ㅡㅡ 어이가없다.



그냥 나와서 대충 한장찍어본다. 참 볼게 없다.

개장은 일찍했는데 24일인 지금도 축제 준비중이라니... 한시라도 빨리 개장하고 싶었던 것 인가?



근데 운좋게도 별로 볼것도없고 아직 준비중이었는지

24일 무료입장입니다를 붙여놨더군...

그래도 마음 많이 상했다. 일단 볼거리가 다양하지 않았고

얼음낚시 체험? 그런거도 없다 그냥 얼음 조각, 분수, 썰매, 이게 끝이다 볼게없다.

그래도 뭐 괜찮았다 무료입장이지만 1人당 2천원으로 알고있는데

솔직히 돈 내고 들어갔음 단돈 2천원인데 아까웠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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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소유2012. 12. 27. 00:22

[스마트푸쉬]10 in 1 usb 케이블, 담배케이스, 귀도리



스마트푸쉬는 역시 재미있다.

저번에 뽑은건데 이제야 포스팅하는군.



10 in 1 usb케이블이다. 

보니까 불량 케이블도 있다. 카메라나 갤럭시 아이폰

뭐 여러가지 된다. 근데 안쓴다 그닥 필요가 없군...



솔직히 필요할줄알았는데 쓸만한데도 없고 갤럭시 짹은 불량이더라. 아이폰은 충전이된다

근데 난 아이폰이 없다.



담배케이스다 이건 돈좀 썻다 안뽑혀서....근데 아까워서 계속 돈이 들어가더라.



담배가 총 20개피가 들어간다. 불편한다

헐렁헐렁하다. 집구석 어딘가에 던져놨다.



귀도리인데 이건 좀 귀 부분이 맘에 안든다.



원래 이런이미지라서 귀 안쪽도 좀 예쁠줄 알았는데 완전 대충 해놔서 실망..


이 귀도리는 연결된 부분이 얇아서 실망..

그래도 따뜻한 귀도리들이다. 이거말고도 여러개 뽑았지만

주변사람들에게 나눠 주었다.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소유2012. 12. 27. 00:14

[지포손난로]지포손난로와 사용법


우선 죄송하다. 제목이 약간 낚시갔군....

지포 손난로라고 하였지만 절대 지포 제품은 아니고

스마트 푸쉬로 2천원에 뽑은 그냥 기름 손난로이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지포 메이커가 중요한게 아니라

기름난로의 사용법이다.

 

스마트 푸쉬에 푹 빠져버린 나에게 이런 상품 하나하나가

삶의 자그마한 행복이다. 이 지포 손난로는 뽑기가 굉장히 힘들었다.

위에보면 보시다시피 왼쪽에만 고정하는 곳이 있기때문에

스마트푸쉬로 밀경우 왼쪽은 잘 밀리지않고 오른쪽만 뒤로 빠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2천원은 써야하는것이다.

그럼 말이 길어졌으니 짜르고 기름 손난로의 소개와 사용법을 대충 설명해보겠다.

 

 

다른 블로그에서 봤는데 일반 핫팩의 13배의 발열량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일단 오래간다. 그리고 뜨겁다. 13배까지는 모르겠으나

주머니에 넣어서 쓰는 이유가 있는것이다.

뜨겁다.

 

 

원래 지포손난로를 사게되면 기름넣는 플라스틱 통도 있지만 우리의 천원짜리 스마트푸쉬 기름 손난로에는 그런거 없다.

우선 본체와 뚜껑으로 나뉜다.

 

 

그리고 본체의 주유구와 화구라고 표현하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렇게들 쓰더군

 

 

보면 안에 솜이 들어있다. 이 솜들은 지포라이터와 마찬가지로 기름을 머금는 역활을한다

아니면 기름이 줄줄줄....흘러나와 화상의 위험이 있겠지.

 

 

예전에 프라모델 만들면서 에나멜 물감을 희석하느라 샀던 지포 라이터이다.

신나를 샀어야되는데 굉장한 투자를 했었군...

하지만 이렇게 쓸모가 있을줄이야..

 

 

사실 두손으로 넣어야되는데 난 손이 두개라서

한손은 사진을 찍어야하기때문에 넣는 액션만 취해봤다.

안흐르게 조심히 넣자.

 

※댓글로 몇 몇 분이 화구에는 기름을 적시지 않고 불을 붙이는 거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워낙 옛날 글이긴 하지만 혹시나 아직도 보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수정해놓습니다.

화구에도 살짝 기름을 적셔주고 불을붙인다.

