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에서 크라우드 펀딩 형식으로 11일 스마트웹캠 샤오팡을 출시하였습니다. 가격은 생각보다 훨씬 저렴한 99위안! 현재 한화로는 16,600원! 치킨 한마리보다 저렴한 가격에 1080p 스마트 웹캠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1080p Full HD를 지원하는데 99위안이면 정말 착한 가격이라 생각을 하며 조리개 값은 무려 F2.0의 밝기를 자랑합니다. 샤오미의 스마트캠 샤오팡이 IOT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 무엇보다 디자인이 가장 맘에 들지 않나 싶네요. 5 × 5 × 5의 정육면체 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단스탠드가 높이 및 각도를 조절 할 수 있게 제작이 되어 있으며 자석이 달려 있다고 하네요.
다시봐도 귀여운 외모... 가격이 워낙 착하다보니 하나만 사는 것이 아니라 여러게 구입을 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게는 100g이 채 안되다보니 벽면에도 쉽게 달 수 있을 것 같아 홈CCTV로 사용이 굉장히 좋을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충전의 경우는 5pin을 사용하는 것 같죠? 뒷모습이 너무 다정다감하네요.
99위안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소리를 감지하는 센서와 지능형 모션감지 센서가 달려 있습니다. 또한 샤오미에서 별매하고 있는 화재감지기에도 연결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이크로 SD카드는 64GB까지 지원을 하며 샤오미클라우드에 따로 저장을 할 수 있다보니 활용 범위가 굉장히 넓어질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샤오미의 10000mAh 보조배터리를 이용하면 12시간동안 사용이 가능하다는 소리가 아닐까 싶네요.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추측...)
또 스이렇게 카메라를 두개를 연결 해놓게 되면 180도 광각 촬영을 지원한다는 점!
이제는 16000원짜리 홈CCTV를 사용할 수 있게 된 것 같은 느낌이네요. 저도 중국친구에게 부탁해서 크라우드펀딩에 참여를 해보려고 합니다. 출시는 11월 22일로 예상 하고 있다고합니다.
샤오미 스오팡 바로 크라우드펀딩 참여해서
구입하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