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의 소유2012. 12. 27. 22:23

[LG 32인치 led TV] 32LM5800 리뷰



이번 겨울 모니터를 바꾸고 싶어 한참을 고민했다

27인치 모니터를 사느냐...

아니면 HD 시대에 맞춰 3D TV를 사느냐 고민을 했다.


삼성과 LG를 열심히 비교해봤지만

삼성이 조금 더 싼감이 있었는데

사람들 후기를 보면 디스플레이는 역시 삼성보단 LG라는 의견이 많았고

삼성은 고장이 좀 자주 나는 편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는 팔랑귀이다.

그래서 LG쪽으로 눈을 돌렸고

11번가,G마켓등 여러 사이트를 찾아보았고

다모아?도 찾아보고 했지만

역시 인터넷배송비 3만원이 더 들기때문에

그냥 차라리 안전하게

매장에 가서 사자고 마음을먹었다. 


이마트, 홈플러스를 여러번 찾아갔었다.

하지만 가격비교가 머리가 아프게 안되더군...

그래서 그냥 저번에 서울카페쇼 갔다 오는길에

터미널에서 내려 근처 best shop에가서 티비를 결제하게 된다.


그중에서도 32LM5800을 결정하는것도 조금 오랜 시간이 걸린듯하다.

의심이 많은 성격이라.... 32LM5800이 일단 3D였고 비슷한 크기의

TV는 3D기능이 없었다. 솔직히 볼까? 라는 생각도 했지만...

사니까 보긴 보더군...

하여튼 삼성보다는 LG쪽으로 기울었고 인치도 티비 살거면 32인치를

사자고 마음먹었다 하지만 42인치를 보는순간 42인치 살까?

라는 마음을 먹었다가 바로 접어버렸다.


확실히 다른 모델들보다 슬림하고 이쁘게 생겼다. 

다른 모델들은 같은 크기이나 두껍고 무식하게 생겼다.

역시 디자인도 내가 산 32LM5800이 제일 무난하고 좋았다.


가격은 80만원대에서 신한카드 하나 만들면서 포인트 SAVE? 뭐 이런 제도로

사게 되었다. 대충 그래서 47만원 3개월할부에 나머지는 포인트준거 + 를 한달에 9,000원 정도씩 

나간다. 그걸모으려면 열심히 대형마트지출과 한달에 S-oil 주유 2번 해서 4%였나 3%였나 

그쯤 붙어서 30만원정도 써야 된다고 한다.


근데 많이 안쓰게 되더라.... 그래서 그냥 상한해버릴 작정이다.


말이 길어졌군 그럼 LG 32인치 led TV 32LM5800 리뷰를 시작하겠다.

기대는 하지 마라 하하하.

 


회사로 배달을 시켰다. 집에는 아무도 없으니...

그래서 회사에서 받아서 끌고왔다.

원래 설치까지 LG 직원들이 다 해주지만

집꼴이 말이 아니어서 그냥 회사로 달라고 한 이유도 있다ㅋ



일단 TV를 고정하기 위한 나사들과 선정리를 위한 케이블타이 그리고 전원케이블과 유선케이블이다.



TV 밑 받침대이다.



TV받침대와 TV모니터?부분을 연결해주는 어댑터?



나의 사랑스런 32LM5800은 꾸깃꾸깃 포장되어 왔다.



추가 구성품 리모콘. 좋쿠나~ 근데 많이 쓰는 기능은 딱히 없다.



이건 32LM5800안내책자이다.



3D TV이기 때문에 3D 안경이 두개가 들어있는데 난 안경을 쓴다.

그때 왜 클립형 안경을 주지 않았냐고 말했어야되는데 벌써 한달이 넘은듯....이런...

지금 전화해도 하나 가져다 줄려나 모르겠네.




사진찍기도 잊어버리고 열심히 연결을했다. 확실히 공중파는 케이블만으로도 잘 나온다.

화질좋다 full HD이고 일단 32인치라는 점 하하하

청주 집에도 42인치 3D로 바꿧던데 나도 같이 바꾼거다.



연아의 맥심 화이트 골드 커피믹스ㅋ

김연아가 이뻐보인다.



김병만은 안이뻐보인다.....

근데 흠이있다면 케이블은 서비스 신청을 해야지 HD로 볼 수 있다는 것...

그것만 아니면 괜찮다.