너무 많이 붙이면 기름이 탈때까지 기다려야한다.

 

이렇게 불을 붙이면....

뭐 다른 손난로는 불이 점화된게 보인다는데 

나는 감으로 하겠다. 점점 솜이 타들어가면서 안에가 빨갛게 익는게 보일것이다..

이건 솜이 아닌가?

하여튼 느낌이오면

 

 

이렇게 뚜껑을 덮게되면 불이 꺼지게 된다. 하지만 화구에 불씨는 남아 있다는점. 

기름을 넣기보다는 지포라이터 기름통에 있는 가스(?)를 화구쪽에 넣고 뽁뽁 해본다

여기서 말하는 뽁뽁은 눌렀다 땟다 하면 가스가 분출되며 화구로 이동하면서 화력이 조금씩 생기는걸

말한다. 

내가 만든 말이다.

 

 

장한 온도로 올라가니 이렇게 파우치에 넣어 사용한다.

뽑기로 뽑은 제품이기에 얼마나 갈지는 모르는거다. 

하지만 두번 사용했는데 심장에 넣고 있으니

심장이 요동치는것 같았다 뜨겁다고

좋다 굳. 

하여튼 뜨거우니 언제나 안전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소유2012. 12. 25. 14:28

[스마트푸쉬]finger bicycle, 코털제거기, usb조명



요새도 열심히 스마트 푸쉬를 합니다 스마트하게 밀어야되는데

흠.. 역시 스마트 푸쉬를 잘하려면 자신감과 자금이 필요합니다.

항상 천원짜리를 많이 가지고 다닙시다!


그럼 또 한번 쭉 보겠습니다.



finger bicyle 손가락자전거입니다.

예전에 핑거보드는 많이 가지고 놀았었는데 이건 처음이네요 어떻게 가지고놀아야되는건지 후후



BMX라고하나요? BMX라고합시다.



여분의 자전거 바퀴와 공구들이 들어있습니다.



핸들 가운데 보면 뽈록 튀어나온게 있는데 그건 브레이크입니다. 

한손으로 가지고 노는거죠. 근데 별로에요



왼쪽부터 ....는 뭔지 모르겠으나 뭐 도난방지용 자물쇠일까요

공구이름을 다 까먹었네 렌치?랑 육모를 돌리는...하하하하

정비병이었는데 군대 전역한지 1년도 안되서 다 까먹었습니다.



앞 바퀴만 바꿔보았습니다. 별로네요 재미없어요.





코털제거기!!!!

머스트 헤브 머스타쉬 제거기(?)

제거기는 그냥 넘어갑시다.

근데 머스타쉬는 콧수염이고 코털은 뭘까요?



딱 저거 하나들어있고 밑에 파란공간은 빈공간입니다.

아직도 2012년 인데 

2013 best goods 상품이군요.



사용은 간편한데 잘 안깍이는것같던데...고성능도 아니고 스위치도 잘 안됨...



크기는 또 왜이렇게 큰지...



시계에 넣고 남은 하나의 백셀을 여기에 투자해봅니다.



저 공간으로 콧털이 들어가면 모터가 돌면서 사사삭 합니다.



음 면도기와 비슷한 원리입니다. 대충생겼네요




그리고 LED 램프...

어쩌다가 다른거뽑다 같이 뽑힌 녀석입니다.

눈사람인데 그냥 싸구려같이 생겨서



나의 사랑 32LM5800에 꽂아봅니다. (TV자랑)



색이 저렴하고 좋습니다. 



색이 무섭습니다.



회사에 가져다놓았다가 퇴사하는 누나 줬습니다. 

하하하 여기까지!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키친2012. 12. 15. 17:45

[치즈]natural 스모크 치즈


와인을 먹을때 샀던 치즈입니다.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스모크 치즈입니다.

이번 기회에 먹어보게 되었네요.



저 갈색은 밀랍인지 알았으나

스모크라 변색이 된것같네요.

훈제 컬러라고할까?;;;



예쁘게는 못썰겠고 칼로 싹둑싹둑 썹니다.



조금 질감은 퍽퍽까진아니지만 어느정도 ;;;

흠 그냥 퍽퍽하다고 하죠 

그런데 그렇게 퍽퍽하지않아요

이게 무슨말이지;;;



맛은 처음엔 음 새로운맛인데?라고 생각했지만

금방 질리는 스타일이네요~



그래도 가끔 와인안주로 먹으면 좋을것 같은데

아직 냉장고에 남아있어요........안먹어요 ㅠㅠ



Posted by 쿠우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