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티스토리에 접속했습니다! 굉장히 오랫 동안 잠을 자고 있었는지 휴면 상태에 카카오톡 계정으로 연동을 하는 절차까지 거쳤습니다. 그 와중 비번 기억 못해서 새로 설정한건 안비밀...
우선 접속하자마자 글쓰기로 들어와보니 예전 브런치와 비슷해 보이는 글쓰기 모드를 사용중에 있네요. 사실 에디터가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이렇게 일반 글쓰기도 깔끔하게 써지는게 좋아보입니다. 스킨을 한 번 교체를 해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작년에 저는 맥북에어를 구입했습니다. M1이 나오고 얼마 있다가 에어팟과 끼워팔기를 하길래 램 추가하고 140에 M1 에어를 구입했는데요. 사실 윈도우에 익숙하고 평소 회사에서도 윈도우, 집에서도 윈도우를 많이 사용하다 보니 맥을 잘 안쓰게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에 오랜만에 들어오니 에디터도 잘 되어있고 티스토리블로그는 맥북으로 다시 운영을 해보면 좋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그냥 일기처럼 맥북 들고다니다가 시간날 때마다 한번씩 로그 하는것은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계정이 휴면이 해제 되었는데 저의 밤잠도 해제 된듯 잠이 오지 않네요... 이번주 주말은 처남 결혼식이 있어서 처가에 내려가야 하는데 벌써 시간이 4시가 다 되갑니다. 오늘은 이만 끝을 내고 내일 처갓댁에 가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좀 훑어 봐야 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