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의 토미카2012. 12. 12. 21:51

[토미카]디즈니 토미카 DM-03 ChimChim Mickey Mouse


이번에도 디즈니 토미카 미키버전입니다.

아주 귀여운 미키 스쿠터인데요

이건 그냥 귀여워서 일단 봅시다!



이것도 정말 가지고 싶었던 디즈니 토미카중 하나입니다 

미키마우스를 좋아했던건 아니지만

나왔다고해서 보니까 좋네요



개봉! 아 미키의 노랑 빨강 검정 흰색

네가지 색만써도 미키의 느낌이 나는군요.



두바퀴의 스쿠터이지만 세워진답니다~

아 정말 귀엽네요. 감동



안장이라고 표현해야할까요 앉는부분은 미키의 흰 장갑으로 되어있군요

사이드미러는 미키의 귀로 되어있고요~



MADE IN CHINA네요 

2008은 뭐죠?

하여튼 8000원이나주고 샀으니 

나중에 꼭 진열장을 만들어 전시해야 한이 안되겠습니다.

지금은 그냥 상자속에 쳐박혀 있지만말이죠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토미카2012. 12. 11. 21:50

[토미카]디즈니 토미카 DM-01 DREAM STARⅡ Mickey Mouse


아 예전에 한번에 올리고 못올렸었네요

디즈니 토미카 하나씩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디즈니 토미카중 

미키마우스 드림스타2입니다!



클래식카군요.



별다른기능은 없어보이나 오픈카로 변신한다는 사실! 

카메라 초점이 잘 안맞았네요 



솔직히 토미카 사진찍는거 좀 귀찮더군요 그래서 좀 대충찍긴했는데

그래도 이쁜건 이쁘군요



뒷모습도 이쁘죠?



포인트는 오픈카로 바뀐다는 것~

뚜껑?에는 미키 귀가 그려져 있네요~


밑엔 그냥 플라스틱입니다 근데 하얗게 미키도장이 찍혀있네요~

맘에 듭니다^^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키친2012. 12. 11. 08:33

[대전 복합터미널] 거북이빵, 어묵 그리고 코카콜라


장을 바왔었는데 이 거북이빵 꼭 포스팅하고 싶었는데

드디어 하게 되었군요 

복합터미널에 가면 빵집이 있죠 

저번에 포스팅한 피자가게 옆 빵집이요

뒤에 케로로는 밴드입니다



헷지는 꼭 콜라를 1/3 을 남기는 버릇이 있어서 캔으로 샀습니다.



그리고 집이 좀 지저분하지만 우리가 봐야할것은 빵입니다. 빵!



그리고 주목해야할건 거북이 멜론빵



아 정말 예전부터 사고싶었는데 드디어 샀네요

절대 물량이 없어서 그런건아니고 살까말까 맛있을까?

고민되었었는데 말이죠



뒷면은 좀 풰이크;;;



아 뒤를봐도 영락없는 거북이



그리고 어묵세트입니다.



피자 많이 먹었군요 



근데 ㅠㅠ 이 거북이 멜론 빵은... 헷지가 먹다가 ....

쳐다보고있는것 같아서 눈을 떼어 먹었다더군요



처음엔 맛을 음미하였고 음 괜찮은데? 라고 하였지만

점점 거북이의 몸이 없어지면서

저희는 뭔가 .... 나쁜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식감이....



물컹물컹한게 ㅠㅠ 마치 거북이를 잡아 먹는 느낌임...

그래서 ..... 천천히 아주 조금씩 다 먹었답니다 끝!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키친2012. 12. 9. 12:27

진짜 대전 맛집ㅋ스바라시!


솔직하게 말해서 저는 맛집은

맛집이라고 솔직하게 말하고

그렇게 끌리지 않는곳에는 맛집이란 표현을 잘 안씁니다.

청주에 살때도 그랬고 대전에 살때도 그렇습니다.

맛집이라고하면 자기 입맛에 맞아야 그게 바로 맛집이지요

그래서 웬만하면 사람들이 맛집이라고 표현하는 곳도 잘 가지 않아요

요 몇년간 대전에 계속 지내면서 맛집이라고 해서 괜찮았던 곳이

손에 꼽힐 정도였습니다~


일단 저의 취향인 일식을 좋아하기때문에

스바라시 라멘은 대전 맛집으로 ㅋㅋㅋㅋ

충분한것같군요. 좋아해서만 그런건아니고

맛있습니다^^


점심시간에 주로 갔는데 갈때마다 바로 먹었던 적이 별로 없습니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기때문이죠


제가 예전에 티비를 봤었는데 거기에 대전 유성구에 일본식 라멘집 사장님이

나오셨던것 같은데 여기가 아니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혹세 사장님 이글보고 맞으시면 댓글좀^^:;;;

차 튜닝해주는 프로그램이었거든요

그때 차 후방에 LED로 바닥에 광고를 쏴주는 아주 좋은 아이템을

튜닝 해주셨었는데;;; 하여튼 저에게는 몇 안되는 대전 맛집 짤막하게 사진으로 보겠습니다~



대전 유성구 동은모르겠고 충남대 정문에서 쭉 직진해서 다리건너 좌회전 하여 조금 걷다보면 나옵니다.