컴퓨터 모니터로 써봐도 괜찮고

영화를 봐도 괜찮도

3D영화를 봐도 괜찮고 

좋은 편이다.

근데 우리집 컴퓨터 그래픽카드에 HDMI 선이 없다는 것...

그래서 DVI-HDMI 선을 사오고 스피커 선도 사왔는데

아깝다. 지금은 그냥 스피커 선이랑 RGB만 장착해서 사용한다.

32LM5800 좋은 32인치 TV이다 역시 TV는 LG인가봄ㅋ;;;

ㅋㅋㅋ 다음 view는 TV로 하겠다...

TV는 TV니까!ㅋ

이상 [LG 32인치 led TV] 32LM5800 리뷰 였다.

괜찮게 봤다면 밑에 손가락 한번 눌러주셨음 한다.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소유2012. 12. 27. 00:22

[스마트푸쉬]10 in 1 usb 케이블, 담배케이스, 귀도리



스마트푸쉬는 역시 재미있다.

저번에 뽑은건데 이제야 포스팅하는군.



10 in 1 usb케이블이다. 

보니까 불량 케이블도 있다. 카메라나 갤럭시 아이폰

뭐 여러가지 된다. 근데 안쓴다 그닥 필요가 없군...



솔직히 필요할줄알았는데 쓸만한데도 없고 갤럭시 짹은 불량이더라. 아이폰은 충전이된다

근데 난 아이폰이 없다.



담배케이스다 이건 돈좀 썻다 안뽑혀서....근데 아까워서 계속 돈이 들어가더라.



담배가 총 20개피가 들어간다. 불편한다

헐렁헐렁하다. 집구석 어딘가에 던져놨다.



귀도리인데 이건 좀 귀 부분이 맘에 안든다.



원래 이런이미지라서 귀 안쪽도 좀 예쁠줄 알았는데 완전 대충 해놔서 실망..


이 귀도리는 연결된 부분이 얇아서 실망..

그래도 따뜻한 귀도리들이다. 이거말고도 여러개 뽑았지만

주변사람들에게 나눠 주었다.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소유2012. 12. 27. 00:14

[지포손난로]지포손난로와 사용법


우선 죄송하다. 제목이 약간 낚시갔군....

지포 손난로라고 하였지만 절대 지포 제품은 아니고

스마트 푸쉬로 2천원에 뽑은 그냥 기름 손난로이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지포 메이커가 중요한게 아니라

기름난로의 사용법이다.

 

스마트 푸쉬에 푹 빠져버린 나에게 이런 상품 하나하나가

삶의 자그마한 행복이다. 이 지포 손난로는 뽑기가 굉장히 힘들었다.

위에보면 보시다시피 왼쪽에만 고정하는 곳이 있기때문에

스마트푸쉬로 밀경우 왼쪽은 잘 밀리지않고 오른쪽만 뒤로 빠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2천원은 써야하는것이다.

그럼 말이 길어졌으니 짜르고 기름 손난로의 소개와 사용법을 대충 설명해보겠다.

 

 

다른 블로그에서 봤는데 일반 핫팩의 13배의 발열량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일단 오래간다. 그리고 뜨겁다. 13배까지는 모르겠으나

주머니에 넣어서 쓰는 이유가 있는것이다.

뜨겁다.

 

 

원래 지포손난로를 사게되면 기름넣는 플라스틱 통도 있지만 우리의 천원짜리 스마트푸쉬 기름 손난로에는 그런거 없다.

우선 본체와 뚜껑으로 나뉜다.

 

 

그리고 본체의 주유구와 화구라고 표현하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렇게들 쓰더군

 

 

보면 안에 솜이 들어있다. 이 솜들은 지포라이터와 마찬가지로 기름을 머금는 역활을한다

아니면 기름이 줄줄줄....흘러나와 화상의 위험이 있겠지.

 

 

예전에 프라모델 만들면서 에나멜 물감을 희석하느라 샀던 지포 라이터이다.

신나를 샀어야되는데 굉장한 투자를 했었군...

하지만 이렇게 쓸모가 있을줄이야..

 

 

사실 두손으로 넣어야되는데 난 손이 두개라서

한손은 사진을 찍어야하기때문에 넣는 액션만 취해봤다.

안흐르게 조심히 넣자.

 

※댓글로 몇 몇 분이 화구에는 기름을 적시지 않고 불을 붙이는 거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워낙 옛날 글이긴 하지만 혹시나 아직도 보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수정해놓습니다.

