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여자/의 삶의 행복
[후식] 카페크렘 조각케익
HEDGE-
2012. 10. 22. 21:36
달달한게 먹고 싶은 오늘은
카페크렘 조각케익
오늘의 후식은 카페크렘 조각케익 입니다.
달달한게 너무 먹고 싶어서 조금 더 걸어서 카페크램으로 갔어요.
카페크램의 조각케익은 정말 맛있지만 가격대가 높은 편이어서
자주 가지는 못해요 ㅠ .. 카페크렘의 타르트도 정말 맛있지만 저에겐 가격대가 ..
동생이랑 먹을려고 조각케익 하나만 포장해 왔어요 ㅎㅎ
조각케익 하난데 상자가 꽤 크죠? 혹시나 케익이 넘어지기라도 할까봐 모셔 왔습니다.
사실 티라미수가 먹고싶었지만 가는날이 장날 이라고 남은게 없었어요.
그래서 눈에 들어온 카페크램 조각케익 ㅋㅋ이름은 오페라가 들어 갔었는데 걸어오다가 까먹었어요 ㅜ
조각케익 위에 금가루 솔솔 ㅋㅋㅋㅋ
전 이 테이크아웃용 포크를 보고 반했습니다.
보통 하얀색 플라스틱 포크를 주시잖아요. 근데 이렇게 카페크램이라고 쓰여진 냅킨에 저렇게 이쁜 나무포크
전 저런거에 감동하는 마음여린 여자에요 ㅠㅠㅠ
쿠우욱 트레이드 마크인 세계지도가 그려진 탁자보다 심플한 저희집 탁자가 오늘따라 더 이뻐보이네요.
조각케익 색깔이랑도 꽤 ㅋㅋㅋ
한포크 떠보니 중간에는 치즈 같구요
중간에있는 빵은 뭔가 공기 구멍이 큰거 같은 식감이라고 할까요?
제 표현력으로는 어떻게 표현 할수가 없네요 ㅋㅋㅋ
무튼 맛있었어요 ㅋㅋ 카페크램 디저트 종류는 저랑 잘 맞는듯 ㅎㅎ
한입씩들 하세요 ~ ㅎㅎ