주변에 풋살장도 있고 굉장히 좋네요 저도 예전에 축구잘했었는데

가다보면 축구하고 싶단 열정이 타오르게 만드는 그곳!

하지만 라면을 먹고 나서는 배불러서 아무생각 안드는 이곳입니다.



이건 해물 

매콥하면서 깊은 육수 맛이 일품임



이건 아마 기본 돈코츠라멘일건데 

느끼할수도 있겠지만

일본에 있다온 형과 같이갔었는데

이정도면 아주 담백하게 한국입맛으로 살짝~

바뀟것 같다고 그래도 그형도 맛있다고 하더군요



둘이먹을때 시키면 좀 부담스럽긴하지만 오코노미야키 입니다.

느끼함의 결정체 난 느끼한게 너무 좋아...ㅠ



전 매운걸 사실 잘못먹어서 옆에 보이듯이 휴지로 

땀을 닦으면서 먹었네요 

어머니 말로는 몸이 골았다고 하시든데...

헷지랑가서 다 못먹었어요 헷지는 소식인데 다양하게 먹어요


이렇게 사진은 별로 못찍었네요

맛집의 공통점은 사진을 많이 못찍겠어요 사람들도 많고;;;

일단 맛있는거 먹으면 사진찍을 틈이 없네요


하여튼 대전 시민들이 가서 한번정도는 맛봤으면 좋겠네요~

이상으로 대전 맛집 스바라시 였습니다~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소유2012. 12. 8. 23:43

삼성 갤럭시노트 이어폰캡 비교



오늘은 갤럭시 노트의 이어폰캡을 비교해보겠습니다.

그 이유는.....바로!!!



이어폰의 ㅠㅠ 귀에꼽는 부분 하나를 잊어버렷습니다.

이어폰 캡이라고 해 야할까요?

찾아보니 이어폰 캡 맞는것 같군요



우선 갤럭시노트를 구입할 당시

박스에 동봉되어있던 이어폰 캡입니다.

처음엔 이거 들어있는지도 몰랐는데

이어폰캡을 잊어버리고 찾아보니 

있네요



총들어있는것은 원래 기본 이어폰캡 한개와

크기별로 소 중 대 ? 뭐 이어폰캡도 귓구멍사이즈별로 있나봅니다.

근데 처음에 껴있던 캡이면 웬만하면 다 맞을것 같은데

귓구멍이 큰사람도 있나보군유

제가 콧구멍이 큰것처럼요



제일 큰 이어폰캡을 끼워봅니다.

귀에 꽂아보니 잘 안들어가네요

저는 콧구멍만 컸지 귓구멍은 안큰가봅니다.



큰거와 기본사이즈 비교 

왼쪽이 큰 이어폰캡입니다. 해파리 같이 생겼네요 



이번엔 불투명한 회색의 이어폰캡입니다.

쫌 사이즈가 작아서 저는 그래도 평균이지 귓구멍이 작은건 아닌가봅니다.

흘러 나오네요



이번엔 초미니!!!! 제일작은 이어폰캡입니다.

당연 흘러내립니다.



그래서 제일 큰걸로 바꿧습니다....

차라리 끼워 넣기라도 해야지 이거원...


아주 대충 오늘은 삼성 갤럭시노트 이어폰캡 비교 해보았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소유2012. 12. 8. 13:16

홈구스토 이벤트 서울카페쇼 무료 티켓




홈구스토 블로그에서 진행하였던

서울카페쇼 이벤트 당첨이되었답니다.

택배비 착불만 받고 서울카페쇼 티켓을 두개나 보내주셔서 우선 감사합니다.



친절히 택배로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했는데 죄송한건

직접 홈구스토 부스에 찾아가서 인사드리지 못한점 

정말 죄송하게되었죠

근데 워낙 사람이 많이 왔던지라.... 관람할 기분을 못느꼇습니다 솔직히

그래서 마지막에 찾으려고했는데 헷지도 다리가 너무 아프다고해서

일단은 그냥 패스해버렸네요 



예쁜 코디아 서류봉투에 담아 보내주셨답니다.



아 코디아 부스 찾아오시는 길 까지 친절하게

찾아오라고 ㅠㅠ 이렇게 지도까지 남겨주셨는데

이걸 안가져갔었네요



광고팜플렛도 들어있었고요~



두장씩이나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할따름이었습니다.