화구에도 살짝 기름을 적셔주고 불을붙인다.

너무 많이 붙이면 기름이 탈때까지 기다려야한다.

 

이렇게 불을 붙이면....

뭐 다른 손난로는 불이 점화된게 보인다는데 

나는 감으로 하겠다. 점점 솜이 타들어가면서 안에가 빨갛게 익는게 보일것이다..

이건 솜이 아닌가?

하여튼 느낌이오면

 

 

이렇게 뚜껑을 덮게되면 불이 꺼지게 된다. 하지만 화구에 불씨는 남아 있다는점. 

기름을 넣기보다는 지포라이터 기름통에 있는 가스(?)를 화구쪽에 넣고 뽁뽁 해본다

여기서 말하는 뽁뽁은 눌렀다 땟다 하면 가스가 분출되며 화구로 이동하면서 화력이 조금씩 생기는걸

말한다. 

내가 만든 말이다.

 

 

장한 온도로 올라가니 이렇게 파우치에 넣어 사용한다.

뽑기로 뽑은 제품이기에 얼마나 갈지는 모르는거다. 

하지만 두번 사용했는데 심장에 넣고 있으니

심장이 요동치는것 같았다 뜨겁다고

좋다 굳. 

하여튼 뜨거우니 언제나 안전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소유2012. 12. 25. 14:28

[스마트푸쉬]finger bicycle, 코털제거기, usb조명



요새도 열심히 스마트 푸쉬를 합니다 스마트하게 밀어야되는데

흠.. 역시 스마트 푸쉬를 잘하려면 자신감과 자금이 필요합니다.

항상 천원짜리를 많이 가지고 다닙시다!


그럼 또 한번 쭉 보겠습니다.



finger bicyle 손가락자전거입니다.

예전에 핑거보드는 많이 가지고 놀았었는데 이건 처음이네요 어떻게 가지고놀아야되는건지 후후



BMX라고하나요? BMX라고합시다.



여분의 자전거 바퀴와 공구들이 들어있습니다.



핸들 가운데 보면 뽈록 튀어나온게 있는데 그건 브레이크입니다. 

한손으로 가지고 노는거죠. 근데 별로에요



왼쪽부터 ....는 뭔지 모르겠으나 뭐 도난방지용 자물쇠일까요

공구이름을 다 까먹었네 렌치?랑 육모를 돌리는...하하하하

정비병이었는데 군대 전역한지 1년도 안되서 다 까먹었습니다.



앞 바퀴만 바꿔보았습니다. 별로네요 재미없어요.





코털제거기!!!!

머스트 헤브 머스타쉬 제거기(?)

제거기는 그냥 넘어갑시다.

근데 머스타쉬는 콧수염이고 코털은 뭘까요?



딱 저거 하나들어있고 밑에 파란공간은 빈공간입니다.

아직도 2012년 인데 

2013 best goods 상품이군요.



사용은 간편한데 잘 안깍이는것같던데...고성능도 아니고 스위치도 잘 안됨...



크기는 또 왜이렇게 큰지...



시계에 넣고 남은 하나의 백셀을 여기에 투자해봅니다.



저 공간으로 콧털이 들어가면 모터가 돌면서 사사삭 합니다.



음 면도기와 비슷한 원리입니다. 대충생겼네요




그리고 LED 램프...

어쩌다가 다른거뽑다 같이 뽑힌 녀석입니다.

눈사람인데 그냥 싸구려같이 생겨서



나의 사랑 32LM5800에 꽂아봅니다. (TV자랑)



색이 저렴하고 좋습니다. 



색이 무섭습니다.



회사에 가져다놓았다가 퇴사하는 누나 줬습니다. 

하하하 여기까지!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소유2012. 12. 8. 23:43

삼성 갤럭시노트 이어폰캡 비교



오늘은 갤럭시 노트의 이어폰캡을 비교해보겠습니다.

그 이유는.....바로!!!



이어폰의 ㅠㅠ 귀에꼽는 부분 하나를 잊어버렷습니다.

이어폰 캡이라고 해 야할까요?

찾아보니 이어폰 캡 맞는것 같군요



우선 갤럭시노트를 구입할 당시

박스에 동봉되어있던 이어폰 캡입니다.

처음엔 이거 들어있는지도 몰랐는데

이어폰캡을 잊어버리고 찾아보니 

있네요



총들어있는것은 원래 기본 이어폰캡 한개와

크기별로 소 중 대 ? 뭐 이어폰캡도 귓구멍사이즈별로 있나봅니다.