진짜 티켓도 예쁘게 생겼었지만


솔직히 옜날보다 시식에 열을 올리는 사람들때문에 뭔 ㅡㅡ 관람을 도대체 못하겠더군요

서울카페쇼의 약간의 문제점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래도 재밌는것도 보고 커피보단 차를 더 사왔지만;;

차 사온것도 올려야겠네요 

그리고 서울카페쇼 후기는 좀 천천히 올려야겠네요

원래 다 녀와서 바로 올리는게 제맛이지만..

컴퓨터가 고장나는 바람에



그래도 이제 컴퓨터도 고치고~

32인치 짜리 모니터도 질러버리고^^

3D LED TV인데 모니터로 씁니다

그리고 DSLR도 사서 행복하고

뭐 번 돈 족족 다 쓰고있지만

이만큼 행복한게 없네요


마지막으로 홈구스토 이벤트 후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키친2012. 12. 7. 08:33

오븐이 필요없는 시나몬 애플파이


오븐이 필요없는 시나몬 애플파이라고 거창하게 제목을 지었지만

실망할 수도 있으니....

좀 허접합니다. 역시 오븐이 짱이긴함...

하지만 오늘은 오븐없이 간단하게 시나몬의 향과 사과의 식감을 느껴봅시다.



사과를 하나 준비합니다.



열심히 0.5mm 정도로 깍둑썰기를 하려고하다가 그냥

열심히 크게 다졌습니다.



냄비에넣어야죠 냄비 좋은겁니다. 어머니께서 혼자사는데

불쌍하다고 하나 주셨네요



사과를 살짝 볶다가 물을 넣고 끓여줍니다.



설탕 투하!



자글자글 끓여줍니다



이건 비장의 무기는 아니고

그냥 식초입니다.

참조 : http://zzoobboo.tistory.com/104



열심히 쉐킹쉐킹 해주는거죠

근데 귀찮으면 그냥 잠깐 티비보다 와도 됩니다.



2000원이면 살 수 있는 거대한 아침미소 토스트를 준비합니다.



계란도 하나 깨놓고



이제 빵을 준비합니다. 식빵을 얇게 펴주어야죠



미친듯이



사진을 안찍었는데 계피가루를

사과에 넣어줍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쫄았다 싶으면

빵위에 얹어버리죠



그리고 사람들은 포크로 하던데

저희집엔 포크가 없는관계로 젓가락으로 꾹꾹 눌러주면

찢어질수도있으니 좀 살살

ㅊ촥 촥 촥

눌러줍니다.



아주 개판 오분전이군요 그래도

오븐은 필요없으니까 다행이네요



에라모르겠다 계란 물 대충 묻혀서

숟가락 동원!!!!!! 미친듯이 눌러줘요



오븐이 필요없지만 그냥 후라이팬에 굽는겁니다.

하하하하



그럼 시나몬 애플파이가 오븐없이 완성됩니다.



오븐없어도 그냥 먹을 수는 있는 시나몬 애플파이죠



집안에 계피향이 가득합니다.


이상 오븐이 필요없는 시나몬 애플파이 였습니다.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소유2012. 12. 6. 23:11

 나의 음료 냉각기


오늘은 저의 음료 냉각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음료는 차갑게 마셔야 할 것

따뜻하게 마셔야 할 것이 있는데요

분명 차갑게 먹어야 할 음료는 차가워야 제맛입니다.

 

그래서 저는 집에 하나뿐인 쿨러(냉각기)에 와인을 쿨링해서

먹을 생각입니다.

 

 

오래되 보이고 작아보이지만 신기한녀석입니다

쑥쑥 들어가죠

그럼 냉각기의 문을 열어 보도록하죠

 

 

사실 사진을 찍으려고 다른 음식들은 빼놓았습니다.

냉각기 안에 눈이 내렸나보군요

 

 

얼음통에 면역력을 키우는데 도움이되는

율무가루를 한봉지 넣고 성애 를 넣어줍니다.

성애가 모자란다고요?

 

 

박박 긁어줍니다 숟가락으로

박박

 

 

어느정도 성애가 쌓이면 와인을 넣어줍니다

오늘은 대전 복합터미널 이마트에서 2천원에 한병 주고 산

로제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아이스팩도 넣어주고 다시 저의 냉각기에 넣습니다.

 

 

그리고 다른 음식들이 상할지 모르니

함께 넣어줍니다.

 

 

분명 와인넣기 전에도 꽉 차서 들어갈공간이 없었는데

와인을 넣고 나서도 들어갑니다.

아이러니하죠

 

 

그리고 또 다른 저의 음료창고입니다.

각종 음료수와 O₂린 그리고 모스카토 이건 9,900원 주고 샀네요

사실 회사에서 혼자사는 자취생 불쌍하다고 아이스박스에

맥주와 소주를 가득 담아줘서 10월 내내 먹었답니다.

 

 

째깍 째깍 째깍

시간이 흘렀습니다.

 

 

 

와인이 아주 차갑게 얼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LAMBRUSCO ROSE Light 와인 시음 입니당

http://zzoobboo.tistory.com/104

 

 


Posted by 쿠우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