근데 처음에 껴있던 캡이면 웬만하면 다 맞을것 같은데

귓구멍이 큰사람도 있나보군유

제가 콧구멍이 큰것처럼요



제일 큰 이어폰캡을 끼워봅니다.

귀에 꽂아보니 잘 안들어가네요

저는 콧구멍만 컸지 귓구멍은 안큰가봅니다.



큰거와 기본사이즈 비교 

왼쪽이 큰 이어폰캡입니다. 해파리 같이 생겼네요 



이번엔 불투명한 회색의 이어폰캡입니다.

쫌 사이즈가 작아서 저는 그래도 평균이지 귓구멍이 작은건 아닌가봅니다.

흘러 나오네요



이번엔 초미니!!!! 제일작은 이어폰캡입니다.

당연 흘러내립니다.



그래서 제일 큰걸로 바꿧습니다....

차라리 끼워 넣기라도 해야지 이거원...


아주 대충 오늘은 삼성 갤럭시노트 이어폰캡 비교 해보았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소유2012. 12. 8. 13:16

홈구스토 이벤트 서울카페쇼 무료 티켓




홈구스토 블로그에서 진행하였던

서울카페쇼 이벤트 당첨이되었답니다.

택배비 착불만 받고 서울카페쇼 티켓을 두개나 보내주셔서 우선 감사합니다.



친절히 택배로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했는데 죄송한건

직접 홈구스토 부스에 찾아가서 인사드리지 못한점 

정말 죄송하게되었죠

근데 워낙 사람이 많이 왔던지라.... 관람할 기분을 못느꼇습니다 솔직히

그래서 마지막에 찾으려고했는데 헷지도 다리가 너무 아프다고해서

일단은 그냥 패스해버렸네요 



예쁜 코디아 서류봉투에 담아 보내주셨답니다.



아 코디아 부스 찾아오시는 길 까지 친절하게

찾아오라고 ㅠㅠ 이렇게 지도까지 남겨주셨는데

이걸 안가져갔었네요



광고팜플렛도 들어있었고요~



두장씩이나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할따름이었습니다.



진짜 티켓도 예쁘게 생겼었지만


솔직히 옜날보다 시식에 열을 올리는 사람들때문에 뭔 ㅡㅡ 관람을 도대체 못하겠더군요

서울카페쇼의 약간의 문제점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래도 재밌는것도 보고 커피보단 차를 더 사왔지만;;

차 사온것도 올려야겠네요 

그리고 서울카페쇼 후기는 좀 천천히 올려야겠네요

원래 다 녀와서 바로 올리는게 제맛이지만..

컴퓨터가 고장나는 바람에



그래도 이제 컴퓨터도 고치고~

32인치 짜리 모니터도 질러버리고^^

3D LED TV인데 모니터로 씁니다

그리고 DSLR도 사서 행복하고

뭐 번 돈 족족 다 쓰고있지만

이만큼 행복한게 없네요


마지막으로 홈구스토 이벤트 후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소유2012. 12. 6. 23:11

 나의 음료 냉각기


오늘은 저의 음료 냉각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음료는 차갑게 마셔야 할 것

따뜻하게 마셔야 할 것이 있는데요

분명 차갑게 먹어야 할 음료는 차가워야 제맛입니다.

 

그래서 저는 집에 하나뿐인 쿨러(냉각기)에 와인을 쿨링해서

먹을 생각입니다.

 

 

오래되 보이고 작아보이지만 신기한녀석입니다

쑥쑥 들어가죠

그럼 냉각기의 문을 열어 보도록하죠

 

 

사실 사진을 찍으려고 다른 음식들은 빼놓았습니다.

냉각기 안에 눈이 내렸나보군요

 

 

얼음통에 면역력을 키우는데 도움이되는

율무가루를 한봉지 넣고 성애 를 넣어줍니다.

성애가 모자란다고요?

 

 

박박 긁어줍니다 숟가락으로

박박

 

 

어느정도 성애가 쌓이면 와인을 넣어줍니다

오늘은 대전 복합터미널 이마트에서 2천원에 한병 주고 산

로제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아이스팩도 넣어주고 다시 저의 냉각기에 넣습니다.

 

 

그리고 다른 음식들이 상할지 모르니

함께 넣어줍니다.

 

 

분명 와인넣기 전에도 꽉 차서 들어갈공간이 없었는데

와인을 넣고 나서도 들어갑니다.

아이러니하죠

 

 

그리고 또 다른 저의 음료창고입니다.

각종 음료수와 O₂린 그리고 모스카토 이건 9,900원 주고 샀네요

사실 회사에서 혼자사는 자취생 불쌍하다고 아이스박스에

맥주와 소주를 가득 담아줘서 10월 내내 먹었답니다.

 

 

째깍 째깍 째깍

시간이 흘렀습니다.

 

 

 

와인이 아주 차갑게 얼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LAMBRUSCO ROSE Light 와인 시음 입니당

http://zzoobboo.tistory.com/104

 

 


Posted by 쿠우욱
그남자/의 소유2012. 11. 19. 23:44

 스마트푸쉬 요새 뽑은것들....


요새 스마트푸쉬로 뽑은 것들입니다.

스마트 푸쉬에 돈을 좀 많이 투자하는 편입니다.

알면서도 하게되는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스마트푸쉬 기계들을보면 거지같은 기계들도 많습니다

돈을 먹는 기계도 한 두개가 아니고

나사를 조금씩 빼놔서 두번째 움직임에서

올라가다가 걸리는 경우도 있고

참 야비하게 장사하는 사람들 많은것같죠

근데 천원이 큰돈이긴하지만

한순간 열받지 금방 잊어먹어 탈입니다

그런데 전화번호도 안써놓고 이런 XXXXㅡㅡ

 

하여튼 그래도 재밌는건 재밌는거니까

원가도 솔직히 천원이상하는게 몇개 없습니다.

안뽑히게 해논건 천원이상하는것이지만 2~3천원이고

TAXI 방향제 요새 많이 보이던데 그게 조금 가격이 나온다고하네요

하지만 전 다 싸구려만 뽑았네요.

 

 

키티 담배케이스입니다.

 

 

담배케이스도 한물갔죠 이제 옛날에는 밀면 뽑혔는데

이게 마약처럼 예전에 다 뽑히게 해놓고

요새는 아주그냥 있는 수법을 다해 안뽑히는데

어렵지 않아보이게 만드는 기술들을 만들었네요

 

 

담배케이스입니다 이것도.

 

 

슬라이드로 밀리지만 이건 좀 구겨지고 별로인듯합니다.

 

 

손톱깍기 세트 원가 800원이라고 어떤 아저씨가 말해줬습니다.

 

 

이런건 한 1~2000원 한다는것 같은데 그래도 이건 잘뽑은것 같아요.

 

 

각종 렌치들과 드라이버들이 들어있는 세트입니다.

 

 

손잡이엔 자석이 달려있나봅니다

렌치들이 쏙 빨려 들어가는데 그렇게 파워가 있진 않습니다만

뭐 빠지진 않습니다.

 

 

사진 한번 잘찍어보고싶은데 뭐가 잘찍는건지 사실 모르겠어요

감이 안잡히네요 초점잡는거나...

 

 

뭐든 다 선명하게 나오는게 최고이긴 하겠죠?

 

 

맥가이버나이프?입니다.

 

 

가위도 들어있고 캔따는거 병따개 나이프가 들어있죠 날이 좀

약해서 좀 갈아야될까요

사실 사진엔없지만 칼갈이도 뽑았습니다.ㅋㅋㅋㅋ

 

 

와인오프너도 있고 좋네요 저 와인 좋아하잖아요^^;;;

 

 

요새 스마트푸쉬로 뽑은것중에 맘에 드는 하나입니다.

주전자 라이터인데 귀엽고 파워도 쌥니다. 사진찍는데 얼굴이 나와서

V한번 해봤습니다.

 

 

그리고 이것도 너무 맘에 듭니다. AIRBUS 보잉 기종인가요?

기억은안나지만 전 이런 모형이 너무 좋습니다

혹시 저에게 모형을 기부하고 싶으신분들은 기부하셔도 좋습니다.

 

 

저의 잠자리에 놓고 하늘인것마냥 찍었습니다.

 

요새 USB도 뽑았는데 헷지가 가져갔고

헷지도 뽑아주고 뽑았는데 쓸모없어서 잊어버리고 버리고

뭐 돈쓴거에 비하면 그렇게 본전을 뽑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스마트푸쉬 도전은 계속됩니다.


Posted by 쿠우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